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좀 ..여성선수들 한테 ..좀 죄송스럽다고 해야하나 ..
우리 선수들 보니까 .하체가 아주 ..건강하던데요...전 보기 좋았어요 ..
지금 남초 사이트에서 여신이라고 추앙받는
일본의 후지사와 선수도 ..얼굴은 여리하던데 하체는 아주 튼실하데요 ..키가 156에 몸무게 58킬로
컬링이 ..하체 ..허벅지 힘이 좀 있어야 하는 운동인가요 ? ..
이런말 좀 ..여성선수들 한테 ..좀 죄송스럽다고 해야하나 ..
우리 선수들 보니까 .하체가 아주 ..건강하던데요...전 보기 좋았어요 ..
지금 남초 사이트에서 여신이라고 추앙받는
일본의 후지사와 선수도 ..얼굴은 여리하던데 하체는 아주 튼실하데요 ..키가 156에 몸무게 58킬로
컬링이 ..하체 ..허벅지 힘이 좀 있어야 하는 운동인가요 ? ..
허리 숙여서 해야하니 하체가 든든히 받쳐줘야 하나?
무릎을 구부렸다 곧추세우고 얼마나 하체근육이 중요한대요
하체가 강해야하는 종목임
스톤을 미는 힘이 팔이나 상체의 힘이 아니라 하체의 힘으로 미는 거여요.
또 하체가 힘이 좋고 튼튼해야 중심을 잘 잡고 흔들림 없이 상체를 받쳐주며 더욱 안정감있게 밀 수 있죠.
골프나 야구 또한 하체의 힘이 받쳐줘야 흔들림없이 안정적이고 폭발적인 스윙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위의 제 말이 단순히 하체가 더 두꺼울수록 힘이 좋을 수록 유리하다는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수준 이상의 하체의 힘과 근력 발달은 어느 선수에게나 중요하지만
어느 선이 적당하고 내 스타일에 유리한 가... 그 판단은 선수나 코치가 해야겠고
그 기준에서 하체 트레이닝이 들어가겠죠.
스포츠라기보단 놀이나 오락정도 같아요.
우리나라 컬링선수들은 크로스핏으로 체력단련한다고 하더라고요.
균형 잡으려면 당연히 하체가 건강해야죠.
스윙만 잘하며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데 골프도 하체가 중요해요
보통사람은 스톤굴리는 자세 자체가 되지도 않아요
미는 건 고사하고 가만히 그 자세 유지 하기도 힘들어요
그 자세로 흔들리지 않고 몸을 밀어서 스톤을 컨트롤하는 적절한 힘을 배분하려면 어마어마하게 하체가 좋아야 할 겁니다
웬만한 운동이 보기와는 달리 상체힘으로 하는게 아니라 하체 힘으로 하는 것들이 태반입니다
야구 투수들 보면 하체가 어마어마 하죠
공은 팔로 던지는데도 ..
이유가 다 있죠.. 속도/균형을 잡아줄려면 역시 하체가 ..
채널 돌리다 잠깐 어느 방송인가 나왔는데
스톤미는 자세로
그냥 앞으로 나가는 것조차 잘 안되던데요.일반인들은
균형도 못잡고 픽 쓰러져요
처음에 얼핏보고 스포츠같이 보이지 않았는데 운동으로써의 가치가 엄청 있더라구요..
재미도 있고요
무릎 구부려야 되는 자세 유지. 하체랑 허리 부러지겠던데요 거기다 얼음판 위에서 구부리려면 하체 뒷받침 필요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