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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자막 번역 해주실분? 이관장애 운동영상

라떼떼 조회수 : 640
작성일 : 2018-02-26 10:39:28
https://youtu.be/28oT4aFZmNc?t=1m44s
이괸 장애가 있어요
까페에 어떤분이 올려주셨는데 영어자막이예요
한국말 번역 기능도 있던데 번역을 도대체 못알아 듣겠어요
귀와입을 운동하는건데
처음부터 모두 번역하면 힘드니까
중요부분 정확한운동법과 조심해야 할거만 좀 알고싶어요
입을 벌리고 턱을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데 정확히 알고 싶어요
제가 사전 찾아서 해야 하는데 ...
어설프게 알까봐서요
영 시간 많으셔서 봐주실수 있는분 좀 봐주실래요?


IP : 124.111.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팅코팅
    '18.2.26 10:50 AM (125.187.xxx.58)

    분량은 어느정도인지
    얼마나 급하신지 알려주셔요..
    이번주 뒤쪽으로 시간내서 도와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 2. 라떼떼
    '18.2.26 11:42 AM (124.111.xxx.55)

    고맙습니다
    급할거 없구요
    분량도 3분정도 동영상이예요
    모두 정확하게 번역할 필요 없구요
    정확한 운동법 호흡법 조심 해야할것만 알아도 좋겠어요

  • 3. 눈팅코팅
    '18.2.26 2:08 PM (125.187.xxx.58)

    네 제가 이 글에 다시 올게요 ^^

  • 4. 눈팅코팅
    '18.2.27 2:15 AM (125.187.xxx.58)

    지금 막 보기 시작했습니다..
    영상의 선생님이 아주 쉬운 말로 해주시네요.
    영상 시작 걸어놓으신 부분 부터 입니다.
    ----------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당신이 해야하는 것은 뜻밖에 간단합니다.
    양쪽 귀 아래부분 (귓볼earlobe)을 손으로 잡으시고
    얼굴 바깥쪽으로 수평으로 당겨주세요.. 엄지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옆쪽으로요.
    이 동작 만으로 이미 약간은 유스타키오관(管. Eustachian tubes. 중이(中耳)에서 인후로 통하는 관) 이 약간 열리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지도 몰라요.
    자 이제는 귓볼을 양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아랫턱을 쭉 내밀어 보세요. 그 상태로 5-6 초 가량 계시다가 입을 크게 벌리세요.
    이걸 반복하는 겁니다. 입을 벌리고... 턱을 내밀고... 입을 벌리고... 턱을 내밀고...
    이 복합 동작들을 20 초가량만 반복해도 유스타키오관이 열리도록 자극해 주게 됩니다.
    그러면 그 안에 진행중일 지도 모르는 염증과 부종에 따른 이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유스타키오관의 이상으로 인해 만성적으로 당신이 힘들어했던 많은 증상들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하루종일 틈틈이 여러 차례 이 동작을 반복해주는 것 만으로 비인강 뒷쪽에 위치한 유스타키오관의 개방에 도움이 되며 이물질의 지속적인 배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방법이 탁월한 점은 틈틈이 반복해 주기만 하면 코 양쪽 옆에 부비강(sinus)의 신경 작용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당신의 고통이 줄어들기 바라며 또한 하루하루 더 나은 느낌으로 생활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후 생략.

  • 5. 눈팅코팅
    '18.2.27 2:16 AM (125.187.xxx.58)

    동작 부분은 최대한 직역했고요
    효과 설명 부분에도 거의 직역입니다.

    님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6. 라떼떼
    '18.2.27 11:10 AM (223.62.xxx.200)

    빨리 보셨네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 7. 눈팅코팅
    '18.2.27 12:58 PM (125.187.xxx.58)

    별말씀을요..
    새벽에 일하다가 쉬는시간에 했는데
    늘 도와드리면서 저도 공부합니다.

    도움 되셨기 바라며
    님도 저도 건강하게 여기서 쭉 뵈어요..

  • 8. 감사합니다.
    '18.11.22 11:09 AM (1.244.xxx.127)

    제 증상이 뭔지도 모르고 있다 뒤늦게야 알고 봤습니다.
    눈팅코팅님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 9. 아줌마입니다
    '18.12.19 10:10 PM (96.9.xxx.36)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 영원히 청력 상실할까 너무 걱정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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