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년 돼가는 여중 여고 때 선생들 미투하고 싶네요

... 조회수 : 7,300
작성일 : 2018-02-23 17:55:10
변태 새끼들, 사이코 새끼들이 어찌나 많았는지. 
여자애들 가슴에 명찰 비뚤어졌다고 한참을 요리조리 만지고 
체육 시간 전 아이들 모두 옷 갈아입을 때 반에 와서 마치 몰랐다는 듯 문을 활짝 열고
애들 앞에서 성불능이 어쩌고 용어도 못 알아들었던 음담패설을 하고, 
여자는 늘 웃고 있어야 자기 기분이 좋은데 너는 왜 안 웃냐며 시비 걸고,
여자는 시집가면 그만이니까 공부보다 남자 기분에 맞추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며 개소리를 거룩하게 하고 
촌지 받으려면 학부모 소환해야 하니까 별 같잖은 걸로 시비 털고 엄마 소환하고 등등   
같잖은 권력으로 아이들 앞에서 왕처럼 군림한 사이코들.    
아직도 생각하면 이가 갈리네요. 
특히 중딩 때 음악교사 안*용, 고딩 때 영어교사 한을* 
이 두 인간은 길에서 마주치면 죽빵을 갈겨주고 싶네요. 
IP : 14.53.xxx.6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18.2.23 5:56 PM (211.209.xxx.234)

    별 희한한 개떡 같은 벌과 체벌요.. 수업시간에 공포에 떨었어요.

  • 2. 저는
    '18.2.23 5:57 PM (39.7.xxx.73)

    아동시인이랍시고 활동했던 교사 조xx..

    등에 손 넣어 브라자끈 만지고
    암튼 개변태

  • 3. .....
    '18.2.23 5:58 PM (39.121.xxx.103)

    25년전 대구 경명여고 서부섭 늙은 수학선생....
    내가 반항하고 그랬던 학생인데 그때 나보고 같잖다고 웃었었지?
    정말 너 죽이고싶어하던 친구들 많았었다...
    시대를 잘 타고난 놈...그 업 그대로 받을 날 올거다...

  • 4. .....
    '18.2.23 5:59 PM (118.41.xxx.198)

    체벌이랍시고 팔 안쪽 살 주물주물 꼬집꼬집하던 새끼 생각나네요.

  • 5. 양아치들
    '18.2.23 5:59 PM (218.51.xxx.239)

    이런 기조가 기본으로 깔려있는 나라가 왜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렸을까나`

  • 6. ...
    '18.2.23 6:0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두요. 성북구 **여고에 늙은 수학선생
    향단이, 춘향이 반마다 한명씩 찜해놓고
    따로 어디로 나오라고 불러내서 같이 놀러다니고 하면 자기가 용돈 주겠다고

  • 7. 저질들
    '18.2.23 6:03 PM (14.38.xxx.204)

    가정 교과 여선생님이었는데
    한참 여성남성교과과정 얘기하다가
    너희가 그 맛을 알면 끊지 못한다던 말이 생각나네요.
    참 이상한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째 선생들이 하나같이 그모양인지...

  • 8. ...
    '18.2.23 6:03 PM (211.201.xxx.136)

    아 진짜 이상한 교사 많았어요.

  • 9. ...
    '18.2.23 6:04 PM (180.69.xxx.199)

    맞아요.
    사회전반적으로 만연해 있던거 같아요.
    어쩜 그렇게 더러운 작자들이 많았을까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지금은 속으로만 변태짓들 하나요?

  • 10.
    '18.2.23 6:05 PM (58.228.xxx.16)

    37년전 열두살 국민학교 5학년때 담임 지금 앞에 있으면 죽지않을만큼 패주고 싶네요
    신체검사시간 남학생들 다 내보내고 담배 꼬나물고 이제 가슴생기기 시작한 여학생들 상의탈의 시키고 지손으로 직접 줄자로 가슴재던 새끼 나중에 옆반 여자담임이 대신 가슴사이즈 측정해주러왔다 황당해 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벌써 죽었겠지만 악마같은 놈

  • 11. 저도
    '18.2.23 6:08 PM (182.225.xxx.22)

    여고시절에 체벌한다며 팔 안쪽살 꼬집던 인간 생각나네요.
    그땐 그저 징그럽고 그래서 안걸릴려고 애를 썼는데
    지금 생각하면 변태 ㅅㄲ예요.

