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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식탁에서 벌어진일

정말 조회수 : 30,870
작성일 : 2018-02-26 14:45:59
민두를 150개 정도 빚었어요.

만두를 쪄서 맛있게 먹는데
딸이 살찐다고 먹는 중에 만두소만 빼먹고 만두피는 버리는거예요.
저는 살안찌려면ㅊ어쩔수 없다싶어 보기싫어도 이해하는데
그밑에 남동생이 보기싫었는지
짜증내며 무슨 음식을 그렇게 지저분하게 먹냐고
싸움질.

으이구! 힘들게 만두 만들어줬더니 싸움이나 하고.
다신 안만들어준다고 소리쳤어요.
그상황에서 엄마가 어찌해야되는지요.

솔직히 만두피말고는 만두속 재료는 다 칼로리도 적고 건강식품얘ㅣ요.

부추,대파,소고기 돼지고기,양파,생강,마늘,숙주나물,당면.이렇게 넣은것같거든요.
IP : 210.96.xxx.161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ㅣ
    '18.2.26 2:47 PM (122.35.xxx.170)

    따님은 살찌니 만두 3개만 먹으라고 하세요.

  • 2. 저라면
    '18.2.26 2:47 PM (112.184.xxx.17)

    제 딸이라면 그렇게 먹으면 등짝을 쳤을텐데...
    저라면요.
    만두피 벗기려면 당면도 빼내야.

  • 3. 굴림만두로..
    '18.2.26 2:48 PM (175.192.xxx.37)

    만두소에 계란을 좀 넉넉히 넣고요.
    만두소만 둥글둥글 빚어서 밀가루에 굴려요.
    몇 번 굴려요.

    그리고 찌든지 삶아요. 계란물 없는 동그랑땡 정도요?

  • 4. 저라면
    '18.2.26 2:48 PM (175.125.xxx.31)

    딸한테 주의 줍니다

  • 5. ..
    '18.2.26 2:49 PM (124.111.xxx.201)

    만두피를 버리지말고 만두를 덜 먹으라 야단치셔야죠
    아님 딸을 위해 만두소만 뭉쳐 익혀서 먹이시든가요.

  • 6. 아니
    '18.2.26 2:50 PM (211.201.xxx.173)

    살이 덜 찌려면 적게 먹어야지 만두피를 벗겨서 버리나요?
    딸이 잘못 한 일을 엄마가 그냥 두니 괜히 남동생이 혼났네요.

  • 7. Aaa
    '18.2.26 2:51 PM (39.7.xxx.18)

    살찌면 아예 먹지를 말든가, 먹는 양을 줄여야죠.
    음식 그렇게 먹으면 복 나가요~
    남동생 한 표!

  • 8. . .
    '18.2.26 2:51 PM (61.77.xxx.204) - 삭제된댓글

    집에서 하던 습관 밖에서도 나옵니다.
    따님 거는 만두소만 따로 쪄서 주시든지 열 개 먹을 거 다섯 개만 먹으라고 하세요.

  • 9. ...
    '18.2.26 2:5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동생이 천번 맞는 말 했는데...왜??

    천번 만번 맞는 말 하는 동생한테 누나가 바득바득 우기고 갑질 했으니까 쌈이 난거겠죠.

    내가 엄마였으면 딸한테 등짝 스매싱을!!

  • 10. 딸잘못
    '18.2.26 2:52 PM (180.65.xxx.239)

    생선 초밥 많이 먹으려고 밥덩이만 수북히 쌓아서 버리고 위에 회만 걷어 먹는 사람.
    김밥에서 당근, 시금치 등등 빼내고 먹는 사람.
    전 이런 사람과 겸상하기 싫습니다. 친해지기도 싫구요.

  • 11. 에구
    '18.2.26 2:52 PM (210.96.xxx.161)

    완전히 만두피를 안먹는건 아니고
    3분의 1은 먹어요.
    완전히 만두소만 먹으면 또 맛이 없나봐요.

  • 12.
    '18.2.26 2:52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딸을 혼내야죠.
    음식을 저렇게 먹으면 음식낭비 이전에 같이 먹는 사람도 밥맛떨어져요.
    식사예절이 아예없는거죠.
    남동생은 할말했는데 엄마가 중재를 제대로 못했네요.
    설마 나이 한살이라도 더 먹은 사람에게는 암말도 하지 마란건 아니죠?

  • 13. ...
    '18.2.26 2:5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하고 먹으면 정말 밥맛 뚝- 떨어져요.

    안보이게 혼자 가서 먹기를....

  • 14.
    '18.2.26 2:53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엄마는 딸이 뭘 잘못했냐는 느낌이네요.

  • 15. 저도
    '18.2.26 2:54 PM (119.149.xxx.77)

    제 딸이면 그렇게 먹을거면 먹지말라고 합니다.

  • 16. 어휴
    '18.2.26 2:54 PM (99.224.xxx.230)

    아들이 불쌍하네요. 개념 제대로 박혔는데 욕먹고 ㅠ

  • 17. Aaa
    '18.2.26 2:54 PM (39.7.xxx.18)

    아직도 1/3은 만두피 먹는다고 딸래미 편들어주시는 거 보니
    엄마가 잘못 키우셨네요.
    이 집 멀쩡한 아들래미 속 터집니다.

  • 18. 으이그
    '18.2.26 2:55 PM (211.36.xxx.41)

    지금 만두피를 1/2 를 먹는지 1/3 을 먹는지가 문제가 아니죠.
    살찔거 같으면 갯수를 적게 먹어야지, 다같이 먹는 상에서 뭐하는건지.
    엄마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나봐요. 나가서 그러면 욕 먹어요.

  • 19. 그런
    '18.2.26 2:56 PM (116.39.xxx.29)

    딸이 자라 사회생활을 저렇게 한다 생각해보세요.
    이게 주변 사람들이 이해해 줄 문제인가요?
    그 댁에 한명이라도 바른소리하는 사람(아들)이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 20. 추해요
    '18.2.26 2:56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내 딸이 밖에서 추한 아이로 보이는게 싫으면 잘 교육 시키세요.
    정말 매너없고 본데없어 보여요. 남이 뭔 상관이냐 스타일이면 상관 없겠죠.

  • 21. 당연히
    '18.2.26 2:56 PM (1.227.xxx.5)

    딸을 혼내야죠. 음식 그따위로 먹으면 어디가서도 좋은 소리 못들어요.

  • 22. 에고
    '18.2.26 2:57 PM (210.96.xxx.161)

    엄마인 저도 매번 살빼기에 실패해서
    보기싫어도 슬쩍 딸한테 얹혀나봐요.

