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 입학식 참석하시나요?

중딩맘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8-02-28 06:36:36
첫째라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주위 둘째엄마들은 안가도 된다고 하던데
가정통신문에는 많이 오셔서 축하해달라하고...
일을 해서 미리 빼야하는데 중등 입학식 분위기가 어떻나요...
IP : 211.117.xxx.2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마다
    '18.2.28 6:43 AM (216.171.xxx.18)

    분위기가 다른건지 ..지난번에 여기에 어떤분이 글 올리셨을때 요즘 누가 중학교 입학식 가냐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희 동네 카페에서 같은 질문 있었는데 거의 다 온다고 하더라구요. 가족들이 가서 축하해주는 분위기라고..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른가봐요.

  • 2. ㅇㅇ
    '18.2.28 6:49 AM (121.168.xxx.41)

    입학식 끝나고 바로 수업합니다.
    엄마가 왔는지도 몰라요
    주부시면 학교 분위기도 볼 겸(전 엄청 쫄았어요
    군대식으로 애들을 닥달하는 듯 해서요)
    가보시라 하겠지만
    일 빼서 가보시면 좀 허무할 거예요

  • 3. ㅇㅇ
    '18.2.28 6:51 AM (115.137.xxx.41)

    닦달..

  • 4. 원글
    '18.2.28 6:54 AM (211.117.xxx.245)

    감사합니다.
    아직 정상수섭인지도 몰랐네요.
    내일 학교에 전화해봐야겠네요

  • 5. **
    '18.2.28 6:56 AM (220.117.xxx.226)

    저도 아이가 하나인지라 아이 행사는 일단 전부 갔어요. 중학교입학식도 갔고~중학교입학식은 오후 1시에 진행했는데요~학부모님들이 한 100명정도 오신듯했어요~가서 입학식보고 오시면 되요. 그런데 졸업식과 달라 안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꼭 가야한다는 아닐듯해요. 그래도 중학교이니 가보심 좋을듯하구요~고등학교는 입학식하고 바로 수업을 하는지라 아이가 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안갔구요~
    전 중학교입학식은 가보시면 좋겠다싶은데 곧 총회가 있으니 입학식과 총회를 둘다 가실수있음 모르겠지만 어려우시면 총회를 가보심 더 좋지 싶어요. 담임선생님과 애기도 하실수있고 아이 반 분위기도 느껴보고~~

  • 6. 큰애
    '18.2.28 6:58 AM (110.10.xxx.227)

    중학교입학식 강당에서 오후12~1시쯤에 하고, 교실이동 담임선생님인사 후 전달사항 후 끝났는데요?
    당일에 수업은 없었어요. 학교마다 다르나봅니다.
    이번 둘째도 오후1시에 강당에서 하고 아이들은 교실에서 12시에 모입니다. 수업은 없더라구요.
    학교에 물어보세요

  • 7. 플럼스카페
    '18.2.28 7:23 AM (182.221.xxx.232)

    일 빼며 가실 분위기는 아녀요. 저는 시간이 되어 모두 참석하는데 눈으로 우리 아들 저깄네~ 하고 더듬지 졸업식 같은 분우기는 절대 아니니 걱정마세요. 일을 빼실거면 총회 마치고 담임 면담이 있다면 그날 빼세요.

  • 8. 주변
    '18.2.28 7:33 AM (175.116.xxx.169)

    저희 주변은 다 간다네요
    직장인이라 잠깐 반차라도 내서 다녀오든가 해야한다고...-_-

  • 9. @@
    '18.2.28 7:35 AM (121.182.xxx.198)

    우리도 많이 참석했고..당일 수업 안하고 교실가서 전달사항 듣고 헤어졌어요...부모랑 만나서 사진 찍고..
    뭐든지 궁금한 사항은 행정실에 전화해 보는게 제일 빠름요.

  • 10. ....
    '18.2.28 7:38 AM (125.186.xxx.152) - 삭제된댓글

    우리애 학교는
    9시에 입학식 후 4교시까지 수업(대부분 담임 오티)
    점심 먹고 종례후 귀가.
    부모랑 같이 사진 찍을 시간 없었어요.
    부모들이 강당 먼발치에서 찍었죠.

  • 11. ㅇㅇ
    '18.2.28 7:41 AM (121.168.xxx.41)

    입학하고 수업한다고 쓴 댓글인데 취소할게요;;;
    교실 복도에서 담임샘이 교실에서 애들한테 무슨 얘기하는 거
    까치발로 봤던 거 기억나네요

  • 12. ....
    '18.2.28 7:41 AM (125.186.xxx.152)

    우리애 학교는
    9시에 등교, 10시부터 입학식 후 4교시까지 수업(대부분 담임 오티)
    점심 먹고 종례후 귀가.
    부모랑 같이 사진 찍을 시간 없었어요.
    부모들이 강당 먼발치에서 찍었죠.
    저는 전업이고 집앞이 학교라 가봤는데
    학부모들 50명도 안됐어요.

  • 13.
    '18.2.28 7:42 AM (122.42.xxx.215)

    자게 분위기 보고 안가려고 했는데
    여기 동네는 가는 분위기네요..
    수업없고 입학식을 2시에 하네요.
    보통 한시간 정도만 잡아도 되겠죠??
    잠깐이라도 다녀오려구요.
    저만 안간다 생각해서ㅜ

  • 14. ..
    '18.2.28 7:48 AM (119.196.xxx.9)

    입학식날 급식이 없어서 입학식 참석후 외식했어요
    점심식사 고려해서 참석하세요

  • 15. 우린
    '18.2.28 8:19 AM (123.111.xxx.10)

    등교만 9시. 학부모참석 압학식은 11시.
    학생하교는 정상수업 후 3:30.
    저도 첫 애라 잠시 가보려구요. 분위기도 보고..
    아빠까지 가는 건 아닌가 싶어 저만.

