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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이웃여자 집에서 소리지르는며 성질 부리는데

... 조회수 : 7,039
작성일 : 2018-03-01 11:48:47
가끔 집에서 소리지르는 소리 나는데
애들한테 남편한테 소리지르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엘리베이터에서 보면
남편한테 애들한테 다정하게 소곤소곤 대화해요
집에서도 좀 조용하지

IP : 222.239.xxx.23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네요 ㅠ
    '18.3.1 11:55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죄송하네요

  • 2. ...
    '18.3.1 11:57 AM (121.142.xxx.135) - 삭제된댓글

    저... 좀전에도 한바탕 햇는데 ㅜㅠ
    죄송해요 ㅠㅠ

  • 3. ...
    '18.3.1 12:02 PM (222.239.xxx.231)

    가족끼리 엘리베이터 타면 대부분은 암말 안 하던데
    그 여자는 꼭 그렇게 다정다정~ 소곤소곤~ 하니까
    이중인격자느낌이 나요

  • 4.
    '18.3.1 12:10 PM (175.117.xxx.158)

    남보는데 주변의식도 안하고 소리지르는게 더웃기지 않나요 ᆢ애새끼 말안들음 집집마다 소리안내고 키울수가 있을까요

  • 5.
    '18.3.1 12:11 PM (1.229.xxx.11)

    별게 다...

  • 6.
    '18.3.1 12:13 PM (123.111.xxx.10)

    찔려라 ;;
    근데 전 엘리베이터에선 아무 말 안 해요.

  • 7. . .
    '18.3.1 12:14 PM (121.171.xxx.128)

    제 옆집이신가봐요^^;
    남아 둘이랑 내내 붙어있으니 짜증을 주체못하고..
    이중인격은 아녀요. 화날땐 나도, 내자식들인걸요.
    이쁠 땐 한없이 이쁜데 ㅠㅠ
    곧 개학이니.. 개학돼도 마찬가지긴 해요.
    빨리 커서 독립했으면 바랄게 없네요.

  • 8. ...
    '18.3.1 12:16 PM (222.239.xxx.231)

    그런가요?
    아파트 오래 살았는데 이렇게 소리지르는 여자는 처음 봐서요

  • 9. 저도
    '18.3.1 12:30 PM (182.221.xxx.141)

    집에서 남편에게 화날때 막 소리질러요. ㅠㅠ
    그런데 밖에서는 절대로 큰소리 안내고 화나도 작게 말해요.

  • 10.
    '18.3.1 12:35 PM (116.120.xxx.165)

    어머 저였나봐요
    죄송~

  • 11. 그냥
    '18.3.1 12:40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이해하세요...
    밖에서도 소리 지르고 얘기하면..그것도 뭐라 할꺼잖아요.

  • 12. 당연한걸
    '18.3.1 12:54 PM (219.248.xxx.150)

    여기다 뒷담..
    남들 앞에서도 그러는게 진짜 문제 아닌가요.

  • 13. 어맛
    '18.3.1 1:00 PM (210.103.xxx.111)

    뜨끔하네요

  • 14. ...
    '18.3.1 1:02 PM (222.239.xxx.231)

    평소에도 그 집에서 피아노소리에 우당탕소리에 소리까지 지르니 밉게 느껴졌나봐요
    휴일날 소리지르니 여기에라도 뒷담화해봤어요

  • 15. 복땡이맘
    '18.3.1 1:03 PM (125.178.xxx.82)

    ^^;;;;;
    저도 죄송요~~

  • 16. ㅋㅋㅋㅋ
    '18.3.1 1:23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전부 자기 고백이네요 ㅎㅎ
    실은 저도 찔리네요...엘리베이터 버튼 누를때 우리 집 위.아래층 누르면 괜히 민망하더라구요 ㅠㅠ

  • 17. ...
    '18.3.1 1:24 PM (222.239.xxx.231)

    집에서 데시벨높게 소리지르는게 흔한 일인가봐요
    아파트라서 들렸을 뿐
    그 동안 조용한 이웃들만 있어서 몰랐던거였네요;;

  • 18. 저는
    '18.3.1 1:32 PM (211.205.xxx.227) - 삭제된댓글

    막소리지르다가 "어맛 베란다창이 열렸네...."하면서 문닫고 다시 질러요.
    엘레베이터 타면 조용히 눈 내리고 다소곳이 미소지으며~~안녕하세요?

    애들이 엄마 진~짜 이상하다고....

  • 19.
    '18.3.1 1:39 PM (121.166.xxx.156)

    전에 가끔 아이들한테 소리로 크게 혼낼땐
    챙피해서 욕실문닫고 베란다문 닫고 혼냈어요
    엘리베이터는 못타고 다니겠더군요
    저희가 낮은층에 살기도했고요
    욕실에서 다투는 소리 정말 잘들리고
    베란다 홈통도 소리전달 무지 잘되요

  • 20. ..
    '18.3.1 1:45 PM (121.147.xxx.87)

    ㅎㅎㅎㅎㅎ

  • 21. .....
    '18.3.1 1:5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애들이 작게 말하면 듣지를 않네요 ㅠ

  • 22. 죄송합니다
    '18.3.1 4:07 PM (61.105.xxx.161)

    원래 성질이 불같은데다 갱년기 접어드니 화가 나면 주체가 안돼요 방음장치라도 할까 싶어요

  • 23. ㅋㅋㅋ
    '18.3.1 4:13 PM (115.22.xxx.202)

    저네요 지지리도 말않듣는 중2 남아 키우다 보니 어쩔 수 없네요

  • 24. ..
    '18.3.1 5:32 PM (124.5.xxx.51)

    저 찾으셨나봐요 --;;;;;

  • 25. ㅜㅜ
    '18.3.1 11:42 PM (112.150.xxx.194)

    전가봐요.;;;;;
    근데 저희집 주변으론 아무 소리 못들었는데.저만 성질이

  • 26. ...
    '18.3.2 1:51 AM (39.7.xxx.62)

    왠지 저같아서 찔려미치겠네요.. 어느동네신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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