  • 23. gma
    '18.2.26 2:57 PM (210.123.xxx.2) - 삭제된댓글

    만두 그거 피 3분의 2 안 먹는다고 드라마틱하게 살 빠지는 거 아니잖아요.
    차라리 제대로 다른 탄수화물을 줄이고 만두같은 건 그냥 먹어요.
    음식 헤쳐놓지 않는 거..같이 밥 먹는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입니다.
    내 입에 들어간다고 내맘대로 아니에요. 그거 싫으면 안 보이는 데 혼자 가서 먹든가.
    그리고 그걸 떠나서 음식 그렇게 낭비하지 않도록 가르쳐야죠

  • 24. ㅇㅇㅇㅇ
    '18.2.26 2:58 PM (121.130.xxx.134)

    만두 150개 혼자서 빚어보면 그짓은 안 할 텐데 ㅋㅋㅋ
    힘들 게 만두 빚었는데 속만 홀랑 먹고 피는 버린다면 화 안나세요?
    저라면 딸 스스로 굴림만두 빚어서 쪄먹으라고 하겠습니다.

  • 25. 남동생 승~~
    '18.2.26 2:58 PM (114.129.xxx.83)

    어머니가 그런걸 허용하니 딸이 그리 행동했죠.
    그걸 보는 아들은 기가 찼을테고..
    친구랑 부페 갔다가 친구가 딱 따님같은 행동을 하더군요.
    살 찐다고 회초밥 한접시 가져와서 밥은 빼고 회만 먹더군요.
    그냥 초밥 몇개만 먹지 그게 뭐냐고 말해도 꿋꿋하게 회만 홀랑홀랑 먹는데 기가 차더군요.
    도대체 뭘 보고 배운건지...
    밖에서도 그러기전에 바로 잡아주세요.

  • 26. F디
    '18.2.26 2:59 PM (175.120.xxx.219)

    만두 갯 수를 줄여서
    먹게 끔 하고요.
    식사예절 중요하죠.

    한쪽에 예쁘게 모아 놓았음 그 소리 안들었을텐데...
    보기 싫어서 동생도 한소리 했을 겁니다.
    밉상이여서.

  • 27. 살찐딸 있는 엄마로서
    '18.2.26 2:59 PM (211.253.xxx.18)

    저라면 그 성의라도 보이니 봐 줄랍니다 ㅎㅎㅎㅎ

  • 28. ...
    '18.2.26 2:59 PM (110.70.xxx.172)

    살 찌는게 걱정이면 만두를 먹지 말아야지
    더럽게 뭐하는 짓이래요?
    만두피 끝에 조금 뜯어먹고 속 파먹고 남은
    만두피 버리는 거 같이 먹는 사람 입장에서
    더러워요.
    딸을 혼나야지.

  • 29. ㅇㅋ
    '18.2.26 3:00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살찐딸 있는 엄마가 눈치는 없네요.
    아휴 한심 ㅋ

  • 30. 엄마는
    '18.2.26 3:00 PM (121.188.xxx.122)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왜 자꾸 딸 편을 들죠?
    오늘만 그런건지 평소에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들이 속상할 일이 많겠네요.
    누구편이 문제가 아니라, 자식이 잘못하면 가르쳐야죠. 특히 밥상머리 교육은 정말 정말 중요해요.
    이건 딸을 위해서라도 꼭 해야해요.
    엄마가 가르치지 않으니 동생이 나선거잖아요.
    아들과 딸 둘이 싸울일이 아니라, 엄마가 딸을 교육시켰어야 되는 상황이예요.
    다신 안만들어준다는 말을 들을 사람은 잘 먹는 아들이 아니라,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딸이예요. 음식 소중한줄 모르는 딸요.
    살찌기 싫으면 만두는 적게 먹어라 하면 끝날 일이죠.
    엄마가 공평하게 중심을 잡아줘야 아이들이 싸우지 않고 서로 미워하지 않아요.
    평소에도 아들이 속상할 일 많을 것 같아보여 걱정스럽네요.

  • 31. ..
    '18.2.26 3:02 PM (121.132.xxx.204)

    굴림만두가 답이요.

  • 32. ...
    '18.2.26 3:02 PM (175.223.xxx.83)

    다이어트하는 사람중에 탄수화물 절제한다고 저렇게 먹는 사람 많아요.
    저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누나가 살빼려하나부다 하고 동생이 이해해줄수도 있는 일이에요.
    만두뿐 아니라 곰탕 먹으러 가서 밥은 손도 안대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저 사람은 저런가부다 하지 그거갖고 일일이 지적 안해요.
    남의 눈치 그만 좀 보세요.
    남의 것 뺏어먹는것도 아닌데요.

  • 33. 솔직히
    '18.2.26 3:02 PM (114.207.xxx.67)

    엄마가 좀 모자라 보여요.
    저게 양비론 할 얘기인가요? 다른 나라에선 굶는 사람이 허다한데?

  • 34. ..
    '18.2.26 3:04 PM (110.70.xxx.62)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가 급하면 만두를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 함

  • 35. 정말
    '18.2.26 3:05 PM (220.123.xxx.111)

    같이 먹는 사람 입맛 뚝 떨어질거 같아요!
    만두피 남기면서 먹을 생각을 어떻게 할수 있는지.....
    혼자 먹고 있는 것도 아닌데

  • 36. .....
    '18.2.26 3:05 PM (118.176.xxx.128)

    음식을 함부로 하면 벌받습니다.

  • 37. 아이쿠..
    '18.2.26 3:06 PM (112.164.xxx.149)

    정말 보기 싫은 모습이네요.
    만두를 한두개만 먹든가 그게 뭐하는 짓이래요...
    음식물 쓰레기 만드는거잖아요.

  • 38. 다이어터
    '18.2.26 3:07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하는 사람중에 탄수화물 절제한다고 저렇게 먹는 사람 많아요.
    ㅡㅡㅡ
    다이어터들 모욕하지마세요.
    저런식으로 식사예절어긋나게, 음식낭비하면서 다이어트안합니다.
    곰탕먹으러 가서 밥 손도안대는거랑 만두피만 골라내고 석만 먹는걸 같은 선으로 보다니...

  • 39. 그런데요
    '18.2.26 3:07 PM (210.96.xxx.161)

    딸이 다이어트하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
    원래 식탐이 많아서 통통한편 이었는데
    자신이 지독하게,옆에서 안타까울 정도로
    노력해도 잘 안빠지니 엄마 입장으로 딸한테 기울었나봐요.

