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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딸많은 집 출신들이 제일 무서워요

... 조회수 : 25,110
작성일 : 2018-02-27 09:44:47
그냥 세상 무서운게 없는 사람들 같아요
자매들끼리 싸우며 커서 심리게임, 파워게임, 정치에 무지 능하고
어쩌다 외부에 적이 생기면
온 자매들이 대동단결해서 그 적 하나 만신창이 만드는거 일도 아니고..


친구들 중에도 시간 지나고 보면
뒷통수 맞았다 싶은 느낌 드는 친구가 알고보면
꼭 자매 많은 집 출신이예요

 말싸움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어쩌다 크게 말싸움으로 엮인 기억들도 지나고보니
모두 딸많은 집 출신들..


외동들은 차라리 단순하고
남매 출신은 약간 남성적이지만 역시 담백하고..
남자형제 많은 고명딸도 담백미가 있는데

딸많은 집들은..

전 일단 피하고 봅니다.
IP : 90.202.xxx.104
1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7 9:46 AM (203.226.xxx.64)

    자기들은 행복하게 잘살더라구요.

  • 2. 그냥
    '18.2.27 9:47 AM (223.38.xxx.60)

    지구에 인간 없는 게 좋지않을까요 인간이 무한증식해서 환경도 파괴하니까요

  • 3. ㅁㄴㅇㄹ
    '18.2.27 9:47 AM (121.135.xxx.185)

    딸 한둘 있는 자매는 별 문제 없음.. 의외로 자매끼리 안 친한 경우도 넘나 많이 봄... 문제는 딸이건 아들이건 형제자매가 네다섯이상씩 되는 집... 각자 생존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타인에게 피해까지 주는 경우 종종 봄.

  • 4. ㅁㄴㅇㄹ
    '18.2.27 9:48 AM (121.135.xxx.185)

    한마디로 뭐든 극단적인 것보단 무난한 게 베스트인 듯. 외동이나 너무 많은 집이나. 공통적인 단점들이 좀 있음...

  • 5. 작은아씨들
    '18.2.27 9:48 AM (125.152.xxx.242)

    여기서 이런 글 쓰시면
    악플 많이 달릴거에요.

  • 6.
    '18.2.27 9:49 AM (223.62.xxx.126)

    저도 당했어요
    집안에서 경쟁없이 수더분하게 자랐다가 다
    저같은줄 알았는데 자매 많은집 딸들 장난아니더라요
    딸둘 정도는 차이를 모르겠던데 여자형제 서넛이상
    있는집 여자들 전 무섭더라구요

  • 7. ...
    '18.2.27 9:51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차라리 외동들은 애정결핍은 없더라구요
    친구도 좋아하고 잘해주고 자신감 넘치고

  • 8. 전 남매있는집 딸들이 젤 싫어요
    '18.2.27 9:51 AM (211.177.xxx.4)

    의무는 아들한테 다 미루고 권리만 주장하고.

  • 9. ㅁㄴㅇㄹ
    '18.2.27 9:52 AM (121.135.xxx.185)

    오 놉. 전남친 외동이었는데 그렇게 심한 집착과 애정결핍은 처음 봄... 첨 만날 땐 외동 티 안나서 너무 신기하다 했었는데..

  • 10. ..
    '18.2.27 9:53 AM (218.155.xxx.89)

    원글님은 그냥 당하신 거예요. 뭔 자매 많은 집 운운하나요. 이런 ㅂㅅ같은 글을 보다니. 에휴.

  • 11. 218.. 말 곱게 하세요
    '18.2.27 9:54 AM (90.202.xxx.104)

    그러니 딸 많은 집 출신들이 욕먹는겁니다.

  • 12.
    '18.2.27 9:55 AM (211.202.xxx.127)

    70 넘으신 울 엄마 그 당시 드문? 외동딸이었어요.
    친구들 실컷 사귀면 결국에는 자기 자매들한테로 간다며
    여자 형제 많은 친구한테는 정 주면 안 된다고
    우스갯소리 하셨죠.ㅋㅋ

  • 13. 한지혜
    '18.2.27 9:55 AM (116.40.xxx.43)

    내 시모 내 윗동서.
    맞아요. 공통점이 안하무인

  • 14.
    '18.2.27 9:55 A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다 특징이 있겠지만 딸부잣집 딸들은 정치를 애기때
    부터 터득해서 당할수가 없겠던데요
    미리 피하고 있어요

  • 15. 0ㅇ
    '18.2.27 9:55 AM (223.38.xxx.216)

    딸 여섯중에 다섯째딸 아는데 언니들한테 보고들은것이 많아서 대단 엄지척합니다 나쁜쪽으로

  • 16. zz
    '18.2.27 9:56 AM (58.140.xxx.86)

    우리 엄마가 그렇게 딸많은 집 딸들 싫어했는데. 며느리 다섯번째 딸을 보시게 되더라는..
    그런말할때 좀 조심해야 해요.

    아들만 있는 집도 싫어했는데. 저 아들 셋 둘째 아들이랑 결혼했어요. ㅋ

  • 17.
    '18.2.27 9:57 AM (1.229.xxx.11)

    딸 많은 집 출신 ㅎㅎㅎ
    딸 적은 집 출신, 아들 많은 집 출신, 외아들 출신, 외동딸 출신,
    남매 출신 ㅎㅎㅎㅎ

  • 18. ...
    '18.2.27 9:58 AM (112.153.xxx.93)

    공감해요 특히 집안망한 딸만있고 자매여럿인 여자 한테 저도 당함.. 사람 욕을 어찌그리.. 순발력있게 잘하는지..
    계속 본인 자매 누구보다 잘살아야된다 결혼잘해야된다 등등 나중엔 저한테까지 욕함 서비스직종에서 일하고..
    편견생김.. 주변에 서비스직 아는여자는 그여자밖에 없었는데...

  • 19. ...
    '18.2.27 9:5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이런글을 왜 쓰는거에요?
    한심 ㅋ

  • 20.
    '18.2.27 9:58 AM (45.64.xxx.125)

    어느정도 맞죠..
    아쉬울게 없어서 그래요..자기들끼리
    이미 행복하잖아요.. 부모님이 좋으시겠어요~

    근데 딸많은집 장녀는 장남같긴하더라구요..

  • 21.
    '18.2.27 10:01 AM (223.62.xxx.22)

    차라리 외동이 친구로는 백배 좋아요
    딸부잣집 딸들 순발력 넘 무서워요
    주로 본인 이익을 위한 순발력이라

  • 22. 솔직히
    '18.2.27 10:02 AM (211.253.xxx.18)

    다 그렇진않은데. 딸많은집 중에서 유별나게 극성스런 집안이 있어요. 그들이 다 친하면 더 똘똘뭉쳐서 모든 대소사를 자기네 위주로 만들어버리고 뭐하나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다같이 뭉쳐서 바꿔놓고..
    이게 좋은쪽으로 발현되면 좋은데 나쁜쪽으로 발현되는 경우도 많이 봤죠

  • 23. ..
    '18.2.27 10:0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딸많은집 다들 무심하게 지내는데..
    결혼한 남동생 집에도 가본적없고 올케 연락처도 알려고도않고 명절에 오면 얼굴이나 한번보고..
    설겆이도 다 딸들이 하고..
    그냥 각자 네 너네끼리 잘살아라~주의라ㅎ

  • 24.
    '18.2.27 10:02 AM (1.229.xxx.11)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건데...
    내가 만난 사기꾼 성이 최씨였다고 모든 최씨를 사기꾼이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름?

  • 25. 특유의
    '18.2.27 10:05 A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

    분위기가 있어요.
    남자형제 많은 집에 딸.
    여자형제만 있는 집에 딸.
    남매중에 딸.
    분명 그 특유의 성격이나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보통.

    제가 경험한 딸 많은집의 성격은
    자신감이 과하게 넘치더라고요. 좋게 말하면 자신감이고
    안좋게 말하면 자기 주장도 강하고 살짝 상대를 가르치려는
    성격이 의외로 많았어요.

  • 26. 아들 많은 집도
    '18.2.27 10:06 AM (223.62.xxx.23)

    안좋아요. 그냥 적당한게 좋죠. 근데 지금은 많아야 세명이니 걱정할 필요 없을듯

  • 27. 경험상
    '18.2.27 10:07 AM (116.127.xxx.184)

    맞는거 같아요

  • 28. 마키에
    '18.2.27 10:08 AM (119.69.xxx.226)

    하다하다 못해 이젠 형제관계로 나눠여? ㅋㅋㅋㅋㅋㅋㅋ

  • 29. 이기적인
    '18.2.27 10:08 AM (125.177.xxx.106)

    외동딸 알지만 외동딸은 다 그래라고
    하고싶지 않아요. 왜냐면 다 사람 나름이니까요.
    편부모에서 자라서 그래라고 하는 것도
    어떤 프레임에 가두는 편견이죠.
    편견을 가진 사람은 자기 생각만 옳다고 믿고
    주로 사람들의 장점보다 단점에만 포커스를 두죠.
    사실 사회에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바로 편견을 가진 사람 아닌가요.

