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했냐?라는 말투 어떠세요?

궁그미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18-02-25 09:35:50
저는 왜만하면 안쓸려는 말투인데
뭔가 사람을 내려까는?말투같아서요
제가 듣는입장이어도 싫구요
IP : 1.224.xxx.19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감에
    '18.2.25 9:40 AM (211.244.xxx.154)

    조심해야죠.

    나름 유행어이기도 하잖아요.

    꼭 그랬어야만 속이 후련했냐? 였던가....암튼요..

    볼멘소리 채근하는 소리..

    맞아요. 되도록이면 안써야죠.

  • 2. 탤런트
    '18.2.25 9:58 AM (117.111.xxx.82)

    백일섭씨가 잘 사용하던 말투인데요

  • 3. ...
    '18.2.25 10:17 AM (120.50.xxx.206)

    그런어투 쓰는 사람 참 경박하고 없어보여요
    남을 내리까는 말투

  • 4. ㅇㅇ
    '18.2.25 10:34 AM (39.7.xxx.69)

    밥은 먹고 다니냐?

  • 5. ..
    '18.2.25 10:38 AM (223.33.xxx.219) - 삭제된댓글

    그것땜에 직장에서 만난 절친이랑 의절했어요.
    그 말투 빼곤 완벽한 친구였음에도 도저히 적응이 안돼더라고요.

    더군다나 전 학교를 늦게 들어가고
    친구는 빨리 들어온 경우리 더 듣기 싫었을 수도 있는데
    친구 중에 저만 그것 갖고 뭐라 한다고 하는데
    전 친구 중에 그런 말투 쓰는 친구가 없거든요.

    어쨌든....혜정아~ 잘 지내니?
    나 너랑 그리 돼고 너 미웠던 적 한 번도 없다.
    보고 싶으면 보거 싶지...
    넌 진짜 좋은 사람리니 어디에 있든 잘 지낼거라 믿는다.

  • 6. ..
    '18.2.25 10:40 AM (223.33.xxx.219) - 삭제된댓글

    그것땜에 직장에서 만난 절친이랑 의절했어요.
    그 말투 빼곤 완벽한 친구였음에도 도저히 적응이 안돼더라고요.

    더군다나 전 학교를 늦게 들어가고
    친구는 빨리 들어온 경우리 더 듣기 싫었을 수도 있는데
    친구 중에 저만 그것 갖고 뭐라 한다고 하는데
    전 친구 중에 그런 말투 쓰는 친구가 없거든요.
    어쨌든 서로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
    인연 끊어진 건 후회는 없어요.

    어쨌든....혜정아~ 잘 지내니?
    나 너랑 그리 돼고 너 미웠던 적 한 번도 없다.
    보고 싶으면 보고 싶지...
    넌 진짜 좋은 사람리니 어디에 있든 잘 지낼거라 믿는다.

  • 7. ..
    '18.2.25 10:42 AM (223.33.xxx.219) - 삭제된댓글

    그것땜에 직장에서 만난 절친이랑 의절했어요.
    그 말투 빼곤 완벽한 친구였음에도 도저히 적응이 안돼더라고요.

    더군다나 전 학교를 늦게 들어가고
    친구는 빨리 들어온 경우리 더 듣기 싫었을 수도 있는데
    친구 중에 저만 그것 갖고 뭐라 한다고 하는데
    전 친구 중에 그런 말투 쓰는 친구가 없거든요.
    어쨌든 서로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
    인연 끊어진 건 후회는 없어요.

    어쨌든....혜정아~ 잘 지내니?
    나 너랑 그리 돼고 너 미웠던 적 한 번도 없다.
    보고 싶으면 보고 싶지...
    넌 진짜 좋은 사람이니 어디에 있든 잘 지낼거라 믿는다.

  • 8.
    '18.2.25 10:43 AM (116.41.xxx.150)

    사투리 같아요.
    뭐뭐했니? 이런거 좀 낮간지러워 했어요.
    억지로 서울말 쓰는 느낌? 어려서 그랬었네요.
    서울와 신지 이십년도 넘었지만 ~니? 는 못하겠어서 ~했어? 정도로 타협을 했네요.

  • 9. ..
    '18.2.25 11:05 AM (59.5.xxx.92)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가 고따위 말투를 쓰는데요,
    지 자식들 한테는 그런 말투 안쓰고
    몇몇 친구나 동생에게만 그러는거 보면
    만만해서 하대하는거겠죠.

    그래서 인연 끊었습니다

    야, 김ㅇㅇ, 너 82하는거 알거든?
    너 그 말투 안고치면
    너 무지 외로워질거다

  • 10. ...
    '18.2.25 11:06 A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
    '18.2.25 11:05 AM (59.5.118.92)
    저희 언니가 고따위 말투를 쓰는데요,
    지 자식들 한테는 그런 말투 안쓰고
    몇몇 친구나 동생에게만 그러는거 보면
    만만해서 하대하는거겠죠.

    그래서 인연 끊었습니다

    야, 김ㅇㅇ, 너 82하는거 알거든?
    너 그 말투 안고치면
    넌 무지 외로워질거다.

  • 11. ...
    '18.2.25 11:07 AM (59.5.xxx.92)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가 고따위 말투를 쓰는데요,
    지 자식들 한테는 그런 말투 안쓰고
    몇몇 친구나 동생에게만 그러는거 보면
    만만해서 하대하는거겠죠.

