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은 호텔방이든 여관방이든 갈 자유가 있어요.

oo 조회수 : 4,016
작성일 : 2018-02-27 22:25:08

피해자가 누군가의 호텔방에 들어간 것이 위법행위입니까?

그걸 왜 지적하고 있을까요?

위법행위만 비난하면 됩니다.

호텔방이든 약국이든 사무실이든 가정집이든 피해자가 방문한 장소가 본질이 아니라 그 장소에서 발생한 위법행위가 비난의 대상입니다.

내 집 대문 열어두는 게 위법입니까?

내 집에 내 허락없이 들어가는 건 위법이죠.


피해자의 자유를 억압하지 맙시다.

그게 바로 가해자 편에 서서 열일 하는 거임.

IP : 211.176.xxx.4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안
    '18.2.27 10:2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따라 들어간 여자도 어느정도는 동의한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어요...
    물론 전혀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걸로 본질을 흐리면 안되요

  • 2. 나원
    '18.2.27 10:27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하면 호텔방에 따라 들어온 여자를 덮칠 자유도 있는 겁니다.
    왜 그러세요?
    가해자편에서 말하는 게 예측 가능한 위험사항은 피하라는 거잖아요?
    지뢰밭에 들어가지 말라는 것과 같은 말이라는 겁니다.

  • 3. 나원...
    '18.2.27 10:27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하면 호텔방에 따라 들어온 여자를 덮칠 자유도 있는 겁니다.
    왜 그러세요?
    가해자편에서 말하는 게 아니라 예측 가능한 위험사항은 피하라는 거잖아요?
    지뢰밭에 들어가지 말라는 것과 같은 말이라는 겁니다.

  • 4. ....
    '18.2.27 10:29 PM (221.157.xxx.127)

    예측가능같은소리하고있네

  • 5. 개소리 오지네
    '18.2.27 10:29 PM (223.38.xxx.131)

    덮칠 자유?
    그럼 깜빵 가야지

  • 6.
    '18.2.27 10:29 PM (223.39.xxx.23) - 삭제된댓글

    말장난이 이케 심해요.
    호텔방이 뭐하는덴데 가잔다고 가요.
    안가면 위험방지하는데 굳이 가는 이유는?
    내맘이니까?

  • 7. ....
    '18.2.27 10:31 PM (221.157.xxx.127)

    보험하는아줌마한테 보험들어주겠다 근데 지금 호텔에 있다 이쪽으로와라 하면 밥먹고살자고 보험계약해보겠다고 가는거지 강간당하러 가는건거요 참내

  • 8. 막상
    '18.2.27 10:32 PM (125.177.xxx.106)

    갔다가 마음이 변해 나오려고 할 수도 있죠.
    방에 따라가면 무조건 해야하나요? 강제로라도??

  • 9. 루루
    '18.2.27 10:32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221님 그럴땐 호텔로비에거 콜해서 만나자하죠.
    굳이 룸까지 들어갈정도로 먹고살기 힘드신가봐요.

  • 10. 나원...
    '18.2.27 10:32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그 망할 자유를 누리기 위해 20대 후반의 남자아이에게 먼저 술을 사달라고 전화 걸어 밤 12시 넘게 함께 술을 마시고는 심야택시비가 비싸다는 이유로 남자아이의 원룸에 재워달라고 먼저 요구해서 함께 들어가서 남자의 침대에 자다가 새벽에 강간당한 20대 중반의 여자아이(?) 얘기를 알고 있습니다.
    20대 중후반이 왜 아이가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82에서는 그 어린 것이 뭘 알겠냐고 감싸주는 연령대라서 아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순진한 그 여자아이는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 증거채취와 함께 진단서를 끊고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하더군요.
    남자아이는 그날 오전중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순진한 그 여자아이는 남자의 엄마에게 3천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 어린 여자아이가 3천만원이 얼마나 큰 돈인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아무리 먼저 재웠달라고 했더라도 재워주고 덮친 남자아이가 죽일 놈인 거죠.
    그렇죠?

