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초등학교 일때, 아울북 초등교과서 단어의 비밀(초단비) 잘 보았는데, 조카에게 추천할려고 다시보니, 거의 절판상태이고 동일 출판사에서 '초등교과서 어휘능력'이라는 책을 밀고 있더라구요.. ( 이것은 책이 많이 나와 있음)
혹시 비교해 보신분 있는지요?
새로나온 책에는 유행이어서 그런지 만화가 많이 나오는데, 좀 쓸데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리고 내용도 너무 유행을 따르고 영어 단어 외우듯이 해서... 좀 구성이 안좋아진 것 같은데,,
혹시 '초단비'가 절판되고 '초등교과서 어휘능력'으로 바뀐 내용 들어보신 분??
제가 이글을 쓰는 것은 아무리 비교해도 예전에 나온 책이 더 나아 보이는데, 왜 절판시키고 새로 책을 만들었을까? 고민을 해서.. 그리고 예전책을 좋아했던 맘으로써.. 궁금하고.. 새로나온 책은 책권수도 거의 2배되고 내용도 나아 보이지 않아서.. 궁금(의심)이 나서.. 혹시 새로나온 책 좋아하는 분이 있는가 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