  • 30.
    '18.2.27 10:11 AM (223.39.xxx.77) - 삭제된댓글

    제가50대인데 그때는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학가서 보니
    대도시친구들은 형제자매가 자기포함해서 셋이 제일 많았고 그 다음 둘 정도 이고
    저를 포함한 시골친구들은 형제자매가 4~6명정도 였어요
    둘셋은 잘 없었어요
    초중고대 회상해보면 딸3명.딸4명... 친구들
    앞에서는 위해주는 척,뒤에서는 엿먹이는 짓 많이 했어요
    영악한 면이 있긴 있더이다
    당시에는 당하는 줄도 몰랐고 결혼하고 30대에 산전수전
    좀 겪고보니 그게 내용이 그렇게 되는구나 알게 된거죠
    근데 부정적으로 말하면 영악한거고
    좋게 말하면 장점이 있겠죠

  • 31. ..
    '18.2.27 10:12 AM (203.229.xxx.102)

    자매끼리 친한 친구에게는 절대 속내 말하지 마세요.
    지 자매들 만나면 뒷담화 대상되고
    지들끼리 비밀이란 게 없는 경우 많이 봤어요.

  • 32.
    '18.2.27 10:14 AM (1.229.xxx.11)

    외동만 살아남음 ㅎㅎㅎ

  • 33. ...
    '18.2.27 10:15 AM (202.156.xxx.209)

    원글이는 없는 집 딸 많은 집만 봤나 ㅎ
    있는 집은 안그래 ㅎ

  • 34. 딸많아도 안친한 집안도
    '18.2.27 10:16 AM (60.253.xxx.86) - 삭제된댓글

    많이 있을듯요 근데 저도 쪼금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친구로써 별루 어울리고 싶지 않고요 이미 자매들끼리 똘똘뭉쳐서 친구가 별 필요없는듯요

    전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그 세자매같은 집안요

  • 35.
    '18.2.27 10:16 AM (1.234.xxx.114)

    저희도 딸만셋이지만 ㅋㅋ딸만있는집들은 좀쎈건사실이예요
    저 아는집은 딸만넷이라는데 그엄마도그렇고 자매들도 쎄고 똘똘잘뭉쳐요
    원글님이 말하는거뭔지알아요

  • 36. ㅎㅎ
    '18.2.27 10:16 AM (222.106.xxx.163)

    참..자기 주변 몇명 겪어보고.. 일반화들 쩌네요..ㅋㅋㅋㅋ

  • 37. 비슷
    '18.2.27 10:18 AM (223.62.xxx.218)

    사립유치원 출신 재력가 딸부잣집도 비슷하던데요
    경제는 풍요로워도 부모 사랑과 관심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니까요

  • 38. ㅎㅎ
    '18.2.27 10:20 AM (14.52.xxx.130)

    여기서 욕해봤자 현실에선 그런 성격이 잘 먹고 잘 살아요

  • 39. ㅇㅇㅇ
    '18.2.27 10:22 AM (182.221.xxx.200)

    맞아요
    딸많은집 여자들 드세요
    엄마까지 대동단결 많이 봤어요

  • 40. 아이고
    '18.2.27 10:22 AM (121.144.xxx.195)

    의미없네요
    형제 자매가 많으면 당연히 생존본능이 발달하겠죠
    그런데 숫자 피한다고
    고약한 사람 안 만나는 확률이 적어지는 것도 아니예요
    이런 생각 해 봐야 피곤하기만 할 뿐이죠

  • 41.
    '18.2.27 10:25 AM (223.38.xxx.143)

    살짝 애정결핍과 샘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질투심 못감추기도 하고 은연중 뭔가
    가시가 있는것 같아 무서워요
    첨엔 몰랐죠

  • 42. 사람
    '18.2.27 10:26 AM (220.85.xxx.70)

    사람을 이렇게 분류하고 라벨링하는 거
    그거 독일 일본애들이 좋아하던 건데

  • 43. 참나
    '18.2.27 10:26 AM (211.248.xxx.147)

    그렇게 따지면 외동 남매 형제많은집 뭐하나 좋은거 있나요.

  • 44. ㅇㅇㅇ
    '18.2.27 10:27 AM (182.221.xxx.200)

    그래도 엄마가 개념있는 딸많은 집은 괜찮았어요

  • 45.
    '18.2.27 10:28 AM (223.39.xxx.77) - 삭제된댓글

    대학생딸 유치원,초등때 딸3명인 집 친구 2명 있었는데
    사회생활 걱정은 없겠다 싶더이다(손해 안보고 살 타입)
    머리가 그런 쪽으로는 잘 돌아 가더이다
    유치원때 초등저학때 부터도 다르더이다

  • 46. ...
    '18.2.27 10:28 AM (112.153.xxx.93)

    잘먹고 잘살긴요.. 집 가난해서 부모 다 퍼주다가 계속 잘생기고 돈많은남자 찾다가.. 30대후반에 돈모아서 성형하고.. 노처녀로 살다 기혼 아기엄마 욕하면서 살아가던데요.. 욕을 그렇게 잘해도 여자들사이에서나 욕잘하고 기쎈거지 현실이 변하나요 기쎄다고 변할현실이 아니죠
    욕만잘하지 삶에 열심히 ..노력 그런거 없어요
    그냥 생활력있다뿐이지 발전없는 삶이던데..
    안 마주치고 사는게 상책.. 무슨 불똥 튈라고..

  • 47.
    '18.2.27 10:30 AM (218.155.xxx.89)

    세상 곱게 사셨네요. 무서운 게 딸 많은 집 출신이라니.

  • 48. ..
    '18.2.27 10:31 AM (211.202.xxx.66)

    생존력 하나는 딸많은집 딸들이 최고. 자매라도 둘째는 언니랑 달라서 보통 아닌 경우가 종종 보여요.

  • 49. ㅎㅎㅎ
    '18.2.27 10:34 AM (121.128.xxx.117)

    전 원글님처럼 이런 글 쓰는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네 저 딸 많은 집이고
    똘똘 뭉쳐서 홀어머니 돌아가며 케어 합니다.
    아들 며느리에게 의지 안 하고.

  • 50.
    '18.2.27 10:34 AM (180.70.xxx.84)

    거리두고싶은건 맞아요 주위에 딸7명에 아버지가 두번이혼했는데 억척스럽고 기쎄고 말파워가 쎄고 만만히보지않더라구요

  • 51.
    '18.2.27 10:36 AM (219.240.xxx.14)

    자매많은 집 친구들 배려심 많다 느낀건 나 뿐인건가.. 어떤때보면 82는 온갖 피해자들 서식지 같음

  • 52. 베스트에
    '18.2.27 10:36 AM (146.185.xxx.122)

    외동 싫다보다 이 글에 공감
    경쟁과 뭉치기 정치질 질투심 생존경쟁...
    이게 집안에서만 그리고 어린시절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
    확장성 지속성이니 공감 포인트가 많은 거겠죠.

  • 53.
    '18.2.27 10:40 AM (1.229.xxx.11)

    82에 정치선동글만 있는게 아니라는~
    82의 민낯, 82의 수준이 여실히 드러나용~
    이런 논리면 어떤 출신?도 살아남지 못할 듯.

  • 54. ...
    '18.2.27 10:41 AM (125.177.xxx.61)

    자매도 자매나름~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집안이어서 그런지 저런일 없어요. 각자 인생을 살아가고있을뿐~

  • 55. 어처구니
    '18.2.27 10:45 AM (223.39.xxx.222)

    무능을 이렇게 남탓하는군

  • 56. 글쎄요.
    '18.2.27 10:45 AM (108.35.xxx.168)

    딸많아봐야 아들형제 많은 집이랑은 비교 불가. 아들이 결혼하면 그때부터는 다른집 딸들 세명,네명 들어와서
    헬게이트 열리더라구요. 딸많은 집은 뭉치지만 않으면 별문제 없어요. 서로 사이 좋다면서 뭉치면서 온갖일들을
    지들끼리 만들죠. 사이 별로 좋치 않은 딸들은 별로 서로에게 관심도 없고 연락도 없던데요. 주위 둘러보니 그래요.
    원글님 의견엔 동의 못하겠고 어떤 집안에 어떤 여자들이냐가 관건. 부모 유하고 집도 왠만큼 살면서 다들 자기 개성
    강한 집 딸부자네는 예외 같던데요
    제친구 언니두명에 막내인데 언니들과 거의 십년 띠동갑 차이나서 그런지 완전 외동처럼 쿨해요.
    아마도 경쟁없이 사랑만 받고 자라선지. 그러니 케바케.

  • 57. 물론
    '18.2.27 10:46 AM (49.130.xxx.190)

    물론 나름이지만.. 저도 겪어본 바 자매가 셋이상 되는 집의 여자들은 뭐랄까... 영악하달까? 말발도 세구요... 자기 손해 하나도 안보구.. 그게 의도하는 바가 아닐지라도 결국은 자기 이익을 취하게 된달까..? 그렇더라구요.

  • 58. ㅇㅇ
    '18.2.27 10:47 AM (14.38.xxx.182) - 삭제된댓글

    맞는말 저희집안에도 딸많은집 맏딸 한명 있는데 아주 그딸들 끼리 똘똘뭉쳐서 다른사람 뒷담화 장난 아니고 그 결속력 쩔더이다 우리아들은 딸만 셋이상인 집 딸들한테는 접근금지 시키기로 그 하는 꼬라지보고 결심 또결심 했습니다
    드세기는 또 얼마나 드세구 아주 지들끼리 뭉쳐서는 다른사람 바보만드는거 일도 아닙니다 거의 그들이 뭉치면 무서울게 없어서 다른사람 왕따시키는거 일도 아니구 정말 말도못해요 제발 딸 셋이상 있는집 그리고 그딸들끼리 잘뭉치는집엔 절대 아들결혼 시키지 마세요

  • 59. ...
    '18.2.27 10:48 AM (1.214.xxx.218)

    성추행 하는 남자들 거의 조씨라고 했던 분은 아니시죠?????

