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토부 김현미장관 진짜 웃기네요

푸하하 조회수 : 9,013
작성일 : 2018-02-24 07:26:03
2주택자이면서 다주택자들 집 파시라..하다가 뭇매를 맞으니
결국 연천 집을 팔았대요 동생한테.

근데 연천집에 대출은 등기후 보름이 지나도 그대로 남아있는 웃긴 상황이 있길래
물어보니..
토지는 안팔고 주택만 팔았대요 푸하하

졸지에 동생은 다주택자 만들고
재밌으시네요 장관님
IP : 125.180.xxx.6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웃기죠?
    '18.2.24 7:27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집이 몇 채든 세금만 제대로 내면 그만인데.

  • 2. jhlove
    '18.2.24 7:27 AM (39.7.xxx.3)

    명의만 동생인거죠 ㅋ

  • 3. nn
    '18.2.24 7:27 AM (59.10.xxx.176)

    보유세 올릴꺼니까 다주택자들은 팔라는거 아니었어요?
    그리고 동생한테 팔면 안되나요?

  • 4. 원글
    '18.2.24 7:28 AM (125.180.xxx.6)

    그러게요 다주택자 꼬리표 뗄려고 토지만 남겨놓고 동생앞으로? 매매를 한게 맞나 몰겠네요?

  • 5. 삼천원
    '18.2.24 7:2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집이 몇 채든 세금만 제대로 내면 그만인데22222222222

  • 6. 당체
    '18.2.24 7:29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다주택자 꼬리표를 왜 떼야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왜요?

  • 7. 원글
    '18.2.24 7:29 AM (125.180.xxx.6)

    아 윗님은 그럼 저도 배추밭사서 형질변경해서 주택지을수있게 되어서 땅값 두배로 올려놓은 다음에 그 건물만 팔면 괜찮은거군요?
    다주택만 아니면 되는거죠? 말이 되는소리를 좀 하소 이사람아

  • 8. 원글
    '18.2.24 7:30 AM (125.180.xxx.6)

    그러게요 사는 집 말고는 좀 다 파시라.
    이런말을 그녀가 했거든요

  • 9. 여나 지금이나
    '18.2.24 7:31 AM (58.225.xxx.158)

    다 똑 같아요
    눈가리고아웅~

  • 10. 어이구
    '18.2.24 7:40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모지리 총출동?
    연천에 집한채 더있는게 뭔상관?
    오히려 지자체에서는 귀농, 주말귀농, 전원주택 유치하려
    안간힘 쓰건만. 바그네정부때 장차관 고위직들은 다 강남에만 다주택 가진사람들이었는데?
    알바를 해도 양심껏 해야지. 돈 몇푼에 나라 팔아먹을 기세들.

  • 11.
    '18.2.24 7:41 A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웃기는건 자당니들이 더 위지요

  • 12.
    '18.2.24 7:43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그럼 시골에 땅 사서 집 짓는데 법상으로 형질변경 안 하고 집 지을 수 있어요?
    집 지었더니 집값이든 땅값이든 올랐는데, 안 오르게 할 수 있어요?
    그게 잘못입니까?
    다주택자면 어때요? 불법도 아닌데. 세금만 제대로 내면 되었지.

  • 13. ㅁㅁ
    '18.2.24 7:46 AM (223.62.xxx.225)

    원글이 웃기시네요. 뭐가 문제랍니까?
    능력되면 배추 밭데기 사서 그렇게 하던가요.
    물고 늘어질걸 늘어져요.
    동생이 무주택자에서 집만 샀을 수도 있죠.
    야당들 특히나 찰스는
    눈 안가리고 아웅하는게 비일비재하죠 ㅎㅎㅎ
    다 똑같긴 눈 버젓히 뜨고 사기치는 판에

  • 14. ...
    '18.2.24 7:52 AM (39.117.xxx.59)

    원글 진짜 웃기네
    대놓고 알바짓 하네요

  • 15. 한지혜
    '18.2.24 7:53 AM (116.40.xxx.43)

    모범을 보인 거네요. 어떻게든 팔아라.

