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훈선수 시상식때 뒤에 잡힌 배너보셨어요?
제눈을 의심했네요. 노란배너였어요. 다분히 의도적인게 카메라가 이동해서 가리니까 카메라 따라 움직이더라구요.
아 부끄러워요 진짜. 꼭 티를 내네요.
1. ...
'18.2.25 12:07 AM (58.236.xxx.49)헉..미친인간
어제 컬링장에도 있었어요. 그 노란 배너2. ...
'18.2.25 12:07 AM (1.252.xxx.235)올림픽 경기장 주변에
개독들이 서서 포교하고 있어요
진짜 창피해서 원ㅋㅋ3. ...
'18.2.25 12:07 AM (110.70.xxx.203)그거 들고 다니는 사람 다른 경기 중계화면에 많이 잡혔습니다.
4. 바지런도 해요
'18.2.25 12:07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어제 컬링에서도 봤어요.
5. ..
'18.2.25 12:08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헐
6. ...
'18.2.25 12:08 AM (58.236.xxx.49)경기와 상관없는 종교적인 배너는 막아야죠...그럼 각종 종교에서 다 배너 걸게요?
7. ..
'18.2.25 12:10 AM (117.111.xxx.140)정신 병자들이네요.
청개천에 아직도 빨간 메거폰 잡고
떠드는 아저씨 있나요?8. 어머나
'18.2.25 12:14 AM (222.251.xxx.215)오늘만이 아니군요. 입장권도 비싸다던데 여기저기 다니려면 교회에서 해주는거겠죠? 아무리 종교의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되는 나라지만 올림픽에까지 끌어들이는건 너무한것같아요.
9. 아들이
'18.2.25 12:31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아들이 말해줘서 봤어요.
단단히 세뇌당한 사람들인가봐요.10. 교회에서 안해줄걸요?
'18.2.25 12:43 AM (99.225.xxx.202)제 절친이 그 유명한 대형교회 신도에요. 오래된~~그래서 휴가내서 자주 해외선교활동 다니거든요.
저는 당연히 교회에서 지원받아 가는 줄 알았더니 자기돈으로 가는거였어요. 그리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던데...11. 친구남편
'18.2.25 1:18 AM (182.230.xxx.146)후배가 갑자기 휴직 일년 내고 필리핀에 갔는데(교회가 필리핀에 선교목적으로 건물짓는다고해서)
거기서 무보수로 교회 건물설계하고 공사까지 하고 오는거 보고 그 후배랑 연락 끊었다고 해요
미친거죠 세뇌도 정도껏 해야지12. 하로동선
'18.2.25 1:54 AM (180.231.xxx.69)미친 개독!!
13. 저렇게
'18.2.25 10:12 AM (14.52.xxx.212)하면 지옥간다고 알려줘야 하는데...ㅋㅋ
14. 정말 싫타!!
'18.2.25 10:30 AM (218.237.xxx.83)평창 강릉 다녀왔는데 경기장 주변으로 많더라구요
그 사람들;; 와~~진짜 그러고싶을까요??
그런건 단속도 안하는지!!
평창 그 좁은 도로 동네에서 자리 차지해가며 ㅉㅉ15. uI
'18.2.25 8:47 PM (203.234.xxx.171)http://www.insight.co.kr/news/141876
이거로군요...
정말 신물나네요.
이 종교가 한국 사회의 인권과 평등과 모든 가치를 후퇴시키는
최악의 장애물이 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