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창올림픽,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야기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8-02-25 22:15:48

피겨를 좋아하는 우리 언니는 연아가 개회식 성화 마지막 주자로 나온것

큰조카는 여자계주 준결승전(끝까지 포기하지 말자-란걸 느꼈대요 기특 ㅋ)

작은조카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의 허벅지(가 부럽대요 ㅋㅋㅋ)

저는 뭐니뭐니해도 영미! 영미! 영미!  에요.


여러분은요?

IP : 118.41.xxx.1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면조
    '18.2.25 10:17 PM (110.70.xxx.202)

    ㅋㅋㅋㅋㅋ 아쉽네요 끝나서

  • 2. ..
    '18.2.25 10:18 PM (180.224.xxx.155)

    전 여자하키 첫골이랑. 연아. 윤성빈선수요
    여계주 넘어진후 분노의 질주도 생각나구요

  • 3. 컬링
    '18.2.25 10:18 PM (116.125.xxx.64)

    일본과 준결승 마지막 공
    지금봐도 떨림

  • 4. ㅇㅇ
    '18.2.25 10:19 PM (175.223.xxx.169)

    수호랑하고 저도 영미 영미~~기다려~~
    인면조요 ㅋㅋ

  • 5. ...
    '18.2.25 10:20 PM (1.248.xxx.74)

    저는 숏트랙 여계주하고 영미영미.. 본 게 그것뿐이라 ㅎㅎㅎㅎ

  • 6. 문대통령
    '18.2.25 10:23 PM (1.231.xxx.187)

    김여정과의 악수

  • 7. ..
    '18.2.25 10:25 PM (59.20.xxx.28)

    컬링요.
    킴팀 이름이며 얼굴들이 지금도 아른거릴지경이예요.^^

  • 8. marco
    '18.2.25 10:26 PM (39.120.xxx.232)

    컬링 준결승에서 일본에게 극적으로 이겼을때...

  • 9. 쓸개코
    '18.2.25 10:27 PM (218.148.xxx.44)

    김여정과의 악수, 인면조, 문재의 팀추월 경기.

  • 10. 유니콘
    '18.2.25 10:36 PM (180.230.xxx.92)

    민유라,겜린 아리랑ㅜ

  • 11. ..
    '18.2.25 10:38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경기장 직접 가서본게 딱 하나인데 그게 바로 문제의 여자팀 추월 경기였어요.
    떨어져서 달리는데 이게 뭐지?싶었지만 그자리에서 보름이 인터뷰는 못봤구 그냥 이어서 열린 남자 500m 경기 응원만 열심히 했죠.
    차민규 선수가 달릴때 첨엔 기록이 그저그렇다가 막판에 초록불 뜨면서 올림픽 신기록 세울때 관중들의 엄청난 함성이 아직도 생생해요.

  • 12. 쓸개코
    '18.2.25 10:49 PM (218.148.xxx.44)

    북한선수들 피켜도 인상적이었어요.

  • 13. 배고파
    '18.2.26 12:37 AM (211.59.xxx.122)

    여자계주 준결승전 한 10번은 봤네요
    실패해도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달리면 꼭 이길수있다는 교훈을 주는거 같아서 힘들때마다 찾아 보려구요~

  • 14. 333222
    '18.2.26 1:12 AM (121.166.xxx.163)

    단일팀 입장. 그리고 남과 북의 정치 지도자들이 전 세계 사람들 앞에서 악수하고 즐겁게 웃고 이야기 나누는 장면 보여 준 것.
    일본이 제일 싫어했으려나...중국도..미국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999 삼재...남편을 어찌 말릴까요.. ㅠ 12 현재맘 2018/02/25 3,870
783998 씨엘보단 아모르파티가 더 나았을듯 22 맞네여 2018/02/25 6,489
783997 자유당 최신 근황 5 ar 2018/02/25 1,919
783996 가구요.. 귀국이사짐으로 vs 싼거 사서 쓰다가 버리기 7 Zzzz 2018/02/25 1,263
783995 슬링백구두 베이지와 블랙중 어떤게나아요? 4 2018/02/25 1,192
783994 평창올림픽,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14 이야기 2018/02/25 2,186
783993 중국사람들은 맨위복층을 꺼려하나요? 3 ? 2018/02/25 1,333
783992 엄마라는게 힘든것같아요. 10 2018/02/25 1,930
783991 북한 외무성, 미국을 휘어잡고 다스릴 것 5 크하하하!!.. 2018/02/25 766
783990 끝판왕 인면조가 다 살렸네요 ㅎㅎ 4 2018/02/25 3,068
783989 검정옷만 눈에 들어오네요ㅜ 5 ^^ 2018/02/25 2,057
783988 방탄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이런 상상했네요. 20 ㅁㅁ 2018/02/25 3,412
783987 마지막을 DJ 컨셉으로 하는 건 누구 아이디었을까요.... 17 이건 아니야.. 2018/02/25 5,569
783986 폐회식 4 ㅁㄴㅁ 2018/02/25 953
783985 평창 올림픽 끝났네요. 털썩.. 8 .. 2018/02/25 1,279
783984 인면조 반가워요 1 ㅇㅇㅇㅇ 2018/02/25 510
783983 입맛에 안맞는김 무료나눔하면 좀 그럴까요? 3 광천김 2018/02/25 793
783982 익면조가 춤을 추지 않으면 잡아먹을 것이야 하고 지켜보고 있대요.. 10 ... 2018/02/25 2,669
783981 이건아냐 17 이건 2018/02/25 4,236
783980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개폐회식 성공적 3 파티타임 2018/02/25 806
783979 엑소 어이없네요 21 나마야 2018/02/25 7,802
783978 폐회식컨셉은 나이트클럽?? 5 ㄱㄴㄷ 2018/02/25 1,560
783977 DJ 가 왜 외국인 ?? 6 .... 2018/02/25 1,454
783976 이게 젤 마지막입니다 ㅇㅇ 2018/02/25 529
783975 싸이 안나오네요? 4 2018/02/25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