  • 16.
    '18.2.24 7:53 AM (218.51.xxx.39)

    저도 1가구 2주택이어서 하나를 진짜 급하게 팔았어요. 팔다보니 dti 규정이라 다 신설되어서 사람들도 돈 마련하느라 갈팡질팡 부동산고 갈팡질팡.. 시간도 많이 없는 상태에서 바뀐 규정을 적용하느라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그런듯요. 장관님도 실제로 팔려고 내어놓오니 그런 문제가 있어서 급하게 처리하시느라 그러셨을수도요( 진위는 모르지만) 저희도 집팔때 형제들끼리 너가 살 수 있냐 주변에 좀 알아봐라 등등 얘기 많이 했어요. 전 사정은 모르지만 상황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니 욕하진 마세요..

  • 17. ㅇㅇㅇ
    '18.2.24 8:05 AM (58.238.xxx.47)

    세금만 제대로 내면 다주택자 욕할필요 없어요
    그동안 다주택자들이 탈세를 해서 욕먹었잖아요

  • 18. ...
    '18.2.24 8:09 AM (223.38.xxx.1)

    꼴랑 집두채 있는거 잡지말고 우리나라 상당부분 땅하고 다스 내곡동 등등 사기쳐서 천문학적 재산불린 이멩박이나 잡아요

    이명박, 박근혜 한텐 찍소리 못하죠?

  • 19. 기레기아웃
    '18.2.24 8:10 AM (183.96.xxx.241)

    1억4천짜리 남편일터 급하게 판건데 참 별거 다 가져오네 !
    저만큼 이라도 협조한 장관들 이명박그네때 있나 가져와보든가 !!!

  • 20. 삼천원
    '18.2.24 8:1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장관후보자가 농사짓지도 않으면서 지원금은 몇년동안 받고
    걸리니까 묘종 급하게 그것도 엉성하게 꽂아둔거 그런게 비난받을 짓이지요.
    신고정확히 하고 세금만 잘내면 집이 열채이든 백채이든 뭐라고 하나요?

    강원도같이 경치좋은 곳에 집지어놓고 살고싶은게 소망인데 그런것도 부도덕한거에요?

  • 21. 너나 잘해
    '18.2.24 8:11 AM (221.138.xxx.62)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은 하고 살자.

  • 22. midnight99
    '18.2.24 8:15 AM (94.5.xxx.36)

    약한 고리라고 생각하고 자꾸 건드리지?

  • 23. 저런
    '18.2.24 8:18 A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전문성1도 없는 여성 할당제로 임명한 장관, 무능의 극치로 부동산 양극화만 만들었어요.역대 정부중 노무현 정부보다 부동산은 더 최악이예요

  • 24. 원글아
    '18.2.24 8:21 AM (59.7.xxx.53)

    그럴 재주 있으면 형질변경해 보셔.

  • 25. 원글아
    '18.2.24 8:29 AM (125.186.xxx.113)

    ㅋㅋ
    욕 잔뜩 먹으니 시원하냐
    82를 뭘로 보고.

  • 26. 원글
    '18.2.24 8:49 AM (125.180.xxx.6)

    와우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무능력한 장관 욕먹으니 ㄸ로 나와서는 ㅎ 쉴드칠걸쳐라

  • 27. ...
    '18.2.24 8:56 AM (223.38.xxx.1)

    자한당 개막장짓이나 불법으로 재산증식해도 찍소리 못하는것들이 민주당이나 여당쪽엔 잘도 나불거리네.

  • 28. ....
    '18.2.24 9:01 AM (223.62.xxx.169)

    아무리 대통령이 좋아도 이건 아니죠.
    정책 비판만 하면 알바라느니 지령이라느니 무조건 유치한 공격에...
    지금 부동산 산으로 가는거 다들 알잖아요.
    일주일에 억씩 뛰는거 정말 모르나요?
    그냥 아무 것도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리고 동생한테 명의이전한게 정말 판거 맞아요?
    눈가리고 아웅 맞잖아요. 아마 야당이 그랬으면 난리였을거면서...
    다주택자는 탈세 했었으니 세금만 잘 내면 된다고요?
    다주택자들이 무슨 탈세를 했었나요.
    어떻게 탈세를 해요. 명의대로 부과되면 낼 수 밖에 없는데.
    정말 이성을 찾아요...이러지들 말고.
    니 편 내 편 나누고 무조건 내편은 다 옳다 이러지 말고요.
    지금 박그네 최경환이 잘했었다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현재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비판하고 더 나은 정책을 요구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낼 수도 있는거잖아요.
    김현미 무능한거 맞잖아요!

