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성추행
성폭행 직전 피한사람
실제 성폭행당한 사람이
이름 밝히고 나올까요?
저도 성폭행 피해자입니다
가정이 있고 아이들도 있습니다
밝힐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 더러운 인간들이
그렇게 뻔뻔한겁니다
오늘 나이드신 할머니들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여자들이 지들도 얻을게 있으니 가만히 있다가
누구 신세 조질려고 까발린다고 꽃뱀 어쩌고 저쩌고
정말 제 엄마나이 여자들인데
욕하고 때려버리고 싶었습니다
지딸들이 당했어도 저따위로 얘기했을까요?
저조차도 엄마에게 말 못했거든요
쉬쉬 했을거예오
시집못간다고
창피하다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워
더러운 세상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8-02-27 22:07:49
IP : 121.154.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18.2.27 10:10 PM (122.46.xxx.56)개한테 물린거다 생각하고 신고하고 안락사시키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2. 저두
'18.2.27 10:11 PM (1.248.xxx.162) - 삭제된댓글삼촌에게 성추행당했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못했어요.
요즘 뉴스볼때마다 그때일이 떠올라 과로워요...3. ᆢ
'18.2.27 10:17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이미 성공한 여자 배우들은 절대 안나오겠죠
4. ㅜㅜ
'18.2.27 10:27 PM (1.254.xxx.124)33년전 여고시절, 학교 앞에서 자취하던 힘없는 애들 차례로 미술실로 불러 몹쓸짓 한 여고담임...요즘 두려워서 잠이나 잘련지 궁금하네요. 내친구 두명 울면서 고민 털어 놓을때 그때가 요즘 자꾸 생각납니다.
인간쓰레기... 이제 할배가 되었겠죠.5. jaqjaq
'18.2.27 10:28 PM (101.235.xxx.207)그 할머니 겁나 무식하네요
6. ...
'18.2.27 11:07 PM (220.116.xxx.156)무식한 것들이 설치고 떠들고 다니니 문제죠.
무식하면 가만히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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