  • 12. 하키스틱
    '18.2.23 6:0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들고다니면서 여고생들 엎드려뻗쳐시키고
    엉덩이 라인 따라서 훑고
    다시 일으켜 세워서 앞판 또 훑고
    손등으로 훑고
    전체 기압이라고 엎드리라고 시킨다음에 한명씩 세워서 다른 애들 엎드려있어서 못보는 동안 하나씩 더듬던
    대원여고 체육부장 개새끼 찢어죽이고 싶어요.

  • 13. ..
    '18.2.23 6:12 PM (1.242.xxx.113)

    수학 이*구 등쓰담기 하면서 브라 만지작거리고여름엔 조는애들 겨드랑이 안쪽으로 손넣고 만지작 부비작 거리면서 꼬집어 비틀기 미친변태 ㅅㄲ 수학문제 풀으라고 칠판에 답쓰라하고 못풀고 늦게풀면
    허리춤잡아 올리면서 엉덩이라인 힐긋쳐다보는 개쓰레기
    토나오네요 디졌을래나

  • 14. 저도요
    '18.2.23 6:18 PM (118.220.xxx.166)

    떨고있는 쓰레기들 정말 많을거에요.

  • 15. 건강
    '18.2.23 6:21 PM (14.34.xxx.200)

    아마..
    교사와 종교계가 최고아닐까요

  • 16. 저 위
    '18.2.23 6:24 PM (175.115.xxx.92)

    내가 알고있는 조모씨 아동시인 일래나요. 그렇다면 충격..

  • 17. 40년전에
    '18.2.23 6:26 PM (182.224.xxx.120)

    국민학교 6학년때 담임은 애들이 숙제 안해오면
    남자애들 나오라고해서 책상위로 올라가게해서
    뒤돌아 세운뒤 바지 팬티 내리게했어요

    본의아니게 남자 엉덩이를 다 보게했으니
    그 남자애들 수치심이 어땠을까 싶고
    저희 여학생들도 반강제적으로 그걸보게했으니
    폭력에 노출된셈 이예요

    게다가 걸스카웃 담당교사였는데
    캠프가서 여자애들을 자기 캠프안으로 불러서
    주무르게하고 옆에서 재웠어요

    고 2때 영어쌤은 교복 반팔입고있을때
    돌아다니며 교과서 읽는 동시에
    팔을 스윽 만지고 다녔는데
    불쾌했지만 그걸 따질 환경이 아니었죠

  • 18. 루비아르
    '18.2.23 6:28 PM (86.88.xxx.164)

    여중생때.
    벌 준다고 엎드려 뻗쳐 시켜서 엉덩이를 발로 차서 고꾸라지게 만든 놈...내 딸을 키워보니 찢어죽이고싶다

  • 19.
    '18.2.23 6:28 PM (95.208.xxx.11)

    위에 점두개님, 혹시 저랑 같은 학교셨나요?
    나이가 안맞긴한데요.
    저두 초딩6때 그런 경험이.
    남자애들 다 나가라고 하구선 팬티랑 런닝만 입구 남자샘이 신체검사했네요. 가슴둘레까지 다 재구요.
    완전 모욕적이고 수치스럽고.평생 ㄱㅅㄲ 잊지 못해요.

  • 20. 앗님
    '18.2.23 6:30 PM (58.228.xxx.16)

    저는 서울 논현국민학교였어요 같은 학교면 진짜 대박이네요

  • 21. tㄴ
    '18.2.23 6:33 PM (58.230.xxx.177)

    대원여고 체육이 누구였는지 가물거려요.전 지각했다가 엎드려 뻗쳐하고 스틱으로 맞은기억은 나네요.

  • 22. .....
    '18.2.23 6:33 PM (222.101.xxx.27)

    1985년 신암 초등학교 11반 남자 담임아! 여학생들 몸만지고 성적인 이야기 하고 신체검사 때 남자애들 여학생들 앞에서 팬티만 입고 신체검사 받게한 변태새끼!!!

