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장롱 버리고 싶은데요

..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18-02-27 07:54:53

이거 밖에다 내놔줄 인부를 따로 구할수 있나요?

 

그런 사이트같은데가 있을까요?

 

안쓰던 방을 아이 방으로 꾸며주려고 하는데 오래된 장롱이 있는데

어떻게 버려야 할지 골치네요

 

아이 침대를 사긴할건데 그때 오시는분들한테 부탁할까.(물론 수고비 따로 주고)

했는데 그전에 도배랑 장판을 새로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장롱크기는 7자정도 되는것 같아요..

IP : 211.253.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27 8:24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도배 장판 할 때
    젊은 분들과 계약해서
    그분들께 2만원 (1인당 만원)더 드리고
    점심 융숭하게 주문해드리고
    집안 물건 옮길 때도 남편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장식장 한 개 밖으로 빼냈어요.

    어떤 지역은
    지자체 차원에서
    무료수거하기도 한다니까
    구청 같은 데 전화해서
    그런 제도 있는지 먼저 알아 보시고
    대안을 생각하 보세요.

  • 2. ..
    '18.2.27 8:51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아파트라면 관리실 아저씨들께 용돈 드리고

  • 3. 분리
    '18.2.27 8:59 AM (211.55.xxx.139)

    최대한으로 나눠보세요.
    문짝 따로 선반 따로 서랍장 떼어내는 식으로..

    저는 남편이랑 둘이서 그렇게 밖으로 내어놓고 대형폐기물 신고해서 버렸어요.

    근데 우리 동네는 따로 떼어놓은거 각각으로 금액을 내라해서 황당했어요. 구청 사이트에 올려진 장농 하나 가격이 오천원이었다면 장농 기본 문짝 서랍장 선반 가격 해서 만오천원을 달라 했어요.

    다음에 버릴 땐 밖에서 다시 조립해 놔야겠더라구요.

    상태가 괜찮다면 중고나라 같은 곳에 알아서 가져가는 조건으로 무료드림이나 아주 저렴하게 올려놓아 보세요.

  • 4. 사시는 지역
    '18.2.27 9:10 AM (222.96.xxx.199)

    가정폐기물업체. 라고 검색하시고 거기로 연락 ㄱㄱ 하시면
    알아서 분해를 하든 어쩌든 싹 실어갑니다
    비용 아까우시면 윗분들 조언대로 하세요
    1톤 트럭 가득 채우는 분량으로 40여만원 부르던데요

  • 5. 수원
    '18.2.27 9:39 AM (182.221.xxx.55)

    은 가구 무료수거 해주더라구요. 다른 지자체도 비슷한 서비스 있을 거 예요. 주민센타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127 공부 어설프게 하는것보다 아예 못하는게 속편할수도.. 9 ... 2018/02/27 2,434
784126 고집부리는 남편.. 8 으아 2018/02/27 2,230
784125 남자분들 장모라 부르나요? 27 ... 2018/02/27 4,165
784124 시진핑 영구집권 시도에 왜 미국과 서방은 침묵할까? 3 ㄷㄷㄷ 2018/02/27 879
784123 24개월 아들 어린이집 같은반 친구가 그만둔다는데요 buzzer.. 2018/02/27 802
784122 소리치는 학원 선생-계속 보내야 할까요 11 셀레나 2018/02/27 1,995
784121 평창 올림픽 상품 재고 구매하는 곳 아시는분 4 눈팅코팅 2018/02/27 1,106
784120 전명규 (빙연회장) , 박근혜 최순실 관계요약 5 ㅂㅈㄷㄱ 2018/02/27 2,141
784119 녹두껍질? 6 분홍 2018/02/27 2,188
784118 휴스톰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요 선물 2018/02/27 501
784117 시판 또는 홈쇼핑 나주곰탕이나 갈비탕 추천해주세요. 3 ㅅㅗ소 2018/02/27 2,966
784116 미투 망설인다는 글 쓴 사람이에요. 가해자중에 한명이 자기 블로.. 17 bonobo.. 2018/02/27 5,521
784115 못사는 형제들 어느정도 도와주세요? 28 한숨 2018/02/27 8,607
784114 오늘이 중등아이 마지막학원날이예요 1 ㅣㄱㅂㅅ 2018/02/27 895
784113 20대 소리꾼 양지은 - 일본의 한 음악제에서 '홀로아리랑' 6 독도야 2018/02/27 1,388
784112 남편이 여성용 선물을 고른 흔적을 발견했어요. 9 ... 2018/02/27 4,464
784111 성추행 논란..이윤택·오태석·고은에 지난해 정부 지원 8.5억 16 ........ 2018/02/27 2,531
784110 형부가 누나 이름으로 원룸 건물을 샀는데 1년 전 돌아 가셨어요.. 5 너무 답답 2018/02/27 5,146
784109 반포래미안 근처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9 맛집 2018/02/27 1,712
784108 북한은 과연 어떻게 될까....? 7 해상봉쇄 2018/02/27 1,086
784107 러시아 패키지 괜찮은가요? 1 부모님 2018/02/27 1,116
784106 도종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사태, 진상 조사할.. 17 확실히합시다.. 2018/02/27 6,606
784105 새벽에 자다 걸어나오는 아이때문에 미치겠어요ㅜㅜ 39 ㅜㅜ 2018/02/27 11,059
784104 브라질너트 적정섭취량 아셨어요? 8 ... 2018/02/27 8,648
784103 죄송하지만 찰리호두맘님! 강아지에게 어떤 관절약을 3 2018/02/27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