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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 민박 시즌2 보고 있는데..

항상봄 조회수 : 7,296
작성일 : 2018-02-26 21:10:32
효리 윤아 다 떠나서요.
윤아 참 이쁘고 내 딸이 저 캐릭터면 원이 없겠네요.
근데..
전 효리가 더 되고 싶어요,.
효리도 저 상황에서 아주 흔들리지 않을것같어요.
인간이니..
정~~~말 이쁜 윤아보다 효리가 더 부러워요.

여기서 윤아와 효리는 대중적 느낌의 그틀이 아니고
그냥 시간을 넘은 지금 느낌요.
이런 개 (ㅋ)변 이해 하실 분 있으려나요 ㅎ
IP : 211.202.xxx.16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6 9:15 PM (175.223.xxx.246)

    윤아는 효리 발끝도 못 따라오죠.

    외모나 끼나 센스 전부다요.


    82에선 민박에서
    윤아 밝다고 난리던데
    그닥 특별히 밝은거 없던데요?

    그닥 비중도 없고..
    아이유보다 더 조용하던데?

  • 2. ㅇㅇ
    '18.2.26 9:15 PM (114.200.xxx.189)

    효리도 예쁜데..;; .

  • 3. ....
    '18.2.26 9:17 PM (211.178.xxx.192)

    개변요....?

  • 4.
    '18.2.26 9:20 PM (60.50.xxx.183)

    효리한테 윤아는 넘사벽, 효리는 그냥 반짝반짝 빛나는 깜장별 같아요.
    그 존재만으로도 화면이 너무 예쁩니당

  • 5.
    '18.2.26 9:21 PM (211.59.xxx.161)

    단순히 예쁘고 안예쁘고의 문제를 떠나서
    효리의 감수성은 못따라오더라구요
    윤아는 밝고 그늘이 별로 없어서...
    조금 무덤덤한 스타일
    그런대로 매력은 있는데
    저도 효리가 많이 풍부하게 느껴져요~

  • 6.
    '18.2.26 9:22 PM (61.109.xxx.246)

    윤아한테 효리가 넘사벽 아닌가요??
    저도 윤아 이뻐서 좋아하는데 효리 미모가 월등하죠

  • 7. 보리보리11
    '18.2.26 9:25 PM (211.228.xxx.146)

    미모가 비교가 되나요..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데..그 나이대가 가질 수 있는 매력이 있잖아요. 둘 다 좋네요

  • 8. 연예인
    '18.2.26 9:26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둘다 좋아하는 연예인이라 ^^;;
    저한테 딸이 있으면 윤아처럼 예쁘게 컸으면 좋겠어요. 하얗고 참 예쁘네요.
    근데 저라면....효리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아니면 효리같은 친구 두고 싶고요.

  • 9. 어휴
    '18.2.26 9:28 PM (112.218.xxx.122) - 삭제된댓글

    인간적인 매력은 독보적으로 효리죠. 그냥 사람 좋다 이런 매력이 아니라 스타성으로 연결되는 인간적인 매력요.
    스스로 컨텐츠 만들어내는 능력도요.

    효리는 스스로는 탑스타이면서도
    어린시절을 서민가정에서 평범하게 보내고, 청소년기가 지난 다음 데뷔해서
    탑스타이면서도 평범한 서민들과 연결되는 정서가 있어요. 공감대 형성이 되고..

    저는 윤아같은 아이돌은 밝고 건강하고 참 좋은 사람 같은데
    너무 일찍 연예계에 데뷔해서 일반인들과 동떨어진 갭이 있고 좀 밋밋한 그런 느낌이 있어요. 아까 어떤 글에서 동네 아는분이 '자기가 무슨 걱정이 있어 세상 편한 사모님이지' 했다는데, 그런 느낌. (당연히 고민없는 사람 없지만 그런 얘기가 아니라..)

  • 10. ..
    '18.2.26 9:50 PM (203.229.xxx.102)

    둘 다 매력있고 보기 좋던데요.
    질투 1도 안 느껴지고 그냥 다 좋음.
    그냥 맘이 편해지는.. 이런 예능 첨이야.

  • 11. ..
    '18.2.26 9:53 PM (112.150.xxx.84)

    윤아한테 효리가 넘사벽 아닌가요??222
    윤아 얼굴은 이쁜데 말투가 묘하게 안이쁘네요;;

  • 12. ㅠㅠ
    '18.2.26 10:05 PM (49.130.xxx.130)

    효리미모를 윤아가 못따라오죠. 윤아는 젊으니까 피부좋고 상큼해보이지만 성형티 넘나요. 이마랑 눈 코... 원래도 이뻤던데 왜 욕심부려서 ....
    그에 반해 효리는 화장도 잘안하고 미장원간지 오래 되어보이는 헤어스타일에 옷도 대강 입었는데도 효리 얼굴은 넘사벽이더라구요.

  • 13. 위에 112님 댓글처럼
    '18.2.26 10:24 P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

    윤아는 말투가 안이쁘더군요. 연예인으로서 매력이 없어요.
    효리가 썰매후에 집에 들어오면서 집 따뜻하다고 하니
    윤아왈 '정말요?'인가 '진짜요?'라고 하던데... 그냥 공감만해도 좋았을것을 ㅠㅠ

  • 14.
    '18.2.27 12:07 AM (124.5.xxx.148)

    그리고 잘 살펴보면 ㅎ(예능을 왜 살펴 봐 ㅋ) 윤아는 손님들이랑 대화나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힘들어 보여요. 어색하달까.. 얼핏 보면 편해 보이는 것처럼 말투나 목소리는 큰데요 실은 공감이... 윗분 말씀대로 ..
    뭐 하튼 그렇다구요 그냥 이쁜 알바 언니 와 있는 느낌

  • 15. 이효리
    '18.2.27 12:43 AM (211.108.xxx.4)

    저 정말 이효리 별로였거든요
    기쎄고 무서운 언니..딱 연예인으로 살아가야 할 팔자로 태어난 사람 센스 있고 감각도 있는데 호감은 아니였거든요

    그런데 방송이고 컨셉일수 있지만 본인 집에서 보여지는 일상들..동물을 대하는 모습들 민박집 손님을 대하는 모습들에서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
    저래서 저사람은 탑이였구나..그남편과 사는 모습들
    꾸미지 않고 편히 입은 옷도 멋있거 보이는 사람
    미용실 오래 안간 머리에 테입 붙여도 이쁜사람

    진짜로 다시 보였어요

    보통 민박집으로 방송하려면 인테리어 싹하고 뭔가 좀 보여주기식으로 방송했을 사람들이 많았을 연예계에서
    이효리는 다루구나 싶더군요

  • 16. ....
    '18.2.27 10:37 AM (223.62.xxx.49)

    ㅋㅋ 저도 집을 너무 평상시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거같아서... 은근 지은지 몇년되었고 수납이 다 오픈식인데... 생활용품, 개랑 냥이 사료쌓아둔거 등등 걍 그대로 보여주는거같아서... 꾸미면 시청자들이 단박에 알아챈다는걸 잘아는거같아요. 인테리어 협찬이니뭐니 이런거 진정성 떨어지자나요.

    이효리는 예전에 오프더레코드 할때부터 이런식의 예능에 능한거같아요.^^

  • 17. ....
    '18.2.27 10:40 AM (223.62.xxx.49)

    윤아는 이쁘긴하지만 매력은 없고... 어색한데 애써 아닌척하는것 같아요. (그냥 제 느낌) 감성이 풍부한 것같지 않은 느낌... 좀 더 나이가 들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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