  • 11. ㅇㅇㅇ
    '18.2.27 10:33 P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하지만 따님한테도 그렇게 말해주시겠어요?

  • 12. ..
    '18.2.27 10:34 PM (223.38.xxx.131)

    엄지영 씨 같은 경우
    오달수가 작품 이야기 하러 가자고 해서
    싫다고 하니
    자기를 못믿느냐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느냐고
    난리를 치니 어느정도 경계를 풀었고
    같은 극단 선배라 안 볼 사이 아니니 믿고 간거죠.
    엄지영씨 본인도 그 부분을 후회한다고 했고요

  • 13. ㄱㄱ
    '18.2.27 10:34 PM (27.35.xxx.162)

    본인 자식들에게나 그렇게 교육시키세요.
    숙빅업소 출입은 자유다

  • 14. ....
    '18.2.27 10:35 PM (221.157.xxx.127)

    참내 들은얘기했더니 내 얘긴줄아나 나는 아버지빽에 돈있어 그런일 당한적없어요 근데 가난하고 예쁜 재능있는 내동기들 얘기는 들었습니다 예술계에서

  • 15. 참나
    '18.2.27 10:36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221님 왜 화내세요.
    호텔방따위 들어가는거 자유인데
    님이 그런 취급 당하는건 발끈이시네요.
    그러니까 아버지빽있고 돈있으면 안당하는데 가난하면 당한다는 뭔 이상한 얘기?

  • 16. ....
    '18.2.27 10:36 PM (221.157.xxx.127)

    숙박업소까지만 끌고가면 여자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멋대로하고산 남자신가봄 미투번지니 막 찔리시나

  • 17. 뭐지?
    '18.2.27 10:37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댁 딸한테도 그리 말하세요..
    남자가 호텔가자고 하면 갈자유 있으니 가라고
    말장난도 참 ..

  • 18. 두딸맘
    '18.2.27 10:39 PM (175.223.xxx.49)

    나도 딸둘 키우지만..
    내딸이 맨정신으로 남자 따라 호텔방 들어갔다면 딸아이 나무라겠습니다.
    20~30대 남녀가 호텔 단둘이 들어가면 다 그런생각하지 않아요?
    예전 정모 국회의원이 여자랑 호텔방에 같이 있다 걸렸는데..무슨 묵주를세고 있었다나 헛소리하던데..참나..

  • 19. 그러고보니
    '18.2.27 10:41 PM (110.47.xxx.25)

    묵사마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호텔방에서 묵주 전달식을 했다는 그 국회의원.

  • 20. ...
    '18.2.27 10:41 PM (27.35.xxx.162)

    그런식의 논리는 피해자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불리해져요. 무식한 논리.
    숙박업소의 위험성을 인지하면서도 따라갈수밖에 없었던
    을의 억압적 상황을 드러내는게 낫지.
    한국에서 숙박업소 출입을 대놓고 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 21. ???
    '18.2.27 10:41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숙박업소까지만 끌고가면 ㅡ이건 문제지
    근데 제발로 숙박업소를 갔다면? 누구탓을 해
    221은 바보인가봉가

  • 22. 그러니까
    '18.2.27 10:43 PM (110.47.xxx.25)

    한국에서 숙박업소는 섹스를 위한 장소라는 선입견이 대부분인데 거길 따라 들어갈 자유를 논해요?

  • 23. ....
    '18.2.27 10:43 PM (121.183.xxx.104)

    부부 강간도 잘못입니다.

    부부 간에는 성관계가 어느 정도 의무이지만,
    강제된 성관계를 강간이라고 하고,
    잘못이라고 합니다.

    자기 발로 호텔에 들어갔더라도 원치않는 성관계는 강간이고 잘못입니다.

  • 24. 성관계를 원치 않는데
    '18.2.27 10:45 PM (110.47.xxx.25)

    호텔방에는 왜 따라 들어갑니까?
    섹스를 위한 장소인데?

