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6살인데요 몸집이 엄청 작아요 몸무게 12kg, 키도 작구요
덩치도 작고 워낙 조용해서 그런지
유치원 점심급식 시간에 남자애가 자꾸 우리 아이 밥에 침을 뱉는데요
제가 직장맘에 이번에 학교 들어간 첫애 챙기느라 좀 늦게 알았네요 ㅠㅠ
자꾸 그러해서 우리 아이 밥을 한번 바꿔 주기도 했다는데
유치원에 전화해서 머라고 해야할지..
선생님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선생님께 화내는것도 아닌거같고
그 아이 엄마랑 얘기 하고 싶다 해야 할까요..
자꾸 그런다는거 보니 선생님이 통제해도 통제가 잘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입학식때 본 담임선생님 20대 초반의 아가씨였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