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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보름 선수 이만하자고요?

ㅇㅇ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18-02-25 00:53:34
김보름 선수가 한 짓은
스포츠 정신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더불어 사는 동료에게 해서는 안될 행위였어요.
우리 국민들이 법적 처벌을 강요하지는 못해도
도덕적 비난은 강하게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나이브한 연민으로 가해행위가 확정되지 않았네,
이만하면 마녀사냥이니 그만두자느니 하지 마십시오.

그녀는 어리지도 않고,
가해행위를 속속들이 파헤치지 않아도,
추월경기에서 보인 모습과 인터뷰 장면만으로도
충분히 공분을 일으키고도 남는 짓을 했어요.

빙상연맹 적폐가 추후에 낱낱이 파헤쳐지는 것은 별개로 하더라도,
직접적인 행위를 한 김보름 선수가 도덕적 지탄을 충분히 받아야,
왕따나 스퍼츠맨십에 어긋나는 짓을 하고도
메달딴다고, 좋은 대학간다고, 돈 잘 번다고 다 이해받는
나쁜 선례를 또다시 남기지 않게됩니다.

그녀가 이번 일을 계기로 보다 성숙해지리라 믿는 것은
각자의 소관이니 제가 알 바 아니지만,
메달따고나서 바로 도덕적 지탄을 이정도로 끝내자는 것은
김보름 선수의 성숙을 위해서도,
이 일을 보고배울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그녀는 노선영선수에게 사과하고
국민들앞에 정식으로 다시 사과해야하며
국대로서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행위를 한 당사자로서
책임지고 은퇴하거나
장기 자격정지와 같은 엄한 징계를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뒤에 우리 국민은 그녀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드리고,
미래를 위해서 아낌없이 박수쳐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IP : 118.33.xxx.198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00%
    '18.2.25 12:57 AM (223.62.xxx.195)

    동의합니다.

  • 2. ..
    '18.2.25 12:57 AM (125.180.xxx.185)

    노선영선수 박지우선수 팔짱끼고 다니던데 왕따는 아니지 않나요?

  • 3. ...
    '18.2.25 1:01 AM (121.190.xxx.65) - 삭제된댓글

    소치에서 노선영도 그랬다는데
    뭔 말인지...

  • 4. 옳소
    '18.2.25 1:01 AM (39.112.xxx.143)

    원글님 말빌어
    내말이~
    왕따가 실수라고 하는글들을보니
    한숨이 절로ㅠㅠ
    이나라가 걱정될정도

  • 5. 10000%
    '18.2.25 1:01 AM (223.62.xxx.159)

    동감해요

  • 6. .....
    '18.2.25 1:02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박지우가 노선영 팔장낀 거 일부러 의식해서 한 행동. 왜 경기 후엔 울고 있는 노선수 생깠네요?

  • 7. .....
    '18.2.25 1:02 AM (222.101.xxx.27)

    박지우가 노선영 팔장낀 거 일부러 의식해서 한 행동. 왜 경기 후엔 울고 있는 노선수 생깠데요?

  • 8. 333222
    '18.2.25 1:03 AM (211.106.xxx.233)

    국민들앞에 정식으로 다시 사과해야하며
    국대로서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행위를 한 당사자로서
    책임지고 은퇴하거나
    장기 자격정지와 같은 엄한 징계를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222222

  • 9. 공감
    '18.2.25 1:03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왕따는 결코 실수가 아니죠.
    진심으로 노선영 선수에게 사과를 하는것이 제일 먼저이고
    그다음은 국민들앞에 정식으로 사과해야죠

  • 10. ..
    '18.2.25 1:03 AM (58.237.xxx.77)

    노선영은 갠 언플하고 선수촌이탈하고
    한체대 자기도 한체대면서 저격한 인물 셋 메달 다 땄어요. 이승훈, 정재원, 김보름 모두 메달 땀ㅋㅋ
    노선영은 이 세명의 선수가 한체대에서 따로 훈련을 받는다고 특혜라고 그랬죠. 종목 다르니 따로 훈련을 하죠
    심지어 매스 주종목도 작년 아시안겜 이승훈 김보름 둘다 금메달 땄어요..

