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사투리 안씀
충청도...사투리 안씀
제주도...사투리 안씀
전라도...사투리 안씀
경상도...사투리 안쓴다고 함
ㅋㅋ
강원도...사투리 안씀
충청도...사투리 안씀
제주도...사투리 안씀
전라도...사투리 안씀
경상도...사투리 안쓴다고 함
ㅋㅋ
경상도가 의외인데요
사투리 고치기 힘들건데
그것도 본인들 생각이구요
서울사람들은 사투리로 다 느껴요
다른 사람귀에는 다 사투리인데
본인들은 안쓴다고 한다잖아요 ㅋㅋ
경상도가 억양이 억세고 강해서
정말 고치기 힘들거에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경상도에요.ㅎㅎ
첫째둘째 댓글님들은 원글을 이해 못하신듯요 ㅎㅎ
ㅋㅋㅋㅋㅋ
저 아는 엄마가 갱상돈데 서울생활 6개월하고 고향친구들 많나더니 너무 목소리크고 발음쌔서 무섭다고, 혹시 자기도 그러냐고 제게 묻더라구요.
억양은 오래 서울살이 한 사람들도 못고칩니다.
대통령님도 못고치시는데요ㅎㅎ
이상하게 남자들이 더 잘 안되는거 같아요.
까이꺼 소통만 되면 되죠뭐 ㅎㅎ
20년이 되어도 고향말 억양 고치긴 힘들지요...
대화 통하면 되지않을까요..
왜 굳이 억지로 고쳐 써야되는지...
그 고장에 태어난게 죄도 아니고요..
이해가요
저 시댁.친정 가면 왜그리 주변사람들이 억세고 목소리 큰지...
저도 그렇겠죠..
이게 웃긴가요?
제가 고등 2학년때부터 아버지 회사전근때문에 가족 전부 이사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요~
30년 산 지금 제가 표준말을 사용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녹음된 경우 제 말을 들어보면 단어 하나하나에 경상도 억양이 남아 있더라구요.
이제는 정말 완벽한 표준말은 포기했습니다~^^;;;;
본인 귀에는 표준말억양처럼 들리지만
녹음해서 들어보세요.
아직도 여전히 사투리억양입니다~~~
억양 진짜 고치기 어려워요. 저 경상도라서 ..ㅠㅠㅠㅠ 못고치겠더라구요... 경상도.. 전라도 출신들 연예인들만 봐도 딱 억양 표시 나잖아요....
저도 스스로는 사투리 안 쓴다고 자부해요.ㅋㅋ
경상도 제외 다른 도는 여자들의 경우는 구별 못해요남자들도 대부분 그렇지요.
경상도는 억양도 강하지만 고치려는 생각이 없는 분들 많더라고요.
지방 애들 서울말 쓰는거 듣고 고향도 알아맞춰요
그만큼 고치기 어려워요
지방출신들 고향은 보통 다 들리는거고 부모 고향도 압니다.
첫댓들에 ~건데 아것도 사투리.
지방출신들 고향은 보통 다 들리는거고 부모 고향도 압니다.
첫댓들에 ~건데 아것도 사투리.
물론 궂이 따지자면야 "힘들 것인데"의 축햑이 힘들건데로 봐서 뭐가 사투리냐라고 할 구소 있겠지만... ㅋㅋ
~할건데, ~했는건데, 이거 다 경상도 사투리인데 신경써서 표준어로 쓴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말함.
처라리 그냥 경상도 말 중에 그렇게 나오는 건 거슬릴 것도 없는데 말이죠.
저 해외거주중인데, 국제결혼한 한국친구가 있었어요.
그집 아이가 7살이었는데, 엄마하는 한국어를 그대로 배워서인지 사투리억양이 있더라구요.
그친구가 울산출신이었다는...
전라도ㅡ본인만 안쓴다고 하는데
사투리억양있어요
경상도ㅡ아예 고칠생각을 안하는듯
사실 사투리가 위법도 아니니..
강원도ㅡ탈북민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