    저도 음식 그리 먹는거 보기싫죠.
    특히 울 친정에선 저리먹다 난리나죠.

    저녁에 아들,딸한테 잘 말해줘야겠네요.
    음식먹는 예절에 대해서요.아들이 짜증낼만하겠어요.

  • 40. 다이어터
    '18.2.26 3:07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하는 사람중에 탄수화물 절제한다고 저렇게 먹는 사람 많아요.
    ㅡㅡㅡ
    다이어터들 모욕하지마세요.
    저런식으로 식사예절어긋나게, 음식낭비하면서 다이어트안합니다.
    곰탕먹으러 가서 밥 손도 안대는거랑 만두피만 골라내고 속만 먹는걸 같은 선으로 보다니...

  • 41. ㅇㅇ
    '18.2.26 3:09 PM (117.53.xxx.53)

    제 후배중에 따님이랑 비슷한 스타일이 있었어요.
    학교에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게 김밥이라 자주 먹었는데요.
    김밥 먹을 땐 살찐다고 햄, 게맛살 일일히 골라내고 먹고...
    유부초밥은 살찐다고 유부를 벗겨내고 밥만 먹더군요.
    결과는요?
    다른 애들이 그 후배랑 밥 먹기 되게 싫어했어요.

  • 42. ..
    '18.2.26 3:09 PM (58.140.xxx.82)

    살을 빼려면 안먹는게 답이지.. 저렇게 골라내고 버리고 하면서 하는거 아닙니다.

    다이어터들 모욕하지마세요222222222222222

    그냥 식습관이 잘못된 거라고 인정하세요.

    살은 빼야겠고 입으로는 땡기고. 살뺀답시고 어줍잖게 저런짓하면 상종하기 싫어요.

  • 43. ...
    '18.2.26 3:0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동생하고 싸우기전에,
    으이구! 힘들게 만두 만들어줬더니 드러운 짓거리나 하고.
    다신 안만들어준다고 소리쳤어야죠, 딸한테.

  • 44. 쳐먹지를 말아야지
    '18.2.26 3:09 PM (14.36.xxx.234)

    저렇게 음식 더럽게 먹는걸 용인하니까
    밖에 나와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지네 집에서 먹던 버릇 그대로 먹는거임.
    밥상머리에서 배워먹질 못해서.
    살찔게 걱정되면 5개 먹을거 2개먹고 말라고.

  • 45. ..
    '18.2.26 3:09 PM (121.132.xxx.204)

    딸한테는 엄마가 굴림 만두 해줄테니
    열심히 빚어서 만들어놓은 만두는 그렇게 먹지 말라고 하세요.

  • 46. ...
    '18.2.26 3:10 PM (223.62.xxx.84)

    저렇게 먹는거 같이 밥먹는 사람은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냥 아예 먹질말던가, 살찐다며 음식해체해서 먹는 거 예의는 아닌듯.

  • 47. 딱 한개만 먹던지
    '18.2.26 3:11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안먹던지

  • 48.
    '18.2.26 3:12 PM (211.49.xxx.218)

    자기 밥그릇에서 만두피 남기면서 먹는거 아니에요?
    그 아들녀석 오지랍도 참.
    뭐가 더럽다고 난리여. 먹기 싫으면 안먹을 수도 있지.

  • 49. ...
    '18.2.26 3:13 PM (223.62.xxx.84)

    그거 먹는다고 살이 500g이라도 찌나요. 참... 살찐다며... 밥상머리에서 걱정걱정 하면서 깨지락 거림 입맛떨어져요.

  • 50. .....
    '18.2.26 3:13 PM (59.15.xxx.86)

    생선초밥의 회만 걷어먹는 사람이 누군가 했더니
    원글님 딸같은 사람이네요.
    원글님도 아들 딸 차별하며 키우지 마세요.
    살 쪘다고 식탁 예의없이 살아도 되나요?

  • 51. 원글님 이해합니다
    '18.2.26 3:14 PM (125.129.xxx.247)

    맛있는 건 먹고 싶고 살찌는 건 싫고 ㅠㅠ
    딸이 다이어트하느라 고생한 걸 아니 딸이 더 짠하셨나 보네요.
    저녁때 잘 말씀해 주세요.

  • 52. 만두피
    '18.2.26 3:14 PM (49.1.xxx.168)

    탄수화물 그거 좀 먹는다고 ㅎㅎㅎ

  • 53. 제 남편이
    '18.2.26 3:14 PM (112.152.xxx.220)

    귤 속에만 빼먹고 투명껍질 버리고
    만두 속만 빼먹고
    밥안에 콩만 빼놓고
    시금치나물 잎만먹고 줄기는 끊어서 버려요
    ᆢᆢ 등등
    얼마나 같이 밥먹기 더럽고 짜증나는지
    몰라요

    감옥 가진 않지만ᆢ남들 눈살 찌뿌려지는 행동입니다

  • 54. 이 와중에
    '18.2.26 3:15 PM (211.194.xxx.53)

    집에서 빚은 만두가 넘 먹고싶네요ㅠ

  • 55. ㅁㅁㅁㅁㅁㅁ
    '18.2.26 3:15 PM (175.223.xxx.21)

    따님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해 주시길.. 어디 가서 딱 욕 먹기 십상

  • 56. ..
    '18.2.26 3:16 PM (49.169.xxx.133)

    제 지인 중에 만두피를 저렇게 안먹던데 참 매력 없어보이더군요.
    또 한친구는 김밥에 햄 우엉 등을 빼고 먹는데 본인도 힘들겠다싶긴하더군요.
    식습관 좋은 것도 복이에요.

  • 57. 예절
    '18.2.26 3:17 PM (210.123.xxx.2) - 삭제된댓글

    제 아이는 좀 비위가 약해요.
    오이 굴 조개류 젓갈 콩나물 때로는 고기도 비리다고 못 먹는데 집에서는 제가 봐줘요.
    봐준다는 게 아예 안 주는 거예요.
    조금 먹는다거나, 파헤쳐서 마음에 드는 부분만 먹는다거나. 이런 거 없어요.
    싫음 먹지마 이거구요.

    그런데 그런 아이가 밖에 나가 다른 사람들하고 밥 먹을 땐 그냥 삼키면서라도 어울려 먹어요.
    니가 이거 안 먹어 저거 안 먹어 하면 같이 간 사람들 짜증나고 입맛 떨어진다고
    제가 어릴 때부터 누누이 가르쳤어요.
    지금은 오히려 그렇게 못 먹는 거 많은 친구들 보면서 좀 어이없어 합니다.
    같이 놀러 나가도 걔 때문에 메뉴 한정적이라고요.