  • 60. ㅇㅇ
    '18.2.27 10:48 AM (14.38.xxx.182)

    맞는말 저희집안에도 딸많은집 맏딸 한명 있는데 아주 그딸들 끼리 똘똘뭉쳐서 다른사람 뒷담화 장난 아니고 그 결속력 쩔더이다 우리아들은 딸만 셋이상인 집 딸들한테는 접근금지 시키기로 그 하는 꼬라지보고 결심 또결심 했습니다
    드세기는 또 얼마나 드세구 아주 지들끼리 뭉쳐서는 다른사람 바보만드는거 일도 아닙니다 거의 그들이 뭉치면 무서울게 없어서 다른사람 왕따시키는거 일도 아니구 질두 시샘 정말 말도못해요 제발 딸 셋이상 있는집 그리고 그딸들끼리 잘뭉치는집엔 절대 아들결혼 시키지 마세요

  • 61. ....
    '18.2.27 10:51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제발 딸 셋이상 있는집 그리고 그딸들끼리 잘뭉치는집엔 절대 아들결혼 시키지 마세요라는
    윗님 댓글

    완전 공감가네요.
    그런 집 몇 집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는데 흠..... 이건 뭐......욕나올 지경들....

  • 62. .....
    '18.2.27 10:52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제발 딸 셋이상 있는집 그리고 그딸들끼리 잘뭉치는집엔 절대 아들결혼 시키지 마세요라는
    윗님 댓글

    완전 공감가네요.
    딸 많은 집들 딸들이 며느리로 만난 집...
    그런 집 몇 집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는데 흠..... 이건 뭐......욕나올 지경들....

  • 63. ....
    '18.2.27 10:53 AM (223.62.xxx.49)

    차라리 성격 좋고, 문제없고 완벽한 가족 조합에 대해 논의해봅시다ㅋㅋㅋ
    이러다 모든 경우의 수 다 나오겠네.

  • 64. 거지같읏
    '18.2.27 10:53 AM (223.62.xxx.23)

    원글년 편견쩌네요

  • 65. ㄱㄴㄷ
    '18.2.27 10:55 AM (1.254.xxx.124)

    모임 친구중에 이기적이고 남한테 절대 안질려 하고 뭐든 자기가 알아야하고 손해 볼짓 절대 안하는 친구가 있는데 알고 보니 여형제가 다섯, 남동생 하나더군요. 이 친구가 그중 넷째더군요.
    저희 사촌중에도 큰집에 여형제 네명, 얼마나 드세고 악바리인지 말도 못해요. 여형제 많은 집들 유명해요.

  • 66. 아무리
    '18.2.27 10:55 AM (112.170.xxx.103)

    생각도 글쓰기도 자유라지만 이런 일방적인 일반화의 글은 좀 그러네요.
    저는 오빠밑에 고명딸로 자랐는데요. 말싸움 잘해요.
    친구들 억울한일 있을 때 대신 싸워주기도 했어요.

    제 대학친구 딸 넷중 셋째딸이었는데 엄청 여성스럽고 바보같을 정도로 순진했어요.
    단, 언니들 많아서 패션이나 화장 이런건 저보다 훨씬 잘 알더군요.

    외동딸이었던 사촌동생있는데 70년대생이니 드문거죠.
    작은아버지내외분은 조신한 숙녀로 알고 시집보냈지만 실제성격은 왕 호박씨.
    90년대에도 원나잇하고 다닌 자유연애주의자였구요.

    이와같이, 자기가 경험한 걸로는 뭐라 결론 내릴수 없어요.
    얼마나 다양한 인간들이 많은데 자기 경험 한두개로 이렇다 저렇다 결론 내려요?
    다 개인적인 겁니다.

  • 67. 그냥
    '18.2.27 10:55 AM (112.164.xxx.213) - 삭제된댓글

    딸들끼리 뭉치면 천하무적이지요
    주변사람들하고 친하다가도 형제에게 먼저 가버리고요
    그냥 저도 그래요
    딸 많은집은 그냥 그다지 친하지 않는걸로

  • 68. ....
    '18.2.27 10:56 AM (60.119.xxx.12) - 삭제된댓글

    대학교때 딸 넷중 막내인 친구한테 얼마나 데였는지....
    이간질 질투가 무시무시했어요.
    막내라 그런지 남자들한테 이쁨받는건 무조건 자기 차지여야하고
    수틀리면 폭언....저를 비롯 주변 친구들이 말로 정말 상처많이 받았어요.
    자매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고 서바이벌로 살아온걸 사회생활에 고스란히 적용....
    사람 이용해먹고 부리면서 자기 욕심 채우는건 타고났더군요.
    그 친구 보기싫어 대학교 동아리 인간관계 다 끊었네요.
    마지막으로 만났을때 들었던 말이 남친이랑 헤어진 저에게 몸만 버리고 어쩌냐는 말을 동아리선후배 다 모인, 제가 유학갔다 잠깐 돌아왔을때 인사하는 자리에서 하더라구요.
    옆에서 듣던 남자선배가 민망하다 못해 저한테 대신 사과했어요. 얘 지금 너한테 샘나서 그런거니 이해하라고....
    대학 4년 내내 이 남자 저 남자하고 잠자리하고 주변에 돈빌려 낙태하고 합의하에 관계가져놓고 남자선배 성폭행범으로 몰고...뭐 문란한건
    다 아는거라 상대할 가치도 못느꼈고 왜 이제까지 저런걸 친구랍시고 이해하고 감싸려했을까 그냥 마음에서 잘라냈어요.
    관계를 끊고 보니 그 친구에게 무수히 상처받고도 아픈걸 그냥 덮었던 제 마음이 보이더군요.
    질투 질투 잔머리 굴리며 채우려드는 끝없는 욕심....으...진저리쳐져요.

    작년에 끊은 한명도 자매 넷중 셋째....
    여기는 집안이 돈으로 얼마나 얽혔는지 자매끼리 질투하다가도 자기 필요하면 안면바꿔 돈 뭉쳐 부동산투자....
    모임에서 만날때마다 돈타령 자매 욕...그러다 부동산투자권유....자매관련 건강식품 다단계 권유....막판에는 투자한거 돈 딸린다고 일년내내 돈빌려달라 돈타령...
    모임 해체시키고 끊어버렸네요.

    자매 많은 분들 질투많고 잔머리 굴려 사람이용하려는게 몸에 밴 사람,정말 상종하기도 싫어요.
    친척어른 중에도 한분이 그래요. 평생을 시기질투에 다른 친척들하고 원만히 못지내고 싸움에 불만에....그 분도 집안에서 어른대접 못받습니다. 못됬다고 아래 위없이 뒤에서 손가락질 받으세요. 딸 많은집 막내시죠.

    일반화 하려는건 아니지만 환경에 따라 사람성격이 참 많이 좌우된다 싶어요.
    물론 자매 많든 집안에 유순하고 우애좋아 만나면 절로 기분 좋은분도 있었어요. 아주 드물지만...^^

  • 69.
    '18.2.27 10:57 AM (219.251.xxx.29)

    님 진짜 이건 아니에요
    님이 안타깝게도 그런경험이 있었던거지
    다 그런건 아니에요
    이런 편견은 또 첨보네요;;;;;

  • 70. ...
    '18.2.27 10:58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분명 딸 많은 집 특징이 있기는 해요.
    그런데 전 그걸 단점으로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좀 센 건 사실이지만 의리 있고 눈치 빠르고 행동력 좋고..
    물론 그 중에 나쁜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요.. 유명 경영스쿨 가서 돈 주고 배워도 체화하기 어려운 협상과 타협의 기술을 어릴때부터 단련해온 게 부러운 일 아닌가요?
    사회적 머리가 일찍 트이는건 좋은 자질이니까요.
    개중에는 나쁘게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좋은 공부머리 나쁘게 쓰는 사람이 있다고 공부머리 자체가 나쁜 자질은 아니듯이요.

    그걸 단점으로 생각하는 건 자기 수준이 구리다는 걸 인증하는 거죠.
    요즘 세상에서도 여자는 착하고 여리고 지고지순한 게 미덕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는 너절한 부류들.. 신경 쓸 가치도 없죠.
    그리고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치고 본인이 단정하냐면 또.. 당했다시는 분들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원래 똥 옆에는 파리가 꼬입니다.
    전 딸 다섯,여섯인 친구들 만나도 오히려 덕분에 친구 언니들에게 입시조언도 듣고 좋기만 했던걸요.(친구에게 말하면 자매들 공유되는 부분이 있기는 해요. 그런데 그건 친구 남편도 마찬가지에요. 그거 싫다고 결혼한 친구는 안보고 사나요?)

    부디 부탁인데 여자 스스로 여자를 가두지 마세요.
    남잔 저돌적이 거고 여잔 드센 거고
    남잔 영민한 거고 여잔 교활한 거고
    남잔 조직생활 잘하는 거고 여잔 작당하는 겁니까?
    그러려면 쓰개치마에 삼종지도나 익히시지 그러세요.

    https://m.youtube.com/watch?t=99s&v=kYoZcGQaEVA

  • 71. ...
    '18.2.27 11:03 AM (61.253.xxx.51)

    분명 딸 많은 집 특징이 있기는 해요.
    그런데 전 그걸 단점으로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좀 센 건 사실이지만 의리 있고 눈치 빠르고 행동력 좋고..
    물론 그 중에 나쁜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요.. 유명 경영스쿨 가서 돈 주고 배워도 체화하기 어려운 협상과 타협의 기술을 어릴때부터 단련해온 게 부러운 일 아닌가요?
    사회적 머리가 일찍 트이는건 좋은 자질이니까요.
    개중에는 나쁘게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좋은 공부머리 나쁘게 쓰는 사람이 있다고 공부머리 자체가 나쁜 자질은 아니듯이요.

