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정도에 시어머니께서 삼백만원 정도 주고 구입하신 솔고온열매트기가 있습니다. 재작년 겨울부터 고장이 나서 쓰지 않고 있다가, 시어머니께서 사신 가격을 아는 지라( 그 당시에는 너무 비싸게 사신 것 같다고 원망 많이 했어요)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 오늘 a/s 센터에 전화했더니 수리 비용이 최소 20만원에서 30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그 회사에서는 이 물건이 치료기능이 있는 물건이라 그리 비싼 것이고, 그래서 a/s 비용도 만만찮은 가 봅니다.
사용해본 저는 솔직히 치료기능도 잘 모르겠고, 이 애물 단지를 고쳐 써야 할지 (너무 비싸게 샀으니까)
버리는 것이 나을 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