  • 25. 1999
    '18.2.27 10:46 P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자기 발로 호텔에 들어갔더라도 원치않는 성관계는 강간이고 잘못입니다.
    ㅡ이 의견에 동의 안하는 사람 어디있나요?
    근데 그런 의도없이 호텔안가는게 더 좋지않냐는거죠.
    남자가 단 둘이 호텔로 부르는 이유는 뻔한데 굳이 그럴 생각없이 왜 가냐구요.

  • 26. ...
    '18.2.27 10:47 PM (110.70.xxx.168)

    예전 법원 판결에서 cctv에 찍혔던 여자가 스스로 호텔 따라 들어간걸로 보인다고..
    성폭행아니라고 판결 난적이 있어요.

  • 27. 제발 딸들에게 가르치세요
    '18.2.27 10:48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호텔이나 모텔방은 섹스를 위한 장소이니 아무리 대단한 남자가 부르더라도 절대로 따라 들어가 말라구요.
    호텔방에 들어갈 자유 따위는 누릴 필요가 없는 자유라고 말입니다.

  • 28. ㅡㅡ
    '18.2.27 10:48 PM (27.35.xxx.162)

    위험한 여행지 여자 혼자 다니는거 죄 아닙니다.
    강도 강간하는 남자들이 나쁜 놈이지..
    하지만 위험이 충분히 예견되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는거지.
    당하면 나만 피해보는데 해봐라 어쩔래 이런 건가요.

  • 29. 제발 딸들에게 가르치세요.
    '18.2.27 10:49 PM (110.47.xxx.25)

    호텔이나 모텔방은 섹스를 위한 장소이니 아무리 대단한 남자가 부르더라도 절대로 따라 들어가지 말라구요.
    호텔방에 들어갈 자유 따위는 누릴 필요가 없는 자유라고 말입니다.

  • 30. ..
    '18.2.27 10:50 PM (180.224.xxx.193)

    피해자는 완전무결해야 피해자라고 인정받나요?

    모르면 외우세요.
    동의받지 않으면 강간이예요.

    110님, 남자애가 여자가 옆에 있으면 참지못하고 강간할 것 같으면 집에 들이지 말아야지요.
    유혹해서 잔 다음에 거짓말 한 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저런 판결 나려면, 강간키트 검사해서 증거 나온거예요.

  • 31. ..
    '18.2.27 10:53 PM (175.223.xxx.186)

    첫댓글 남자 맞죠?

  • 32. 예전기사
    '18.2.27 10:53 PM (175.223.xxx.22)

    안모(22·여)씨는 지난 5월 남성 A씨와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서로 합의한 성관계였다. 그런데 일주일 뒤 안씨는 돌변했다. 그는 “A씨가 강제로 나를 모텔로 끌고 가서 성폭행했다”고 112에 신고했다.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모텔 CCTV 영상을 확인하다 의아한 점을 발견했다. 두 사람이 모텔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강제성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성폭행 증거도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 33.
    '18.2.27 10:53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네, 원글님은 남자가 호텔이나 모텔로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세요.

  • 34. 한심한 댓글 많네요
    '18.2.27 10:56 PM (175.223.xxx.186)

    남자가 부르면 호텔 가라니
    동성애 찬성한다면 너도 동성애자네 이러는 멍청한 논리보는것 같음

  • 35. 강간키트 좋아하네
    '18.2.27 10:57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3천만원의 합의금을 지불하느니 차라리 징역을 살겠다는 남자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여자아이는 깍고 깍아서 3백만원에 합의해줬다고 합니다.
    남자아이를 징역을 살려봐야 실익도 없고 3백만원이라도 안받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 36. ....
    '18.2.27 10:57 PM (121.183.xxx.104)

    예전 법원 판결에서 cctv에 찍혔던 여자가 스스로 호텔 따라 들어간걸로 보인다고..
    성폭행아니라고 판결 난적이 있어요.
    -----> 전형적인 남성 중심적 시각이죠.

    여성이 원치않는데 성적 접촉을 강제하는 행위는 범죄이고,
    남성이 비판받아야 하는데,
    여성이 호텔에 따라갔다는 이유만으로 왜 비난을 들어야 하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현실적으로는 맞는 이야기같지만,
    궁극적으로는 악행의 책임을 여성에게 전가시키는 왜곡된 인식입니다.