  • 23. .......
    '18.2.23 6:35 PM (175.223.xxx.38)

    학교랑 실명 밝힐까요

    현재 재직중이면
    처벌받게하고ㅡ이런새끼들이 공무원연금받는걸생각하면 피꺼솟
    지금 퇴직했더라도
    명부처럼 남겨서 교육자네 거들먹거리며
    일상에서 또다른 피해자나오는거라도 막게요.
    제기억에도 몇명있어요.
    그중 초등6때 담임이최악인데...죽여도시원찮을놈
    (저는 당하진않았지만 봤어요. 우리반 지체아를
    그랬어요.크고나서야뭔지알았습니다 ㅜㅜ)

  • 24. ㄱㅅㄲㄷ
    '18.2.23 6:37 PM (211.177.xxx.4)

    브래지어끈으로 양궁하던놈들 많았죠.
    천백십일 입었다고 끈마다 튕기고.

  • 25. ..
    '18.2.23 6:37 PM (175.223.xxx.38)

    이름 실명 밝히면 안되는건가요?

  • 26.
    '18.2.23 6:37 PM (95.208.xxx.11)

    경상도 ㄱㅅㄲ였어요. 근데 수업때 담배 꼬라무는것까지 어쩜 이리 같을까요. 예나 지금이나 변태ㄱㅅㄲ들은 수법이 비슷했보네요.
    또래에 비해 성장발달이 빨랐던 저를 포함한 친구들은 치욕의 날이었는데 반대로 그날 사건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 친구들이 있어서 더 놀라웠네요.

  • 27. ...
    '18.2.23 6:38 PM (14.53.xxx.62)

    초등학교 때 개만도 못한 담임도 있었네요. 이종익 이 새끼, 유병장수해라 꼭.

  • 28. ㅇㅇ
    '18.2.23 6:39 PM (58.230.xxx.177)

    우리어릴때는 진짜 무슨 선생들이 신쯤 되는줄 알아서 찍소리도 못하고 살 았죠

  • 29. 고등때
    '18.2.23 7:15 PM (211.108.xxx.4)

    맨앞자리에 치마입고 수건으로 앞을 가렸다는 이유로
    본인을 변태? 이런식으로 생각했다나
    수건 치워라 이러더니 일으켜세워 시계를 푸르더니 따귀를 세게 때렸던 미친인간

  • 30. ...
    '18.2.23 7:18 PM (180.69.xxx.199)

    저도 6학년때 신체검사 할때 주제에 쬐끄마게 가슴 나오기 시작했다면서 가슴 튕기면서 만지던 ㅅㅁㅇ 새끼 안 잊혀져요.

  • 31. 맞아요
    '18.2.23 7:21 PM (134.147.xxx.157)

    썩을놈의 새끼들 너무 많아요
    음담패설은 기본이었어요, 특히 나이 쳐먹은 놈들,*지금생각해도 그 음담패설에 구역질이 나구요.
    초등학교 2학년때 제 친구가 저에게 고백한 내용은 이래요
    초등 1년때 선생님이 귀엽다고 자기혀를 자기입에 집어넣었데요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니 으익 더러워 징그러워만 연발했지만, 부모님한테는 차마 말을 못했어요 ㅠㅠ
    그 개새끼들 지금 생각해도 열받아요!!
    아이고 ㅆㅂ놈들

  • 32. 초등중등
    '18.2.23 7:22 PM (58.120.xxx.130)

    초딩2학년때 50대후반 할아버지 담임 여자애들 무릎에 앉히고 귀랑 볼이랑 허벅지 조물딱거리며 수업
    중등때는 일명 일진들 학생주임이 혼낼때 막대기로 젖가슴 쿡쿡 찌르던 미친선생 지금도 연금받으며 호의호식 잘 살고있을 생각하니..

  • 33. ...
    '18.2.23 7:23 PM (1.235.xxx.90)

    아......댓글 읽다가 눈물 나올꺼같아.

  • 34. 덕원여고 이사장 사위 체육선생
    '18.2.23 7:42 PM (211.178.xxx.174) - 삭제된댓글

    빽돼지.
    기다려라.
    밝혀질거다.
    폭력교사 중에 최고봉일거다.

  • 35. 이상* 선생도
    '18.2.23 8:01 PM (49.161.xxx.193)

    초딩 남자애 하나 팬티까지 내려 반애들 다 보게 한 변태놈.
    제 고딩땐 담임이 벌 세워놓고 팔 안쪽 꼬집고...
    고3때 교무실에 서서 담임과 진로 상담하고 있는데 수학샘이 통로가 좁은 척 엉덩이 2-3초간 부비부비하며 지나감.
    평소에 참 점잖다고 생각했던 수학샘인데...

