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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ㅇㅇㅇ 조회수 : 5,917
작성일 : 2018-03-01 08:25:21
IP : 117.111.xxx.10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18.3.1 8:30 AM (183.101.xxx.212)

    자존감 좀 키우셔야겠네요...

  • 2. ㅇㅇ
    '18.3.1 8:32 AM (218.51.xxx.164)

    저번에 선본 남이랑 여행갔다와서 잘 안된 분 그 분 아니시죠

  • 3. ㅇㅇㅇ
    '18.3.1 8:35 AM (117.111.xxx.179)

    자존감이 많이 낮긴 해요.
    저 선본남이랑 여행갔다는 글쓴이 아니예요.

  • 4. 음...
    '18.3.1 8:36 AM (110.70.xxx.239)

    운동강사에게 너무 마음주지 마세요

  • 5. 그사람
    '18.3.1 8:37 AM (116.126.xxx.17)

    벌써 님이 자기 좋아하는거 눈치채서 미리 벽치는건 아닌지..

  • 6. ㅇㅇ ㅇ
    '18.3.1 8:38 AM (117.111.xxx.179)

    음..님 그러게요. 이 여자 저 여자한테 운동가르쳐주며
    웃고, 가끔 운동 가르쳐준다는 핑계로 신체접촉도 하던데,
    제가 왜케 진지해지나 모르겠어요. 남자 운동강사들 대부분 그렇고 그런거 아는데도요..ㅋ

  • 7.
    '18.3.1 8:39 AM (27.35.xxx.162)

    기분좋은 말은 아니지만..
    저정도 말도 못넘기면 사회생활 어찌 하시는지.

  • 8. ㅇㅇㅇ
    '18.3.1 8:40 AM (117.111.xxx.179)

    네 맞아요. 전 좋아하면 티나고 표정 관리안돼요
    이 사람보니 미리 선긋고 벽치는것도 있는거 같던데요.
    왜 그런거죠?

  • 9. ㅇㅇㅇ
    '18.3.1 8:41 AM (117.111.xxx.179)

    저 정도의 말은 그냥 집어삼켜야되는건가요
    상대방이 저에 대해서 평가하거나 낮은 가치를 부여할때
    너무 상처가 돼요.

  • 10. ..
    '18.3.1 8:42 AM (125.177.xxx.43)

    트레이너 서비스직인데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좋아보이지 않아요

  • 11. 고민
    '18.3.1 8:44 AM (121.174.xxx.242)

    운동강사한테 고민 얘기를 왜 하나요?
    그냥 시키는 운동만 열심히 하고 오세요
    몸치,피해망상이라고 하는거 보면 모르시겠어요
    님 무시하는거잖아요.

  • 12. 왜그러긴요
    '18.3.1 8:46 AM (219.250.xxx.194)

    님이 맘에 없는데
    다가오는 느낌이 드니 벽치는 거죠.

  • 13. ㅇㅇㅇ
    '18.3.1 8:46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트레이너는 트레이너일뿐
    혼자서 관심가지다 상처받았다 난리네요
    이제부터 말조심하세요
    고민은 그런사람에게 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무시당하죠

  • 14. ㅇㅇㅇ
    '18.3.1 8:47 AM (117.111.xxx.179)

    이 쌤이 먼저 저보고 힘들어보인다고, 고민을 받아주는
    분위기라서 그렇게 말해버렸네요.
    이게 저를 무시하는거군요.
    바보같이 잘 알아채지를 못했어요ㅜ
    아니면 사실은 외면하고 싶었던 건지도..
    댓글들 고맙습니다..^^
    씁쓸하지만 진실을 알게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 15. 그런데
    '18.3.1 8:48 AM (211.36.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안지 얼마 안된 사이라면서 고민상담은 했네요. 별거 아닌 가벼운 내용이었으면 몰라도. .
    관심없는 사람이 질척대면 벽 치게 되어 있죠.

  • 16.
    '18.3.1 8:48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외롭다고 아무한테나 마음 주고 그러지마요
    아 안타까워 죽겠네

  • 17. .........
    '18.3.1 8:49 AM (172.58.xxx.42)

    다른데 옮기세요. 친절하게 잘하는 트레이너들 넘쳐요.

  • 18. ㅇㅇㅇ
    '18.3.1 8:49 AM (117.111.xxx.179)

    혼자 관심가졌다기 보담은..이 쌤이 먼저 제 고민을
    적극적으로 들어줬고요..여자분 중에 누구랑 안친하다고,
    그 사람 무뚝뚝하다면서 먼저 은근 여지를 준것도 있어요.
    제가 쉽게 빠지고 금사빠긴 해도 저만의 착각은 아니라는...

  • 19. ㅇㅇㅇ
    '18.3.1 8:50 AM (117.111.xxx.179)

    어쨌든 너무 과하게 호감보인게 그쪽한테는 부담이었을수
    있겠네요. 적당한 거리를 둬야겠어요.

  • 20. ㅇㅇㅇ
    '18.3.1 8:52 AM (117.111.xxx.179)

    외롭다고 아무한테나 마음 안주는게 제 뜻대로 안되네요.
    집에서 사랑이나 인정을 못받다보니 남녀 가리지 않고..
    관심받고 싶은 저...정에 굶주린 상태인가봐요.

  • 21. ㅇㅇ
    '18.3.1 8:54 AM (114.200.xxx.189)

    에효 님 자존심이고 자신감이고 다른거 다모르겠고~~헬스트레이너에 맘 주지 마세요22222

  • 22. ㅇㅇ
    '18.3.1 8:55 AM (114.200.xxx.189)

    그깟 헬스트레이너말에 뭘 그렇게 상처받아요 다른데로 옮기세요..그 사람이랑 사귀어도 님 힘들어요;; 그냥 이사람이랑 안사귀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다른데로 옮기세요...

  • 23. 운동가서
    '18.3.1 8:59 AM (121.174.xxx.242)

    참 답답하네요
    운동가서는 그냥 헬스 트레이너가 시키는 운동만 잘 숙지하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고민 들어주고 어쩌고 하는거 보니 제대로 된 운동도 안되겠고
    딴 여자 회원 무뚝뚝하다는 얘기 하는거 보니 이상한 트레이너네요

  • 24. ㅇㅇ
    '18.3.1 9:01 AM (114.200.xxx.189)

    세상에 다른 회원 뒷담화하는 트레이너가 어디있어요??2222 진짜 가볍고 직업의식없는 사람인듯..님이 보는 눈도 너무 낮은것같아요...ㅠ

  • 25. ㅁㅁ
    '18.3.1 9:03 AM (180.230.xxx.96)

    이런 상황조차 의미 없어 보여요
    그냥 운동만..

  • 26. ㅇㅇㅇ
    '18.3.1 9:05 AM (117.111.xxx.100)

    저도 댓글읽어보니 별 의미없다 싶어요
    그냥 운동만 하는걸로...ㅎㅎ

  • 27. ...
    '18.3.1 9:09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회원관리차원에서 친절하게 대화유도 했는데
    원글님이 너무 진지하게 답변? 해서 놀리는식으로 말하는 건가요
    좋아하는거 티나서 무시하는 건지
    어쨌든 인성이 별로이니 이제부터 사적인 말섞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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