    그렇다면 결혼도 하지 맣아야죠.
    결혼은 섹스의 의무를 동반하기 때문에,
    원치않는 강간과 성추행을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니까요.

  • 37. 강간키트 좋아하네~
    '18.2.27 10:57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3천만원의 합의금을 지불하느니 차라리 징역을 살겠다고 남자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여자아이는 깍고 깍아서 3백만원에 합의해줬다고 합니다.
    남자아이를 징역을 살려봐야 실익도 없고 3백만원이라도 안받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 38. 이봐요
    '18.2.27 10:58 PM (175.223.xxx.186)

    꽃뱀 사건은 딴데 가서 이야기해요.
    그런식으로 사건 하나 가져와서 일반화 시키지 말고

  • 39. 니가더멍청
    '18.2.27 10:59 PM (223.39.xxx.106) - 삭제된댓글

    한심한 댓글 많네요
    '18.2.27 10:56 PM (175.223.xxx.186)
    남자가 부르면 호텔 가라니
    ㅡㅡㅡㅡㅡ원글이 갈 자유가 있다니 남자가 부르면 가라구요.

  • 40. 223.39
    '18.2.27 11:01 PM (175.223.xxx.186)

    그 댓글 원글님 비꼬는 댓글이잖아요.
    원메세지 그것 아닌것 뻔히 보이는데 말이죠.

  • 41. 내 일 아닐거라 자신들 하는데
    '18.2.27 11:04 PM (175.223.xxx.186)

    꼭 성적인 이런 문제 아니더라도 내가 왜 그랬을까 머리 쥐어 뜯는 경우 댁들은 없어요? 난 아니라고 자신하지 마요. 살다보면 그 피해자 당신이 될수도 당신 가족이 될수도 있으니

  • 42. 첫댓글은
    '18.2.27 11:23 PM (117.111.xxx.229) - 삭제된댓글

    (110.47.xxx.25)
    이윤택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인지도도 없고 관심도 없는 특정 분야의 인물을 상대로 손가락을 더럽힐만큼 욕질에 목마른건 아니니까요.

    (110.47.xxx.25)

    직장생활을 성기로 합니까?
솔직히 여자가 아니었으면 그 자리에 채용되지도 않았어요



    (110.47.xxx.25)
왜 유독 여자들만 연령대 별로 분화해서 비하하는 표현이 생겼을까요? 
그 연령대의 특징이 그렇거든요.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맘충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누가 시작했는지 핵심을 찔렀다고 생각합니다.



    (110.47.xxx.25)
    왜 유독 여자들만 연령대 별로 분화해서 비하하는 표현이 생겼을까요? 
그 연령대의 특징이 그렇거든요.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맘충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누가 시작했는지 핵심을 찔렀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맘충
\\\\\\\\\\\\\\\'(110.47.xxx.25) 
그냥 자기 자식을 핑계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족속들은 모두 벌레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벌레와 다를바 없는 게 사실이구요.

    이런류 댓글 다는 사람입니다.

    맨날 이런 댓글 다는 사람입니다.

  • 43. ............
    '18.2.27 11:40 PM (122.37.xxx.73) - 삭제된댓글

     ㄱㄱ

    '18.2.27 10:34 PM (27.35.xxx.162)

    본인 자식들에게나 그렇게 교육시키세요.
    숙빅업소 출입은 자유다

    ------------------>>

    본인 자식에게게나 그렇게 교육시키세요.

    숙박업소에 남,녀가 같이 들어가

    강간, 성추행 당하면

    너도 잘못한거고,

    너도 성추행, 강간 당하는것에

    동의

    한거라고요.

  • 44. ..............
    '18.2.27 11:42 PM (122.37.xxx.73)

    ㄱㄱ

    '18.2.27 10:34 PM (27.35.xxx.162)

    본인 자식들에게나 그렇게 교육시키세요.
    숙빅업소 출입은 자유다

    ------------------>>

    본인 자식에게게나 그렇게 교육시키세요.

