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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형제 많은 게 싫어요

.. 조회수 : 5,815
작성일 : 2018-02-28 04:02:49
제가 어렸을 때 엄마가 외동은 이기적이고 양보할 줄 모른다는 소리를 자주 했어요
나중에 엄마랑 얘기하다 알게 된 건데 엄마는 원래 저만 낳고 싶었지만 아빠가 원해서 둘째 계획 후 출산, 그리고 피임 실패로 셋째까지 가지고 나서 짜증이 나서 견딜 수가 없었던 거예요

제가 시집 가서 임신하니까 엄마가 제발 하나만 낳아서 잘 키우래요
남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엄마가 너무 힘들게 뒤치닥거리하며 살아온 걸 봤고 저도 별로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식 하나로 끝내고 싶어요
그리고 저 포함 삼남매 성격 다 이상해서요 ㅋㅋ
IP : 117.111.xxx.6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2.28 4:46 AM (125.181.xxx.34)

    자녀계획 꼭 성공하세요!

  • 2. 저도요..
    '18.2.28 4:53 AM (58.140.xxx.36)

    동생 많은것이 어렸을때부터 불만이었어요
    동생이 잘못한건 큰애가 맞아야 한다며 설명없이
    패고.....형제가 많은건 학대입니다

  • 3. 저도
    '18.2.28 4:58 AM (45.72.xxx.12)

    형제많은집서 제대로 케어 못받고커서 내자식은 그냥 하나만 낳아서 잘 키우려구요.
    자식많은집 하나도 안부러워요. 솔직히말하면 그집애들이 불쌍함. 큰애한테 맏이노릇하라 윽박지르고 막내만 오냐오냐.. 애 친구관계 학교생활 아예 모르더라구요. 그러고서 자식많은거좋다고 또 낳겠다고...

  • 4. .........
    '18.2.28 4:58 AM (216.40.xxx.221)

    솔직히 부모좋자고 낳는거지 애들 좋자고 낳나요.

  • 5. ㅁㄴㅇㄹ
    '18.2.28 5:33 AM (121.135.xxx.185)

    관심, 애정, 재정적 지원이 오로지 한 명에게 쏟아지는 거랑 1/n로 주어지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전 자매 둘인데... 솔직히 외동으로 태어났으면 할때가 한두번이 아님. ㅠ ㅋ 그런데 막상 주변에서 외동인 애들 보면 휴... 외동은 좀 아니다 싶음. 특히 외동 남자랑 연애해 보면 노답임. 뭐 연애까진 해도 절대 결혼은 하고 싶지 않음 ㅠ

  • 6. ㅇㅇ
    '18.2.28 5:40 AM (82.43.xxx.96)

    저는 세자매인데 어렸을땐 4살 6살 차이라 엄청 언니라 어렵기만 했는데 나이들수록 친구처럼 되어가 이제 언니들 없음 무슨 재미로 사나싶네요.언니들과 친밀해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억매이지않고 좋은점이 ,좋은 기억이 더 많아요. 어릴땐 어렵게 자랐어요.이건 우리가 같이 여행다니며 수다떨다 같이 이런거 느낀다고 알게된 사실이에요.이런 사람들도 있어요. 아니 꽤 많아요.

  • 7. ...
    '18.2.28 5:44 A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전 형제들도 있고 사이도 좋지만 없어도 괜찮았었을 것 같아요
    인생이 원래 외로운거더라구요
    게다가 제일 친한 친구는 남편이라서요
    남편도 그렇고 형제의 배우자들 모두 외동인데 너무 좋았다고하던데요
    그래서 저희도 모두 외동으로 끝냈어요

  • 8. ..
    '18.2.28 6:10 AM (50.67.xxx.52)

    다둥이 부모가 자녀에게 충분한 사랑을 줄 수 있을까요?
    외동 엄마에요.
    제가 외동이라 둘째 생각하는데
    4남매 셋째인 남편은 하나만 키우자고..
    전 남편이 몰라서 하는 소리라 생각했는데
    요새 82글 읽으며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
    다둥이의 장점만 생각하다 단점까지 알게되는 거죠..
    근데 단점도 상당하네요.