  • 29. 이건 뭐
    '18.2.24 9:03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

    의도가 뻔한글이라

  • 30. ㅡㅡ
    '18.2.24 9:05 AM (116.40.xxx.46)

    이러니까 무식하다고 욕 먹지 딱 봐도 눈가리고 아웅인데
    이걸 쉴드치고 싶나요

  • 31. 연천집
    '18.2.24 9:08 AM (116.36.xxx.35)

    얼마하지도 않는 집였답니다.
    정책 이 나빠서가 아니라 좋은데 본인부터 솔선수범하기 위해 그런건데..
    그리고 그위치가있는데 그정도 집 하나 더 가지고 있는게
    뭐가 문제일까요
    부동산 흘러가는건 정말 맘에 안들지만
    솔선수범 한단점에서 높이 보이는데
    관점이 참 다르네요

  • 32. ........
    '18.2.24 9:11 AM (211.200.xxx.28)

    다주택자도 급이 있죠.
    강남에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며 투기로 강남 아파트 몇채 불린 강남 다주택자 공직자들이랑
    김현미장관이 같은 다주택자 단어로 묶는건 너무 속보이는거죠.
    일산에 거주하는 아파트 한채, 연천이면.. 철원옆동네 정말 인기없는 시골에 땅 사서, 집을 지어서 남편이 작업실로 쓰고 있는 집이라는데.. 이걸 어떻게 단지 다주택자라고 두드려 팰수 있는건가요.
    김현미 다주택자라고, 하도 비난하니까 결국 팔았나본데, 시골집은 서울 아파트처럼 내놓으면 바로 팔리지 않아요.

  • 33. 군사분계선
    '18.2.24 9:13 AM (63.85.xxx.130)

    근처에 있는 그냥 저렴한 주택을
    누가 봐도 투기 목적이나 투자 목적이지 않은 게 뻔한 걸
    그리 욕한 건 잘못 아니구요?

  • 34. 시골농가
    '18.2.24 9:13 AM (125.178.xxx.187)

    를 지금 누가사요.게다가 북한과 맞닿아있는 연천.
    위치도 집도 안팔리니까 동생이. 산거겠죠.
    약속 지키느라.
    중요한건 사놓고 그냥 투기목적으로. 위장한것도 아니고 남편이 직접 농사도 지었다는데,그리 웃길일은 아니죠.
    연천,시골 땅이든 집이든 특수목적아닌 이상 쉽게 팔리지 않는 지역입니다.

  • 35. bluebell
    '18.2.24 9:14 AM (122.32.xxx.159)

    그럼요. . 다주택자도 급이 있죠. 강남등 부동산 투기구역도 아니고.
    저도 적당한 곳만 있음 주말, 휴가용이나 노후용으로 한채 쉼터로 갖고 싶어요.
    호화별장도 아니고 뭔 문제래요?

  • 36. ...
    '18.2.24 9:16 AM (218.39.xxx.86)

    내로남불의 전형이죠. 국회의원 낙선하기 전 바로 그 똑같은 동생을 자기 보좌관으로 임명해서 수년간 나나돈 받아먹게 했다는데 그 동생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은가보네요. 내로남불로 시작해서 내로남불로 끝나는 김현미 김수현 수석 (본인이 재초환 만든 장본인이면서 과천 6단지는 재초환 적용 안 받고 지금 철거 대기 중) ....대통령한테 폐끼치는 저 두 명 꼭 퇴출되기를

  • 37. ...
    '18.2.24 9:18 AM (218.39.xxx.86)

    자기네는 당연히 사정이 있다고 하겠죠. 시골에 땅 조금 사서 집 짓고 사는거 원래 누가 뭐라했습니까만 김현미가 무조건 남들은 다주택하면 불편할거라느니 곧 4월 양도세 중과되니 각오하라느니 남들은 사정 불문하고 공격하니 욕먹는겁니다

  • 38. .....
    '18.2.24 9:22 AM (118.47.xxx.216)

    또다시 정부에서 메시지를 주시는군요
    부동산은 버티는게 답 ㅋㅋㅋ

  • 39. ...
    '18.2.24 9:22 AM (218.39.xxx.86)

    그리고 저건 저자가 주장하는 매도가 아니라 명의변경 편법입니다. 이제 감사받는수순 밟겠네요, 남들이 판다 해놓고 명의만 변경하면 차명 거래로 세무조사 받습니다.