    음식 예절은 그런 거예요 어머니

  • 58. .....
    '18.2.26 3:19 PM (222.108.xxx.152)

    아들이 뭐라 하기 전에
    원글님부터 딸에게 먼저 뭐라 하셨어야죠.
    그럼 엄마가 딸에게 식사 예절 가르치는 일반적인 모습으로 끝났을 텐데.

    그리고 아들에게는, 옳은 말이기는 하나 그런 식으로 말하면 상대도 받아들이기 어렵고
    더군다나 누나이니 존중해서 말 하는 게 좋겠다고 하셨어야죠.

    이건 딸 버릇 나빠지고
    아들은 불공정하게 혼나서 화나게끔 만드는 최악의 해결을 하셔서 ㅠ

  • 59. 음..
    '18.2.26 3:20 PM (14.34.xxx.180)

    다이어트때문에 저렇게 먹는 사람 분명이 있어요.

    진짜 이해는 되고 이해해주고 싶고 이해해주지만
    보기에는 정말 안좋고 같이 먹는 사람 기분이 별로 안좋아져요.

    나는 먹는데 상대방이 먹으면 안되는거처럼 해버리면 먹는 내가 조금 그래요.

    그래서 딸도 이해가가고 아들도 이해가 가네요.

    그래도 일단 딸의 먹는방식이 안좋고 같이 먹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거니까
    딸이 동생을 좀 이해하도록 설득했으면 좋았을텐데요.

  • 60. 등짝
    '18.2.26 3:21 PM (73.95.xxx.198)

    2222222

  • 61. 어쨋든
    '18.2.26 3:22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다시 생각해보니 네 생각이 옳은 것 같다. 누나 다이어트에 감정이입해서 잠시 판단이 흐려졌다~~
    나중에 아들에게 이런 식으로 얘길해주셔야겠네요.
    저 같으면 누나 땜에 속상해 엄마 땜에 속상해 이중으로 억울할 것 같은데 걍 잊어버리는 성격일 수도 있겠지만요.

  • 62. ....
    '18.2.26 3:24 PM (112.220.xxx.102)

    엄마가 딸 망치는 케이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는 안샐까?
    저런 여자가 회전초밥집가면
    밥은 쏙 빼놓고 회만 처먹지 -_-
    그나마 아들은 제대로 잘 자란것 같네

  • 63.
    '18.2.26 3:25 PM (175.117.xxx.158)

    식사예절도있는거지 더럽게 ᆢ헤쳐서 그리 껍데기 내놓는거 비위상해요
    혼자구석가서 먹던가 갯수줄여서 먹던가요
    욕먹을행동이네요

  • 64.
    '18.2.26 3:29 PM (59.10.xxx.20)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요;;;
    애써 만든 만두를 만두피만 쏙 빼고 속만 먹으면 얄밉지 않나요?
    살빼려면 만두를 적게 먹든가 아님 샐러드나 먹든가..
    식사예절은 폼으로 있나요?
    같이 먹는 사람 밥맛 떨어지겠네요.

  • 65. 그렇게 키우면 딸애
    '18.2.26 3:3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나중에 주위에서 욕듣고 제대로 교육받은 사람 취급 못받아요. 차라리 그럴거면 먹지 말라고 야단을 쳤어야지...

  • 66.
    '18.2.26 3:45 PM (211.243.xxx.122)

    늙어서두 저렇게 먹는 사람 있더라구요.
    심지어 초대 받은 집에서도 저러고 있음.
    지져분해서 같이 먹기가 싫음.
    남이랑 있을 때는 다 먹고 운동 좀 더 하면 안될까나.

  • 67. 진짜로
    '18.2.26 3:47 PM (59.24.xxx.61) - 삭제된댓글

    지켜보는 님 입장에서야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하는게 안타깝고 그러니 오죽하면 저러겠어...싶겠지만 남이 볼때는 그저 못배워먹은 행동 스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잘 야단치세요

  • 68. ㅉㅉ
    '18.2.26 3:48 PM (101.169.xxx.216)

    딸을 망치는 엄마네요.

    시집 보내지 마시고 꼭 끼고 사세요. 그 정신 상태로 남의 집에 시집 보내면 안됩니다.

  • 69. 드러워 우웩
    '18.2.26 4:06 PM (118.45.xxx.141)

    아니 그렇게 살찌는거 싫으면 갯수를 줄여먹어야지 다른 사람하고 같이 먹는데 그렇게 드럽게 먹게 둡니까
    제 딸이면 등짝을 때렸을듯 3333
    생각만해도 토할거같은데 그런 딸을 두둔하다니 ㅉㅉ

  • 70. 저도
    '18.2.26 4:07 PM (223.62.xxx.101)

    밀가루맛 싫어서 만두 피 거의 벗기고 먹었어요. 시집 잘 가서 잘 살아요... 45세...

  • 71. 저도
    '18.2.26 4:08 PM (223.62.xxx.101)

    남동생도 엄마아빠도 별 말 없으셨어요. 만두 속은 좋은데 밀가루는 많이 못먹어서요.

  • 72. ...
    '18.2.26 4:10 PM (223.62.xxx.101)

    그 남동생이 왜 난린지... 지가 빚었나? 오지랖도 태평양일세

  • 73. 555
    '18.2.26 4:12 PM (112.158.xxx.30)

    딸을 혼내야죠.

  • 74. 쯧쯧
    '18.2.26 4:18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저도님 잘살긴하겠죠.
    누가 저렇게 먹는다고 못산다고 하나요?
    문맥 파악 좀...

  • 75. ..
    '18.2.26 4:2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어후..아들이라도 정상이여서 다행..

  • 76. 333222
    '18.2.26 4:30 PM (223.38.xxx.11)

    아들이 불쌍.
    개념 없는 여자들.

  • 77. ..
    '18.2.26 4:37 PM (49.170.xxx.24)

    딸이 잘못했어요. 어머니께서 바로 잡아주셔야하고요. 다음에 만두 빚을 때는 딸용으로 굴림만두 따로 만드세요.