  • 9. wii
    '18.2.28 6:19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3남매인데 저도 어려서는 맏이답게 굴라는 말이 너무 싫었어요. 나도 아직 애인데, 막내는 그 나이가 되어도 늘 막내취급해주고.
    그런데 커서 보니 3남매인게 너무 좋아요. 여동생하고도 사이 좋고 남동생은둘째하고 사이 좋구요.
    제부가 외동인데, 우리 3남매 좋아보인다고 셋째 주장해서 그 집도 애가 셋이에요. 자산이 70억대라 애 셋 데리고 유럽여행도 자유롭게 다니고 방학이면 해외에서 지낼만큼 여유롭지만 그래도 애가 셋이다 보니 엄마의 사랑과 관심 독점적 시간을 가지고 경쟁하더라구요. 스키장에 가서도 막내가 8살 되어서 리프트 혼자 못 타고 그 아이를 제일 중점적으로 봐줘야 되는 날이 이틀은 되는데, 큰애는 자신도 동생 어린 동안 안 봐줬으니 자신도 봐달라 합니다. 결국 막내는 스키 싫어하는 둘째와 남겨두고 큰애하고만 같이 타러가줘야 해요. 그래야 집안이 조용합니다. 대신 큰 아이들 학교 가 있는 동안 막내는 스케이트자엘 단독으로 데려간다든지 하는 식으로 독점적 시간을 확보해주더군요.
    만약 큰애가 외동이었다면 부모 양가 조부모 나같은 열성이모까지 6-7명 어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야하는데, 힘들었을 거고 좀 더 크면 3남매의 장점을 알게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10. ..
    '18.2.28 6:48 AM (115.140.xxx.133)

    다둥이는 단점이 훨씬 더 크지않나요
    저는 단점만 보이던데
    벌이가 아주 좋은 집안 빼고요
    장점을 보려고해도 볼게없음

  • 11. ᆢㆍ
    '18.2.28 6:57 AM (116.41.xxx.150)

    언니 있어서 좋다는 사람은 많아도 동생있어서 좋다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 12.
    '18.2.28 7:20 AM (124.54.xxx.150)

    제주변보니 첫때들응 죄다 외동으로 끝내더라구요 정말 동생있는게 넘 싫었나봐요

  • 13. ////
    '18.2.28 7:23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댓글 동감요.
    언니가 있어서 좋다는 사람은 많아도 동생이 있어서 좋다는 사람은 별로 없는 거 .222

    첫째들은 죄다 형제 많은 것을 징글 징글 해 하고요.

    형제 있어 좋다는 사람들을 보면 책임에서 벗어난 경우더라구요.
    자기도 해야 할 일 다른 형제가 해주니까 당연히 형제가 있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다른 형제`도` 해야 할 일을 형제가 있음에도 독박 해야 하는 경우라면
    형제가 있으나마나 징그럽지 않겠어요?

  • 14. ..
    '18.2.28 7:30 AM (118.219.xxx.45)

    김미경 강사인가 그분 왈..첫째 자식을 자기 동생처럼 생각하는 부모가 너무 많다...

    동생이 태어나 집으로 온 날부터(제 나이 세 살)
    엄마는 그러셨어요.
    본인보다 더 어른스럽길 바라셨고
    늘 희생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부처님같은(?) 장녀이길 요구하셨죠.
    반면 40이 넘은 막내는 아직도 아기취급,
    다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외동이면 좀 더 나은 인생이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평생 관심이란건 받아본적이 없어요.
    시집도 장남한테 왔고..늘 책임 ㅠㅠ

    저는 아이가 둘
    부모입장에서
    경제적으로는 힘든반면
    하나면 아이한테 많이 실망했겠다 싶어요.
    둘이니 상호보완적인면이 있어
    다른 자식한테 위로 받을 때가 있더라구요.

  • 15. 자식 많을수록
    '18.2.28 8:13 AM (216.40.xxx.221)

    부모입장에선 좋다는거죠.

  • 16.
    '18.2.28 8:15 AM (223.33.xxx.240)

    형제 많은 집 단점 100개도 넘게 말할 수 있어요. 돈 없는 집 아니에요. 4명한테 10억씩 주셨고 아들들에겐 몰래 더 주셨고 부모님 재산 남아있는 것도 상당하고. 친정 생각만 하면 머리 아파요. 외동이랑 결혼했는데 쏘심플 합니다.