    그걸 단점으로 생각하는 건 자기 수준이 구리다는 걸 인증하는 거죠.
    요즘 세상에서도 여자는 착하고 여리고 지고지순한 게 미덕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는 너절한 부류들.. 신경 쓸 가치도 없죠.
    그리고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치고 본인이 단정하냐면 또.. 당했다시는 분들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원래 똥 옆에는 파리가 꼬입니다.
    전 딸 다섯,여섯인 친구들 만나도 오히려 덕분에 친구 언니들에게 입시조언도 듣고 좋기만 했던걸요.(친구에게 말하면 자매들 공유되는 부분이 있기는 해요. 그런데 그건 친구 남편도 마찬가지에요. 그거 싫다고 결혼한 친구는 안보고 사나요?)

    부디 부탁인데 여자 스스로 여자를 가두지 마세요.
    남잔 저돌적이 거고 여잔 드센 거고
    남잔 영민한 거고 여잔 교활한 거고
    남잔 조직생활 잘하는 거고 여잔 작당하는 겁니까?
    그러려면 쓰개치마 쓰고 삼종지도나 익히시지 그러세요.

    http://m.youtube.com/watch?t=99s&v=kYoZcGQaEVA

  • 72. 딸들
    '18.2.27 11:09 A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많은집 딸들 약아빠진건 있지요
    눈치 겁나 빨라 손해득실 엄청 잘 알아채고요

    그런데 그런걸 정작 본인들은 하나도 못느껴요

  • 73. ㅣㅣ
    '18.2.27 11:17 A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당하는 입장에선
    당해 놓고도 몰라요 나중에 아는 거지ㅎ

    당하는 입장에서야 영악 인거고
    본인 입장에서야 처세술이 장착되어 있는 거겠죠
    자연스럽게 습득이된 기술이 장착되어 있는 거죠

    그러니 사회생활,결혼생활도 스트레스 덜 받고 장착된 스킬로 자기가 원하는 걸 얻을 수도 있는거고

    분명 본인한테는 좋은 기술이겠죠
    그 주위에 있는 친구나 동료나 지인이 피해를 보거나
    황당한 거죠
    특히 학창시절이 심할거구요

  • 74. ㅇㅇ
    '18.2.27 11:19 AM (222.109.xxx.201)

    저도 오래전 부터 느끼던바 였는데
    정말 맞는거 였군요
    저도 오빠들만 있어서 그런거 모르고 자랐는데
    학교때 부터 보면 아.. 여우짓 이라고 할까요
    자매들끼리 서로 장난도 그런장난은
    제 적성에 안맞는.. 그렇더라구요
    저도 선입견이 생겼어요 ㅎ

  • 75. 음...
    '18.2.27 11:19 AM (1.225.xxx.50)

    친구나 이웃으로선 모르겠고
    딸 많은 집 외며느리 자리는 힘든건 맞네요 ㅠㅠ
    시누이 셋인데 시집오니 시어머니가 넷인 느낌.
    자기들끼리 시누이짓을 순서 정해서 로테이션 하면서 하네요.

  • 76.
    '18.2.27 11:24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어떤 경향성이 보이는건 사실이죠
    프레임에 가두는건 나쁜짓같다고 저도 세상 정의롭고 선입견 없는척 했는데 ㅎㅎ
    알고보니 그렇게하는게 내 특징이었음 ㅎㅎ
    저는 데인게 아니고 ㅎ 애들키우며 은근 엄마들관계 스트레스인데
    내심 나 나름 괜찮고 똑똑하고 배려심많고 양심과 상식에 유머도 있는데 왜케 이게 힘들까 했더니 저 남자형제밖에 없고 대학부터 자취하다 애낳고 진짜 단 하루도 맡긴적 없이 아등바등 키웠는데 푸하하 이런 정서를 가진 엄마들이 있더라구요 ㅎ

    다들 집에서 나만 이상한가 이러면서 외부활동 스스로 자제하는, 살짝 융통성없지만 알고보면 괜찮은 ㅎㅎ 저랑 맞아야 괜찮다고 느끼는건 제 마음이니까 ㅎㅎ 저는 그래서 인간관계 어려운데도 일년에 두번정도씩 1:1로 만나는 엄마들이 몇 있는데 ㅎㅎ 웃긴게 다 남자형제만 있거나 혹은 일찍부터 서울로 대학와 열심히 산 여인들 ㅎ 보통 이런 여성들은 투머취 이성적이라 자매들 있다해도 데면데면하고 ㅎ뭐 글쵸

    글고 모든 자매많은집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둘이건 넷이건 다섯이건
    몰려다니는 자매들은 일단 센게 사실이에요 ㅎㅎ(데면데면 형제많은집 여성들 캄다운하세요 ㅎ)
    진짜 부인할수가 없죠 뒷통수를 때렸다???이런 차원이 아니라 든든한 자기편이 있어서 심심할새가 없는 사람들은 상대를 대할때 티가 날수밖에 없어요

    저도 여자친구 의존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여자끼리 쇼핑하고 장보고 뒷일 조심하지않고 애얘기하고 이런거 부럽거든요 그리고 그런측면에서 인간관계만들때 늘 어렵고 조심하게되구요 동네엄마들이랑은 친해도 한계가 있어요 ㅎ

  • 77. 기피할만함
    '18.2.27 11:27 AM (175.118.xxx.47)

    딸많은집은 똘똘뭉쳐서 올케하나쫓아내는거
    일도아니더군요
    실제로 저희엄마친구가 딸여섯인집에 시집갔다가
    10년만에쫓겨났어요
    10년간 시어머니 병수발다하고 모시고살았는데
    시모돌아가시니까 그동안니가한게뭐냐어쩌구하더래요
    딸끼리뭉치면 천하에두려울게없나봐요

  • 78. ...
    '18.2.27 11:39 AM (119.64.xxx.92)

    아..그러니까 외동은 선생님을 피곤하게하고, 딸많은집 딸들은 친구들을 괴롭히는구나..
    접수.
    또 딴거 없나요? ㅎㅎ

  • 79. 나도싫어
    '18.2.27 11:40 AM (14.34.xxx.124)

    욕도잘해요 성격도거칠고 절대로 딸많은집 며느리보면 시끄러워요
    친정 식구들이 뻔질나게 드나들고 결국 불란나서 이혼 하데요

  • 80. ...
    '18.2.27 11:48 AM (211.49.xxx.178) - 삭제된댓글

    저희 시집이 딸많아요
    얼마나 극성스러운지..
    살아요 눈치도 빠르고 영리한건
    맞아요.
    저는 안보고 살아요.

  • 81. ...
    '18.2.27 11:50 AM (211.49.xxx.178)

    저희 시집이 딸많아요
    얼마나 극성스러운지...
    눈치도빠르고 영악한건 맞아요
    저는 안보고 살아요.

  • 82. ....
    '18.2.27 11:52 AM (60.119.xxx.12)

    똥 옆에는 파리가 꼬인다는 댓글....정말 웃기네요.
    여기 글쓴 사람들 똥으로 수준 평가하시니 좋으세요?
    본인은 더없이 쿨하고 성격좋게 묘사하시고....재밌네요.

  • 83. 어머나
    '18.2.27 11:54 AM (221.144.xxx.230)

    이런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82를 오래하다보니
    몇사람이 돌아가면서 주기적으로 같은 내용으로 글을 쓰는게 저절로 알아질정도에요

    얼마나 얻허게 딸많은집 딸들한테 당하셨는지 모르겟지만
    딸부자집딸로써
    무척 조용하고 말수 적은 집도 있다는걸 꼭 쓰고 가야겠어요.

    누구든지 돌려가며 까고보는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 84. ..
    '18.2.27 12:04 PM (117.111.xxx.23)

    별 희한한 글이네요.
    아들 많은 집도 안 되고
    딸 많은 딥도 안 되고
    외동 딸
    외동 아들도 별로고...

  • 85. 한심
    '18.2.27 12:11 PM (61.84.xxx.134)

    비싼 밥먹고 얼마나 할 짓 없으면 근거없는 이런 똥같은 글 싸지릅니까?
    하루종일 남 욕할거리 찾고있는 피해망상증 환자시죠?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일반화인지원~
    내가 다 부끄럽다~

  • 86. 우와
    '18.2.27 12:22 PM (116.49.xxx.68) - 삭제된댓글

    저 82한지 오래됐는데 오늘 제가 이렇게 여러 번 불려나오는군요.
    저 조씨, 셋째딸이예요. ㅠㅠㅠ

  • 87. 무지 억세고 드세죠
    '18.2.27 12:24 PM (124.199.xxx.14)

    매일 싸우고 자라서 그런지 맞는 말이예요

  • 88. ..
    '18.2.27 12:43 PM (14.39.xxx.59)

    딸 많은 집은 자매가 제일 친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닌 경우가 오히려 적어요) 늘 한계가 있었어요. 어느 정도는 공감합니다. 오히려 외동은 혼자라 단순하고 어른스러운 면도 있었어요. 아들 있는 집 딸이 공주인것도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니겠죠, 딸 많은 집 시선으로는ㅋㅋ암튼 다 그런건 아니나 그런 사람들 있다는 데에는 공감하게 되네요.

  • 89.
    '18.2.27 12:44 PM (61.252.xxx.198)

    어떤 상황이든 다 사람나름.
    일반화 하지 맙시다.

