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난 추석때요...집안에 부자로 한평생 산 친척이 있는데...
또 안좋은 소식을 들었거든요...
그냥 이젠 제가 나이들어보니까.. 그친척 왜 그러고 사나 싶더라구요.. 걍 위자료 많이 받아서
이혼하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다른 평범하게 사는 친척들은 솔직히 그런이야기는 잘 못들어봤는데..
그집만 유난히 그런소식이 많이 들려오더라구요..
그친척의 남편분 .. 저한테도 친척이지만.. 돈은 엄청나게 많아요.. 대구지역에서는
유명한 건물도 몇개 들고 있구요.. 이지역사람들에게 그냥 말해도 알말한 건물들...
근데 한평생 바람으로.. 속 엄청 썩혔거든요.... 그친척 보면 돈이 뭔가 싶기도 한데...
근데솔직히 일반 남자들중에서도 돈많은데.. 그런 유혹에 안빠지는 분류들도 많을텐데
그런 남자들도 솔직히 좀 대단하지 않나요..???
남자들중에서도 많을것 같구요.. 유부녀 꼬실려고 하는 남자들..
그친척 어르신 보면 인물은 솔직히 없거든요..ㅠㅠ 돈이 많아서 그렇지...
인물도 좋고 돈도 많고 하면 진짜 주변에... 아무리 유부남 유부녀라도 얼마나 유혹이 많겠어요..
솔직히 그 유혹에 안빠지는 사람들 보면 좀 대단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