    숙박업소에 남,녀가 같이 들어가

    강간, 성추행 당하면

    너도 잘못한거고,

    너도 성추행, 강간 당하는것에

    동의

    한거라고요.

    그러니 성추행 , 강간 당했지만

    너도 반성 하라고요.

  • 45. ㅋㅋ
    '18.2.27 11:45 PM (122.43.xxx.130)

    뭐래는거니ㅋㅋ

  • 46. 110.47 같은
    '18.2.28 12:40 AM (73.193.xxx.3)

    사람이 얼마전 조두순 사건을 만화로 악용해 피해자 두번 죽인 "윤서인"같은 사람이지 싶네요.
    호텔가서 강간할 것도 자유라구요?
    정말 제 정신으로 저런 소리가 나옵니까?
    게다가 댓글도 여러개 말도 안되는 소리로 달고 있네요. 피해자에게 책임을 더 묻는 이런 개같은 경우가 성추행말고 또 있나요? 이러니 성추행,성폭행 문화가 이렇게 팽배해있고 피해자를 가해자보다 더 비난하는 경우가 생기는 겁니다.
    자기 권력을 이용해 교묘한 짓들을 아무렇지않게 하는 것들(사람이라 부르기도 싫으네요)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앞뒤 다른 것들도 세상에 그득하니 아이들에게 "안전교육"을 시키는 것이지 어디서 범법을 여기에 가져다 비유합니까?

    그리고 원글말이 안전교육 측면에서는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법적인 측면에서는 당연한겁니다.
    성폭행의 기본은 상대의 의사에 반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상대가 술취해서 심신미약상태일때 이루어진 것도 성폭행이예요. "적극적인 동의"가 아니면 성폭행이니 여자든 남자든 상대의 적극적 동의없이 분위기가 그랬다라는 말로 넘어가면 안된다고 교육해야한다는 겁니다.
    가해자에게 왜 이리 관대하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47. 110.47은
    '18.2.28 2:16 AM (117.111.xxx.128)

    110.47.xxx.25)
    이윤택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인지도도 없고 관심도 없는 특정 분야의 인물을 상대로 손가락을 더럽힐만큼 욕질에 목마른건 아니니까요.

    (110.47.xxx.25)
직장생활을 성기로 합니까?
솔직히 여자가 아니었으면 그 자리에 채용되지도 않았어요

(110.47.xxx.25)
왜 유독 여자들만 연령대 별로 분화해서 비하하는 표현이 생겼을까요? 
그 연령대의 특징이 그렇거든요.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맘충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누가 시작했는지 핵심을 찔렀다고 생각합니다.




    (110.47.xxx.25)
    왜 유독 여자들만 연령대 별로 분화해서 비하하는 표현이 생겼을까요? 
그 연령대의 특징이 그렇거든요.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맘충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누가 시작했는지 핵심을 찔렀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맘충
\\\\\\\\\\\\\\\'(110.47.xxx.25) 
그냥 자기 자식을 핑계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족속들은 모두 벌레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벌레와 다를바 없는 게 사실이구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49667&page=1&searchType=sear...
    ====>이글에 ‘흠’으로 도배한 댓글 보세요.

    (110.47.xxx.25)

    성폭행에 중형을 때리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성폭행으로 끝날 일이 살인으로 번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고 당하면 중형을 받게 되니 차라리 죽여서 성폭행 사실을 감춰야겠다는 무서운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영학도 성폭행을 감추기 위해 여중생을 죽였잖아요. 
여중생을 성폭행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더이상의 앵벌이는 불가능해지니까요.

    (110.47.xxx.25)
    조심을 강요받았는데 모텔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이미 거기서 성교육에 문제가 있었던 겁니다. 조심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들 있다는 겁니다.


    혼자 키울 자신이 없으면
    (110.47.xxx.25)
    아예 아이를 낳지 말라고 할 겁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1388&page=1&searchType=sear...
    여자들은 가부장적인 남자들을 좋아합니다.
    가부장=가장은 사실이죠
    ' 9:27 PM (110.47.xxx.25)
    가장이 되고 싶어 결혼하는 여자는 없잖아요.
    9:51 PM (110.47.xxx.25)
    꿈속을 헤매는 노처녀들이 많군요.
노처녀로 늦게 결혼한 친구가 결혼전에 하던 헛소리들을 여기서 보다니...

