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씨, 김어준씨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청원한 그 인간
반드시, 꼭 고소하시기 바랍니다.
장난이라면서 잘못했다고 하는데 말만 그렇지 지금 웃고 있을겁니다.
미투운동이 장난입니까?
그 여성분들은 정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폭로를 하시는겁니다.
정말로 수십번을 망설이다 자신이 욕먹을 것을 알면서도
자기 인생을 걸고 폭로를 하는것인데 그 운동을 한순간에 우습게 만든 것이
김어준에 대한 청원입니다.
이렇게 거짓 청원을 함으로써 미투 운동을 하는 여성들을 엿먹이려는 의도죠.
미투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희석시키는 효과가 있고요.
절대!!! 장난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확실한 의도를 갖고 한 청원입니다.
동시에 눈에 가시같은 김어준을 흠집내자는 의도도 있고요.
공중파에 입성한 김어준이 저들에게는 정말로 큰 위협이니까요.
박형준이라는 MB맨이 나와 자한당 쪽 쉴드쳐주는 종편의 썰전과는
그 성격이 다른 공중파 방송 블랙하우스가 저들은 아주 무서울겁니다.
그리고 머리가 나쁜 건지 국민의당 피가 섞여 그런건지 모를 금태섭 의원의
김어준 비난도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김어준 발언을 왜 그렇게 해석하는건지?
서현진 검사를 가장 먼저 격려한 것이 김어준인데 금태섭씨 제 정신인가요?
미투 운동을 적폐가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김어준 청원까지 올라왔잖아요, 금태섭 의원!
김어준 비난 할 때 자한당을 한번 더 비난하라고 요구합니다.
김어준씨가 꼭 저 청원한 짐승을 고소하길 바랍니다. 고소하세요!
미투 운동하는 여성들을 모욕한 죄이고 김어준씨 명예를 심하게 훼손한 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