    당당하고 비난한말 있음 기자회견 하면 되겠네요

  • 11. 왜 반복해서
    '18.2.25 1:03 AM (223.62.xxx.42)

    근거제시도 없이 말 흘리고 다니죠?
    뭔 말인지는 말 꺼낸 댁이 알아와요.
    안그럼 명예훼손이고 누명 씌우기예요.
    ...
    '18.2.25 1:01 AM (121.190.xxx.65)
    소치에서 노선영도 그랬다는데
    뭔 말인지...

  • 12. 아진짜
    '18.2.25 1:04 A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메달하나 땄다고 용서하자는 인간들뭔지.. 왕따시키는 인간들 천벌받아라!!

  • 13. 별로..
    '18.2.25 1:04 AM (166.111.xxx.162) - 삭제된댓글

    약자라고 다 선한건 아니기 때문에
    전 노선영 편 별로 들고싶지 않아요.

    자기가 약자인걸로 거짓말 하는 사람들..얼마나 많이 겪었나요?
    당장 2년전 세모자 사건에 홀랑 넘어갔던 분들, 여기도 많지 않았나요?

    자꾸만 동생 사망한거나 파벌의 피해자인걸로 내세워서 약자인걸 빌미로 언플하는 노선영씨가 전 더 못미덥네요.

  • 14. 역시
    '18.2.25 1:06 AM (223.62.xxx.98)

    이상한 댓글들은 어김없이 노선영 선수를 끌어와 어그로를 끄내요.

  • 15. 166.111.xxx.162님
    '18.2.25 1:06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약자라고 국민들이 노선영선수 편드는걸로 보여요?
    국민은 개돼지가 아닙니다.

  • 16. 166.111.xxx.162
    '18.2.25 1:06 AM (121.130.xxx.60)

    아주 저열한 스타일
    선과 악을 선하다 악하다의 구도 자체를 전복시켜 역으로 교묘하게 유리하게 아전인수하는 저런댓글
    살아남지 못한다~~~~~~~~~~~~~!!!!

  • 17. .......
    '18.2.25 1:07 AM (222.101.xxx.27)

    링크 공포증 생겼느니 잠을 못자느니 그 사건 이후 언플은 지금 누가 하고 있는데요? 노선영은 올핌픽 끝나고 말한다고 했어요.

  • 18. 평소에 옵션 많이 열어본 솜씨
    '18.2.25 1:08 AM (223.62.xxx.201)

    별로..
    '18.2.25 1:04 AM (166.111.xxx.162)
    약자라고 다 선한건 아니기 때문에
    전 노선영 편 별로 들고싶지 않아요.

    자기가 약자인걸로 거짓말 하는 사람들..얼마나 많이 겪었나요?
    당장 2년전 세모자 사건에 홀랑 넘어갔던 분들, 여기도 많지 않았나요?

    자꾸만 동생 사망한거나 파벌의 피해자인걸로 내세워서 약자인걸 빌미로 언플하는 노선영씨가 전 더 못미덥네요

  • 19. 166.111.xxx.162님
    '18.2.25 1:08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약자라고 국민들이 노선영선수 편드는걸로 보여요?

  • 20. .........
    '18.2.25 1:09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약자이고 아니고는
    팀추월 경기 결과를 두고 말하는거에요.
    평소 물어뜯고 싸우던 알 바 아니고
    전세계가 주목하는 경기에서
    혼자 남겨 두고 둘이 홀랑 들어 와선
    울고 있는 선수 쌩까고 둘이 휙 가 버리고
    인터뷰 하는 꼬라지 하며.
    여기서 누가 약자인지 모른다는거에요?
    본인이 저꼴을 당해 봐야 알려나.

  • 21. 10000%
    '18.2.25 1:10 AM (49.1.xxx.190)

    동감해요.
    무엇보다도 전국체전도 아니고,
    무슨 해외 선수권 대회도 아니고,
    올림픽 경기로 세계에 방영됬다는거...
    정말 국민을 뭘로 알기에 그런 엄청난 일을
    했겠어요.
    위에서 시키는 대로한 피해자 코스프레로
    물타기 하기엔 어린나이도 아니고,

  • 22. 구구절절 동감
    '18.2.25 1:10 AM (125.177.xxx.55)