  • 90.
    '18.2.27 12:45 PM (223.62.xxx.149)

    자매가 엄청 많은 집은 거의 매일 자매들끼리
    전쟁하다시피 싸우고 자라더라구요
    그래서 전투력이 장난 아니에요

    어리버리들 잘못 걸리면 영혼까지 털릴수 있어요

  • 91. 다양한 사고
    '18.2.27 12:45 PM (116.122.xxx.229)

    사람나름...

  • 92. 통계
    '18.2.27 12:45 PM (211.195.xxx.35)

    까지는 모르겠고 제 친구, 시누 넷이 매사 간섭하더니
    결국 이혼하게 만들었어요. 옆에서 봐도 시누 넷이, 허허
    골고루 이상하더라구요

  • 93.
    '18.2.27 12:47 PM (223.62.xxx.28)

    시이모 많은집도 무서움 자매들 끼리 똘똘
    뭉쳐서 단체 시모탄생
    시모가 분신술 하는거 같음

  • 94. 일리있어요
    '18.2.27 12:52 PM (211.36.xxx.187)

    물론 백퍼는 아니지만 여기서도 시누 많은 집 기피하잖아요
    자매가 셋 이상이면 눈치도 빠르고 처세술도 좋아서 어리바리한 사람은 자기가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해요

  • 95. ...
    '18.2.27 1:06 PM (211.36.xxx.180)

    딸많은 장녀로 일부는 공감되지만 아닌부분도 있습니다.
    아들 선호하는집 딸많은 집이라 그런지 알아서 커야 했습니다. 그래서 자립심은 좋습니다. 개인성향에 따라 곰처럼 미련한 애.여우처럼 영악한 애...정치판 보여 적당한 포지션한애...다양합니다. 그치만 사회생활에서 본 저런 성격들이 자매많은 집 딸 특징이 아닌 개인성격이더군요..
    조카들 어릴땐 자주 보는 편였지만 세월 가니 사는 형편대로 봅니다...아들많은집과 다른점은 싸우더라도 다시 보긴 한다는거죠. 아들이던 딸이던 형제많은 집은 피곤합니다.
    각자 이해관계가 다르니까요

  • 96.
    '18.2.27 1:38 PM (59.18.xxx.161)

    사람나름 아닌가요?성격쎄고 드센여자들이나 그렇죠

  • 97. ..
    '18.2.27 2:10 PM (50.67.xxx.52) - 삭제된댓글

    타고난 성향 형제 관계 = 성격
    딸많은 집 여자들 전투력 최고.
    지들끼리 싸우고 상처 입으면서 강인하게 된 듯.
    또 케이스바이케이스.

  • 98. ...
    '18.2.27 2:38 PM (211.177.xxx.63) - 삭제된댓글

    사람 나름.. 일반화하지 말아야..

    근데 왜 시누이 많은 집 아들은 도시락 싸서 말리고 싶어하죠?

  • 99. ...
    '18.2.27 2:39 PM (211.177.xxx.63)

    사람 나름.. 일반화하지 말아야..

    근데 왜 여자형제 많은 남자는 도시락 싸서 말리고 싶어하죠?

  • 100.
    '18.2.27 2:48 PM (122.44.xxx.132)

    자매 많아도
    쌈박질 하며 큰적 없어요

    원글 말투보니 본인이 그리자랐나요
    외동 찬양하는것 보니
    외롭게 혼자 자라 그 모양인거죠

    말좀 가려서 하고 사세요

    ㅉㅉ
    불쌍하네요

  • 101. 맞아요
    '18.2.27 2:57 PM (221.166.xxx.12)

    82보니깐 딸 많은집들 자기들끼리 몰려다니며
    사위들 머슴 취급하는집 많더라고요.

  • 102. ...
    '18.2.27 6:39 PM (2.27.xxx.40) - 삭제된댓글

    경험상 맞는 말 같아요. 딸 많은 집 여자들은 웬만한 사람들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런 집들 대부분 남아선호 사상이 강하기 마련이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딸로 자라다 보면 그리 되는 건지는 몰라도 대부분 단수들이 높더라구요. 보통 사위들도 서로간에 비교 당하며 많이 시달리더라구요.

  • 103. ...
    '18.2.27 6:40 PM (2.27.xxx.40)

    경험상 맞는 말 같아요. 딸 많은 집 여자들은 웬만한 사람들이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런 집들 대부분 남아선호 사상이 강하기 마련이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딸로 자라다 보면 그리 되는 건지는 몰라도 대부분 단수들이 높더라구요. 보통 사위들도 서로간에 비교 당하며 많이 시달리더라구요.

  • 104.
    '18.2.27 7:09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아들낳기 위해 끝가지 낳은집들이라 남다르기는
    한것 같아요

  • 105. .....
    '18.2.27 7:11 PM (223.62.xxx.189)

    아들낳기 위해 끝까지 낳은 집들이라 남다르기는
    한것 같아요

  • 106. 딸만 있는
    '18.2.27 7:15 PM (58.234.xxx.195)

    학교 엄마 까칠하니 쫀쫀해서 피곤하구요.
    아들엄마 털털하고 성격 시원스러워 좋구요.
    잘생긴 남자 인물값하구요
    이런 말도 안되는 편견을 마치 진리인양 떠받드는게 삶을 얼마나 편협하게 하는지.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로는
    여기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오는 이상한 시어머니 얘기들,
    그 시어머니들도 다 성격좋은 아들 엄마들이라는거.

    제발 이러지 맙시다.

  • 107.
    '18.2.27 7:18 PM (222.117.xxx.149)

    하다하다 별게 다 싫고 무섭다네.
    차라리 말할줄 아는 인간들은 다 무섭다고 하지.
    온갖 편견 제조기.

  • 108. 제가
    '18.2.27 7:19 PM (61.98.xxx.144)

    물러터진 고명딸인데
    애는 딸셋을 낳았네요
    저희 애들도 님이 무서워할만큼 드세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러질 못해서...

  • 109.
    '18.2.27 7:49 PM (175.117.xxx.158)

    딸많은집들 사위가 급피곤하죠 여자들 똘똘뭉쳐 골때림기피해야ᆢ

  • 110. ..
    '18.2.27 8:08 PM (175.119.xxx.68)

    자매있는 집 애들이랑 놀면 내가 왕따되는 느낌
    형제니 어쩔수 없죠.
    자매끼고 되도록이면 놀면 안 됨

  • 111. ~~
    '18.2.27 8:13 PM (118.220.xxx.126)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본인들 잘 돌아보세요...대부분 여성 혐오 있어요. 여성이면서 여성 혐오 있는 사람들 의외로 많구요
    딸만은 집 특유의 여성성을 혐오하는거에요
    저는 딸만 둘인데..딸만 있는집 여자 싫다 소리 온라인에서 많이 들었구요 근데 저희 시누들은 3자매인데...정말 순해요...순해 뭔가 평가 자체를 안하고 사는거 같아요. . 남의 어떤 점이 극단적으로 싫으면 본인들 돌아보세요
    요새는 너무 싫은거나 너무 좋게 없도록 사는게 제 삶의 목표에요

  • 112. 딸많은집 내친구
    '18.2.27 8:19 PM (123.143.xxx.86)

    남자형제만 있는 집안에 딸인 친구들도 있고 딸만 넷인집인 친구들도 있지만 전혀 안그러거든요.
    원글님 주변에 유난히 못되먹은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자매가 많았나봐요.그 사람들 성향인거겠죠.

  • 113. Turning Point
    '18.2.27 8:21 PM (121.163.xxx.173)

    저희집 올케가 7남매중6째...막내만 아들이니 딸 여섯에 아들하나인 집에 여섯째 딸인거죠. 그런데 전 저희 올케가 너무 좋아요. 그많은 여자들의 관계속에서 지내와서 그런지 저랑 저희 엄마를 어려워하는것 같지도 읺고 편하고 자연스럽게 잘 지내요. 꼬아서 생각하는것도 없고 순하고...전 그게 사이좋은 자매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배운거겠거려니..합니다.부럽던데요. 전 남동생이랑 둘만 있는 남매라..ㅠㅠ

  • 114. 포도송이
    '18.2.27 8:26 PM (14.42.xxx.145)

    어느정도는 맞는말
    영악하고 정치에 능해요

  • 115. 공감
    '18.2.27 8:32 PM (175.209.xxx.130)

    그리고직원으로 왠만하면 피하세요.

    사무실 비품 도둑질해서 짜르려고 , 사직서 들고 오라니
    본인은 안 나타나고
    자매들이 우르르 와서 악다구니 ㅎㅎ.안하무인
    이상한 자기들만의 조언

    그 꼴 몇번 봤는데 가족이면 골 때려요

  • 116. 공감
    '18.2.27 8:34 PM (175.209.xxx.130)

    유난한 사람들만 본게 아니라 대다수가 저래요.
    본인들만 모르지 ㅎ

  • 117. ㅇㅇ
    '18.2.27 8:39 PM (121.168.xxx.41)

    시누이 셋인데 다 착해요

  • 118. 딸만있는집
    '18.2.27 8:42 PM (1.233.xxx.36)

    딸만 있는 집 딸 여려분 ~
    본인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이
    딸만 있는 집 딸 장녀와 결혼해도 괜찮죠?

    제발 회사에서나 사회에서 딸만 있는집 딸 안 만났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억세고 드세고 뒷통수만 때리는 ...
    역지사지 합시다.

