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23일 ‘폭제의 핵을 길들이는 강력한 정의의 보검’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우리 공화국이 핵을 포기할 것을 바라는 것은 바닷물이 마르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짓”이라며 “핵 전략국가로 급부상한 우리 공화국과 평화적으로 공존하겠다는 입장을 취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우리에겐 미국 본토 전역을 사정권 안에 둔 대륙간탄도로케트(ICBM)와 적들이 예측할 수 없는 수역에서 불의에 핵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전략잠수함탄도탄(SLBM)이 있다”며 “황제 폭탄으로 불리는 수소탄도 보유하였으며 그것을 대륙간탄도로케트에 장착할 수 있게 하는 데도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또 “임의의 시각, 임의의 공간에서 마음먹은 대로 미국에 가장 치명적인 핵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준비를 다 갖추었다”고 덧붙였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942
응.. 바닷물이 다 마를때까지 기다려보래...
그라제...이거시 바로 부카니스탄의 본모습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