  • 17. 00
    '18.2.28 8:23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자식중에 손이 덜가는 자식이 분명히 있어요
    그 아이들이 나중에 크면 다자녀 가정을 싫어하죠

    장녀는 받은것 없이 책임만 크고
    장남은 혜택은 많이 받지만 다 빚이고
    둘째들은 위 아래로 뺏기고 양보하는게 많아 눈치를 보고
    중간의 아이들은 존재감도 손도 덜가서 외롭고
    막내들은 다 받고 자라니 이기적이고

    부모님이 모두를 아우르기엔 정말 힘들것같아요
    그 부담감이 양육에 영향을 미치겠죠 아무래도

  • 18. 가난
    '18.2.28 8:36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가난하고 형제많은집 장남이 최악이죠

  • 19. ..
    '18.2.28 8:38 AM (175.119.xxx.68)

    저는 외동이라 눈에 보이는데
    애 둘이상 엄마들은 큰 애들을 왜 그렇게 야단치는 건가요
    길에서 보면 예외가 없고 다 그래요
    제 눈에는 동생들도 잘 돌보고 그렇던데
    둘째들은 이뻐 죽을라 그러구요
    저도 남동생있는 맏이니 엄마가 야단많이 첬겠죠
    그렇게 차별나게 키울거면서 애들은 꾸역꾸역 만들고
    둘째 이쁘다고 세째도 이쁠라나 그러고
    출산머신들 같음

  • 20. 그래도
    '18.2.28 8:50 AM (180.230.xxx.54)

    그래도 원글님은 낫네요. 원글님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 출산이 싫었다는 거니까
    동생들이 그걸 알면... 자기를 낳기 싫었다는거니

  • 21.
    '18.2.28 8:53 A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형제 자매 잇어 좋다는 사람들 첫째는 보기 드물어요
    있기야 있겠지만 ...
    성격이 무던하던지 다 내주는 호구던지 돈이 많던지
    첫째가 잘해야 우애있다고들 하니 결국은 첫째 희생이 알게 모르게 있어야 유지되는 우애죠

  • 22. 저희엄마도
    '18.2.28 9:18 AM (1.234.xxx.114)

    저보고 하나만 키우라고 하셨죠
    진짜 최고의선택
    세상편해요!!

  • 23. ..
    '18.2.28 9:20 AM (72.143.xxx.157)

    출산 머신 웃겨요 ㅋㅋ
    전 외동이라 너무 큰 관심이 싫었어요..
    배부른 소리라 하겠지만
    부담스러웠지요.
    형제가 있었음 관심에 목말랐을까요.

  • 24. ....
    '18.2.28 9:21 AM (121.141.xxx.146)

    저도 4남매중 맏이고 형제 많은거 징글징글합니다
    애 아예 안낳으려다 하나 낳았어요
    형편도 어려워서 어릴때부터 맏이가 부모 대신이다
    맏이가 잘돼야 동생들도 잘된다
    맏이가 막내는 다 책임져야 한다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자랐어요
    하도 훈련이 돼서 사십대 된 지금도 맏이로서 책임 다 합니다만
    내가 동생들 낳아달라 한것도 아닌데 원치 않은 책임 진짜 싫어요

  • 25. 글쎄
    '18.2.28 9:32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여유되면 형제자매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듯한데..부모 노령화에 되가는데 서로의지함 좋죠..형제자매 피드백 무시할 건 못되요.

  • 26. 글쎄
    '18.2.28 9:40 AM (175.223.xxx.124)

    여유되면 형제자매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듯한데..부모 노령화 되가는데 서로의지함 좋죠..형제자매 피드백 무시할 건 못되요.

  • 27. 부담만 있는 장남 장녀들
    '18.2.28 9:55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제주변보니 첫때들은 죄다 외동으로 끝내더라구요. .
    정말 동생있는게 넘 싫었나봐요 222

  • 28. 제가보기엔
    '18.2.28 10:36 AM (221.141.xxx.126)

    자식을 하나만 낳는 사람이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고
    여럿 낳는 사람중에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아이 좋아해서 여럿 낳았다는건 거짓말 같아요

  • 29. 저도
    '18.2.28 10:45 AM (58.236.xxx.176)

    형제 많은거 싫어요. 저도 가난한집에서 삼남매중 둘째로 태어났더니 옷은 맨날 언니거 물려입어야 되고 이쁜 신발 옷을 보고도 저거 입고 싶단 소리 한번도 못해보고 컸어요. 그때 습관이 남아서인지 지금도 뭔가 비싸고 예쁜 옷에 돈을 쓰려고 하면 죄책감이 들어서 정말 짜증나요. 언니도 아마 동생이 많은게 불만이 많았겠죠. 언니는 자식을 아들 하나만 뒀고 전 아예 비혼주의자에요.ㅋ

