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을접하는 아파트가 결로에 취약한 이유는?

결로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18-02-28 20:34:55
결로가 온도차로 물기맺히는현상이죠??
산을접하는 아파트가 결로에 취약한 이유가 뭔가요??
결로 심하면 벽지가 젖나요??
결로로 인한 문제점 알려주세요


IP : 223.33.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8 8:46 PM (125.186.xxx.152)

    산이 습도가 높아요.

    결로가 생기면 일단 벽지가 젖고
    금방 닦아내지 않으면 곰팡이가 됩니다.

  • 2. 아니예요
    '18.2.28 9:03 PM (223.38.xxx.29)

    외벽 방수처리가 제대로 안된 아파트여서 그런겁니다

  • 3. 아무래도
    '18.2.28 9:03 PM (112.223.xxx.27) - 삭제된댓글

    통풍도 덜 되겠죠

  • 4.
    '18.2.28 9:08 PM (219.250.xxx.88) - 삭제된댓글

    산에 딱 붙어있는 우리집은 왜 이리 건조한지 가습기가 방마다 돌아갑니다.
    거실까지4개.
    결로는 하자에요.
    어디에선가 바람이 들어오니 물방울이 맺히는거요. 같은 아파트도 결로있는집 없는집 다양하지요. 산앞이 습하다고 누가 그런 헛소문을. ㅋ

  • 5. 산하고는 상관없어요
    '18.2.28 9:12 PM (14.34.xxx.124)

    잘못지어서 그럴거예요 우리는 직업특성상 산을끼고있는동네에 들어가서 아파트에 살았는데
    한번도 그런아파트는 없엇어요 일류메이커 아파트도 아니고 지역건설업체 였는데
    우리는 산속에있는 아파트에 살았어도 그런거 못느꼈어요 건설업체가 잘못지었을꺼라고봐요
    우리는 5월 6월이면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게피는 산속아파트에서 살아본경험이 있어요
    여러군데 여러도시에서 살아보앗어요 면소재지에서도 살았어요

  • 6. ?..
    '18.2.28 9:19 PM (180.69.xxx.79)

    산 인접한 곳. 무지 습합니다.
    비오면 산에 나무 뿌리로 흡수했다가 뿜잖아요;;;
    감당 안 되는 곰팡이가

  • 7. ㅡㅡㅡ
    '18.2.28 9:25 PM (115.161.xxx.8)

    아파트 잘못 지은거예요

  • 8. 음?
    '18.2.28 9:38 PM (116.127.xxx.144)

    우리집 바로앞이 산인데
    괜찮은디?

    저도 잘못지어졌다에 한표

  • 9. 저도
    '18.2.28 9:43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잘못지어졌다에 한표
    결혼 10년 시골 산 옆 아파트 살았어요. 봄이면
    노란 송학가루 끝장이었죠. 주위 아기 엄마네
    놀러가도 결로.곰팡이 없었어요
    시공 나름인것 같아요

  • 10. ㅇㅇ
    '18.2.28 11:05 PM (223.33.xxx.210) - 삭제된댓글

    송화가루 몸에좋아서 먹기도하는데요?

  • 11. 결로는 부실공사
    '18.3.1 12:39 AM (211.210.xxx.216)

    결로는 무조건 잘못 지어진겁니다
    이제껏 아파트만 35년 살았어도
    환기 한번 안해도 결로 생긴 아파트 없었어요
    무조건 건조할 뿐이지 결로는 본적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973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ㅠㅠ 99 2018/03/18 1,173
790972 아이스하키경기후 애국가부르는데..눈물이찔끔 1 뭉쿨 2018/03/18 661
790971 최고 맛있는 치킨 추천좀 8 최고 2018/03/18 3,031
790970 생양배추가 좋나요? 10 양배추 2018/03/18 3,159
790969 커피숍커피처럼 고소한 커피원두는 어떻게 사야될까요? 18 ... 2018/03/18 4,652
790968 일상적으로 카톡하는 상사 4 .. 2018/03/18 1,740
790967 알바하는 딸아이 2018/03/18 355
790966 커튼 고수님 계신가요?? 2 ㅎㅎ 2018/03/18 926
790965 일본에서 작은 보온병을 산다면...? 17 ... 2018/03/18 4,208
790964 인간관계 잘하는 법 따윈 없습니다 7 글로 2018/03/18 4,890
790963 학원차릴지 말지 고민이에요.. 2 .. 2018/03/18 2,639
790962 중국 시진핑 독재체체 구축하는게 너무 좋네요. 28 쩜두개 2018/03/18 5,276
790961 아픈와중 자랑질? 2 ... 2018/03/18 1,054
790960 이영하도 미투에 걸려들것 같은데요 31 40대부페녀.. 2018/03/18 40,392
790959 결혼 초기에 이혼하는 이유는 뭐가 큰 것 같아요? 32 00 2018/03/18 11,375
790958 서울에서 가성비 좋은 동네요 6 2018/03/18 4,952
790957 전 깨소금을 좋아해서 따로 사서 숫가락으로 먹어요... 7 .. 2018/03/18 1,388
790956 윤서x이 그린 장자연관련 웹툰.;; 7 ddd 2018/03/18 2,610
790955 남편이 집에서 입던 츄리닝바지입고 나가는데요.. 7 .. 2018/03/18 2,555
790954 정부의 헌법개정안 발의 지지해 주세요 2 14 ,,, 2018/03/18 742
790953 사람따라 행동이 다른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ㅂㄷㅂㄷ 2018/03/18 532
790952 작년에 올라온곳인데....애들 앞에서 학부모들끼리 술마시는 동네.. 4 기억이 안나.. 2018/03/18 2,112
790951 백악관에 한반도 평화협정 촉구서명 운동 참여 부탁드려요.!! 3 훈련병 엄마.. 2018/03/18 499
790950 공항철도 타기~~ 4 공항철도 2018/03/18 1,300
790949 서어린기자란 사람은 친구일에 너무 감정이입되어,, 1 ,, 2018/03/18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