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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은...추가 폭로, 충격 그자체

Hum 조회수 : 11,112
작성일 : 2018-02-27 10:07:59


http://naver.me/Gd3ipDTD
둘이서만 은밀하게 시도 하는 것은 그래도
최소한 지가 잘못하고 있다는 건 인지하고 있는 거라
생각하게까지 하는군요.
대놓고 여러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이런다는 건
성도착자 정신병자라고밖엔...
그런 자의 글이 노벨문학상을 비켜갔던 건 참으로
당연하고도 다행스런 거였네요.
휴...한심스럽고 새삼 충격스럽네요.
IP : 122.45.xxx.2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8.2.27 10:11 AM (125.177.xxx.106)

    지옥에나 가야할 짓거리를 한 사람이네요.

  • 2. ..
    '18.2.27 10:15 AM (112.158.xxx.45) - 삭제된댓글

    저 우울증 올거 같아요.
    진짜 야만의 시절을 살고 있네요

  • 3. Hum
    '18.2.27 10:18 AM (122.45.xxx.28)

    곪은 부분이 터지는 거라 생각하려구요.
    그래야 깨끗이 새살 나고 바로 되는 거라고
    근데 그러기까지 역겨운 고름 나오는 걸 보려니
    힘겹긴 하네요.

  • 4. 이렇게
    '18.2.27 10:20 AM (121.128.xxx.117)

    오랫동안 계속되던 일이 이제야 터지다니....
    뭐 정치, 경제, 판검사 놈들 추문만으로도 왜그랬나
    짐작이 가고도 남지만.

  • 5. 갈때가 됐구만요
    '18.2.27 10:24 AM (211.245.xxx.178)

    해도해도 너무하네.
    잡것들이네요.

  • 6. ...
    '18.2.27 10:25 AM (39.119.xxx.239)

    고은 85세, 이젠 수명이 길어져 생전에 진 죄값은 저승까지 안가고 이승에서 치르고 가는군요

  • 7. ㄴㄴㄴ
    '18.2.27 10:29 AM (175.104.xxx.141)

    예전에 은교라는 영화 나왔을때 82에서 은교 얘기하면서 댓글에 고은 시인 어쩌구 했던 글이 생각나네요
    지금 이 상황을 보니,,헐,,

  • 8. Hum
    '18.2.27 10:31 AM (122.45.xxx.28)

    제발 죄값 다 치르고 갈만큼 오래 살았음 좋겠네요.
    고령이니 그간 문학계쪽 공이 크니 뭐니 봐주기식 말고요.

  • 9. 저런
    '18.2.27 10:32 AM (125.177.xxx.106)

    추태를 알면서도 노벨상후보로 밀어주고
    거장인 거처럼 포장하고 침묵했던 주변 사람들도
    더 나쁜 놈들이예요. 그를 더 괴물로 만든거죠.

  • 10. Hum
    '18.2.27 10:34 AM (122.45.xxx.28)

    그러게요...오히려 그런 조력자 방관자들이
    있어서 저런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만들게 한듯
    다같이 싸잡아 벌주면 좋겠어요.

  • 11. ....
    '18.2.27 10:38 AM (125.177.xxx.61)

    더러운것들이에요. 성적으로 문제 일으킨것들 싹 다 매장시키고싶네요.

  • 12. +++
    '18.2.27 10:40 AM (112.173.xxx.168)

    주위분들은 알았을텐데....

    윗분말처럼
    그런사람을 노벨상후보로
    진짜 주위분들도 나쁘다
    피해자분 너무 안타깝습니다.

  • 13. ..
    '18.2.27 10:4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헐..늙어빠진 고추를 어따 내놓고..더럽

  • 14. 더럽다
    '18.2.27 10:44 AM (210.90.xxx.75)

    더러워도 더러워도 저렇게 더러운 늙은이는 처음 봅니다.
    몇해전 순진한 여대생 겁박하여 성노예로 삼고 돈까지 벌어오게 시키던 충남 바닷가 어떤 늙은 어부인가 하는 넘이나 역시 몇해전 남도 앞바다에서 어리고 예쁜 여대생 욕보이려다 동행한 남자친구가 반항하자 물에 같이 빠뜨려 죽인 살인마 늙은 어부넘도 생각나고...
    정말 우울증 걸릴거 같네요

  • 15. 청원합니다.
    '18.2.27 10:44 AM (121.187.xxx.102) - 삭제된댓글

    성범죄자 50년이상 징역형!!!

  • 16. ,,,
    '18.2.27 10:49 AM (211.172.xxx.154)

    번태네요.

  • 17.
    '18.2.27 11:04 AM (117.123.xxx.53)

    2018년85세
    2008년75세
    아이고..뭐라 할 말이 없네

  • 18. 강간의 천국
    '18.2.27 11:20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한국이 이렇게 된 근본원인은
    술 처먹으며 뒷풀이하는 문화에서 나왔을 겁니다.
    범죄를 저질러도 술에 취했자고 하면 감형이니.

  • 19.
    '18.2.27 11:26 AM (1.224.xxx.86)

    구역질 나네요

  • 20. ㅡㅡ
    '18.2.27 11:42 A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영혼이 썩어빠진 문학가,예술가는 아무리 좋은 글,좋은
    작품으로 보여도
    문학가,예술가가 아니고
    글 잘쓰는 기술자,연출 잘 하는 기술자,연기 잘하는 기술자
    라 봅니다
    이 사람들은 기술이 좋은 기술자

  • 21. 진짜
    '18.2.27 11:42 AM (114.203.xxx.61)

    세상의 왕인줄~~;;;;
    더러워

  • 22. 저정도면
    '18.2.27 11:48 AM (223.38.xxx.183)

    다른 피해자도 엄청 많았겠네요.

  • 23. 저런
    '18.2.27 12:08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추악한 머릿속에서 나온 글들이 무슨 진정성이 있을까요?
    다 가식일뿐이라고 봅니다.
    문단에서 싹 쓸어버려야 할 적폐네요

  • 24. Hum
    '18.2.27 12:29 PM (122.45.xxx.28)

    오히려 신성한 문단이 저런 추악한 인간들로
    더렵혀진 느낌이예요.
    써논 글들도 소히 잘 팔리고 잘 읽히는 요점을
    아는 야비한 기술자 수준으로만 봐야지 싶어요.

  • 25.
    '18.2.27 3:26 PM (116.127.xxx.144)

    시는 간결하고 핵심을 짚더니만
    미친......
    세상에.

  • 26. 천벌받을
    '18.2.27 3:55 PM (223.38.xxx.42)

    잡놈들 지옥에나 떨어져라

  • 27. dd
    '18.2.27 5:33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는 교수님이(남자) 노벨상은 무슨 노벨상이냐며
    추한 사람이라고 했던 적이 있는데
    뭘 알고 그런 말을 했는지도 모를 일이네요.

  • 28. 참 더러운
    '18.2.28 10:07 AM (218.155.xxx.137)

    여생 몇년 남지 않았겠지만
    얼른 지구상에서 사라져줬으면....
    더러워서 참 말이 안나온다 이 영감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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