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입학하는데 수학 어찌 시작해야할지

이제시작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8-02-26 23:28:45
중1인데 그동안 거의 공부를 안해서 이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막막하네요.
학원에 보내면 기초배우는데 돈내는게 아깝고.
혹시 경험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IP : 223.62.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경우는
    '18.2.26 11:35 PM (210.100.xxx.239)

    엄마가 끼고가르치던가
    아님 과외죠.

  • 2. T
    '18.2.26 11:36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기초가 없는 아이 가르치는게 제일 힘들어요.
    맡아주는 학원 있으면 보내시는게 좋아요.
    아까우시면 어머님이 끼고 가르치셔야죠.

  • 3. ....
    '18.2.26 11:38 PM (221.157.xxx.127)

    기초배우는게 돈이 왜아까운가요 그동안 돈안쓰셨단거잖아요

  • 4. 뭐든
    '18.2.26 11:43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시간, 돈, 에너지의 투입이 있어야 원하는 결과가 나오겠죠. 기초가 부족하다면 과외를 하시면서 어머님이 꼼꼼히 숙제와 진도를 살피셔야 합니다.

  • 5. 무명
    '18.2.26 11:45 PM (211.177.xxx.71)

    돈아까와서 제가 가르치고있구요...
    시작하기전에 82에서 수학으로 검색해서 문제집리스트 만들어서
    대형서점에서 리스트에 있는 책들 보면서 맘에 드는걸로 책 골랐어요. (개념 플러스 유형)첨엔 교과서도 샀는데.... 중학교 교과서는 비싸고 문제는 별로 없는게 의미없어서 그담부턴 안샀구요. 자세한 개념 설명이 필요하면 숨마쿰라우데 좋았어요.
    근데 책 두권하기 벅차서 걍 하나만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랑 개념책 보면서 앞에 간단히 설명해주고 예제 풀어보고 나머지는 혼자 풀라 그러고 채점해주고 틀린거 다시 풀어보고 모르는거 설명해주고 그렇게 개념책으로 진도 나가고 그만큼 유형책 문제 숙제 내주고... 아이 푼거 채점하고 틀린거 다시 풀고..
    과외해도 똑같을듯

  • 6. ..
    '18.2.26 11:47 PM (223.62.xxx.91)

    초등때 상위권정도의 아이라면 학원보내세요
    타이트하게 꼼꼼히 진도 잘 빼는 학원많아요
    엄마는 숙제검사겸 제대로 이해하고있나 정도만 체크하시구요
    괜히 돈아끼려다 시간 다 버립니다
    정 돈아까우시면 엄마가 시간정해 학원처럼 열심히 가르치시구요

  • 7. 수학은 돈
    '18.2.27 12:53 AM (1.238.xxx.37)

    돈 써야 되요.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 8.
    '18.2.27 12:58 AM (49.167.xxx.131)

    기초를 어머니가 가르쳐야죠 돈이 아까우시면 과외는 학원보다더비싸니 ㅠ 그동안 공부안한아이면 중등수학 혼자하긴 쉽지않을듯 학원은 이싯점에 기초개념반이 없을꺼같은데요,? 제일 낮은반이 방학때 아마한번이상 돌렸을듯

  • 9. 예비
    '18.2.27 1:25 AM (58.122.xxx.137)

    저도 큰아이 예비중1입니다.
    1월 중순까지 6학년 복습했고요.
    이어서 이비에스 예비중 강의 들었어요. 이것도 이미 22일에 끝났습니다. 영어는 내일 끝나요.
    예비중 과정은 없을 테니 1학년 수학 들어보세요. 학교보다 빨리 나가지 않을까요?

    저는 학교 수업 복습 충실히 하면서
    심화문제집을 병행할까 해요.

  • 10. 복습
    '18.2.27 7:48 AM (123.111.xxx.10)

    같은 나이 아들 키웁니다.
    아시다시피 초5,6 수학은 중학수학과 겹치는 부분 많아요. 기초가 없다면 6학년꺼부터 훑고 가는 것 추천.
    전 사교육 강사입니다만 선행은 안 시켰고 초등 내내 학원 다닌 적 없어요. 물론 시험 성적이 잘 나와 그냥 집에서만 복습 정도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겪어본 결과 선행은 몇몇 아이들에게만 적용되는 것 같아요. 선행의 폐해를 잘 알기에..

