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30 년이 흐른 후라는데 등장인물들은 1편의 후손들 같습니다.
건물이나 소품등이 호화롭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고풍스럽고 격조있게 나오네요.
1편이 워낙 화제작이어서 그런지 많이 기대하고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랑야방2 촬영시에 예법/예절 감독이 따로 있더군요.
1편은 한나라시절의 예법을 모방하려 노력했고,
현재의 2편은 주나라 시절의 예법을 따라할려고 노력했다고 하는데`
고대의 절하는 법 등을 어찌 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여튼 신기함`
내일 10편들어가는데 드라마 전개가 차분하고 점차 흥미로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