  • 16. ...
    '18.2.28 8:20 AM (125.186.xxx.152)

    입학식 내용 자체도
    교장 훈화, 선생님들 소개가 거의 전부이고
    2,3학년은 정상 수업을 하기 땜에 학교가 차분하고 조용해요.

  • 17. ~~
    '18.2.28 8:22 AM (58.234.xxx.82)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우린 입학식 끝나고 바로 교실 가서
    우리애 찾기도 힘들던데요^^
    학교에 전화해보는게 좋겠어요~

  • 18. ........
    '18.2.28 8:26 AM (180.233.xxx.66)

    꼭 가보세요. 둘째 엄마들은 첫째때 가봤기 때문에 안가도 된다고 말하는 거겠죠? 하지만 첫째이신 분들은 처음이시니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우리애 학교도 둘째 엄마들은 안가도 된다고 이구동성. 하지만 입학식끝나고 학부모들에게 성적과 학사일정에 대해 간단히 오리엔테이션을 해줬어요. 밖에서 티타임갖던 엄마들 부랴부랴 학교로 되돌아왔죠.
    물론 엄마가 단 한번도 학교에 안가도 잘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학교에 가서 이런저런 시설도 둘러보고, 학교생활 어찌해야하는 지 좀 알아와야 수행폭풍이 몰아치는 중학교에서 아이가 적응하기 쉬운건 사실이예요

    그리고 학부모들이 많이 가야 학교 일진들이 좀 조용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19. 대전
    '18.2.28 8:31 AM (124.195.xxx.204)

    저희 아이도 3월2일에 입학하는데
    입학식 오후 2시에 해요.
    아이들은 1시반까지 가구요.
    학부모 참석 많이 할 거 같아요.

  • 20. 안가도
    '18.2.28 8:33 AM (183.96.xxx.129)

    직장다니는 분이면 굳이 시간내서 안가도 될 분위기에요
    작년에 갔더니 전업들만 왔는지 그리 많지 않았어요

  • 21. lil
    '18.2.28 8:54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입학식 갔더니 한반에 6~7분 오셨네요.
    교실구경도 하고 담임쌤 소개도 받고 전달사항 듣고 먼저 집에 갔어요

  • 22. ..
    '18.2.28 11:55 PM (222.233.xxx.215)

    일을 빼면서까지 가실만한건 아니에요 허무하실걸요?
    교장인사말 각과 선생님 소개정도구요 바로 교실들어가고 별거없어요 총회날 가야 담임샘 소개나 얘기도듣고 뭐 정하고 그러니까 총회때가시면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756 신연희 강남구청장 구속 적부심 심사 기각 13 시원 2018/03/06 3,054
786755 고3 모의고사 문제집 추천 좀 해주세요 2 문제집 2018/03/06 973
786754 백내장 수술시 렌즈 선택 4 궁금이 2018/03/06 2,226
786753 현시각 세계 언론 난리법석 ㅎㅎㅎ 28 무무 2018/03/06 9,553
786752 당혹·충격' 휩싸인 日 정부 '韓으로부터 진의 들어봐야' 27 ... 2018/03/06 6,207
786751 손다쳐서 꿰맸는데 오래갈까요? 10 ㅡㅡ 2018/03/06 2,865
786750 성락교회 신도들 '성폭력 보고서'엔..100명 중 6명 피해 3 샬랄라 2018/03/06 2,619
786749 (급도움)결핵결과가 하루사이에 다르게 나왔는데요 9 ㅜㅜ 2018/03/06 1,834
786748 mbc에서 삼성광고 빠지면ㅠㅠ타격이 많이크나요? 7 ㄴㄴ 2018/03/06 2,147
786747 지금 뉴스보는데, 우리 오빠 얼굴이 왜저리 까칠할까요? 33 어머머 2018/03/06 8,793
786746 안희정이 절대 강력부인했다면 21 어떤 2018/03/06 9,977
786745 조정래님의 허수아비춤 책이 삼성얘기라고 그랬었는데.. 1 행복한하루 2018/03/06 1,246
786744 사사기획창 6 Kbs 2018/03/06 839
786743 성차별주의자들을 소탕해야 함. 1 oo 2018/03/06 473
786742 충격! 당혹!! 아베가… ㅋㅋㅋ 27 무무 2018/03/06 9,021
786741 연대 1학년은 의무적으로 기숙사 들어가야하나요? 5 학부모 2018/03/06 3,318
786740 여가부랑 여성단체는 입장발표를 사안이 아니라 상대가 누구냐에 따.. 8 .. 2018/03/06 745
786739 코리아 패싱이라며 6 ^^ 2018/03/06 1,656
786738 메일로 온 한글문서를 폰에서 읽으려면? 3 2018/03/06 686
786737 오랫만에 kbs 9시뉴스 보는데 2 따분 2018/03/06 1,584
786736 홍준표 청와대 가기 싫겠네요 6 ㅋㅋ 2018/03/06 2,575
786735 Kbs1 시사기획 창 보고 계신가요?? 7 ... 2018/03/06 1,197
786734 손석희 56년생.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58년생 8 .. 2018/03/06 2,230
786733 왜 서부지검인가요? 6 의문 2018/03/06 1,128
786732 한국 교회 언론회 문대통령 3.1절 기념사 비난 16 그러하다 2018/03/06 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