  • 40. 참나
    '18.2.24 9:23 AM (118.42.xxx.226)

    아무리 대통령이 좋아도 이건 아니죠.
    정책 비판만 하면 알바라느니 지령이라느니 무조건 유치한 공격에...
    지금 부동산 산으로 가는거 다들 알잖아요.
    일주일에 억씩 뛰는거 정말 모르나요?
    그냥 아무 것도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리고 동생한테 명의이전한게 정말 판거 맞아요?
    눈가리고 아웅 맞잖아요. 아마 야당이 그랬으면 난리였을거면서...
    다주택자는 탈세 했었으니 세금만 잘 내면 된다고요?
    다주택자들이 무슨 탈세를 했었나요.
    어떻게 탈세를 해요. 명의대로 부과되면 낼 수 밖에 없는데.
    정말 이성을 찾아요...이러지들 말고.
    니 편 내 편 나누고 무조건 내편은 다 옳다 이러지 말고요.
    지금 박그네 최경환이 잘했었다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현재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비판하고 더 나은 정책을 요구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낼 수도 있는거잖아요.
    김현미 무능한거 맞잖아요!
    22222222222

  • 41. 나도 다주택자.
    '18.2.24 9:26 AM (121.182.xxx.90)

    윗님...굿.
    다주택자들이 무슨 탈세를 했었나요..@@ 222222
    나도 내라는 세금 다 냈는데????

  • 42. ...
    '18.2.24 9:30 AM (115.140.xxx.215)

    사실 그 집 살 사람이 없었을 거에요. 연천에 남편 작업실로 쓰는 곳인데
    거기 거주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니편 내편이 아니라, 이건 내편이 아니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이죠.
    과다주택자들 대상으로 장관이 한 말을 꼬투리 잡아서
    장관 너도 집 두 채 아니냐고 몰아세울게 아니라는 거에요.
    다주택은 말 그대로 유용한 과다주택자를 말하는 거잖아요. 연천 그 집이 투기의 대상이냐고요.

  • 43. ...
    '18.2.24 9:33 AM (218.39.xxx.86)

    윗님...김현미는 지금 특정 지역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투기꾼 적폐세력으로 몰아가고 지금 6개월 내내 각종 부동산 규제로 융단폭격하고 있어요. 다주택도 내부적으로 보면 누구는 사정없나요? 자기는 이해할 수 있는 다주택이고 남은 투기 과다주택자를 의미하나요? 정책을 너무 공포정치처럼 휘몰아 한 사람이라 직접 피해를 입는 당사자의 입장이 되어 보면 정말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감사 고고...

  • 44. ...
    '18.2.24 9:34 AM (115.140.xxx.215)

    위에 이성 찾으라고 복붙하는 분이나 이성 찾으세요.
    거기가 1억씩 올라가는 집도 아니고 실거래가가 1억 좀 넘는 곳이에요.
    니편 내편 따지지 않는 불편부당한 분이시면
    이 건은 그렇게 복붙하실게 아니라 원글에게 그게 무슨 문제냐고 하셔야 하는 거죠.
    니편 내편 따지지 말라면서 님은 왜 편 따져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 45. ...
    '18.2.24 9:37 AM (115.140.xxx.215)

    사정 있는 사람은 안 팔면 됩니다. 무슨 부동산 규제로 융단폭격을 합니까?
    부동산이 규제프리 대상이어야 합니까?
    사정 있는 다주택자는 임대 등록 하시고 유용하게 운용하시면 돼죠.
    그 사람들 말고요, 투기로 여러채 굴리는 사람들, 수십채, 수백채 갭투자가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만연했었나요. 티브이에 나와서 갭투자 자랑하는게 일이었던 시기도 있었어요.
    그런걸 언급한 거지 선량한 다주택자에게 화살 겨냥한거 아니에요.
    그리고 저도 다주택자에요. 저는 한번도 님같이 공포? 그런거 느낀 적 없어요.