  • 36. 구구장
    '18.2.23 8:23 P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

    초등때 굉장히 많았어요. 치마 입은 여자애들 다리에 양쪽으로 앉히고는 허벅지 조물딱하던 ㅅㄲ ! 맘에 안들면 그 어리디 어린 얼굴뺨까지 때렸던!(제기억으론 그 아이 잘못도 없었고 정말 착하고 예쁜 아이었는데ㅠ). 맞았던 뺨이 손가락 모양대로 빨갛게 물들었던 것이 지금도 생생해요ㅠ 같은 새ㄲㅣ인데!

  • 37. 고발
    '18.2.23 11:23 PM (182.222.xxx.37)

    신체검사할때 정확하게 재어야 한다며 남자애들 다 운동장 가서 놀라고 하고 여자애들 위에 다 벗고 나오라고 해서 가슴둘레 쟀던 그ㅅㄲ... 발육이 남달랐던 여학생한테 제법 크다?하면서 실실 웃고 소문에 숙직?당직?할때 맛있는거 싸가지고 오라고 꼬시고 ... 그런ㅅㄲ가 교장이 됐더라고요. 지도 딸이 둘이면서 어떻게..... 진짜 ㅆㄹㄱㅅㄲ ...

  • 38. 무지개장미
    '18.2.24 3:08 AM (82.132.xxx.216)

    울산 중앙초 80년 6학년 담임정삼현 남자애들 고추얼마나 컷냐고 만지던 일. 매일 매일 ...

  • 39. ..
    '18.2.24 11:42 AM (58.142.xxx.203)

    자주 끌어안고 만지는 선생 하나 있었어요 나중에 우리 졸업하고 결국 국딩 원조교제 했나? 그래서 짤리고 지역 뉴스에도 나왔을거에요
    근데 음담패설은 고딩때 우리 학생들이 엄청 좋아들 했어요 ㅋ 요즘은 그런 분위기 아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639 나이스한 사람 나이스하다..무슨뜻이에요? 6 ..... 2018/02/23 16,485
782638 발렉스트라 백 추천 해 주세요~ 3 ... 2018/02/23 1,081
782637 강릉에 맛집까진 아니고 저녁먹을만한곳 있을까요? 7 고민중 2018/02/23 2,035
782636 늙어서일까요, 사래가 넘 잘 걸려요 ㅜ 21 ㅇㅇ 2018/02/23 9,353
782635 저도 엄마들 모임 6 3690 2018/02/23 4,418
782634 아이가 적록색약인데 파일럿이 되고 싶다네요. 20 고민 2018/02/23 6,695
782633 내일 평창 갈까요? 참을까요? 14 매우갈등중 2018/02/23 1,694
782632 전쟁나는거 아니죠 29 ... 2018/02/23 6,184
782631 30년 돼가는 여중 여고 때 선생들 미투하고 싶네요 35 ... 2018/02/23 7,300
782630 층간소음 얼마나 참아야하나요 6 충간 2018/02/23 1,428
782629 조재현은 대학때 사귄 여친이랑 결혼해서.. 26 .. 2018/02/23 30,585
782628 남편에게 시어머니 지저분하다고 한게 잘못인가요... 52 ㅡㅡ 2018/02/23 11,496
782627 홍준표가 부랴부랴 5 ㅇㅇ 2018/02/23 2,071
782626 학대 당한 상처 어떻게 하면 치유가 될까요? 22 .. 2018/02/23 3,053
782625 닭볶음용 닭으로? 7 ..... 2018/02/23 806
782624 남편과 사이 안좋은데 싸우지 않는 분 있나요? 6 01 2018/02/23 2,208
782623 일베기자 잘 버티네요 ㅋ 6 대다나다 2018/02/23 1,367
782622 다들 결혼기념일 챙기시나요? 7 2018/02/23 2,284
782621 고기도 먹어본 ~~~~ ㅇㅇ 2018/02/23 447
782620 테이크아웃쥬스 가게의 토스트 어떨까요? 3 아즈 2018/02/23 728
782619 삼계탕에 넣으면 좋은 한약재 좀 가르쳐주세요 4 요리 2018/02/23 691
782618 딸 남자친구에 대해서... 13 고민 2018/02/23 4,692
782617 목동 하이페리온 2. 오피스텔 관리비가 어느정도인가요? 10 .. 2018/02/23 5,389
782616 아이방과 안방 베란다 블라인드 색 추천 부탁해요^^ 1 111 2018/02/23 1,444
782615 운동효과 7 ??? 2018/02/23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