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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본 영화 몇 편들..

체리세이지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8-02-26 17:17:14
월요일이 사라졌다..누미 라파스 주연 이 배우 참 매력있어서 좋아해요.
미래에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식량부족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문제를 소재로 한 액션 범죄 영화에요.
 
셰이프 오브 워터..이 영화의 여배우도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좋아해요.샐리 호킨스.
사랑에 대한 영화에요.

오리엔트 특급살인..원작이 너무 유명하니..
볼거리가 많아서 추천해요.지루해 하실수도 있지만요.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는 더포스트/아이토냐/쓰리빌보드/플로리다 프로젝트/스위트 버지니아/팸텀 스레드/레드 스패로..
3월 내내 영화보는 재미로 즐거울듯 해요^^





IP : 125.178.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6 5:40 PM (14.33.xxx.210)

    저는 최근 영화 본 것 중에 다키스트 아워 좋았습니다. 더 포스트는 예매해놨어요.

  • 2. 저도
    '18.2.26 5:41 PM (39.117.xxx.186)

    위에 3편 다 봤는데 세이프 어브 워터의 여운이 많이 남네요

  • 3. 체리세이지
    '18.2.26 5:51 PM (125.178.xxx.106)

    다키스트 아워 검색해 보니 딱 제가 좋아할 스타일이네요.
    소개해 주셔서 고마워요^^

  • 4.
    '18.2.26 7:10 PM (211.192.xxx.161)

    지난 토요일에 더 포스트 봤어요.

  • 5. 봄날
    '18.2.26 7:47 PM (180.71.xxx.26)

    The shape of water...
    간만에 영화같은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아요.
    근데 어떤 사람은 평점 리뷰에 변태같은 사랑이 좋다고들 난리냐고... ㅎㅎ
    그 맘도 이해가 갑니다..

    더 포스트, 월요일이 사라졌다, 리틀 포레스트... 보려고 찜! 해 놨습니다.

  • 6.
    '18.2.26 8:46 PM (220.83.xxx.189)

    블랙팬더 이거 보려고 생각중이예요.
    3.1절에 쉬면서 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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