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명 건물

건물명의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8-02-24 16:00:52
저희 오빠가 건물을 사면서 저희남편 언니 이렇게
두명의 명의를 빌려서 샀어요
빌려준지 14년이 된 지금 매매를 할려고 합니다
저희가 어떤 요구를 할수있나요?
매매가격의 10%를 요구했는데 펄쩍뛰고 난리인데
저희가 어떡해 해야할까요?
법적으로 보호받을수 있는 방법이 방법이 있을까요?
IP : 211.36.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4 4:07 PM (61.98.xxx.192)

    제산세라도 한번 내셨나요?

    형제라고 믿고 차명한 댁 오빠가 안타깝네요

  • 2. 수산나
    '18.2.24 4:11 PM (211.36.xxx.225)

    그동안 억울한일이 많아서
    이런 생각을 하게됬어요

  • 3. 명의를
    '18.2.24 4:15 PM (211.228.xxx.92)

    빌렸다는것은 국민연금 건보료
    세이브 목적이잖아요
    그럼 감사비용 있어야 하는건데
    왜 오빠분이 안타깝다는건가요?
    감사비용이 적다많다가 문제인거지
    형제라고해서 차명이 공짜는 아니네요

  • 4. .....
    '18.2.24 4:22 PM (221.157.xxx.127)

    매매가격 십프로는 넘한듯 오빠가 차명으로 이익본 돈의 20~30프로정도가 적당 본인명의로 샀을때와 비교해서

  • 5. ..
    '18.2.24 4:23 PM (61.98.xxx.192)

    감사비용은 타협하고 조율해야지요. 10프로 요구하고, 법적 보호를 강구하는게 맞나요?

    그냥 차라리 법적으로 이 건물 내것이다 하시징

  • 6. ??
    '18.2.24 4:25 PM (27.35.xxx.162)

    차명 건물 세금이라도 냈단 소리인가요?
    처음부터 한 얘기가 있을텐데
    써놓은 글로만 봤을 땐 미췬소리

  • 7. ??
    '18.2.24 4:29 PM (27.35.xxx.162)

    법적으론 이미 님 남편이랑 언니껀데 뭘 보호하나요?

  • 8. wii
    '18.2.24 4:51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헉. 법적으로 이미 남편이랑 언니건데 뭘 보호하냐니요?
    물론 차명이 잘한 일은 아닙니다만 남의 재산을 내것이라 우기는 문제하고 비교나 되는 사안인가요?
    서운해서 그렇다니요? 서운하다고 남의 집에 들어가 그 집 재산 들고 나올 수 있어요?
    이렇게 계산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렇게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런 식으로 합리화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대단하네요.
    어차피 그 문제 소송으로 가도 못 이겨요. 그 사람은 차명 재산으로 한 부분에 대한 처벌만 받으면 되는 거에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 9.
    '18.2.24 4:58 PM (118.220.xxx.133) - 삭제된댓글

    오래전ᆢ거의 20여년 전 이야기에요.
    친척분이 사정상 친정아버지 이름으로 땅을 산 적이 있었어요.정리할때 땅값이 다섯배 넘게 올랐는데
    나름 긴장하셨었는지 끝나고 고맙다고 우시더래요.
    1원 한푼 안받으셨거든요.
    아버지가 웃으시며 전해주시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 10. 그게요
    '18.2.24 5:40 PM (121.171.xxx.88)

    설사 나중에 팔면 내가 그냥있니 ? 알아게 챙길께 하고 시작할 일이라고 막상 팔고나면 그간 자기가 그걸 유지하느라 힘들었던생각 하면서 절대 못주더라구요.
    하다못해 10억짜리 팔고 1천만원만 챙겨줘도 휼륭한 사람이예요.
    돈이란게 그래요.

  • 11. 윗분
    '18.2.24 9:10 PM (211.36.xxx.250)

    말이 맞아요
    팔기전에는 모라도 해줄듯이 말만하고
    준게 하나도 없어 괴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307 노후에 두 부부가 돈 쓸 일이 그리 많을까요? 19 ㅡㅡ 2018/04/09 8,104
798306 아시아희망캠프기구 믿을만 한지요? 한미디만좀 1 arbor 2018/04/09 412
798305 정은채 브룩쉴즈랑 닮지않았어요? 18 .. 2018/04/09 3,498
798304 전세계약 파기 책임~ 1 뚜껑 2018/04/09 1,002
798303 월세6개월만 살겠다고하면 3 월세 2018/04/09 1,434
798302 mb가 후달리나봐요.. 12 .... 2018/04/09 4,944
798301 버스 내릴때 카드 안찍고 5 ... 2018/04/09 5,210
798300 덜 예뻐도 시선 끄는 여자들.. 8 눈길 2018/04/09 8,069
798299 조국 민정수석, 김기식 외유 출장 의혹에 모두 적법 결론 16 기레기아웃 2018/04/09 3,474
798298 빨갛고 열 많은 두피, 샴푸 추천 해 주세요. 8 발시렵다 2018/04/09 2,527
798297 지방신문 기사인게 아까운 혜경궁 김씨 팩폭 4 한지혜 2018/04/09 2,387
798296 파상풍으로 여쭙니다. 10 걱정 2018/04/09 2,448
798295 정 떨어지는 남편 20 ㅠㅠ 2018/04/09 8,519
798294 인천공항에서 택시 타면요. 5 얼마에요? 2018/04/09 1,133
798293 블랙박스 파일이 실행이 안되어요 도와주세요 1 ar 2018/04/09 448
798292 [SBS 단독 예고] 특별사면과 평창 로비…삼성의 은밀한 뒷거래.. 3 .. 2018/04/09 1,211
798291 사자성어 같이 찾아주세요 7 12345 2018/04/09 2,829
798290 유치원보조교사 취업 고민이네요 12 취업고민 2018/04/09 4,923
798289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11 고냉이 2018/04/09 2,852
798288 약대개편 한다는데 그럼 고1들은? 8 뭐가뭔지 2018/04/09 2,818
798287 대전에서 임실가는 시외버스는 없나요? 4 .. 2018/04/09 961
798286 코스트코에서 스타우브 타진 냄비 보셨나요? 1 ... 2018/04/09 1,785
798285 콩다래끼 수술 해보신분 리플 2018/04/09 1,305
798284 나이들어서도 연애하는 분들 대단하지 않나요 20 라라라 2018/04/09 6,528
798283 구직중인데 궁금한게 있어요 1 궁금 2018/04/09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