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부모님과 온천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저는 한 번도 온천을 가본 적이 없어서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알아본다고 알아봤는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쳐서.. 시간은 없고..가보신 분들의 조언이 좋을 것
같아 82쿡으로 휑하니 왔습니다..
일단 연로하고 아프신 분이 있으셔서 멀리는 못갑니다. 경기도나 충청도내에서만 찾고 있는데 대중탕처럼 생긴 곳보다는
가족탕에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구요..이왕이면 나무욕조가 있는 곳으로요..
가족끼리만 하는 노천탕도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꼭 노천탕이어야 한다고 고집하는건 아닙니다.. 또 가는 김에 다른 곳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의 답글을 기대해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