    최상위 레벨의 선수들이 모인 올림픽에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추악한 추태였죠
    정치권은 투표를 통해 물갈이나 되지 스포츠연맹과 협회는 정말 가장 오래된 썩은 적폐인 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몇백년 묵은 칡뿌리처럼 땅속 깊이 또아리튼 적폐를 청산하려면 우리국민들이 절대 잊어서는 안되고 끊임없이 문제제기 하고 해결할 때까지 촉구해야합니다

  • 23. 왕따가 얼마나 천박하고
    '18.2.25 1:12 AM (39.112.xxx.143)

    무서운행동인지...
    당하는당사자는 피를말리고 치욕에 고통을받는데
    것도 전세계국민이 보는앞에서ㅠㅠ
    실수라고하는댓글들에
    우리나라어른들의 인성이 바닥을쳤구나싶더라구요
    스물다섯 적지않은나이고
    사리판단바로할수있는 처자입니다
    김보름의 인성이 적나라하게드러나는순간
    우리는 전세계에 주최국으로써
    얼굴을들지못하는 현지경까지왔기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지적을하고있는겁니다
    시간이 이리지나갔는데도
    노선영선수에게 사과하지않는다는것은
    성과에만 올인해서 메달만따면 해결된다는
    쓰레기인성이낳은 괴물입니다

  • 24.
    '18.2.25 1:12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원글 동감 100배!

    이상한 댓글들은 어김없이 노선영 선수를 끌어와 어그로를 끄내요.222

  • 25. 기본
    '18.2.25 1:13 AM (110.70.xxx.247)

    기본이 안되있는거죠.
    올림픽 경기로 세계에 방영됬다는거...
    정말 국민을 뭘로 알기에 그런 엄청난 일을
    했겠어요.
    위에서 시키는 대로한 피해자 코스프레로
    물타기 하기엔 어린나이도 아니고,2222

    따돌리고 인텨뷰할때 그 모습은 정말 보는 사람을 부끄럽게 하더군요. 그 미소를 숨길수가 없었나봐요
    못따라왔다고 너무 고소해 하던데요

  • 26. 에휴
    '18.2.25 1:13 AM (218.50.xxx.154)

    님은 인생살면서 죄지을짓 한번도 안하고 사셨나봐요???
    가슴에 손얹어보세요
    누구라도 살면서 잘못할수 있는데 한번은 용서해줄수 있는겁니다. 그냥 사회매장을 시켜야 속이 시원한가요? 두번 실수하면 용서는 안되죠. 그렇게 잘못했다고 비는데도 참

  • 27.
    '18.2.25 1:14 AM (175.223.xxx.43)

    원글님 동감해요
    유야무야넘어가면
    왕따문화 면죄부 주는꼴이예요
    죄의식없이 더 확산될듯

  • 28. ㅇㅇ
    '18.2.25 1:14 AM (223.62.xxx.188)

    누가 매장하자고 해요?
    원글을 다시 읽고 오세요 218.50

  • 29. 100
    '18.2.25 1:15 AM (112.155.xxx.126)

    공강 100퍼

  • 30. 참나
    '18.2.25 1:15 AM (110.70.xxx.247)

    실수?누가 실수래요?
    실수면 그렇게 인터뷰 안하죠

  • 31. 218.50.xxx.154님
    '18.2.25 1:16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온국민이 보는데서 한 그 엄청난 행동이 누구라도 살면서 한번은 하는 짓이라구요? 헐

  • 32. 218.50
    '18.2.25 1:16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누가 잘못했다고 빌었어요?
    ㅎㅎ자기가 조롱한 선수한테 사과는 했답니까?
    218.50씨 매장하자는 사람 없어요.
    잘못에 대한 사과 및 책임을 원할뿐...

  • 33. 공감 !!
    '18.2.25 1:17 AM (61.73.xxx.9)

    국민 기만 행위
    평화올림픽 주최의 자부심에
    찬물 홱!
    게다가 인터뷰 태도와 같은팀 까기
    어휴

  • 34. ....
    '18.2.25 1:18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김보름 인터뷰 싸가지없는거 맞고
    왕따한것같긴하더군요. 국대로서 비난받아야죠.
    그런데요..
    조두순처벌이 세달동안 65만명이 청원서명 햿다더군요.
    김보름건으로는 단 며칠간 55만명이 청원서명했고 이 추세라면 조만간 역대최대청원수가 될거라는데
    김보름이 그정도로 끔찍하고 반인륜적인 범죄라도 저질렀나요?
    다들 이성을 잃었어요.
    노소영 왕따시켰다고 비난하면서 지금 님들이 무슨짓을 하고있는지도 숨한번 쉬고 돌아보세요.

