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문 대통령에게 "내 아이들에게 케이팝을 보여줬더니 매일 댄스파티를 벌인다"며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다음에 문 대통령 내외 앞에서 한국 노래를 부르게 하겠다"고 말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이방카 보조관은 양국 올림픽 선수단의 선전과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일·가정의 양립 중요성, K-POP을 비롯한 한국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문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 미국 청소년에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방탄소년단(BTS) 등 이야기를 통해 K팝을 즐기는 자녀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
우리보다 앞섰다고 평가받는 나라들이
K팝 으로 인해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이돌이라고 치부할 이유가 없지요.
올림픽 금메달보다 훨씬 더 국위선양 해주고 있는 겁니다.
이번 겨울 미국 여행갔을때 우연히 들은 미국 라디오에서 나오는 BTS노래는
20년도 넘은 대학시절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박찬호선수경기를 직관했을때...
미국 길거리에서 현대차를 봤을때의 기쁨보다 더 컸답니다.
폐막식...다시 한번 아쉬워집니다.......
이미 정해져서 끝난 일이고 엑소와 이미지 겹친다지만.....
이미지 겹침 어때요 불협화음보다야 백배 나은데...
이제라도 무대 세우라고 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실력있는 아이들이니 연습은 하루면 충분하죠;;;;;;;;;
소녀시대 서연도 북한공연단과 아침에 연락받고 깜작 출연했다는데.....
BTS 지금이라도 불러주면 안되는건지........
정말 아쉬워서 글 남기는 거니 싫으신분은 패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