  • 119. 셀프덧글?
    '18.2.27 8:45 PM (223.38.xxx.127)

    아무리 본인들 주변아니라도 인식이 참 안좋아요.
    그간 경험치가 쌓여서
    딸 많은집 딸들 덧글 남들 한번 쓸 때
    해당되는 사람 서너명 붙을 수 있으니
    그다지 내주변 운운 신뢰안가고
    대부분은 피하지요

  • 120. 저는
    '18.2.27 8:47 PM (124.59.xxx.113)

    아무래도 딸들 사이에서 보고 배우고 단련이 돼서 그럴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저는 딸 많은 집 딸들이 부러워요
    저는 아들 사이에서 자란 고명딸인데요
    어려서부터 딸 많은 집딸인 친구들을 부러워 했어요
    그동안 너무 외롭게 자랐는데 앞으로도 쭉 어렵게 살 것 같아요
    어쩌면 나의 숙명인지도 모르죠
    어쩔수 없죠 뭐 외롭게 살아야 하는 운명이라면 이대로 사는 수 밖에요

  • 121. 동감
    '18.2.27 8:49 PM (180.69.xxx.127)

    자매많은집 애들 확실히 다르네요.
    최근 진짜 뒷통수친 엄마들 둘다 자매만 있는집 여자들.
    둘은 그리 잘맞아 잘 다니던데, 집에 가면 서로 또 욕할수도ㅎㅎ 그들은 남들욕하는게 취미.
    치를떨었네요.

  • 122. 동감
    '18.2.27 8:51 PM (180.69.xxx.127)

    게다가 회사에서 일할때도 보면 쉬운일만 하려고 들고 , 남자들에게 다 시키려고만 듦.

  • 123. ㅇㅇ
    '18.2.27 8:58 PM (125.177.xxx.49)

    욕해도 어쩔 수 없어요.
    강력하게 동감합니다.

    딸만 많은 집 딸들 욕심 열등감 징글징글해요(남형제 없이 딸만 셋 이상인 경우)
    그리고 똘똘 뭉쳐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건 일도 아니고요

  • 124. 공통점..
    '18.2.27 9:05 PM (210.57.xxx.102)

    개개인의 특성은 얌전한이도 괄괄한이도 있었고 그속을 다 말하긴 그렇구요.
    자신의 자매들이 모이면 눈빛이 변하더군요.
    의기양양이라고만은 표현하기 뭐한?

    시이모들 모이면 평소 제게 찍소리 못하는 울시어머니한테도 나는 눈빛..

    그게 뭘까..

  • 125. 그냥
    '18.2.27 9:09 PM (125.177.xxx.106)

    여자들이 다 문제라고 하지 그래요?
    모이기만 하면 시기, 질투에 드세니까
    세상 시어머니들도 다 문제고 시누들도 다 문제고
    올케들도 다 문제 아닌가요?

  • 126. 어거지 ㅋ
    '18.2.27 9:19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딸많은 집 특징은 옷을 잘입는다. 엄마 위할 줄 안다.
    그것말고는 다른 차이 모르겠어요.
    시기. 질투 많고 극악스러운 건 타고난 성품이라 머리 좋거나 머리 비거나
    그런 차이에 가깝지 않나요?
    제 경험상 외동딸이 최악이던데. 지 혼자 공주에 이기적이고 쌤은 어찌나 많은지. ㅎㅎ

  • 127. ㅁㅁㅁㅁ
    '18.2.27 9:23 PM (119.70.xxx.206)

    시누이 많은 집에 시집 안가려고 하는 게 다 이유가 있어서겠죠..

  • 128. 보통
    '18.2.27 9:32 PM (119.70.xxx.204)

    남매인집애들이 성격제일좋은것같던데요
    이성에대한과한 환상도없고 이해도도 높고
    특히 남동생이 있는 여자들이 성격이좋은것같더라구요

  • 129. 딸셋맘
    '18.2.27 9:41 PM (61.98.xxx.144) - 삭제된댓글

    성질 더럽게 키우는게 소망입니다
    요즘 같이 험한 세상에 그래야 살죠!!

  • 130. 훗.
    '18.2.27 9:45 PM (222.106.xxx.113) - 삭제된댓글

    딸많은 집 딸들이 시누 많은 남자 결혼한다면
    자매들이 결사반대. 참 아이러니죠?

    외동딸은 이기적이면 안보기라도 하면 되지만
    그게 남편 가족이면 헬게이트 당첨.

    이건 성별떠나 떼거리 문화
    개인이면 약하나 뭉치면 강하다 여기는
    사고방식 유난히 더 심해서 뭉쳐다니는

    제 아무리 난 아니야 해봐도 딸 많은집은 자기집 빼고는
    본인들나 시누 많은집에 가세요.

  • 131. 훗.
    '18.2.27 9:47 PM (222.106.xxx.113)

    어거지는 딸 많은게 좋다는게 어거지.
    딸많은 집 딸들이 시누 많은 남자 결혼한다면
    자매들이 결사반대. 참 아이러니죠?

    외동딸은 이기적이면 안보기라도 하면 되지만
    그게 남편 가족이면 헬게이트 당첨.

    이건 성별떠나 떼거리 문화
    개인이면 약하나 뭉치면 강하다 여기는
    사고방식 유난히 더 심해서 뭉쳐다니는

    그리 좋은 시누 많은집 결혼은
    죄다 반대할까요? ㅎ

  • 132. ㅇㅇ
    '18.2.27 9:49 PM (223.39.xxx.17)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댓글이나
    이때다 싶어 드세니 어쩌니
    이런욕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돌아볼줄 모르나요?
    참 82 못됐네요

  • 133. 원글공감
    '18.2.27 9:50 PM (210.204.xxx.3)

    딸많은집 친구 뒷통수 맞은적있어요
    질투심 적개심 암튼 결혼한 남편 피곤하겠던데요

  • 134. 저는
    '18.2.27 9:52 PM (211.219.xxx.221) - 삭제된댓글

    딸셋 집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피하실뿐 피하시고
    자매끼리 재미나게 살아요

    저는 남매를 두어서
    자매들의 주고받고가 없어서 아쉽긴하지만

    남매는 또 남매대로 재밌는점이 있더라구요

    인생 내가 태어나서 내가 죽는것도 아니고

    정해진 운명도 어느정도 있는데 어느환경에서 태어나던

    동전의 앞뒤처럼 장단점이 있구요

    그거 싫으시면 각자 취향대로 피해가세요

  • 135. ...
    '18.2.27 9:58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오히려 이런글 올라온다는게 그 만큼 학을 떼고 당한사람 많다는 반증 아닌가요?
    스스로 돌아봐야 할 건 그들인듯

  • 136. ...
    '18.2.27 10:01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오히려
    이런글 올라오고 동감한다는건, 그 만큼 학을 떼고 당한사람 많다는 반증 아닌가요?
    스스로 돌아봐야 할 건 그녀들인듯.ㅎ

  • 137.
    '18.2.27 10:03 PM (223.38.xxx.194)

    오히려
    이런글 올라오고 동감한다는건, 그 만큼 학을 떼고 당한사람 많다는 반증 아닌가요?
    스스로 돌아봐야 할 건 그녀들인듯.ㅎ

    이와중에도 우리자매 잘 뭉쳐라니 ㅍㅎ
    이러니 무섭다는 소리나오는거죠.
    세상 겁날것 없다. 우린 뭉친다.
    덧글만 봐도 ㅎㄷㄷ

  • 138. 자매끼리
    '18.2.27 10:09 PM (211.219.xxx.221) - 삭제된댓글

    잘 뭉쳐요
    사이 너무좋고
    법없이도 살고 질서잘지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에게 피해주지도 않고 남편들도 모르고 결혼한것도 아니구요

    자매끼리 잘 뭉쳐서 잘놀고 즐거운게 무슨잘못인거죠??????????

    세상은 당연히 무섭죠 미리미리조심해야하고
    하루에도 몇번식 칼부림 기사 쏟아지는데 당연히 세상무섭죠

    자매끼리 뭉쳐다니면서 깡패짓을 했나요? 사기를 치고다녔나요?
    뭐가 잘못이죠?

  • 139. 자매끼리
    '18.2.27 10:11 PM (211.219.xxx.221) - 삭제된댓글

    영악한게 죄인가요?

    저는 호구스타일이고 호구인게 자랑스러운데.. 왜냐하면 자발적인 호구거든요

    여기는 호구 시녀스타일 정말 싫어하잖아요

    타고난대로 살면되요 주는거 좋아하는사람은 호구로살면되고

    제발 남욕만 하지마세요 그냥 본인도 거절하고 하고싶은거하고 사세요

    뒤돌아서 누가 지갑을 열었네 안열었네 나에게 도대체 왜그러냐는둥 그러지마시고

    하고싶은말하고 당당하게 사세요

    외동이나 남매나 여자 홀로있슴 당당하게 못사시나요?

    우리딸 오빠있어서 딸3인저보다 씩씩하게 할말은 더잘하던데..

    성격아닌지..

  • 140. 원글 글에 고개가 끄덕~
    '18.2.27 10:11 PM (220.87.xxx.253) - 삭제된댓글

    아는 여자인데,
    여자 형제들이 장난 아니에요(나쁜 쪽)
    제가 아는 여자는 딸 넷중에 막내인데 약간 사기꾼 캐릭터에요.
    영업으로 일 시작해서 지금은 사업체 꾸려가는데 그 사업을 하는데있어 조건이 안되는데 무식한 자신감 하나로 강연까지 하고 다니더라구요.
    그 여자랑 같이 일했던 사람들중 다 끝이 안좋더군요.
    웬수 되어 퇴사하는 경우 다반사..
    권모술수에 능하고 말빨이 장난 아니에요.
    한마디로 질 낮은 인간.