    대형 학원보다는 교습소나 작은 학원추천합니다.
    돈이 아깝단 말씀 뭔지 알아요. 선행만 돌리는 대형학원이 그럴거예요

  • 11. .....
    '18.2.27 11:16 AM (112.221.xxx.67)

    기초배우는게 왜 아까워요? 그게 기본이 되야 어려운것도 푸는건데..
    저라면 기초는 과외시키겠어요..

  • 12. ㅇㅇㅇ
    '18.2.27 12:19 PM (175.104.xxx.141)

    중1수학 초 5,6 이랑 겹친다고 하나,,어쨋든 수학용어 나오고 그러니 똑같은데 어렵게 보이는거 같아요
    자세히 보면 초등때 배운거 말만 바뀌서 다시 하는거,,딸 학원보내기 아까워서 제가 했는데 ,,초6보다 쉬운 느낌이었네요,,쉬우니까 내가 할 수 있었지만,,,중2 수학은 내가 해 봐서 못 하겠음 보낼려구요,,한계가 있으니,,
    어쨋든 중1은 집에서도 할 만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958 전 가장 용서안되는게 2 ㅇㅇ 2018/02/28 1,711
784957 미투요.정작 힘있고 돈있는 사람은 폭로가 안되네요. 21 미투 2018/02/28 3,769
784956 여자는 한번 마음이 돌아서면 안돌아오는데, 남자도 그런가요, 아.. 9 cometr.. 2018/02/28 6,819
784955 밥 데 용 코치.3월2일에 귀국한대요.계약 종료.ㅠㅠ 7 ㅇㅇ 2018/02/28 3,753
784954 자궁내막증식증 이신분들 계신가요? 5 ㅇㅇ 2018/02/28 2,322
784953 언론이든 만평이든 이정도면 중범죄라고 봅니다 13 눈팅코팅 2018/02/28 1,899
784952 좋은 느낌(감정)을 표현하는 형용사들 한 번 찾아보세요 8 형용사 2018/02/28 1,011
784951 ㅅㅇㅈㄷ 성추행고발 원문글 13 ㅇㅇ 2018/02/28 6,079
784950 인생의 진리 1 비오는 아침.. 2018/02/28 1,232
784949 여러분들 pd수첩 다시보기 하세요..나라도 팔아먹을 mb 집중... 15 여...러... 2018/02/28 2,003
784948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은 금메달을 받아야 한다 3 dma 2018/02/28 1,416
784947 저도 올케집들이 갔다가.. 11 시누입장 2018/02/28 7,677
784946 오달수랑 엄지영..법적으로하면 오달수가 이기죠? 20 2018/02/28 5,823
784945 키크고 잘생기면 결혼 다들 잘하네요 7 ㅇㅇ 2018/02/28 6,092
784944 미투 운동 납득안가요. 32 .. 2018/02/28 3,768
784943 보험회사 제출용 서류 - 병원에서 팩스로도 보내줄까요? 6 병원 2018/02/28 4,231
784942 1층에 살게되었는데 베란다 창 가리고싶어요. 11 1층 2018/02/28 4,236
784941 전 다른 사람들보다 오달수가 제일 나빠보이네요 23 .... 2018/02/28 6,504
784940 대학때 보면 잘 사는 남학생들은 돈을 펑펑 잘 쓰더군요 12 그게 2018/02/28 3,625
784939 깜빡하고 소고기를 하룻밤 실온에 놔뒀어요 4 고기조아 2018/02/28 3,764
784938 집에서 뱃살뺄려먼 10 운동 2018/02/28 4,627
784937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래요 ㅜㅠ 경험 있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8 ... 2018/02/28 6,656
784936 배꼽 염증... 도와주세요... 2 ... 2018/02/28 2,991
784935 80노모 인천에서 무릎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7 masca 2018/02/28 2,720
784934 단체생활(숙박)을 하고 오면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15 .. 2018/02/28 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