  • 78.
    '18.2.26 4:51 PM (223.62.xxx.250)

    대박
    어른이 애를 망치는격
    정말 못되먹은짓이죠

    만두 힘들게 빚은 엄마한테 무례하고
    먹는거 버리는 싸가지에
    다이어트 해서 예뻐지겠다고 상식밖에 무개념적인

    저걸 보고 냅둬요? 헐
    딱 딸래미 밖에 나가서 밉상 지존
    사회성 떨어뜨리는 부모네요

  • 79. ..
    '18.2.26 4:52 PM (112.144.xxx.154)

    아이고 다들 잘났다

  • 80.
    '18.2.26 4:54 PM (223.62.xxx.250)

    위에 저도님
    잘 산다는게 누구 관점인가요? 본인?
    만두피만 그러시길 바래요
    비단 만두피만 그러실지 ㅜ
    님 극도의 이기심에 가족외 지인들은
    치를 떨지도요

  • 81. ..
    '18.2.26 4:54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112님은 아이고 못났다

  • 82.
    '18.2.26 5:04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만약에 똑같은 갯수 나눴는데 그걸 껍데기 벗겨 먹음 그런가보다 하구요.
    껍데기 벗겨 먹으면서 먹고싶은 만큼 먹으면 딸이 잘못이죠.

    그리고 저는 만두 껍데기 안먹을거면 그냥 만두속만 따로 쪄먹어요.
    솔직히 매너는 아니죠. 다이어트 할거면 그냥 먹지 말던가요.

  • 83. ㅁㅁㅁㅁ
    '18.2.26 5:20 PM (119.70.xxx.206)

    딸 마음도 이해 돼요
    보기는 안좋겠지만 남동생이 이해를 좀 해주면 좋겠네요.
    가족이 이해못하면 누가 하나요
    단순한 편식이 아니잖아요..

  • 84. 식탁뿐 아니라
    '18.2.26 5:27 PM (121.168.xxx.120)

    식탁뿐아니라
    일상이 이럴듯
    딸은 자기행동을 정당화합리화하며 멋대로하고
    아들은 잘못한다고 늘 지적하고
    엄마는 누나상황설명하고 아들분노창고키우고
    서로서로답답해하고 싸우는 일상일듯

  • 85. 다 커서 욕먹기전에
    '18.2.26 5:48 PM (221.151.xxx.151) - 삭제된댓글

    지금 바로잡아주세요 그거 무척 보기 싫은 행동이라는거 엄마와 딸만 모르는듯

  • 86. 그리고
    '18.2.26 5:51 PM (221.151.xxx.151) - 삭제된댓글

    살찐다고 입만 열면 떠들고 그렇게 먹는 사람 옆에서 봤는데 전혀 살 빠지지 않더라구요

  • 87. ..
    '18.2.26 6:02 PM (121.143.xxx.94)

    이해도 되고 안쓰럽기도 해서 저라면 집에서 그렇게 먹는 것은 허용해주되
    어디 나가서 절대 그러면 안된다!! 라고 여러번 말해주겠어요.
    동생한테는 네 말이 다 맞는 말이긴 한데..집에서 우리만 좀 봐주자 라고 얘기하구요.

  • 88. 만두피를 버리지말고
    '18.2.26 6:31 PM (175.223.xxx.18)

    식탐을 버려야 살 빠질텐데...
    기본적으로 먹는거 좋아하는 친구네요.
    그냥 먹고 싶은데로 먹고,
    즐겁게 살라하세요.
    매너 없는 날씬이보다
    예절 바른 통통이가 나아보여요.

  • 89. ...
    '18.2.26 6:44 PM (39.7.xxx.102)

    평생 다이어트만 하고 산 사람이지만 그딴식으로 먹는다면 차라리 굶으라고 쫒아내겠어요. 그런식으로 식사매너 개판만들면서 자식키우지 마세요.

  • 90. 딸 다욧중인데
    '18.2.26 6:46 PM (1.238.xxx.39)

    만두 150개나 빚은 원글님 탓도 크네요.ㅋㅋ
    손도 크시지 만두 150개라니 ㄷㄷㄷ....
    칼로리 적고 건강식이다....이런 믿음도 안 좋음...

  • 91. ooo
    '18.2.26 6:46 PM (116.34.xxx.84)

    그런식으로 날씬해져서 외면만 아름다우면 뭐하나요.
    기본 식사 예절마저 그리 품위 없고 엉망진창인데요.
    전 식사 매너 품격있게 딱 잡혀있는 분들 보면 사람이 달리 보여요.

  • 92. 25년전
    '18.2.26 6:48 PM (58.121.xxx.152)

    서울 올라와 언니와 자취를 했어요. 4시간거리 집에 다녀왔는데 엄마가 저 좋아한다고 막걸리로 발효시킨 팥찐빵을 쪄서 주셨죠.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살때라 향수병이 심할 때엿어요.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 무척 그립던 시절. 그 찐빵을 가져와 아껴먹었는데 어느날 퇴근하고 왔더니 세상애 찐빵이 모두 반절로 쪼개져있고 안에 팥만 모두 없더군요. 언니 친구가 놀러와 그리 해놓고 간거죠. 돈 주고도 사먹을 수 없는 음식을 그리 해놓으니 얼마나 속상하고 화가 나던지... 그후 언니한테 돈빌리고 안갚고 사라진 ㄴ이 생각나네요

  • 93. 샤라라
    '18.2.26 6:57 PM (58.231.xxx.66)

    만두 속만 먹지말고.........아예 만두 자체를 적게 먹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힘들게 해놓은 음식을 그렇게 먹는건...음.....
    우리애들 먹기싫은 채소까지 다 먹게 해요...내가 내놓은 음식은 싹 먹게 합니다.
    근데...
    아이 친구들과 같이 먹을때 보니깐 애들 전체가 다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는 싹 다 골라서 옆에다가 놓아둔거 보고는 정말 놀랐어요. 허허허허.
    요즘 애들 트렌드 인가 봅니다.
    예전 우리 자랄때와는 또 틀려졌나봐요.

  • 94. 만두모독
    '18.2.26 7:03 PM (124.53.xxx.131)

    딸에게 밥을 주세요.

