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잘못 받으면 그런걸까요?
오늘 부동산 아주머니, 청소 아주머니, 친척 아주머니
세 분 봤는데 속꺼풀들이 퉁그러졌다고 해야 하나
붓기가 안빠진다고 해야하나,, 너무 무섭게 인상이 바뀌었어요.
나이든 연예인들도 쌍꺼풀 터치 받을텐데
그 사람들중에서 그런 눈꺼풀은 못봤거든요.
수술도 젊어서나 해야 하는건지요
수술을 잘못 받으면 그런걸까요?
오늘 부동산 아주머니, 청소 아주머니, 친척 아주머니
세 분 봤는데 속꺼풀들이 퉁그러졌다고 해야 하나
붓기가 안빠진다고 해야하나,, 너무 무섭게 인상이 바뀌었어요.
나이든 연예인들도 쌍꺼풀 터치 받을텐데
그 사람들중에서 그런 눈꺼풀은 못봤거든요.
수술도 젊어서나 해야 하는건지요
눈꺼풀이 늘어나서
수술해도 안 예쁘긴 하더라고요.
아는 사람은 재수술까지 했어요.
연예인들도 쌍꺼풀 계속 손보다가 눈 이상해졌다고 옜날모습이 아깝다고 말듣는 여배우들 많은데요.
그런데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성형수술도 외과수술의 일환인건데.
몸 어디에 수술을 하든 눈에 쌍꺼풀은 생기겠지만, 흉지고 휴유증 남는건 본인이 감당해야할 일인거라.
저는 성공했어요.친구도 성공..
과하게 하지않고 자연스럽게 해서 그런가 봐요
나이들어서 눈꺼풀이 쳐지면 진물나고 시야를 가려서 할수없이 해야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도 속쌍에 눈꺼풀이 두툼한편이라 나이들어서 쳐질까봐 걱정이에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는지..
저도 칼 째는 건 엄두 안나서..우연히 유툽 보니 레이져 같은 걸로 쌍꺼플 라인 만들 던데..혹시 뭘까요?
저도 그 걱정에 눈 많이 쳐졌는데 못하고 있어요. 더 안좋아질까봐...
나이 무서는 쌍수가 아니라 눈썹거상을 해야 되요 쌍수 절개함 안됨
인상이 달라져서 이미지 넘 안 좋아진
경우 봤어요
수술한 친구보니 쳐져서 절개까지 했는데도 수술 한줄도 몰랐어요.
원래 쌍거풀이 있어서 그랬기도 하지만 안붓게 처방도 한대요.
한달만에 만났는데 본인이 말 안했으면 모를정도로 표시가 안나더라구요.
야금야금 계속 자기관리 하는 사람은 안그렇죠
이미 늙을대로 늙고 눈이 엄청 쳐진 상태에서 많이 잘라내니까 두꺼운 피부를 접합하게 되잖아요
얇은 눈꺼풀이 아니라 위쪽 피부를 붙이는 꼴이니 이상할 수 밖에요
돈 없는 아줌마들은 뒤늦게라도 성형하면 안되요
젊어서부터 잘 관리하던 사람이나 하는거죠
어쩔 수 없으니 하는 사람도 많겠죠.
눈꺼풀이 뒤덮이니.
그런데, 정말 하나같이 안 예쁘게 되긴 해요.ㅜㅜ
천하에 김ㅎㅇ도 그렇게 된 걸 보면요.
돈이 없어 그랬겠어요?
얼굴이 돈인데 엄청 신경 쓰고 알아보고 했겠죠.
그런데도 그렇게 된 걸 보면.
주변 친구들도 재수술한 경우에 하나같이 느끼하고 티나게 됐어요.
이십대초반에 하고 용됐던 친구들인데 뭐하러 다시 손을 대서는, 이상해요.
