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3주정도 수유는 어떻게하셨나요?
작성일 : 2018-02-26 10:16:19
2514146
목표는 완전 모유수유를 하려고하구요
보통 출산 직후 신생아는 신생아실에 가게되고,
엄마는 입원실 있게되고요,
자연분만이면 2박3일뒤에 조리원가거나 집으로 퇴원할텐데요,
그러면 집에 가서 수유는
분유와 함께 모유를 혼합으로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모유만 먹이는건가요?
어떻게들 하셨나요?
IP : 220.81.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와 엄마의 상태에 따라
'18.2.26 10:2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이도 힘이 있고 엄마 젖량도 풍부하면 아무문제 없지만
가끔은 아이도 힘이없고 엄마 젖량도 적은데
자꾸 계속 빨게 해야한다, 그럼 늘어난다, 젖병 주면 다시는 완모 못한다 등등의 이유를 내세우며
아이랑 엄마 둘 다 스트레스 받으며 완모완모! 하는 사람들 있어요.
저는 그 보다는 아이의 상태를 보면서 일단 완모를 시도하되 엄마가 양이 적거나 아이가 너무 힘이없으면
분유를 보충하는것을 권합니다.
2. 1년완모
'18.2.26 10:26 AM
(118.41.xxx.99)
출생후한달까지는 아이가빠는힘이없어서
젖병으로 유축모 또는 분유 수유해야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완모! 라는 욕심부리지마시고
어차피 한번하면 일년은할테니 혼합하다가 천천히 돌리세요
3. ....
'18.2.26 10:35 AM
(221.157.xxx.127)
그냥 모유만 가능하던데요 더 편하고
4. 날팔이
'18.2.26 11:32 AM
(125.131.xxx.125)
고맘때부터 빠는힘 생겨서 좀 빨았어요 분유먹이기 전에 무조건 물렸어요 그리고 분유 한달정도 하니까 아기가 분유 안먹어요
5. 좋은아침
'18.2.26 11:48 AM
(173.3.xxx.123)
첫댓글님 말씀이 맞아요
애들마다 다르거든요, 엄마하기에 달린게 아니에요.
먼저 모유만 먹여보시고
먹다말고 울거나
푹 잠들지 못하고 자꾸 깨서 울면
젖을 충분히 먹지 못해서 일수도 있으니
분유를 한번쯤 보충해 보세요
계속 보챈다며 다른 이유때문인거구요
아기가 편안해 졌다면
다시 모유로 계속 시도해 보시면 될겁니다
모유가 부족한 경우에는
빨다가 지치니까
먹기 편한 젖병을 더 좋아하는 아기도 있어요
엄마도 아이도 편안한 방법을 찾는게 서로 행복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84953 |
좋은 느낌(감정)을 표현하는 형용사들 한 번 찾아보세요 8 |
형용사 |
2018/02/28 |
1,011 |
784952 |
ㅅㅇㅈㄷ 성추행고발 원문글 13 |
ㅇㅇ |
2018/02/28 |
6,079 |
784951 |
인생의 진리 1 |
비오는 아침.. |
2018/02/28 |
1,232 |
784950 |
여러분들 pd수첩 다시보기 하세요..나라도 팔아먹을 mb 집중... 15 |
여...러... |
2018/02/28 |
2,003 |
784949 |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은 금메달을 받아야 한다 3 |
dma |
2018/02/28 |
1,416 |
784948 |
저도 올케집들이 갔다가.. 11 |
시누입장 |
2018/02/28 |
7,677 |
784947 |
오달수랑 엄지영..법적으로하면 오달수가 이기죠? 20 |
음 |
2018/02/28 |
5,823 |
784946 |
키크고 잘생기면 결혼 다들 잘하네요 7 |
ㅇㅇ |
2018/02/28 |
6,092 |
784945 |
미투 운동 납득안가요. 32 |
.. |
2018/02/28 |
3,768 |
784944 |
보험회사 제출용 서류 - 병원에서 팩스로도 보내줄까요? 6 |
병원 |
2018/02/28 |
4,231 |
784943 |
1층에 살게되었는데 베란다 창 가리고싶어요. 11 |
1층 |
2018/02/28 |
4,236 |
784942 |
전 다른 사람들보다 오달수가 제일 나빠보이네요 23 |
.... |
2018/02/28 |
6,504 |
784941 |
대학때 보면 잘 사는 남학생들은 돈을 펑펑 잘 쓰더군요 12 |
그게 |
2018/02/28 |
3,625 |
784940 |
깜빡하고 소고기를 하룻밤 실온에 놔뒀어요 4 |
고기조아 |
2018/02/28 |
3,764 |
784939 |
집에서 뱃살뺄려먼 10 |
운동 |
2018/02/28 |
4,627 |
784938 |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래요 ㅜㅠ 경험 있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8 |
... |
2018/02/28 |
6,655 |
784937 |
배꼽 염증... 도와주세요... 2 |
... |
2018/02/28 |
2,990 |
784936 |
80노모 인천에서 무릎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7 |
masca |
2018/02/28 |
2,719 |
784935 |
단체생활(숙박)을 하고 오면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15 |
.. |
2018/02/28 |
4,858 |
784934 |
진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채소가 뭘까요? 15 |
채식 |
2018/02/28 |
3,656 |
784933 |
일부 5~60대 여자분들의 감정 변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5 |
ㅇㅇㅇ |
2018/02/28 |
2,325 |
784932 |
직업비하 아닌 데 (진심에서 우러 나온말 인 데) 22 |
직업 |
2018/02/28 |
8,245 |
784931 |
아직도 새마을이란 말을 쓰네요 6 |
가을 |
2018/02/28 |
810 |
784930 |
아빠 같은 남자가 친절하게 대해주면 순진한 애들은 의심 안해요 7 |
ㄱㄴ |
2018/02/28 |
2,231 |
784929 |
스스로를 높이는 사람 1 |
사람 |
2018/02/28 |
1,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