    그래서 인연 끊었습니다

    야, 김ㅇㅇ, 너 82하는거 알거든?
    너 그 말투 안고치면
    너 무지 외로워질거다

  • 12. ...
    '18.2.25 11:08 A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가 고따위 말투를 쓰는데요,
    지 자식들 한테는 그런 말투 안쓰고
    몇몇 친구나 동생에게만 그러는거 보면
    만만해서 하대하는거겠죠.

    그래서 인연 끊었습니다

    야, 김ㅇㅇ, 너 82하는거 알거든?
    너 그 말투 안고치면
    너 무지 외로워질거다

  • 13. 그거
    '18.2.25 11:46 AM (14.47.xxx.229) - 삭제된댓글

    전라도 사투리인데 뭐가 어때서요?
    남을 까내리는게 아니고 원래 사투리입니다 님이 예민하네요

  • 14. 그거
    '18.2.25 11:48 AM (14.47.xxx.229)

    전라도 사투리인데 뭐가 어때서요?
    남을 까내리는게 아니고 원래 말투입니다
    말이 문제가 아니라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문제 아닌가요? 참 정감있게 들리는 건데~

  • 15. ...
    '18.2.25 11:51 AM (119.64.xxx.92)

    근데 우리집에선 언니나 누나한테 ~~했냐? 는 괜찮은데,
    ~~했니? 하면 죽음.
    왜 그런지는 모름.

  • 16. 전라도사투리 아닌데?
    '18.2.25 11:54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사투리도 아니고요.

    그럼 아프냐..나도 아프다. 가 이서진이 사투리말한건가요;;;

    그냥 어미중 하나인데 별로 예의있어보이는 말투는 아니죠.

    더군다나 연소자에게는 몰라도
    연장자에게 말하면 반말에 무시하는 말투.

    예를들어 선배~ 밥 먹었냐? 이러면 못된거죠.

  • 17. 전라남도 사투리
    '18.2.25 11:57 AM (14.47.xxx.229)

    맞아요 뒷부분을 약간 늘리면서 소리가 쳐지죠
    시댁이 광주고 광주에서 몇년 살았어요
    물론 연장자한테는 쓰지 않죠 동년배나 아랫 사람에세 쓰는 표현입니다

  • 18. 참 별게 다...
    '18.2.25 1:14 PM (58.140.xxx.203)

    했느냐 의 줄인건데 그게 뭐 어때서요?
    다른 사람들이 말 줄여쓰는거 되게 관대하더만 그런건 용서가 안되나 봐요?

  • 19. 악순환
    '18.2.25 2:47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직접 듣는 어투가 안좋을 때 있어요
    냐 로 끝날 때 질문도 비꼬는 질문하면 듣기 싫고 열받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220 피아노 고수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4 피아노 2018/03/05 1,056
786219 참치액은 용도가 뭐예요? 9 몰라서 2018/03/05 10,732
786218 3일된 아욱국 냉동해도 될까요? 3 .... 2018/03/05 566
786217 생각보다 미투..피디들이 없네요. 8 연예계 2018/03/05 2,007
786216 임플란트 해야하는데... 계속 용기가 안나요 ㅠㅠ 11 무서워요 2018/03/05 2,554
786215 외국인 먹방을 보며 느낀 몇가지들 9 주로 백인들.. 2018/03/05 3,557
786214 여행프로의 단점도 있네요 10 츤데레~ 2018/03/05 2,976
786213 애들 공부머리는 엄마쪽 닮는다던데? 21 ㅁㅁㅁ 2018/03/05 6,795
786212 경동맥 초음파 검사 해 보신분... 2 궁금 2018/03/05 2,905
786211 3월중순 동유럽 옷차림 조언. 3 .. 2018/03/05 1,751
786210 15층 1000세대 28년된 지방 아파트 재건축 가능할까요? 12 딸기 2018/03/05 4,896
786209 자산 관리 상담 받아보신분? ㅇㅇ 2018/03/05 396
786208 아이방 옷장 2 ... 2018/03/05 901
786207 [끌올]주진우 책 한 권 씩 더 삽시다.군자금으로!!! 8 주진우 책 2018/03/05 1,087
786206 자기관리.. 2 2018/03/05 1,392
786205 자코메티전 추천해주신분 고맙습니다~~ 2 .... 2018/03/05 944
786204 인바디 측정 결과 체지방 8.1kg의 의미? 5 빵중독 2018/03/05 1,687
786203 LG 써줘야 하는 건...당연한 거였네요. 12 Happy 2018/03/05 3,563
786202 집에서 요가하시는분 있나요?어떠세요?? 5 요가 2018/03/05 2,049
786201 냉동해놨다가 먹으면 6 상태 2018/03/05 1,387
786200 방송3사를 지배한 것은 삼성이었네요. 8 richwo.. 2018/03/05 1,502
786199 주진우 "1년 통화료만 3천만 원, 하루 평균 약속 1.. 14 ㅇㅇㅇ 2018/03/05 4,053
786198 삼성이 세월호 비밀도 다 알고 있을듯요. 그 이전 정부들 사람많.. 6 삼성 2018/03/05 1,761
786197 내성적인 아이 친구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해야할까요 7 걱정이에요 .. 2018/03/05 2,087
786196 제.느낌에.필요할때만.찾는것 같은데.. 2 .... 2018/03/05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