    전 김보름이라는 이름은 며칠전에 첨들어본 사람이에요.

  • 35. 12월의 꿈
    '18.2.25 1:18 AM (125.131.xxx.145)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 36. 정말
    '18.2.25 1:19 AM (110.70.xxx.247)

    온국민만 봤나요?
    전세계가 봤죠..

  • 37. 에휴님
    '18.2.25 1:19 AM (119.149.xxx.118)

    회사생활하면서 회사에 크나큰 손실을 끼쳤을 경우
    그 회사에서 짤리거나 퇴사하거나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회사가 아닌 국가..아니 국민과 국가에게 잘못을 했는데, 메달 하나 땄다고,
    용서를 하라구요?
    메달따면 솔직히 본인이 좋은거 아닌가요? 연금도 나오고...

    국민을 개돼지 취급한 그 본인에겐 절대로 용서가 안됩니다.
    그리고 잘못을 빌었다구요?
    누구한테요?
    피해 당사자에게 잘 못했다는 말 들어본 적이 없네요.

  • 38. ??
    '18.2.25 1:21 AM (223.33.xxx.126) - 삭제된댓글

    182.231 당신 이성보다는 청원한 사람들 이성이 나은듯
    본인 이성이나 찾으세요.

  • 39.
    '18.2.25 1:21 AM (110.70.xxx.247)

    한국하면 올림픽왕따나라 로 기억될지도 모르겠군요

  • 40. 182.231.xxx.214님
    '18.2.25 1:22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국민이 이성을 잃은거라고 보세요? 헐.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는 거랍니다.

    본인이 전세계인이 보는 한 가운데서 무슨짓을 했는지 본인이 책임도 져야하는겁니다.

  • 41. 왜이래~~
    '18.2.25 1:22 AM (223.62.xxx.159)

    전국민 앞에서 비웃으며 하는 인터뷰 포스가

    전세계적으로 방송되는 올림픽 경기에서 휙 하고 버리고 가는 모습이

    한두번 해본 솜씨도 아니고 보통 멘탈도 아니던데요.

    왜 자꾸 한번이래 한번이~~

    한번인지 두번인지 백번인지 알긴 알고
    한번실수 용서하자 그러는 거냐고요???

  • 42. 1234
    '18.2.25 1:22 AM (175.208.xxx.26)

    국민 50만명 넘게 청와대 청원이 들어간 초유의 사태구요.
    이미 저질러진 행동이 있고 손바닥으로 해는 못가립니다.
    결과를 겸허하게 기다리시고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빙상연맹의 물갈이를 기대해봅니다.
    보름이가 금메달을 획득해도 원죄가 없어진거 아니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면 되는거죠.

  • 43. 진정한잘못이라 생각했으면
    '18.2.25 1:24 AM (39.112.xxx.143)

    노선영선수에게 사과해야하는거아닌가요?
    가슴에 손얹고생각하기에
    전세계인앞에서
    개망신을줬는데 그럼 사과라도 이틀이지난지금이라도
    해야용서를하는거죠
    메달만따면 용서되는상황이 될까봐
    왕따당해봤던 자녀를둔어미라
    피가거꾸로솟는심정으로 댓글쓰는겁니다
    50만이 넘은국민이 미쳤다고
    청원을할까요
    할일이없어 자국선수를 퇴출청원을 할까요?
    제발 이성적인판단을 가지고 똑바로들보세요!
    이런인성가진애들이 사회에나와서
    암적인존재로 남을괴롭히며 고통스럽게만들어
    삶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역활을하는
    못된것들입니다 할일없이 성토하는게아녜요
    누구한테 잘못을빌었는지...
    국민보다는 노선영선수에게 미안하다 사과먼저하고
    나라망신을 세계만방에 알린 국민에게
    용서를비는게 순서입니다

  • 44. 나나너
    '18.2.25 1:28 AM (125.252.xxx.109)

    동감합니다.