  • 46. ..
    '18.2.24 9:52 AM (117.111.xxx.25)

    김현미 옹호하는 사람들 답이없네
    김현미 국회의원시절 친여동생 보좌관 등록시켜 4년간 월급줬어요.
    집여러채건 세금만 내면 되는데
    김현미 본인이 사는집 아니면 좀파시라
    다주택자들 불편하게 만들겠다고 해놓고
    본인은 정작 다주택이라 내로남불 욕먹는거에요.
    가족간 거래는 일반인들도 탈세등의 소지로
    의심받아 조심하는 거구요.

  • 47. ...
    '18.2.24 9:59 AM (115.140.xxx.215)

    탈세 등의 소지로 의심하시면 고발 하세요.
    문제 없이 깨끗하게 처리했겠죠. 지켜보는 눈이 한둘 입니까?
    김현미가 세상 깨끗하고 고결한 사람이라는게 아니에요.

    김현미가 언급한 다주택자는 투기로 과하게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건데
    -세컨하우스 등 가족이 거주하는 집까지 포함시킨게 아니죠-
    언론이 다주택자 라는 단어에 과몰입하고 싸움 붙인 측면이 굉장히 커요.

    어차피 가족간의 거래는 국세청에서 꼼꼼하게 봅니다.
    1억 몇천짜리 팔면서 탈세는 무슨 탈세요. 십수억도 아니고 백억도 아니고.
    의심받을게 전혀 없으니 동생에게라도 팔았겠죠.
    진짜 나라도 사주고 싶네. 꼬투리 잡을걸 잡아야죠.

  • 48. ....
    '18.2.24 10:02 AM (115.140.xxx.215)

    그리고 기사에 있네요.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이 워낙 외지에 있어 매물로 내놔도 팔리지 않아 가족에게 매매한 것”이라고요.

    그리고 본인이 사는집 아니면 파시라고 했다면
    저기는 자기 남편이 사는 집이니 팔아야 할 이유가 없는 거죠.
    근데 그걸 갖고 네가 집 두 채니, 국토부장관 자격이 있니없니 거리고.
    비싼 곳에 몇 채씩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일산에 아파트 한 채, 연천에 남편 작업실로 갖고 있는걸 그리 공격해대니.

  • 49. 연천이면
    '18.2.24 10:05 AM (87.63.xxx.226)

    군부대 이런 거 밖에 모르겠는데. 거길 누가 투기, 투자 목적으로 살까요....안 팔리니 그리 처분한 거 같은데.

  • 50. 남에게
    '18.2.24 10:07 AM (124.54.xxx.150)

    세주지않고 본인이 직접 사는 곳인데 2주택인들 뭐가 나쁘니요

  • 51. 글쎄요.
    '18.2.24 10:11 AM (211.108.xxx.186)

    꼼수는 맞아요..
    안팔리면 그만 놔두면 되지..왜 그런 무리수를 두나요?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김현미 장관 집처분해서 다주택자에서
    벗어나서 앞으로 거리낄 것없이 부동산정책에 전념할 수
    있다고 크게 보도되지 않았나요?

    아니한만 못함.
    이제 자한당 물고 뜯을수 있는 좋은 먹거리 제공..ㅜㅜㅜ

  • 52. ..
    '18.2.24 10:14 AM (117.111.xxx.25)

    쉴드도 적당히들 치세요.
    연천에 지하철 들어가는데
    나중에 김현미 땅값 얼마되는지 지켜봐야지

  • 53. 쓸개코
    '18.2.24 10:15 AM (218.148.xxx.44) - 삭제된댓글

    하도 난리들이니 무리수를 뒀겠죠.

  • 54. 쓸개코
    '18.2.24 10:16 AM (218.148.xxx.44)

    하도 난리들이니 뭐라도 할 수 밖에 없었겠죠. 좀 난리들이었나요.

  • 55. ....
    '18.2.24 10:21 AM (115.140.xxx.215)

    연천에 지하철 들어간다면 님도 얼른 움직여서 집 사세요.
    김현미한테 전화해서 그거 내가 사겠다고 하시던가요.

  • 56. 무릎을 탁침
    '18.2.24 10:25 AM (39.7.xxx.36)

    동생한테 팔고 구것도 토지 빼고 주택만 판다라..
    1가구 2주택 했지 주택 있는 땅은 주택은 아니니, 보유세 대상도 아니고.
    무릎을 탁치게 하는 절세비법이네요.
    장관이 저러면서 계속 유지하는거보니 땅값 계속 오를 것 같다는.. .

