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노처녀입니다 ㅜㅜ
이번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ㅜㅜㅜㅜㅜ
이참에 그동안 늘 벽에 막혀있었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어학연수를 좀 가볼까 생각 중이에요.
1년 동안 미국 어학연수를 가느냐,
아니면 어떤 분들께서는 같은 1년이면 영국 1년짜리 석사라도
따오는게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영국 1년짜리 석사 따오는게 더 남는게 있다고 하시는데-그냥 어학연수보다.
영국 1년짜리 석사도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1년 동안, 물론 제가 하기 나름이겠지만
어학실력이 많이 늘 수 있을까요ㅜ
나이가 있다보니
이래저래 심난해지네요 ㅜㅜ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