  • 45. 182.231.xxx.214님
    '18.2.25 1:30 AM (125.177.xxx.55)

    요즘에도 안촰 지지하세요? 오랜만에 보네...
    이런 데서 김보름 쉴드하는 거 보니 느낌도 색다르고~~~

  • 46. 동감합니다
    '18.2.25 1:30 AM (73.33.xxx.53)

    그만둘 생각 없어요.
    왕따한 어른이 눈물쑈, 큰절쑈하는 꼴도 봐줄 수 없고
    연맹이라는 집단이 메달에 목매며 선수들 잡고 국민들 우롱하는 꼴도 봐줄 수 없습니다,

  • 47. 원글 동감합니다
    '18.2.25 1:31 A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

    국민이 정의에 행동하는것도 싫고
    국민은 영원히 개돼지로 살기바라는것들 난리네요.

    나라를 정말 개판으로 만들고 싶어서 환장한듯

  • 48. 잘 모르면
    '18.2.25 1:32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핏대를 세우지 말던가
    노소영이 왜 나와 여기서~~

    올림픽 개최국에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눟은 그 자리에서 왕따를 시켰지요
    해서 세계 유수의 언룐에서 앞다투어 님의 김보름 선수의 막돼먹은 짓이 세계에 보도를 했습니다
    조두순이가 세계 이목을 집중시켜눟고 보란듯이 범죄를 저질렀나요? 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어딨나요
    살인쯤은 돼야 관심을 갖는거고, 왕따정도는 대충 접고 넘어가야 되는 정도로 가볍게 여기는 님의 뇌가 참으로 놀랍다는~~
    난 님 같은 부류가 무섭고 징그러워요.
    왕따를 가볍게 가해자를 두둔하는 님이야말로 대박이네요

  • 49. 글쎄요
    '18.2.25 1:35 AM (39.120.xxx.98)

    빙상 더 파헤치고 나서 사과요구해도 될듯한데요
    노선영선수도 기분따라 인터뷰했다
    안했다 하는것또한 언니답진않아보여요..성격이 왕따당할 스타일로 보이지도않고 전 더 두고볼랍니다

  • 50.
    '18.2.25 1:35 AM (49.165.xxx.129)

    이제 메달 하나에 무장해제 되는 국민이 아니라니까요.
    국민을 뭘로 보고 ㅜㅜ

  • 51. 김보름 일문일답
    '18.2.25 1:36 A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

    “경기 질문만 받고 싶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3344&page=2

  • 52. 청원비교글
    '18.2.25 1:36 AM (61.73.xxx.9)

    이게 단순 비교 거리가 되나요??

    전세계 이목 집중된 일인데
    그리고 단순 왕따로 50만 넘긴 넙니까
    알바거나 그게 아니라면
    논리전개가 놀랍다

  • 53. ...
    '18.2.25 1:38 AM (203.142.xxx.49)

    동의합니다

  • 54. 자치 노선영선수 인생 자체가 매장될 뻔 했어요
    '18.2.25 1:42 AM (124.199.xxx.14)

    그걸 의도했던거구요
    살인보다 더하면 더햇지 덜하지 않은 죄예요.

  • 55. 연금 박탈
    '18.2.25 1:43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청원 안 하나요?

  • 56. 저도 동감
    '18.2.25 1:53 AM (182.225.xxx.22)

    메달 자랑스럽지도 않고,
    청원에 대한 생각 변함없습니다.
    금메달을 땄더라도 여전히 같은 생각입니다.
    더불어 그 코치와 감독도 다 퇴출되기를 바랍니다.

  • 57. 동감해요
    '18.2.25 1:59 AM (219.249.xxx.47)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메달 땄다고 달라지는 것 하나도 없어야합니다
    스포맨쉽에 어긋났으니
    자격박탈하고
    메달로 나오는 연금도 국민 세금이니 주지 말자고 청원합시다.

  • 58.
    '18.2.25 2:02 AM (59.18.xxx.161)

    우리남편 왠만해서 남욕안하는데 김보름은 욕나온다고 하드라구요

  • 59. ..
    '18.2.25 2:03 AM (175.115.xxx.188)

    왕따당할 스타일 운운하는 사람도 있네요
    조직적으로 저러는데 스타일이 어딨나요
    참 답답하시네

  • 60.
    '18.2.25 2:04 AM (5.146.xxx.199)

    마녀사냥 조리돌림 종특이다 하여간
    질이 안 좋아 아주.

