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는 기회마다 놓쳐버리는 저...재수가 없는걸까요.ㅜ
항상 이런식으로 좋은 기회를 전 놓치네요 ㅜㅜ누굴 탓할수는 없지만 아이도 항상 건강하고 안아프다가 하필 이때 아파서 ㅜㅜ
저처럼 기회들 놓쳐본적 있으신가요?ㅜ
1. 머피의 법칙
'18.2.24 2:05 AM (211.44.xxx.83)오죽하면 머피의 법칙, 설상가상이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더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같습니다.
이젠 궂은 날들은 가고 자신에게 유리한 일만 거듭되어
내일부터는 꽃길만 걸을 거라는
샐리의 법칙을 믿으세요^^2. ...
'18.2.24 2:07 AM (125.186.xxx.152)아이 아플때 급하게 도와줄 사람 없으면
직장 다녀도 힘들거 같은데요..3. ....
'18.2.24 2:15 AM (82.246.xxx.215)그러니까요 ㅠㅠ 어린이집 가기는 하지만 정말 힘드네요 ㅜㅜ 주변에 가족이.없으니까 급할때마다 많이 힘들어요 ㅜㅜ
4. ..
'18.2.24 3:04 AM (223.62.xxx.225)냉정하게 말씀드려요. 아이 맡길 곳 없는 엄마는 회사에서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 정말 자주 아프거든요. 자꾸 조퇴하니까 회사에서 눈치도 주고 못할 노릇입니다.
급할 때 아이 봐 줄 방책을 마련하던가 아이가 더 클 때까지 취업 미루는게 낫습니다. 아이가 초등 2학년쯤 되니 덜 아프네요.5. ....
'18.2.24 6:07 AM (86.134.xxx.172)제가 그러다가 더 좋은 데로 취직됐어요. 아이가 아픈것도 원글님이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상황이잖아요. 거기랑 안맞아서 그런거 같아요. 제가 면접볼때마다 그렇게 다된 밥도 미끄러지고 그랬었어요. 어처구니없게요. 그러더니 더 좋은 데로 붙었어요. 그때의 그 기분이란 인생에 있어 첫번째 기회를 얻은 듯한 기분이었죠. 원글님도 아직 좋은 기회가 안왔다고 봅니다.
6. ㅇㅇ
'18.2.24 10:45 A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그런데 의외로 또 그곳이 될 수도 있어요
알 수 없는 일이에요
새옹지마 전화위복이 되기도 하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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