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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e too 하면 교직이 제일 위험하죠.

......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18-02-23 18:36:42
이윤택 밑에서 그 아이들이 왜 그리 당하고 있었을까요?
그 속에선 이윤택은 신과 같은 위치.
지금 사회에서 신과 비슷한 권력을..마구 부릴 수 있는 곳이 어딜까요?
학교..안 교실이죠.
게다가 사리판단 능력이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 대상.
사실관계확인 쉽지 않고..
교실에 cctv달자하면 난리나겠죠?
요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cctv 다 달려있지 않나요?...
IP : 182.231.xxx.17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23 6:40 PM (111.65.xxx.237) - 삭제된댓글

    이런미친글이..
    요새 세상이 어느시대인데 스마트폰 다잇고 어디서든 찍을수있어요.
    님이 그런요상한 생각을많이하니 그리보이죠.

  • 2.
    '18.2.23 6:40 PM (111.65.xxx.237)

    요새 세상이 어느시대인데 스마트폰 다잇고 어디서든 찍을수있어요.
    님이 그런요상한 생각을많이하니 그리보이죠.

  • 3. 예쁘고
    '18.2.23 6:41 PM (175.120.xxx.181)

    덩치 크고 순한 애들이 타킷요
    게다가 담임이 걔가 가정까지 불우한줄 알면

  • 4. ...
    '18.2.23 6:43 PM (220.75.xxx.29)

    애들이 나서서 난리쳤죠 무려 부자들 많이 사는 서초구에서...
    근데 그 선생들 다 멀쩡하대요.
    올해 그 고등학교 지원 미달 심해서 강제배정 엄청 됐어요.
    힘있고 돈있는 학부모들 버글버글해도 학교와는 못 싸워요.
    학생부가 걸려있거든요. 선생들이 수시가 좋다고 악쓰는 이유가 이거에요.
    학생학부모위에 군림할 수 있는 절대권력...

  • 5. 맞아요
    '18.2.23 6:44 P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

    초등 5학년 때 수업시간에, 애들 다 있는 교실에서 앞으로 불러
    왜 이리 말랐느냐고, 가슴도 하나도 안 나왔지?
    하면서 제 가슴 손으로 만져 보던 미친 놈이 생각나네요.
    40년도 더 전의 일인데 지금도 그 감촉이 생각나서 소름끼쳐요.
    그 땐 그게 성추행인지 뭔지도 모르고
    부끄러운 마음에 애써 잊으려고만 했네요.

  • 6. 연예계가
    '18.2.23 6:45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제일 더러울겁니다.신인들 배역 얻으려면..그리고 초중고는 오히려 교권이 바닥으로 떨어졌어요.원글이는 60대 할매인가요?

  • 7. ...
    '18.2.23 6:46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요새는 애들이 교사를 물로 봐요. 교사가 애들한테 안 맞으면 다행이죠.

  • 8. 맞아요
    '18.2.23 6:48 PM (211.48.xxx.170)

    맨 윗분 세상 모르는 소리는 혼자 하고 계신 듯.
    서초구 모여고에서도 얼마 전 그런 일 있었죠.
    수업 시간에 입에 담기도 힘든 성적 농담 하는 그 학교 선생 얘기도 불과 얼마 전에 들었구요.
    전혀 나아지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 9. 어제적
    '18.2.23 6:49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얘기 하나요?요즘은 오히려 아이들이 교사를 물로 봅니다.얼마전 수업태도 안좋다고 야단쳤더니 교사를 성추행범으로 몰아서 자살시킨 학생들 있었죠

  • 10. 학부모입장에서
    '18.2.23 6:54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교사가 위험한게 아니라 제일 만만한거죠.
    그 다음이 연예인이고.
    정치인이나 법조인 못 건드릴 걸요.
    아무리 사실이라도 명예훼손이 성립되니까요.
    가해자라도 확실한 증거를 찍어놓지 않는 이상은 꼼짝없이 당하거든요.
    그런면에서 교사나 연예인은 그냥 찔러만 봐도 별탈이 없거든요.