  • 61. 왕따시킬 스타일이죠
    '18.2.25 2:11 AM (124.199.xxx.14)

    왕따 당할 스타일이어서가 아니라 김보름이 저런 싸이코패스였기 때문이예요

  • 62. Pianiste
    '18.2.25 2:27 AM (125.187.xxx.216)

    저 이만할 생각 없어요. 원글님께 백퍼 동감입니다

  • 63. ..
    '18.2.25 2:31 AM (180.224.xxx.155)

    끝은 무슨요. 도종환 장관이 파벌. 협회비리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고 노선수도 올림픽 끝나면 다 말해준다니 이제 시작이지요
    아수라같은 빙엿..울 연아 괴롭히고 못살게한 썩은 빙엿. 두고보자구요. 이제 시작이니

  • 64. ...
    '18.2.25 2:38 AM (203.142.xxx.49)

    그러니까요~ 내말이 그말입니다

  • 65.
    '18.2.25 2:39 AM (175.223.xxx.218)

    누구의 시각에서 입장에서 보느냐에따라 판단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전 둘 다 이해가 되던데....

  • 66. ??
    '18.2.25 5:47 AM (39.7.xxx.214)

    둘다라니요?
    전 아직도 들어와서 한행동생가나면 기가막히는데
    물타기하지마시길

  • 67. ㅎㅎㅎㅎ
    '18.2.25 6:09 AM (59.6.xxx.151)

    이게 왕따고 사회적 매장이면
    감옥 가는 범죄자는 국가가 왕따시키고 전과자 주홍낙인 찍기유?
    이러면 또 범죄냐 하겠지 ㅋ
    아니니까 비난에 그치는 겁니다,
    사회적으로 뭘 매장해요
    국대는 할 수 없다는 거지
    왜? 국대는 국익최우선이라 나랏돈으로 지원받는 겁니다
    계약의 기본룰을 어겼잖소
    혼자 얼음위를 날든 좋아하는 사람들 애들을 가르치든.
    이해하시면 개인적으로 메일이라도 보내세요
    계약 어겼어도 빌면 봐주라 하면서
    아닌 걸 아니라 한다고 죽어야 좋겠냐 이런 황당한 소리 말고.

  • 68. 정말
    '18.2.25 6:18 AM (92.151.xxx.64)

    집단 광기 같아요. 참으로 우리 민족은 특이한거 같아요.
    물론 촛불집회같이 자랑스럽고 훌륭한 면도 있지만
    이번 김보름 건은 아닌 것 같네요. 그냥 실력이 출중한 선수 마녀사냥 같아요.
    안타까와요

  • 69. 청명
    '18.2.25 6:45 AM (182.212.xxx.253)

    윗님 실력이 출중한 선수 마녀사냥이라뇨
    손가락 달 가리키고 있는데 지금 그깟 나뭇가지
    쳐다보고 계신거에요.
    그 메달조차도 기분나쁜데
    실력좋으면 싸패도 추앙받고 용서해줘야 하나요
    아닌건 아닌건데 참 희한하네요.
    또 거기서 왜 촛불얘기는 나오는지 ㅡㅡ

  • 70.
    '18.2.25 8:30 AM (110.70.xxx.136)

    이 화력을 특히 이윤택 같은 인간들에게

  • 71. 트위트를 너무 믿었나...
    '18.2.25 8:38 AM (121.190.xxx.65) - 삭제된댓글

    소치에서 노선영도 그랬다.
    댓글 쓴 사람입니다.
    트위트에 올라온 글보고 썼는데
    지금 보니 글이 없어졌네요.
    알지도 못하고 노선영선수를
    비방하는 글 올려 죄송합니다.

  • 72. phua
    '18.2.25 9:17 AM (211.209.xxx.24)

    그녀는 노선영선수에게 사과하고
    국민들앞에 정식으로 다시 사과해야하며
    국대로서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행위를 한 당사자로서
    책임지고 은퇴하거나
    장기 자격정지와 같은 엄한 징계를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뒤에 우리 국민은 그녀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드리고,
    미래를 위해서 아낌없이 박수쳐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2222

    ㅡㅡㅡㅡ
    정말 맞는 말씀 !!!!

  • 73. ..
    '18.2.25 10:05 AM (60.99.xxx.128)

    동감합니다!
    이번에 꼭 청산해야 됩니다.
    잘못했으면 댓가를 치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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