  • 57. ㅎㅎ
    '18.2.24 10:28 AM (39.7.xxx.36)

    엄마한테 김현미 장관 1가구 2주택이라서 하나 팔았다더니
    동생한테 팔고 그것도 집은 팔고 토지는 보유하더니
    머리 진짜 좋다며 막 웃으시네요. ㅎㅎㅎ

  • 58. ..
    '18.2.24 10:35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사정이 있어 다주택자가 된 사람과
    투기목적으로 다주택자된 본인을 동일시해서
    생떼부리는거 보면 골때림.
    부동산 대책 나오고도 몇채씩 더 산 사람들이 불쌍한척 오지고요..
    장관 집팔라고 성화를 부리고 정작 본인은 ‘존버’한대요.
    집값은 올라야하고 세금은 안내고싶으니
    정부에서 뭔 대책을 내놔도 다 틀렸다고 다 마음에 안든다고..
    부끄러운줄 아슈.

  • 59. 집이 두 채든 세 채든
    '18.2.24 10:35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뭔 상관? 시골에 땅 한평이라도 갖고 싶지 않은 사람 어디있나요 김현미 장관은 사람아닌가 두채 갖고 있다가 한채 정리한게 무슨 얘깃거리라고 물어뜯어요? 상식적으로 살어야지 차명으로 둘씩 짝지어 부동산 투기해논 이명바기나 물어 뜯으세요 걔는 놔두고 정상적인일은 왜 물어 뜯어 개돼지인가봐

  • 60. .....
    '18.2.24 10:36 AM (118.47.xxx.216) - 삭제된댓글

    형질변경에 차명, 거기다 남편이름으로 근저당까지 잡았다면서요?
    와 이정도면 정말 기획부동산도 울고 가겠어요

  • 61. 쩜두개
    '18.2.24 10:38 AM (223.62.xxx.18)

    장관님 옹호해도 상관없는데, 내집들은 마련하고 옹호하세요. 전월세살면서 옹호하면 몇년뒤 평생갈 분노가 가슴에들 남을겁니다

  • 62. ㅡㅡ
    '18.2.24 10:50 AM (116.40.xxx.46)

    주택만 명의변경하고 땅은 가지고 있는다라...
    뭔가 빅픽쳐가 있어보이는데요?
    김현미 옹호하는 전월세사는 아줌마들이 뭘 알겠어요
    인생 기니까 나중에 김현미 가진 땅 어떻게 되는지 봅시다

  • 63. 원글
    '18.2.24 11:11 AM (125.180.xxx.6)

    네 저도 아파트같은것보다는 토지를 사야 한다는 빅픽처를 보고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 64. ...
    '18.2.24 11:13 AM (115.140.xxx.215) - 삭제된댓글

    토지도 팔았어요. 토지매수자가 동생이라는 거죠.
    가족간의 거래라 근저당 설정 아직 미해결인데 그것도 조만간 갚는다고 기사 봤고요.

  • 65. ...
    '18.2.24 11:15 AM (115.140.xxx.215)

    토지도 팔았어요. 토지매수자가 없어 동생에게 매매한거고요.
    가족간의 거래라 근저당 설정 아직 미해결인데 그것도 조만간 갚는다고 기사 봤고요.

    어디서 원글에 엉터리 정보를.

  • 66. ...
    '18.2.24 11:18 AM (115.140.xxx.215)

    원글은 왜 저런 엉터리 얘기를 본문에 쓰는 거죠? 토지 안팔았다구요? 여기 기사 봐요.

    23일 매일경제신문이 김 장관의 남편인 백씨 소유의 경기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388-2 토지 및 건물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백씨는 지난 1월 29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잔금을 치르고 등기를 접수한 날짜는 2월 8일이다.

    거래가액으로는 1억4000만원이 등록됐다. 토지 매수자는 공교롭게 김 장관의 지역구 지역인 일산서구 일산동 후곡마을 아파트에 거주 중인 1976년생 김 모씨였다. 김씨는 김 장관의 친동생으로 확인됐다.

  • 67. ...
    '18.2.24 11:19 AM (115.140.xxx.215)

    위 기사 봐요.
    토지 및 건물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매매계약이 체결됨.
    토지 매수자는 동생임.
    -----------------
    근데 왜 원글은 토지는 안팔았다고 본문에 쓰죠? 허위 내용을요?