완전 두껍게 뒤집어진 눈이 됐겠죠
그나마 좀 잘하는 곳에서 하면 덜한데
싸고 실력 없는데서 하면 더 그래요
50이면 얼굴이 나이먹은 티가 나는데 수술하니 인상이 유한게 아니라 쎄지는거 같아요 사납ᆢ
좋대요. 관상학적으로 손해가 많다고
1년 정도 지나면 많이 좋아져요.
저 53세 썽수한지 오늘로 딱 한달 됐어요.사진 찍으면 눈 쳐진게 보여서..
의사 선생님이 잘라내고 절개 한다고 했는데.. 굉장히 자연스럽게 됏습니다
의사도 부기 빠지면 원래 제 눈과 비슷할거라고 대신 쳐진건 없을 거라고..
사람마다 의사마다 다르니 고민 이신 분들은 하세요 ^^
어느 병원인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ekyli@hanmail.net 부탁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4803 | 여행가고 싶은데 같이 가서 즐길 사람이 없어요. 17 | ... | 2018/03/01 | 4,367 |
784802 | 애들 수학문제 프린트해서 풀릴 수 있는 사이트 7 | 수학 | 2018/03/01 | 1,603 |
784801 | TV 새상품 환불 가능할까요? 3 | ㅇㅇ | 2018/03/01 | 879 |
784800 | 그들만의 '증오 올림픽' 2 | 샬랄라 | 2018/03/01 | 1,330 |
784799 | 인간관계에서 성숙한 사람이 미성숙한 사람을 사귀는 이유는? 13 | 흠 | 2018/03/01 | 8,503 |
784798 | 삼일절 오늘 남대문 아동복 상가 열까요? 2 | 딸엄마 | 2018/03/01 | 1,168 |
784797 | 수원경기외국인학교 3 | 질문있습니다.. | 2018/03/01 | 1,090 |
784796 | 온누리교회 강의 들으러갔다가 1 | 부라자만지네.. | 2018/03/01 | 3,002 |
784795 | 헷갈리는 연예인 있으세요? 9 | ㅡㅡ | 2018/03/01 | 1,978 |
784794 | '채용 부정청탁' 문체부 공무원, 석연찮은 수사 종결 1 | 샬랄라 | 2018/03/01 | 635 |
784793 | 전 강동원이 잘생셨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52 | 40대부페녀.. | 2018/03/01 | 10,899 |
784792 | 성악가들은 모두 절대음감인가요? 4 | 음감 | 2018/03/01 | 1,663 |
784791 | 싸웠다고 이틀째 안들어와요 4 | ㅅㅂㄴ | 2018/03/01 | 2,587 |
784790 | 자녀들 입시 경험 있으신 어머님들께 여쭤봅니다 15 | 입시 | 2018/03/01 | 4,248 |
784789 | 딴지가보니 오달수 옹호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8 | 꾸미루미 | 2018/03/01 | 3,671 |
784788 | 도미노피자 오늘 1 | 도미노피자 | 2018/03/01 | 2,692 |
784787 | 등신아 왜 그렇게 사니(저도 제자신이 답답한 것 너무 잘 압니다.. 16 | 고달픈 | 2018/03/01 | 6,553 |
784786 | 실비보험 고지에 대해 여쭈어요 ㅠㅠ | 실비보험 | 2018/03/01 | 1,019 |
784785 | 유럽에서 장보기 28 | 초보 | 2018/03/01 | 7,176 |
784784 | 미투가 걱정되요 11 | 제발 | 2018/03/01 | 3,375 |
784783 | 우리 애 고생 끝에 보상이 오나봐요 50 | 요즘 | 2018/03/01 | 21,857 |
784782 | 중계동 수학학원 4 | hakone.. | 2018/03/01 | 1,848 |
784781 | “한국문학, 미당에 의해 오염 · 내파됐다” / 장정일 2 | 문학뉴스 | 2018/03/01 | 1,662 |
784780 | 유전유죄)아들과 올림픽 시청 후기 7 | 진심궁금 | 2018/03/01 | 2,539 |
784779 | 대학 신입생 몇학점 듣나요?? 9 | ... | 2018/03/01 | 3,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