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보이게 울지 않지만 심적으로 힘들면
자꾸 울게돼서 나에게 화가 나네요
울만큼 울고나야 고쳐질지
왜이러는지 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같이 자꾸 울게되는데 방법좀
뚝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18-02-25 19:23:29
IP : 223.62.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25 7:24 PM (49.169.xxx.133)울만큼 울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2. ...........
'18.2.25 7:26 PM (210.210.xxx.215)울고 싶을 때까지 실컷 우세요.
그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도 속상하면 혼자 울때가 참 많아요.
남에게 약한 모습 보이기는 싫고..
기운내세요. 유튜브에 들어가셔서
우리 선수가 금메달 딴 것만 골라보세요.
기분전환에 많이 도움이 되실꺼에요..
우리 서로 회이팅 합시다.3. ...
'18.2.25 7:27 PM (210.111.xxx.56)우는게 왜 바보같은걸까요?
울어야 해결되는 맘 속의 응어리도 있을텐데요
혹시 어릴 때 운다고 부모님께 혼난 적 있으세요?
울어도 괜찮아요 토닥토닥
실컷 울고 훌훌 털어버리세요4. ..
'18.2.25 9:59 PM (122.45.xxx.28)나이가? 갑자기 그런거면 갱년기홀몬 영향 아닌가요?
원래부터 그런 성격이었다면 새삼 고치기도 어렵겠고
남한테 안보인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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