  • 95. 만두자체
    '18.2.26 7:09 PM (223.38.xxx.252)

    만두 자체가 살찌는거 아닌가요?피벗긴다고 날씬한음식은 아닌거같은데요.
    좀 웃겨요 ㅎㅎ
    그냥 만두 한두개만 먹으라고 하세요.
    음식 그렇게 먹는건 좋지 않죠.
    저는 오십인데 평생 살이 없고 마른편인데 만두는 가장 싫어하는 음식이에요. 소화가 안되서
    속때문에 보대끼더라구요.
    아이에게 일단 일상에서의 식탐을 줄이라고 하세요.
    제 남편이 살이 많이 쪘는데 살뺀다고 탄수화물 줄인다고 하면서 밥은 조금 먹고 반찬은 타파통으로 한개씩 찌개도한솥을 다 먹어요.
    그게 생각났네요
    본인은 소식이라는데 다섯식구 먹을 반찬을 올킬 해놓고 밥만 적게 먹으면 소식인줄 알아요. 콩나물을 두봉지를 해놔도 밥한수저에 콩나물 반봉지씩 먹으며 소식이라고 해요
    밥만 반공기면 뭐하나요.
    살찐 사람들 보면 매번 그런식이에요.
    개그맨중에도 저염식이라며 몇끼니 음식을 한꺼번에 먹는 사람도 있었죠.
    오늘도 아이에겐 고기만 골라 먹지 말라면서본인은 국자로 반솥을 퍼서 먹더라구요.
    저는 밥 조금에 그렇게 먹으라고 해도안되던데
    맛없는것은 절대 안먹어요.
    살찐 사람들이 보면 편식도 많이 하고 맛있는건 두배로 먹으면서 늘 소식한다는 강박이 있어요.
    본인 스스로 그러니 기분이 나쁜거죠.
    차라리 그냥 건강하게 잘 먹는것이 좋을거 같고 가려먹지 말라고 하세요. 통통한게 더 이뻐요. 사실. 왜 살들을 빼야한다고 하는지 전 이유를 모르겠어서 남편에게도 그냥 즐겁게 먹어라. 내보기에 당신 소식 아니라고 말했죠. 소식은 반찬도 적게 먹어야죠. 식당가면 상위 반찬 몇번씩 리필하고 찌개도 혼자 다 퍼먹고 사리로 라면 두개 넣으면서 밥만 반공기면 소식인줄 알면 웃기니까요

  • 96. 가수
    '18.2.26 7:33 PM (218.39.xxx.228)

    옥주현도 그렇게 먹는대요..만두피 벗기고 알맹이만 먹는모습 티비서 보여줬지요..
    엄청 꼴뵈기 싫어요,,,그렇게 먹음..드러워보이기도 하고,..저럴거 왜먹나싶기도.

  • 97. ㅇㅇ
    '18.2.26 7:46 PM (121.168.xxx.41)

    아니
    '18.2.26 2:50 PM (211.201.xxx.173)
    살이 덜 찌려면 적게 먹어야지 ..
    ㅡㅡㅡ
    이 댓글 읽고 있는데
    중딩 아들이 들여다보더니
    엄마 얘기야? 하네요 ㅠㅜ

  • 98. 잉2222222
    '18.2.26 8:04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못배운 짓거리...
    식탁 예절은 기본입니다...
    제 앞에서 저랬다면 망신을 줬을겁니다
    같이 먹는 사람 밥맛 떨어지게 뭐하는
    짓거리 인지...

  • 99. 그러려면
    '18.2.26 8:16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만두를 왜 싸나요. 피 따로 속 따로 삶아서 주시지.
    희안한걸 감싸고 도는 엄마도 있네요. 멀쩡한 아들만 속터질듯.

  • 100. 살면서
    '18.2.26 8:20 PM (211.209.xxx.57)

    이 집 두 모녀분 썩 가까이에 두고 싶지 않을 듯..
    음식을 그리 대하면 벌 받습니다.

  • 101. 쯔쯔
    '18.2.26 8:51 PM (125.180.xxx.202)

    그러니까 살이찌지...나같으면 다이어트하는 와중에 그 만두피 벗겨가면서까지 안먹겠네요
    어떻게든 먹고는 싶고....욕심만 덕지덕지

  • 102. ..
    '18.2.26 9:04 PM (117.111.xxx.231)

    힘들게 만든 만두..

    차라리 소만 따로 익혀 먹든지 하지.

  • 103. 에휴...
    '18.2.26 9:41 PM (167.102.xxx.98)

    듣기만해도 더럽네요.
    만두피 하나두개 먹어서 살찔거면 아예 만두를 먹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먹는걸로 다이어트 하는게 젤 소용없어요. 평생 안먹고 살것도 아니고, 먹으면 도로 찔걸.
    먹고 운동하는걸로....

  • 104. ...
    '18.2.26 9:44 PM (118.38.xxx.29)

    아직도 1/3은 만두피 먹는다고 딸래미 편들어주시는 거 보니
    엄마가 잘못 키우셨네요.
    이 집 멀쩡한 아들래미 속 터집니다.
    ---------------------------------------------

  • 105. ...
    '18.2.26 10:21 PM (223.33.xxx.36)

    아들이 바른말 하는데도
    애들이 싸운다 하시니
    자녀교육 걱정되는 엄마.
    아들이 모자라는 가족탓에 속이 말이 아닐듯

  • 106. 겨울이라네
    '18.2.26 10:32 PM (58.227.xxx.86) - 삭제된댓글

    님, 학교다닐 때 5대 영양소에 대해 배우셨을 텐데요.
    만두피의 칼로리보다 만두소의 돼지고기, 소고기의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탄수화물이 주에너지 원으로 쓰이고 남을 만큼의 영양소 섭취를 하지 않으면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습니다.
    만두의 밀가루 피 그거 맛있나요? 아뇨, 맛없습니다.
    그러니 따님이 만두소만 파먹지요.
    원래 살 찌려면 맛있는 걸 절제해야 합니다.
    일단 밥을 제외한 수제비, 칼국수, 소면 등의 탄수화물 음식에는 밀가루와 소금 외의 다른 첨가물이 조금? 있을 수 있지만 결코 과한 비만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밀가루 음식 - 이라며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음식 중의 대표가 되는 게 시판 빵과 과자인데, 상당량의 버터와 설탕 등이 포함되어 고칼로리 음식이 되는 거지요.
    살찐다고 밥은 적게 먹으면서 대신 반찬 초토화 시키고, 커피숍 가서는 카라멜 마끼아또 시켜 마시고, 밥(탄수화물) 안먹으면 된다고 치킨, 피자, 햄버거, 스파게티 먹으며 다이어트 한다는 분들.
    ...기초 상식이 없으니 나름 노력해도 살이 안빠질 수 밖에요.
    다이어트를 하려면 고칼로리 음식을 지양하고 균형잡힌 저칼로리 식단에 적당량의 운동을 해야 합니다.
    무조건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질거라고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데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대며 나머지를 줄여봤자 다이어트가 안되지요.
    따님이 만두소만 먹을 정도면 맛있는 걸 아는 입맛이예요.
    고기, 튀김, 빵 등을 안먹으면 살 안찝니다.
    풀떼기만 먹는 식성이었으면 살도 안쪘을 테지만요.