  • 141. 원글 글에 고개가 끄덕~
    '18.2.27 10:13 PM (220.87.xxx.253) - 삭제된댓글

    세상의 모든 딸 많은 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너무 수준 이하의 여자라 제가 잠시 흥분을..

  • 142.
    '18.2.27 10:15 PM (211.219.xxx.221) - 삭제된댓글

    윈글에 고개가 끄덕여지다니..
    82 심하네

    딸넷중 막내 권모술수 능하고 말빨장난아님이

    딸이 많아서라는 결론...

    이휴 이런말들을 다들 믿다니.. 놀랍네요

    실제로 범죄율은 남성이 훨씬 높은데

  • 143. ..
    '18.2.27 10:16 PM (118.43.xxx.193)

    딸많은집이 얼마나딸이많아야하죠?
    셋넷?

    제가세딸중 장녀인데
    기분이참 나쁘네요
    꼭 글에 비속어가 안들어있어도
    참곱지않은글 읽은 기분입니다

    ..
    적어도 세상에 모난짓이나 나쁜짓 악한일은 하지않고살아온것같은데요

    그냥사람 나름인데 일반화 쩌시네요

    요새같은 둘이나 하나낳는집이많은데
    어쩌다
    셋좀낳았다고 참....ㅋㅋ

    참우리나라사람들은 할일이참없어요

  • 144. ...
    '18.2.27 10:17 PM (119.64.xxx.92)

    우리 딸딸딸아들..인 집인데, 남동생은 딸딸딸아들..집으로 장가감.
    큰언니는 딸딸딸딸딸아들..인 집에 시집감 ㅎ
    자체적으로 해결하면 되겠네요. 딸부잣집들끼리 ㅎㅎ

  • 145.
    '18.2.27 10:19 PM (223.62.xxx.2)

    외동딸이 친구로는 더 나아요
    친구 만드는거 좋아하고 잘베풀줄 알더군요

  • 146. 흐미
    '18.2.27 10:27 PM (211.208.xxx.73)

    근 10년 동안 82 하면서
    제일 등신 같은 글 중 하나네요.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사람들 모이기
    마련 아니겠어요.

  • 147. 원글에 동감해요.
    '18.2.27 10:36 PM (124.53.xxx.131)

    그녀들 특유의 드세고 질긴 분위기 있어요.

  • 148. ..
    '18.2.27 10:48 PM (223.62.xxx.196)

    동감!완전고단수..

  • 149. ..
    '18.2.27 10:56 PM (73.201.xxx.228)

    이런글과 댓글 볼때마다 82에 실망하고 갑니다.
    여자는 어떠해야하는데요? 남자가 그랬으면 이런식으로 글쓸까요. 다들 글만보면 대단한 심리분석가시네요.

    암튼 저는 저 자신도 그렇고 제 미래딸이 당차고 할말 다하고 똑부러졌음 좋겠네요. 남욕하지 마시고 본인들 전투력이나 키우시죠.

  • 150.
    '18.2.27 11:12 PM (121.177.xxx.241)

    댓글쓰신분들은 어떤범주에 있는사람이고 그 일반화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151. ㅜㅜ
    '18.2.27 11:20 PM (175.125.xxx.22)

    100%는 아니죠 물론
    근데 가난한데 딸만 5섯정도인 집은 그냥 삶이 정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남존여비사상 엄청났잖아요.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다섯정도 딸이 태어나면 그냥 그딸은 자식도 아니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보니 참 그렇더군요.)

    먹고 살만한 집은 괜찮아요.
    제 친구네 부모님이 예전에 크게 갈비집을 하셨는데
    아들이 없어 줄줄히 딸 5섯을 낳으셨거든요.
    제 친구가 넷째인데도 과외니 유학이니 남부럽지 않게 챙겨주시더라구요
    지금도 성격도 좋고 사회성도 좋고 참 좋은 친구예요.

    그런데 저희 동서처럼 (특히!!)시골 가난한 집에서 지원 못받고 자란 딸은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냥 항상 챙길수 있을 때 챙기고 남을 이용할 수 있을 때 이용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더군요.
    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았던 모든 것들이 (대학 나오고 외국여행 다녀오고등등 별것도 아닌것들이요. )동서에게는 큰 부러움이고 자격지심이더군요. 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친척들과 대학 캠퍼스 이야기를 한 날 제 밥에 먼지를 섞더라구요.(저는 이런사람 상상도 못해봤어요) 소름끼치더군요.
    저희 동네에 동서랑 비슷한 케이스의 엄마가 있는데 이 엄마는 대학도 나오고 회사도 괜찮은데 다니는데도 자격지심이 심해요.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조금 친해지면 결국 저희 동서랑 똑같더군요.

  • 152. 정치
    '18.2.27 11:2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엄청 잘하고 눈치 빨라서 무서움.
    언제나 사람 도구로 사용하고 자매있으니까 친구가 필요없죠

  • 153.
    '18.2.27 11:22 PM (223.62.xxx.201)

    밥에 먼지 대애박

  • 154. 딸부자집 막내
    '18.2.27 11:34 PM (116.34.xxx.157)

    제가 딸 많은집 여섯째 입니다
    살면서 그렇게 생각안해봤는데 원글님 글 읽고
    저를 혹은 우리 언니들을 떠올려 보았는데요
    우리 자매들은 친구들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끼리 즐거우니까요~~^^
    그리고 내 가족 힘들게 하는데
    남도 도와주는데 가족을 모른척 할까요?
    원글님은 자녀들이 그리 하길 바라나요?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된 점이나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고 해야 할 것을
    남탓 그것도 형제자매 기족상황을 엮어 평가하시다니,
    이렇게 비 논리적이고 감정적으로 얘기하시니
    여자 자매가 많은 사람들에게 당하는게 아니라
    논리적이고 상황판단 빠른,
    말을 잘하는 융통성이 좋은 사람한테
    밀렸다고 말씀해야 하는거예요

  • 155. 어릴적
    '18.2.27 11:44 PM (220.87.xxx.253) - 삭제된댓글

    동네에도 싸납고 이기적인 다섯자매들 기억도 나네요.
    어휴.. 드세고 못된 사람 편가르며 이간질하던 그 집 애들 지금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뭘 하고 살던 아득바득 잘 살거에요.

  • 156. 원글님
    '18.2.27 11:45 PM (121.136.xxx.18)

    원글님 세상에 무서운게 그리없던가요ㅋㅋ
    웃고갑니다 더 살아보세요

  • 157. 원글말 딱 인증
    '18.2.28 12:04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덧글만 봐도 딸 많은집 사람들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 딱 보입니다.

    밀려면 자기 형제들 끼리 똘똘뭉쳐 아쉬울 것 없다고 하고서는
    너희들은 당한게 아니라 밀린거다?

    사회생활 이렇게 하는거지요.
    원글이 무섭다는 뜻도 모르나 보내요?

    안하무인에 밀어붙이다. 우리 자매들 뿐이다라니
    딱이네요

  • 158. 셀프인증
    '18.2.28 12:06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덧글만 봐도 딸 많은집 사람들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 딱 보입니다.

    밀려면 자기 자매들끼리 똘똘뭉쳐 아쉬울 것 없다고 하고서는 너희들은 당한게 아니라 밀린거다?
    밀리고 당기고 뭉쳐서 하는 꼴

    원글이 무섭다는 뜻도 모르나 보내요? 말꼬리 잡고
    참 질리지요.ㅎㅎ 이렇게 안하무인에 밀어붙이다.

    우리 자매들 뿐이다라니
    원글말 틀린거 없이 딱이네요

  • 159. 셀프인증
    '18.2.28 12:10 AM (1.235.xxx.248)

    여기 덧글만 봐도 딸 많은집 여자들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 딱 보입니다.

    밀려면 자기 자매들끼리 똘똘뭉쳐 아쉬울 것 없다고 하고서
    남들 괴롭힌걸 당한게 아니라 밀린거다?
    무리지어 왕따시키는 가해자 하는짓 수준.ㅎㅎ

    원글이 무섭다는 뜻도 모르나 보내요? 말꼬리 잡고
    참 질리지요.ㅎㅎ 이렇게 안하무인니 싫어하는거네요
    그러다 안되면 우리 자매들 뿐이라는 패거리 정신승리
    원글말 틀린거 없이 딱이네요

  • 160. ...
    '18.2.28 12:10 AM (223.62.xxx.55)

    그죠
    시누이 많고 시이모 많은 게 무슨 죄라도 되는 것처럼 여기는 분들의
    비논리적이고 여성혐오로 똘똘 뭉친 편견과 악의가득한 글
    그만 보고 싶네요

  • 161. ....
    '18.2.28 12:13 AM (184.151.xxx.248)

    전 딸부잣집 딸들 독하거나 영악한건 모르겠고 주변 친구을 외롭게 하긴하죠. 나이들수록 친구랑은 멀어지고 자매들끼리만 친해져요. 친구로서 섭섭하고 무지 부럽고 그렇습니다. 딸많은 집 딸들이 똘똘하죠. 앞가림 잘하고 부모 잘 챙기고 잘 뭉치고. 자매는 물론이고 이모 고모 여자 사촌까지 1도 없는 저는 너무나 부럽습니다. 저와 똑같은 처지의 우리 딸도 그럴거같아 슬퍼지네요. ㅎㅎ

  • 162. 셀프인증~~^^
    '18.2.28 12:15 AM (116.34.xxx.157) - 삭제된댓글

    네 인증 입니다
    딸 많은집 사람ㅡ아니 사람이라 표현도 아니고
    드세고 질리고 영악하고 또 뭐라고 적었더라
    아 집단으로 행패부리는 여자들이라고 하는데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호구조사 하시고 실수하지
    마세요

