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나쁜년이라고 욕해도 좋아요!
저렇게 태극기 펴 놓고 절하는 것도 다 계획에
있었다고 보여져서 더 꼴보기 싫네요.
1. 헤라
'18.2.24 9:45 PM (119.204.xxx.245)저도 그닥이네요
2. ㅋ
'18.2.24 9:45 PM (112.167.xxx.65)me too
3. 저도
'18.2.24 9:45 PM (211.204.xxx.101) - 삭제된댓글나쁜년#미투
4. 사과나무
'18.2.24 9:45 PM (61.105.xxx.166)나쁜년 절대 아니십니다~~~
5. ,,,,
'18.2.24 9:4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나쁜년... 저도 싫습니다.
6. 에구
'18.2.24 9:46 PM (14.55.xxx.89)대단하시네요~~
7. ..
'18.2.24 9:46 PM (117.111.xxx.117)내세금 아까워요.
너무너무 짜증납니다.
혼자 메달 따려고 노선영선수 엿먹인거잖아요.8. 빙엿!
'18.2.24 9:47 PM (49.169.xxx.86)인터뷰 하는 것도 아주 연기 들어 갔네요.
안나오는 콧물 들어 마시는 척 하느라 코가 고생하네요.9. ..
'18.2.24 9:47 PM (223.33.xxx.168)김보름보면 애들 왕따시키는 전교 1등 학생같아요
그런 학생이 좋은 대학 들어가면 무조건 박수쳐줘야 하나요?10. ..
'18.2.24 9:47 PM (112.6.xxx.214)욕안해요
저도 싫어요!!!11. me,too
'18.2.24 9:48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뭘 어떻게 하던 그 충격적인 상황이 없던 일이 될 수는 없죠.
사람이 당연히 실수할 수 있고 저도 저만한 나이대에 지금 돌이켜보면 이불킥할만한 실수 많이 했지만
그 경기와 인터뷰는 실수로 덮어줄 수 있는 범주는 절대 아니었어요.
김보름씨가 메달따놓고도 축하는 커녕 비아냥만 받는 게 저는 어쩔 수 없다고 보고요.
본인이 감수할 부분이죠. 냉정하지만 사람들 마음이 풀릴 때 까지 욕먹는게 당연하네요.
그만큼 그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저는 청와대 청원이 그렇게 짧은 시간에 무서운 속도로 올라가는 건 처음 봤어요.12. 보기싫어요
'18.2.24 9:48 PM (211.201.xxx.173)이제 언플을 얼마나 해댈지 끔찍해요. 못된 것.
13. ...
'18.2.24 9:49 PM (121.124.xxx.53)어디서 나라망신 시킨게 태극기를 펄럭거리고 있느지... 우리나라가 각나라에서 그행동으로 얼마나 조롱을 받았는데...
14. ㅇㅇ
'18.2.24 9:50 PM (125.176.xxx.30)저는 기쁩니다. 김보름 선수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축하하고 싶어요. 다수가 한사람을 너무 몰아가는 이 분위기가 삼찟하네요. 저 김보름 엄마도 언니도 아니예요.
15. ㅇㅇ
'18.2.24 9:50 PM (218.50.xxx.110)아 정말 너무 기분 나쁘다.
16. 000
'18.2.24 9:50 PM (115.143.xxx.105) - 삭제된댓글아직 스물다섯
큰 잘못을 저질렀으니 따끔히 야단맞고 뉘우치고 용서빌고
다시 잘 살아야지요.
단 한번의 잘못으로 매장당하기엔 젊음이 안스럽네요.
어른같지않은 어른들이 잘못 가르친 죄도 있겠지요.
그상황에 메달따는 멘탈이 후덜덜...17. 은메달.내 세금 아깝다.
'18.2.24 9:50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미투.나도 나쁜년 동참.
태어나 우리나라 응원 안하긴 처음.
은메달 반갑지 않아요.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말길 바랄뿐.18. 은메달 하는 데
'18.2.24 9:51 PM (219.241.xxx.116)와 씨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19. ..
'18.2.24 9:51 PM (175.203.xxx.112)저두요, 스스로 버린 인생인데, 그래도 재수없게 걸렸다고 욕하고 있겠죠.
스물 여섯이나 먹어서 그 오랜 시간을 운동하고 훈련하면서 자기가 받는게 특혜인지 몰랐을까요?
그 특혜를 권력처럼 누리고 살았겠죠.20. ...
'18.2.24 9:5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전 보기 싫어서 일부러 안 보고
나중에 인터넷 글 보자마자
제 입에서 바로
야 C foot 나왔습니다...
너무 싫습니다...21. 메달
'18.2.24 9:53 PM (182.209.xxx.30) - 삭제된댓글안따기를 빌어본건 첨이네요
22. ....
'18.2.24 9:53 PM (121.124.xxx.53)인터뷰도 그 뻔뻔한 코치가 시켰나봐요.
질문에 맞는 대답은 안하고 엉뚱한 지 변명만 하고 있네요.23. ..
'18.2.24 9:54 PM (119.149.xxx.118)가족들 모두 메달 따지 말라고 빌었는데..
은메달 따자마자 태극기 들길래 "헉"했습니다.
자기때문에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했는데..
어디서 태극기를.
하는짓마다 정말 밉습니다.24. ...
'18.2.24 9:54 PM (175.193.xxx.9) - 삭제된댓글김보름이 아무짓도 안했는데
다수가 한사람을 너무 몰아가는건가요
가해자가 크게 반성도 하기전에 무조건 먼저 용서해야하나요?25. ...
'18.2.24 9:55 PM (119.200.xxx.140)성공적인 올림픽에 저딴게 빅똥을 뿌린게 진짜 수치스러워요. 지가 양심이 있었음 출전하지 말았어야죠. 우리나라도 좀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가 올림픽정신을 위배했음 출전정지도 시키고 그랬음 좋겠네요. 메달 땄다고 유야무야 넘어가려나 본데 끝까지 지켜보렵니다.
26. 저도
'18.2.24 9:56 PM (211.195.xxx.35)그렇네요.
27. 은메달이 짜증나
'18.2.24 9:57 PM (121.187.xxx.102) - 삭제된댓글나도 나쁜년
미 투....28. ...........
'18.2.24 10:0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욕을...
못 하겠어요...
미투ㅠㅠ29. ..
'18.2.24 10:00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왕따 가해자 공부 잘한다고
학생부 보호해주는거랑 똑같아서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대학 잘가서 학교의 자랑이 되면 다 용서된다는.
메달이 무슨 소용인가요?
노선영선수 종목은 망쳐놓고
개인연습 매진한 종목에서 메달이라니.
사과는 국민에게 하지말고 노선영 선수에게 해라.30. 스물 다섯이
'18.2.24 10:03 PM (122.35.xxx.20)어린가요?
저 스물 다섯에 결혼하고 스물 여섯에 아이 엄마 됐어요.
언제까지가 어린 나이인가요?
나이 어리다고 쉴드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국가대표 경기 보면서 메딜 따지 말라고 기원한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31. 기분 더러워
'18.2.24 10:03 PM (175.116.xxx.169)저런 기분 더러운 메달은 살다 살다 첨이네요
박탈 강추.32. 워 워
'18.2.24 10:05 PM (175.213.xxx.182)냄비가 들끓는다.
나쁜ㄴ 맞네요.33. 333222
'18.2.24 10:56 PM (211.106.xxx.233)태어나 우리나라 응원 안하긴 처음.
은메달 반갑지 않아요.222222222234. ㅇㅇ
'18.2.25 1:18 AM (124.61.xxx.247)저도요. 인성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