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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이웃집 남학생 노래를 정말..

미안해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18-02-26 00:45:28
못하네요^^;
지금 한껏 심취해서 ~~~ 너밖에 없어~~~ 이런 노래를 화장실이나 자기방에서 부르는 것 같은데 고음불가인데 필은 한껏 충만한 ..
가끔씩 노래를 부르는데 제가 파우더룸에서 화장 지울때 들려요
주로 12시 넘은 시간이어선지 밤의 감성이 충만하고 노래를 못해요ㅋㅋ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같아요
힘든 사랑의 노래들인데 듣는 저는 그게 넘 웃겨요ㅋㅋ
곡도 매일 바뀌더라구요 본인도 알고 있겠죠? 노래 잘 못하는거
혹시 모르면 더 안쓰러울것 같아요 ^^
IP : 175.127.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2.26 12:47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왠지 귀엽네요
    그나마 그런 소음은 양반
    우리 윗집은 코끼리가 살아서ㅡ.ㅡ

  • 2. ㅋㅋ
    '18.2.26 12:57 A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모를거예요 ㅋㅋ 그러니까 그렇게 자아도취중이죠 ㅋㅋㅋㅋ
    본인이 음치인 거 알면 남모르게라도 노래부르는 거 싫어하더라구요

  • 3. evecalm
    '18.2.26 1:12 AM (218.237.xxx.58)

    에고 귀여워라~~

    몇년전에 살던 윗집 남학생 ..
    12시가 넘으면 그리 노래를..ㅎㅎ
    아랫집 같은방 위치..울집 딸아이가 힘들어했으나
    고3인듯 해서 참으라고 햤음.

  • 4. ..
    '18.2.26 1:18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다들 좋은 이웃이네요
    저희는 화장실에서 샤워할때
    핸드폰 노래듣는다고
    인터폰 울려요
    그 십분을 안참으세요
    이사가고싶어요ㅠ

  • 5. ㅋㅋㅋ
    '18.2.26 4:46 AM (112.154.xxx.139)

    전에 어디서봤는데 어떤분이 엘리베이터에 무슨노래잘들었습니다. 블라블라 느낀거적고 제점수는요~이렇게 써서 붙여놓은거 생각나네요ㅋㅋㅋ

  • 6. 방탄
    '18.2.26 8:06 AM (124.53.xxx.5)

    우리 아랫집 애기 아빠는 밤 12시에 방탄 노래 불러요.
    ㅠㅠ. ......
    그런데 너무너무 못부르는데 소리까지 커요.
    저 방탄 팬입니다.

  • 7. ...
    '18.2.26 12:48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다들 12시가 넘으면..뭔가 신데렐라 처럼 ㅋㅋ
    엘리베이터에 제 점수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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