  • 163. ㅡㅡ
    '18.2.28 12:21 AM (39.7.xxx.240) - 삭제된댓글

    사람 아쉬운게 없는건 맞아요. 본인들 입으로 말합니다. 실제 오프에서도 여기처럼 말해요. 본인들이 친구 필요없다고

    그런 마인드가 기저에 깔려 안하무인격 종종 목도하고, 그런모습 사람들이 싫다는건 남탓하고
    문제가 있다는 인식보단 자기들 공격한다 생각해요. 결코 자기들은 문제 없다는식. 진짜 피하는게 상책이예요

  • 164. ㅡㅡ
    '18.2.28 12:22 AM (39.7.xxx.240)

    사람 아쉬운게 없는건 맞아요. 본인들 입으로 말합니다. 실제 오프에서도 여기처럼 말해요. 친구 필요없다고

    그런 마인드가 기저에 깔려 안하무인격 종종 목도하고, 그런모습 사람들이 싫다는건 남탓하고 사회생활 민폐인걸 몰라요.
    문제가 있다는 인식보단 자기들 공격한다 생각해요.
    결코 자기들은 문제 없다는식. 진짜 피하는게 상책이예요

  • 165. 100퍼 동감
    '18.2.28 12:22 AM (221.160.xxx.244)

    통수 제대로 맞죠
    그런데 그때는 모르고 지나고 나면 알아요

  • 166. 딸부자집 막내
    '18.2.28 12:24 AM (116.34.xxx.157)

    그러게요
    댓글 적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왕따 가해자까지ㅎ
    그러게 전 가족이 많은게 좋았던 기억은
    없었는데 이런 쓸데없는 글에 댓글까지
    저도 늙었나보네요
    이런 가치도 없는 글에 댓글에 댓댓글까지...

  • 167. 가치없는 글.
    '18.2.28 12:32 A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원글아!
    너 참 못났다.
    이런 한심한 글을 올리는 너의 인성이 참...

  • 168. ㅡㅡ
    '18.2.28 12:33 AM (39.7.xxx.240) - 삭제된댓글

    본인들 가족 많아 좋은거와 별개 문제구요
    패거리 문화 대표적 형태.
    원래 떼거리,패거리는 혈연이 시초라 원시적인데
    요즘 그걸 누가 좋게 볼까요?

    이해를 못하고 반박하다 결국 원글말이 맞는게 되버리는거죠.비논리 여성혐오 아무말 대잔치고

  • 169. ㅡㅡ
    '18.2.28 12:34 AM (39.7.xxx.240)

    본인들 가족 많아 좋은거와 별개 문제구요
    패거리 문화 대표적 형태.
    원래 떼거리,패거리는 혈연이 시초라 원시적인데
    요즘 그걸 누가 좋게 볼까요?

    이해를 못하고 반박하다 결국 원글말이 맞는게 되버리는거죠. 비아냥이 비논리이고 여성혐오 붙이는건 아무말 대잔치라는

  • 170. 윗분
    '18.2.28 12:38 AM (221.141.xxx.126)

    패거리 문화가 가족 친족이 시작인건 인정 근데
    여자만 패거리 만드남?

  • 171. 공감1000000000배
    '18.2.28 12:46 AM (180.224.xxx.6)

    다 그런건 아니지만! 불행히도
    원글님이 쓴 내용에 부합되는!!!
    그런 경우가 많은 가족 구성원이죠.

    모든 양가 가족들의 경조사를 본인들 위주로 만들어 버리거나.
    잔머리와 말발이 한사람 바보 만드는데 능한 재주들이 있죠.
    자신들 손해 안보고 기 안죽으며 살기 위해.
    다른사람 피해주고 교묘히 이용하고 피곤하게 하는것.
    은근히 말로 빠져나가고 교묘하게 휘두르고 정치질하는것.
    만나고 돌아서면 뒷끝이 찝찝하고 기분이 안좋죠.
    사돈도 가지고 놀려고 해서 벼르고 있는중인데요.
    처음부터 수준차이나는 결혼을 한 내형제가 바보지만.
    보란듯이 커서, 여형제 득실대는 집에 장가가서 머슴처럼 사는거보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사필귀정.이니깐. 계속 두고보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돈 자리로는. 장사하는집!!여형제많은집!! 비.추입니다.
    물론 내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라 슬픈현실이지만...말이죠.

  • 172. 아들만 있는 시어머니들은
    '18.2.28 12:46 AM (221.141.xxx.126)

    욕심이 많고 피해의식 쩔고 대부분 자기가 공주인줄 안다
    외동 아들들은 참 이뿐데 외동딸을은 지가 공주인줄 안다
    위에 오빠 있는 여동생들은 드세다
    남동생 있는 누나들은 대부분 차별 받고 자라서 애정 결핍으로 빨리 결혼한다^^;;

  • 173. 딸 둘 자매도
    '18.2.28 1:35 AM (14.39.xxx.7)

    그냥 외동이나 남매랑 달라요 딸 둘이상 부터면 달라요 확실히 달라요 파워게임 이런거에 능하지 않더라도 그런거에 머리 잘 돌아가던데요 당해놓고 돌아보며능 꼭 자매있는 집 친구였어요 이게 왜 편견인가요 발달심리학에서도 형제 순위에 따라서 거의 평생 따라가는 성격 유형이 정해지는데요 (에릭슨) 형제 관계 출생 순위는 성격에 매오 큰 영향 미쳐요

  • 174. 편견
    '18.2.28 1:37 AM (223.38.xxx.219)

    딸많은집 3명 인데요

    서로 안친하고 대면대면해요

    부모하고도 그닥친하지 않고

    우리같은집도 있어요

  • 175. 친하고 안 친하고가 문제가
    '18.2.28 1:48 AM (14.39.xxx.7)

    아니예요 그냥 딸 둘 이상이면 대인관계에서 살아 남는 기술에 능한거 사실이예요 자기들은 안 친해도 알게 모르게 살아남기위해 경쟁 중이었다는 거 인정이 안되나봐요??? 남매나 형제랑은 다르게 대인관계 경쟁에서 훨씬 발달해 있다니까오

  • 176. .....
    '18.2.28 5:20 AM (114.200.xxx.153)

    남자도 무섭지만 여자도 만만치않게 무서워요. 그냥 사람이 다 무섭네요. 좋은사람만 만났으면 좋겠어요

  • 177. ㅇㅇ
    '18.2.28 6:38 AM (121.168.xxx.41)

    여자들이 여자들 욕하는 게 넘 웃겨요 ㅋㅋㅋㅋ

  • 178. ..
    '18.2.28 8:37 AM (110.12.xxx.142)

    흠.. 아들들 틈에 끼여서 살던 저는 사회에 나와서 정말 당황했어요. 어리버리한 저에 비해서 여자 형제들 많은 직원들은 뭔가 능숙하고 남자 직원들의 관심도 잘 유도하고 그랬어요. 사소하게는 화장하는거 옷입는것도 잘하고. 그때는 (25년전) 그게 뭔지 몰랐는데 지금은 알것 같아요. 일반화는 아니지만 제가 본 사람들은 집안 대소사 같은 일처리를 매우 신속하고 단결해서 잘 처리하고 딸 많은 집 며느리로 간 분은 기를 못펴고 사시더라고요. 어떤 집은 올케 뒷담화도 무섭게 하고. 친구네가 딸 많은 집이었는데 언니들이 올케에게 무한 간섭을 많이 하더라고요. 결국 이혼했지만요. 그 언니들이 저보고 자기 동생하고 결혼하면 어떻겠냐고 해서 한동안 시달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안하길 정말 잘했다는...

  • 179.
    '18.2.28 8:57 AM (180.71.xxx.147) - 삭제된댓글

    가까운 친지중에 5자매가 일년에 한번 정도 만날까 말까하는 집 있고
    특히 우리 시숙모님은 친언니들을 거의 10여년 정도 이유도 없이
    안 만나시다 돌아가셨어요 일반화오류

  • 180. 아들많은 집 고명딸
    '18.2.28 9:17 AM (14.36.xxx.209)

    누가 공주래요?
    엄마 도울 일 손 없어서 초등때부터 집안일 거들면서 살았구만.
    옛날 어른들 아들은 손하나 까딱 안시키고, 유일한 딸만 이것저것 많이 시키셨죠.
    공주 소리 들을때 젤로다 화납니다.ㅋ

  • 181.
    '18.2.28 9:36 AM (118.43.xxx.193)

    유유상종이라 님같은인간주변에 그런여자들만 꼬이나보죠
    남의 티끌보기전에 본인이나 돌아보시길

  • 182. 어느정도 공감
    '18.2.28 9:42 AM (175.223.xxx.63)

    틈새 끼어서 자기것 챙기며 커와서
    배려나 양보 이런거 모르고
    생존본능 엄청 강함

  • 183. ..
    '18.2.28 9:42 AM (72.143.xxx.157)

    자매 많은 여자들 열폭 쩌네요;;
    제가 아는 딸딸딸아들 집 둘째는 정말 사람이 여기 나온대로
    말발 쎄고 옷 잘 입고 외로워 보이지 않아요.
    집안에서 언니 동생들하고 잘 노는 듯.
    다른 한 집은 딸딸딸 중 첫째를 아는데
    말발 안 세고 희생적인 편이에요. 나눌 줄 알고 잘 줘요. 옷도 잘 못입는 듯 ㅋㅋ 첫째라 그런가요?
    딸부잣집이라도 첫째딸들은 좀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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