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228095105789?f=m
제2차 아베 정권 출범 이후 일본에서 영토 왜곡 주장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월 25일에는 일본 정부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도쿄 한복판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자료 등 영토 관련 선전을 하는 전시관을 개설했다.
일본의 영토·역사 왜곡이 점점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의 독도 왜곡 교육체제는 사실상 완성 단계에 이르렀고, 정부의 홍보전도 적극 이뤄지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롯, 과거 식민지배와 침략전쟁 등 가해의 역사를 뒤집으려는 시도도 거리낌없이 이뤄지고 있다. 2012년 제2차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 출범 이후 더욱 뚜렷해진 국가주의적 역사·영토관이 이런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북한 핵·미사일 위기와 이를 부채질하는 듯한 일본 정부의 대응으로 인해 일본 사회 전체가 ‘브레이크’ 없이 한 방향으로 치닫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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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일본의 '영토·역사 왜곡'
반성없으면 반복하겠지 조회수 : 301
작성일 : 2018-02-28 12:44:07
IP : 218.236.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차피
'18.2.28 1:1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둘중 하나는 없어져야 되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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