  • 107. 겨울이라네
    '18.2.26 10:39 PM (58.227.xxx.86) - 삭제된댓글

    님, 학교다닐 때 5대 영양소에 대해 배우셨을 텐데요.
    만두피의 칼로리보다 만두소의 돼지고기, 소고기의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탄수화물이 주에너지 원으로 쓰이고 남을 만큼의 영양소 섭취를 하지 않으면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습니다.
    만두의 밀가루 피 그거 맛있나요? 아뇨, 맛없습니다.
    그러니 따님이 만두소만 파먹지요.
    원래 살 찌려면 맛있는 걸 절제해야 합니다.
    일단 밥을 제외한 수제비, 칼국수, 소면 등의 탄수화물 음식에는 밀가루와 소금 외의 다른 첨가물이 조금? 있을 수 있지만 결코 과한 비만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밀가루 음식 - 이라며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음식 중의 대표가 되는 게 시판 빵과 과자인데, 상당량의 버터와 설탕 등이 포함되어 고칼로리 음식이 되는 거지요.
    살찐다고 밥은 적게 먹으면서 대신 반찬 초토화 시키고, 커피숍 가서는 카라멜 마끼아또 시켜 마시고, 밥(탄수화물) 안먹으면 된다고 치킨, 피자, 햄버거, 스파게티 먹으며 다이어트 한다는 분들.
    ...기초 상식이 없으니 나름 노력해도 살이 안빠질 수 밖에요.
    다이어트를 하려면 고칼로리 음식을 지양하고 균형잡힌 저칼로리 식단에 적당량의 운동을 해야 합니다.
    무조건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질거라고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데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대며 나머지를 줄여봤자 다이어트가 안되지요.
    따님이 만두소만 먹을 정도면 맛있는 걸 아는 입맛이예요.
    고기, 튀김, 빵 등을 싫어하면 살 안찝니다.
    풀떼기만 먹는 식성이었으면 살도 안쪘을 거예요.

  • 108. ᆢᆞ
    '18.2.26 10:59 PM (39.7.xxx.253)

    딸을 혼내야죠
    딸생각하는 엄마입장 이해는되지만
    거기다 엄마가 직접만든거라면 더더욱이요

  • 109. 제발 딸 혼내세요
    '18.2.26 11:10 PM (115.93.xxx.58)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요.
    밖에서는 안그런척 조심하는척해도 하던버릇 은연중에 티가나요.
    초밥뷔페가서 밥버리고 초밥만 먹고
    종업원이 뭐라하면 다이어트 중이라고 큰소리치는 진상으로 클수 있어요.
    식구눈에 보기흉하면 남들 눈에는 더 추해요.
    내딸이라고 이쁘게만 보지마시고 밖에서 욕먹고 손가락질받지않게 가르치세요.

  • 110. ㅓㅓㅓ
    '18.2.27 12:29 AM (61.74.xxx.159)

    사회생활 하면서 저런 사람들 있는데 처음엔 주위에서 참는데 자꾸 저런 모습보이면 뒤에서 욕하더라구요 특히 남자들이 생각보다 질색해요 아주 이쁘고 존경스런 사람 아니고서야..근데 엄마 태도가 의외네요

  • 111. ,,
    '18.2.27 1:00 AM (175.119.xxx.68)

    아들을 왜 혼내요.
    따님 다른 곳에서 음식 그렇게 먹지 말라 하세요.
    소만 따로 쩌서 먹든지 해야지 저게 뭐에요

  • 112. 음...
    '18.2.27 1:02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이해는 하는 데 가까이 하고싶지 않아요
    가족 중에 그런 사람이 있는 데 입맛 딱 떨어집니다
    음식을 맛있게 먹는 데는 시각적인 요소도 들어가요
    그런데 바로 옆에서 저렇게 하고있으면 비위상하고 싫어요
    습관이란 게 참 무서워요
    집에서 그러면 밖에서도 무심결에 똑같이 행동합니다
    딸의 사회생활을 위해서라도 고치도록 주의주세요

    엄마가 중심을 잡지않으면 아들과 딸 사이가 더 벌어질 겁니다
    아들은 설득해서 누나를 이해해주라고 하고, 딸에게는 차라리 양을 줄이라고 하세요
    그리고 살을 빼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안먹는 거에요
    엄마가 자꾸 먹을 것을 엄청나게 만들어놓으니 딸의 다이어트가 더 힘들지 않나 생각되네요
    진짜 딸을 생각한다면 고열량식품은 적당히 하세요...

  • 113. ..
    '18.2.27 1:13 AM (39.7.xxx.6)

    만두피 버리는게 이쁜 짓도 예의바른 짓도 아니죠.
    하지만 어린 시절에 집에서 그런 행동 하게되는거 이해합니다.
    성장기를 벗어나지도 않았을텐데 식욕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잖아요..
    스트레스 받으며 몰두하다보면 그럴수 있어요.
    암튼 밀가루 피하는것 같은데.. 만두속 다 쓰지말고 남겨놨다가 만두 대신 그거 주시는게 어떨까요?

  • 114. Athena
    '18.2.27 2:09 AM (122.34.xxx.66)

    그렇게 해서라도 조금 덜 쪄서 더좋은 조건의 남자만나 살면 팔자펴는 더러운 세상이라지요. 딸이 개같은 세상 잘 적응하네요

  • 115. ....
    '18.2.27 2:14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보기 싫으면 아들더러 방에 들어가 따로 먹으라고 하겠어요.
    각자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는거지 만두피 꼭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강요하는 아들이 잘못이죠.

  • 116. ....
    '18.2.27 2:17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그리고 피없는 만두 있어요.
    만두 만들 때 딸 먹으라고 만들어주세요.
    만두피 밀가루라 건강에 별로 좋지도 않은데 그거 먹으라고 강요한 아들이라니

  • 117. .....
    '18.2.27 2:42 AM (125.186.xxx.152)

    만두 만들때 딸 먹을거 따로 만들어주던지
    딸보고 만들라하던지...
    아무도 안볼때야 상관 없지만 같이 먹는 사람 기분 상하죠..