    (110.47.xxx.25)
    경제력에 따라 다르죠.
남편에게 주의만 주고 없는 일로 덮으면 본인의 생계유지와 아이 양육에 필요한 돈은 계속 받을 수 있으니 의외로 말처럼 쉽게 남편을 잡아대기 힘듭니다.
남편이 술에 취해 와서는 잠자고 있는 어린딸의 팬티속에 손을 집어 넣는 걸 보고는 한바탕 싸웠다던 지인이 있습니다.
이혼 안하고 계속 살더군요.
더럽다며 펄쩍 뛴다고 해서 없는 일이 아니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5250&page=1

    (110.47.xxx.25)
    어려서부터 가정교육을 제대로 시키라는 겁니다. 
남자를 대하는데 있어 기준을 정해주라는데 그걸 가지고 호텔방에 들어갈 자유 운운하지를 않나 섹스 중에라도 빼라면 빼야 하는 것이 남자의 도리거늘 싫다고 하는데도 강간이 웬 말이냐고 난리만 쳐대니...나원...
    ====================
    한샘 성폭행 사건때도 가해자에 감정이입하더니
    이윤택도 모른다는 인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782 미세먼지대책에 날아간 150억…서울 `대중교통 무료` 없던일로 27 ........ 2018/02/27 3,137
784781 미투운동의 끝판왕 13 역시 2018/02/27 6,671
784780 피디수첩 mb형제와 포스코의 시크릿 19 곧 해요 2018/02/27 2,664
784779 다 퇴출시키자 5 성범죄자 2018/02/27 1,154
784778 업무 부담에 괴롭습니다. 13 ㅇㅇ 2018/02/27 2,739
784777 신경치료 한번에 했어요 40만원.. 11 ㅇㅇ 2018/02/27 5,246
784776 방송대 영문과 신입생인데요.튜터는 도와주는 사람인가요? 8 2018/02/27 2,030
784775 이직후 점심고민 3 이직후점심고.. 2018/02/27 1,670
784774 사랑니 뺀 자리의 구멍... 8 ..... 2018/02/27 7,509
784773 대전에서 가까운곳으로 당일치기 갈곳이요.. 5 여행 2018/02/27 2,218
784772 울쎄라하고 볼살 더 차오른 분 있나요? 1 궁금 2018/02/27 2,876
784771 하필 그 많은 복 중에 마르지 않는 과자ᆞ초콜릿 복이라니.. 8 으이그 2018/02/27 2,562
784770 최영미 시인의 ‘고은 시인 성추행’ 자필 고발장 20 ........ 2018/02/27 5,007
784769 요즘 열무 나오나요? 3 00 2018/02/27 1,016
784768 호텔 들어갔다고 난리 치는 사람들 보세요. 31 직장맘..... 2018/02/27 8,485
784767 40.50대에 대학 가신분 계신가요? 2 아줌마 2018/02/27 1,745
784766 오늘 지하철에서본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12 ㅇㅇ 2018/02/27 4,157
784765 "성폭력 공무원 퇴출"..내달부터 100일간 .. 23 샬랄라 2018/02/27 3,354
784764 게스 청바지 스판 섞인거 많이 늘어나나요? 2 게스 2018/02/27 1,611
784763 지난인생이 너무 후회될때 어떻게 극복하나요 11 눈물 2018/02/27 7,326
784762 한혜진 전현무 무조건 결혼합니다..ㅋ 25 ... 2018/02/27 23,016
784761 길찾기 앱 추천 부탁합니다 4 골라요 2018/02/27 1,199
784760 성악이나 현악의 비브라토에 해당하는 것이 피아노에서는 뭔가요? 4 피아노 2018/02/27 1,182
784759 정윤회는 쏙 빠졌어요 12 이상타 2018/02/27 3,896
784758 이방인 보니 참무례하네요 7 2018/02/27 8,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