  • 30. 장녀
    '18.2.28 12:20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외동 키웁니다
    차남 차녀들이 여럿 낳아서 큰애한테 첫째 노릇 강요하는 거 보면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아마 많은 집들이 그럴 걸요
    자기가 그걸 모르니까 아기인데 첫째라고 혼내고 형아 언니 노릇하라고 ㅎㅎ

  • 31. ..
    '18.2.28 12:21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자식이 많으면 키울때 돈이 문제지 다 크고 제자리 잡으면 장점이 더 많아요.
    부모 노후에 병원비 소소하게 많이 들어가는데 여럿이 분담하면 부담도 덜해요.
    배우자가 지금은 다들 옆에 있지만 만약 먼저 간다면 맘에 맞는 형제랑 근처에 살아 의지도 되구요.

    지인중 하나가 혼사얘기가 나왔는데 똑똑한 딸하나에 그 아가씨부모가 경제적으로 볼게 없는 집이라
    노후책임 생각하니 아들골병든다고 반대를 하는거 보고 형제많은 것도 혼자인것도 그 집 사정따라 가는거지

    사람사는데엔 어느게 낫다 아니다가 아니더라구요.

  • 32. ㅠㅠ
    '18.2.28 12:31 PM (175.193.xxx.40) - 삭제된댓글

    셋을 낳든 넷을 낳든 아들 낳으려 줄줄이 출산.
    바쁘다는 이유로 자식들을 방치.
    본인은 자식을 셋넷 낳아도 전혀 힘든게 없음.
    남들한테 외로우니 외동은 절대 안된다 설교하고다님

  • 33. 저는
    '18.2.28 12:38 PM (59.8.xxx.10) - 삭제된댓글

    외동맘이예요
    그리고늦에 아이하나 낳아서 올해 고3이고요
    요즘 생각해요
    정말 아이 하나 낳기를 잘했다고요
    애 하나 키우는데 참 많이 힘들어요
    애는 참 착하고 손이 안가는 애예요
    그렇다고 부모손이 안갈수는 없지요
    6년째 아침 6시반에 일어나서 애 챙겨 보내야 끝나요
    이게 참 피곤하더라구요
    고등가니 늦게오니 그거 기다렸다 뭐 먹여놓고 자야하니 피곤하고요
    매일 피곤한건 아이지요, 가끔이요
    이 가끔때문에 낼, 모레 개학하는데ㅡ 피곤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아, 저도 일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둘셋이면 이 짓을 얼마나 오래 해야 할까 싶어요
    끊임없는 집안일에 먹거리에,
    그냥 남편하고 아이 하나하고 딱 좋네요
    더 이상은 정말 평생 동동거리다 좋은 시절 다 갈듯해요

    문제는 주변에서 제가 제일 편하네요
    그런데도 그렇네요
    다들 입에 달고 살아요, 힘들다고

  • 34. 내말이
    '18.2.28 2:2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형제 많은 집 단점 100개도 넘게 말할 수 있어요. 돈 없는 집 아니에요. 4명한테 10억씩 주셨고 아들들에겐 몰래 더 주셨고 부모님 재산 남아있는 것도 상당하고. 친정 생각만 하면 머리 아파요. 외동이랑 결혼했는데 쏘심플 합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래서 하나만 낳았고 사랑 지원 듬뿍주니 구김살 없이 잘 크고 있네요.. 인생 여백있는거 상당히 좋습니다

  • 35. 내말이
    '18.2.28 2:26 PM (175.213.xxx.37)

    형제 많은 집 단점 100개도 넘게 말할 수 있어요. 돈 없는 집 아니에요. 친정 생각만 하면 머리 아파요. 외동이랑 결혼했는데 쏘심플 합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래서 하나만 낳았고 사랑 지원 듬뿍주니 구김살 없이 잘 크고 있네요.. 인생 여백있는거 무지 좋습니다

  • 36. 외동맘
    '18.2.28 5:5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저아는엄마가 다섯살큰애한테 너는다큰게 왜이렇게속을썪이냐고 소리질렀던장면이 안잊혀지네요
    저도 삼남매맏인데 애하나로 끝
    남편은 육남매막낸데 둘째낳자고하니까 절대싫다더라구요
    형제가 든든한것도있긴한데
    없으면 대신 부모랑 엄청 가까워져요
    저희남편보면 부모님과는 나이차도많고
    정서적으로도 교류가거의없어요 떨어져살기도하지만
    전화도 한달에한번정도밖에안하는것같고
    무슨일이생겨도 아버지랑 상의하고그런거
    거의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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