  • 118. 이 집은
    '18.2.27 2:44 AM (92.151.xxx.64)

    아들만 정상이네요

  • 119. ..
    '18.2.27 3:01 AM (59.7.xxx.21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아무리 그래도 식탐이 있는데 다이어트해서 살빼고나면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탄수화물은 자제하고 싶고 만두는 먹고 싶어하면 전분가루같은거에 만두소만 굴려서 만들어줘도 될거같은데요.
    남동생 기분나쁜거는 기분나쁜거고. 솔직히 요즘 어린 여자들 외모가 거의 전부잖아요.
    전 어릴때 다이어트 한창할때 삼겹살에 비계 떼고 먹었었는데 동생들이 아까운 고기 버린다고 난리였었죠.
    뭐 전 날씬해서 인기도 많았고 결혼도 잘했구요.
    그때 잔소리하던 동생은 15년이 지나서야 다이어트한다고 비계떼고 먹으면서 언니가 이해가 간다는 말을 하더군요.
    동생이 남자면 더더욱이나 몰라요.
    여자들 날씬하면 남자만 잘만나는게 아니라 여자들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대접받아요.
    너무 아들편에서만 보지 마시고 딸 고군분투한느거 편도 좀 들어주세요.
    다들 따님 욕만해서 편좀 들어봤어요.

  • 120. ..
    '18.2.27 3:17 AM (59.7.xxx.2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참고로 집에선 그랬어도 밖에나가선 다 먹었어요.
    남들 보기에 별로인거 모를리가 있나요.
    그래서 잘먹는거 같은데 안찌는 여자가 있는거죠.
    딸 다이어트 도와주고 싶으시면 여기다 이런글 올리지 마시고 다이어트식 따로 해주세요.
    잘먹는 성장기 남동생 눈에 꼴보기 싫은것도 사실이니까요.
    잘먹는 사람은 음식 가리고 남기는거 정말 싫어합디다.

  • 121. 저는요
    '18.2.27 4:48 AM (175.126.xxx.204)

    만두 자체를 넘 좋아 하는데 당뇨라 만두피를 못 먹어 따님 같이 속만 먹어요.
    그래서 야단치기 전에 양배추를 쩌서 그것으로 만두피를 하시던지,
    굴림만두 하시는것은 어떤지요.

    아이가 먹을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요.
    다 같이 먹을 때 그렇게 먹는다고 뭐라 하기 전에 먹을 수 있게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살 찌는 것에 대해 민감 하잖아요.

    전 제가 엄마이고 잘 안 만들어 먹지만 따님 이해가 가네요.
    음식이란 하는 사람,먹어주는 사람 모두 즐겁고 행복을 느껴야 보람이 있잖아요.

  • 122. ...
    '18.2.27 7:15 AM (107.179.xxx.8)

    힘들게 만두 만드셨는데 그리 먹어도 화도 안나시나봐요.
    따로 다이어트음식 만들어주시지 그러세요. 굴림만두나 양배추 좋네요.
    만두는 잘먹는 남동생 주시고요. 내가 잘먹는 음식 그리 버리면 저도 화낼거같아요 음식갖고 뭐하는 짓이냐고.

  • 123. ///
    '18.2.27 7:37 A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초밥부페에서 살찐다고 초밥위의 회만 걷어먹는 사람들이 있더만요
    어쩌면 저럴수 있나 궁금했었는데.. 그 사람들의 인성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것 같게하네요

  • 124. .....
    '18.2.27 8:18 AM (122.129.xxx.152)

    원글님 댓글보면 답정너도 아닌데
    이제 충분함!

  • 125. ㅁㄴㅇㄹ
    '18.2.27 9:27 AM (121.135.xxx.185)

    (지금 체중에 관계없이) 거식증 초기 증상....

  • 126. 에휴
    '18.2.27 10:00 AM (58.127.xxx.89)

    벌써 원글님이 한참위에 딸에게 주의주겠다고 댓글 썼는데도
    계속 분노조절 못하는 댓글들이 줄줄이~~
    집단광기의 현장이로구나ㅉㅉ

  • 127. ....
    '18.2.27 10:08 AM (112.220.xxx.102)

    원글만 읽고 댓글 다는 분들도 많아요
    뭔 집단광기래

  • 128. 맑음
    '18.2.27 11:01 AM (175.124.xxx.170)

    지인과 통닭에 맥주한잔 하며 어울리는데

    튀김닭 껍질 발라서 먹길래

    먹던 저도 입맛뚝!!!!

    집에서 혼자 드시든지 ㅠㅠ

    진짜 보기 싫어요

  • 129. 그니까
    '18.2.27 12:12 PM (58.127.xxx.89)

    왜 원글만 읽고 댓글을 다냐고요
    중간중간 원글이의 피드백이 있으면 봐가면서 써야죠
    딸에게 주의주겠다고 썼으면 그만해도 될 걸
    끝까지 한소리 보태겠다고 너도나도 다다다다
    그러면 스트레스 좀 풀립니까?

  • 130. 휴...
    '18.2.27 12:33 PM (203.163.xxx.37) - 삭제된댓글

    자기 삶이 불행하니까 그런거에요.
    크게는 김보름 사건부터 이 소소한 만두피 해프닝까지
    그냥 자기 자신을 절대 선으로 두고 거기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사람을 보면
    우다다다 화를 쏟아내고 저주하고, 안그런적이 있었는가 싶지만 요새 82는 어쩜 더 한듯.
    좀 더 관용있는 사회가 됩시다.

  • 131. 이게 질문이라니...
    '18.2.27 12:41 PM (1.255.xxx.102)

    아무리 딸의 다이어트에 빙의됐다 하더라도, 저게 할 짓인가요?
    꼭 먹고 싶으면 두 세 개 먹고, 저녁에 근처 학교 운동장이나 공원 다섯 바퀴 뛰고 오라고 하셔야지.

  • 132. ....
    '18.2.27 1:04 PM (112.220.xxx.102)

    헐..원글읽고 댓글달지
    주르륵 달린 댓글까지 읽어야되나요??
    중요내용이면 원글에 추가해서 올리던가요
    누가 광기부리는지 모르겠네

  • 133. 아, 그러세요?
    '18.2.27 1:37 PM (58.127.xxx.89)

    댁같은 사람들이 대화할 때 상대방 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말만 쏟아내는 그런 부류인가 보네요
    네~ 그럼 계속 그렇게 사세요
    제가 가장 혐오하는 인간상이라 더이상 말섞고 싶지 않아서 이만합니다

  • 134. ...
    '18.2.27 1:44 PM (211.177.xxx.63)

    와...

    남에게 분노조절 못하네 집단 광기네 혐오하는 인간상이네

    하는 분이 있다니..

    진짜 놀랍네요

  • 135. 남동생 말맞음
    '18.2.27 1:52 PM (122.42.xxx.159)

    딸은 잘 못했고, 엄마는 주의 안준 게 잘 못이고, 남동생이 맞는 판단을 했다고 봅니다.

  • 136. 딸린
    '18.2.27 3:08 PM (61.74.xxx.159)

    딸린 댓글 안읽었다고 발광은또 뭐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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