  • 68. 쓸개코
    '18.2.24 11:24 AM (218.148.xxx.44)

    지금 기사도 안보고 다들 토지 안팔았다고 머리잘썼다고 그러는거에요?ㅎㅎㅎ
    편하네..

  • 69. 아니
    '18.2.24 11:38 AM (1.225.xxx.50)

    다주택자들이 무슨 탈세를 했어요?
    저 어쩌다보니 지금 2주택잔데(상속주택 안 팔았았어요)
    세금 꼬박꼬박 다 내왔는데
    뭔 탈세요? 모르긴 몰라도 탈세라고 쓴 사람보단
    세금으로 나라에 기여를 더 했지 싶은데?

  • 70. 실패!!
    '18.2.24 11:50 AM (61.73.xxx.9)

    82는 정말 알바들 발 붙이기 힘든 곳
    여러 알바들 바로 보내버리는~~~

  • 71. gh
    '18.2.24 12:43 PM (58.120.xxx.63)

    눈가리고 아웅
    그게 진짜 판거겠어?
    명바기 수법 생각나는구먼

  • 72. ...
    '18.2.24 12:50 PM (115.140.xxx.215)

    성실하게 세금 납부한 다주택자를 싸잡아 탈세 운운도 참 한심한 댓글
    이걸 갖고 싸잡아 명바기 수법 운운도 참 한심한 댓글.
    MB가 어떻게 했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 73. 원글
    '18.2.25 6:45 AM (125.180.xxx.6)

    땅은 안 팔았다네요. 왜냐???
    본인이 국회의원일 때 발의한 법안을 비롯하여, 농사 짓겠다고 땅 취득 후 4개월만에 형질 변경하여 주택을 건립.
    가격이 2배 이상으로 뛰었음.
    즉, 양도세가 엄청나겠지요.

    동생은 본인이 국회의원일 때 4년간 보좌관으로 채용해서 월급을 줬다는 듯.

    땅은 빼고 건물만 동생에게 넘겼는데, 그것도 시세보다 몇 천만원 싸게 넘기고... 거기에다 근저당은 남편 명의로 그대로 두었다고 함 -_-;;

    즉, 취득세를 최소한으로만 내면서, 임기 동안만 버티겠다는 심산인 거죠.
    남편 명의로 그대로 둔 근저당은 증여에 해당할텐데, 증여세는 냈나 몰라??

    다주택자를 죄악시하는 분이, 동생을 죄인으로 만들었군요-_-;;

    안 팔려서 넘긴 것과 꼼수로 토지는 빼고 건물만 헐값에 잠시 명의이전해 놓은 것을 구별하지 못하겠나요???

    현 정부의 정책 기조대로라면, 헐값에라도 처분해서 1주택으로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이렇게 가격이 많이 오른 토지는 빼고 건물만 넘기고, 그것도 시세보다 훨씬 싸게 넘겨서... 양도세는 하나도 안 내고, 취득세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는.
    그것도 동생에게 넘긴 거라서, 임기 끝나고 손쉽게 다시 달라고 할 수 있음.

    이건 일시적인 명의이전에 지나지 않는 것이지,
    진정한 다주택 처분이 아니지요.
    연천 집이라 해도, 몇 천만원 싸게 내 놓으면 팔립니다.
    본인도 그렇게 싼 값에 처분할 생각이 없으면서, 다른 다주택자들은 죄악시하는 것이 바로!! 내로남불이라 할 수 있겠지요~~~~

    세금 관련하여 꼼수 쓰는 것도, 홍종힉과 매우 닮아 있네요.

    정말 임명되어서는 안될 내로남불 김헌미, 홍종힉,
    미쿡인의 엄마인 강겅화.(딸이 외국인이므로, 이럴 경우 이해관계인에 해당되기 때문에 외교 관련 직무에서 배제되어야 맞는 것인데!!!)
    이밖에도 특목고 없애야 한다며 자기자식들은 특목고에 보낸 적폐들... 일명 니덜 적폐는 나쁜 적폐고, 우덜 적폐는 착한 적폐여~~~
    정말 더 나열하려면 끝이 없지요.