  • 11. 학부모입장에서
    '18.2.23 6:57 PM (175.223.xxx.103)

    교사가 위험한게 아니라 제일 만만한거죠.
    그 다음이 연예인이고.
    정치인이나 법조인 못 건드릴 걸요.
    아무리 사실이라도 명예훼손이 성립되니까요.
    피해자라도 확실한 증거를 찍어놓지 않는 이상은 꼼짝없이 당하거든요. 가해자가 가만히 안두죠.
    그런면에서 교사나 연예인은 그냥 찔러만 봐도 별탈이 없거든요.

  • 12. 교사가
    '18.2.23 7:01 PM (112.187.xxx.170)

    성폭행 성추행 젤 많아요 아무리 요즘 아이들이 교사를 물로 봐도 학교다닐때 교사에게 성추행 안당한 여자들 거의 없어요

  • 13. --
    '18.2.23 7:09 PM (220.118.xxx.157)

    지금 30-40대 여성들이 중고등학교 때 선생들에 대해 미투운동 시작하면
    아마 연금 받으며 편히 늙어가는 남자교사 퇴직자 중 최소 30 - 40%는 가족들에게
    얼굴 못 들 거라 확신합니다.

  • 14. 위험은
    '18.2.23 7:12 PM (159.203.xxx.137) - 삭제된댓글

    넘사벽 성직자죠. 그래도 교육계는 문제가 있음 부모가 나서지만
    유사신 놀이에 세뇌 된 경우 특히 부모까지 광신자인 경우
    피해사실 조차도 어른들의 의해 무마되는 곳이 종교계인데요.

  • 15. ㅇㅇ
    '18.2.23 7:23 PM (1.232.xxx.25)

    교사들에 대한 미투 운동 일어나야해요
    3,40대 이상 졸업생들이 시작하면
    전국이 뒤집어 질듯

  • 16. ........
    '18.2.23 7:26 PM (175.223.xxx.38)

    퇴짇했어도 공무원연금 주어지는거라도 전
    막고싶어요.
    범죄자는 감옥가서 전과자라도되는데.ㅜㅜ

  • 17. 맞아요
    '18.2.23 7:26 PM (134.147.xxx.157)

    완전 개새끼들 많았음

  • 18. ㅁㅁㅁㅁ
    '18.2.23 7:32 P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진짜 많죠
    어릴땐 모르고 당할뻔한적도 많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끔찍
    초 3,4학년때 나이 지긋한 남자 담임샘이 남으라고 한 적 많았다능 ㅜㅜ

  • 19. ㅁㅁㅁㅁ
    '18.2.23 7:33 PM (119.70.xxx.206)

    진짜 많죠
    어릴땐 모르고 당할뻔한적도 많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끔찍
    초 3,4학년때 나이 지긋한 남자 담임샘이 남으라고 한 적 많았다능 ㅜㅜ
    변태놈들..

  • 20. 남교사들 다 긴장타라
    '18.2.23 7:53 PM (211.178.xxx.174)

    멋진 선생님들도 있었지만
    성폭력, 체벌교사들 많았죠.
    아마 지금 3.40대 여자들이 입열면 다 엎드려야 할거에요.
    증언도 얼마나많겠어요.친구들이 다 증인들인데.

  • 21. 저두
    '18.2.23 8:01 PM (182.228.xxx.81)

    초등학교때 신체검사때 발육 좋은 아이들 속옷 속으로 손넣어서 가슴 만지며 치수재고 저는 말라깽이라서 안당했지만~ 친구는 잘해주던 국어 선생님이 어느 날 뽀뽀했다는둥 ~진짜 이상한 일 많았어요

  • 22. ...
    '18.2.23 8:24 PM (219.248.xxx.212)

    맞아요 진짜 많았죠... 30대 40대들이 쏟아내기 시작하면 어마어마할 텐데.

  • 23. cvxvxvnv
    '18.5.2 8:54 AM (146.185.xxx.51) - 삭제된댓글

    cvxcvxvx

  • 24. cvxvxvnv
    '18.5.2 8:55 AM (178.62.xxx.160) - 삭제된댓글

    vxzvvvvvv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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