    정말 이 정권은 바르고 깨끗한 척은 오지게 하면서,
    하나같이 보면 적폐들이고.....
    그러한 지적을 받았으면 다시 깨끗한 사람을 찾아서 임명을 해야 하는데,
    우덜 적폐는 착한 적폐여~~ 라며 그대로 임명 강행 -_-;;

    문통은 본인이 대선 전에 말했던 인사 5대 원칙도 기억을 못하는지??
    휴대폰 기본료 면제도 공약이었는데, 선택약정할인 20->25%로 고작 5% 올리고 끝.(여러 여건이 맞지 않아서 그랬다는데, 그렇다면 가능한지 안 가능한지 알아보지도 않고 선동질하며 뻥공약 남발했다는 얘기???)

    문제는.....
    그런데도 우리 이니~ 라며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무리들!!!
    박통이나 문통이나 당선의 원동력은 맹목적인 추종자들!! 박통은 박사모, 문통은 문슬림.
    맹목적인 추종자들을 논리로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음. 감성적인 선동질이 잘 먹힘.
    그걸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현 정권 실세들이 이른바 운동권 출신들. 그들의 특기가 선동질이니~.

  • 74. 원글
    '18.2.25 6:48 AM (125.180.xxx.6)

    옛소 기사
    http://naver.me/xKCWfiwk

    국토부 측은 "등기상에는 근저당이 6000만원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거의 갚고 1000만원 정도만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체 토지를 필지 분할 후에 주택을 지은뒤 주택과 주택에 딸린 토지만 팔고 남은 토지는 남겨놓다 보니 기존 대출이 등기에 그대로 남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 75. ////
    '18.2.25 6:33 PM (218.39.xxx.86)

    문빠들한테 설명하느라 진 빼지 마세요...못 알아들어요. 멍청한 사생팬들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848 물건 버리기 힘들면 1년 시한부인생 빙의해야 버려짐!! 7 미니멀챌린지.. 2018/02/24 4,478
782847 어차피 범인은 김남주 5 어범김 2018/02/24 4,601
782846 아이 영어회화 개인레슨 조언부탁드려요 9 영어회화 2018/02/24 1,122
782845 요즘 홀릭하는 라면... 4 ... 2018/02/24 2,313
782844 60대, 88사이즈입는 여성 요가복 어떤걸로 어디서 구입해야할까.. 7 Jin 2018/02/24 2,927
782843 원스 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 질문있어요(스포있음) 1 영화 2018/02/24 746
782842 이 와중에 윤식당 최고매상 찍었네요 9 ㅇㅇ 2018/02/24 3,474
782841 영어 알려주세요.(평창 pyeong 맞나요?) 4 올림픽 2018/02/24 807
782840 가부장 시월드’에 대처하는 며느리들의 자세 [‘훅’ #16] 1 oo 2018/02/24 1,813
782839 아우터는 한치수 크게 입어야 할까요 7 ㅇㅇ 2018/02/24 3,123
782838 칡즙 또 버리겠네요 6 역시 2018/02/24 2,289
782837 라떼 마시는데 커피가루가 나와요 8 2018/02/24 2,235
782836 미투 글 쓰고 싶다가도 이게 다 뭔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5 bono 2018/02/24 2,332
782835 "안 보이냐? '눈깔' 빼서 씻어줘?" 간호사.. 샬랄라 2018/02/24 2,045
782834 마스크팩 유통기한.... 1 마스크팩 2018/02/24 6,860
782833 양말고.. 음과 관련된 일이 뭘까요? (사주) ... 2018/02/24 576
782832 김무성 ‘女기자 성추행 논란’에 “만취 상태여서 6 ㅇㄴ 2018/02/24 2,978
782831 평창가는길인에 대관령주차장 만차라고 하네요 14 고민했던여인.. 2018/02/24 1,809
782830 입주박람회가 더 싸긴한가요? 1 .. 2018/02/24 911
782829 들기름의 몰랐던 효과 37 ㅇㅇ 2018/02/24 24,318
782828 제대한후 깔깔이...다들 좋아하나요? 16 궁금 2018/02/24 2,239
782827 이마트 갈 때마다 꼭 사오는 거 있으세요? 22 질문 2018/02/24 7,757
782826 셀럽파이브? 10 .. 2018/02/24 1,859
782825 4도어 냉장고의 단점은 뭘까요? 19 2018/02/24 9,537
782824 네셔널지오그래픽 지나간 방송 볼수있는 방법 아실까요? 4 @@ 2018/02/24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