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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신입생 딸 술자리 시간..조언 좀 요..

....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18-02-23 14:43:58
재수해서 좋은 대학 입학해요.
재수할 때도 대학간 친구들이랑 놀다 늦게 들어온다고
속 좀 썩였어요. 친구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수능 치자마자 통금시간부터 묻길래 자율에 맡긴다했어요.
친구네집에서자고 오기도 하고 우리집에서 자기도 하고
국내 1번 일본 1번 친구들끼리 여행도 다녀오구요.
대개 1시쯤엔 들어오고
딱 한번 동네에서 술마시다 3시 넘어 들어온거
아빠한테 비밀로 해줬구요.
그대신 1학기 성적 나쁘면 통금 생긴다고 약속했구요.

새터 다녀오자마자 하는 말이
술자리에서 밤새고 첫차타고 집에 오면 왜 안되냐고..
아이 생각은 좋은 대학 갔고 성적만 잘 나오면 자기 맘대로 해도 되지않냐는 거죠.

학교는 대중교통이 불편해 가장 빠른 방법이
버스-지하철-지하철-버스로 4번 타도 1시간 걸리는데
집에서 방 얻어 줄 정도는 아니고
본인이 과외해서 방 얻겠다면 말릴수는 없는 정도.
막차타면 12시에 일어나 1시쯤엔 집에 올거 같은데
이 정도로는 만족이 안되나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25.186.xxx.15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3 2:4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등짝스매싱이죠
    먹고 싶음 친구들 데려와서 집에서 먹으라 하세요
    니가 얼마나 소중한 딸인데 무슨 사고라도 생기면 어떻게 살라는거냐고
    큰소리 빵빵 치시고 절대 안된다하세요.

  • 2. ..
    '18.2.23 2:49 PM (112.170.xxx.237)

    막차타고라도 꼭 오라하세요. 밤새 술 마시면학교는어떻게 다니나요...방 얻는 순간 친구들 아지트에 남친 수시 출입할것 같아요...

  • 3. ....
    '18.2.23 2:51 PM (125.186.xxx.152)

    그니까요..저도 막차타고 오라고 하고 싶은데
    뭐라고 설득해야 말이 먹힐지 모르겠어요.
    제가 방 얻어 줄 생각은 없지만
    아이가 방 얻어나가면 막을 방법 없잖아요.

  • 4. 그리고
    '18.2.23 2:51 PM (116.127.xxx.144)

    늙은여자건 젊은여자건
    취하는순간(정신이 있건말건)
    성희롱.성폭행의 대상이 돼요.
    대로변, 번화가에서도 빈번합니다. 설마?싶죠?
    동행인듯, 친구인듯 그렇게 합니다.


    술취해서 늦은밤 다니는거.....흔하게 있죠.
    흔하게 있지만,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 5. 베아뜨
    '18.2.23 2:52 PM (116.126.xxx.184) - 삭제된댓글

    좋은 대학?
    요즘 좋은대학도 어렵습니다 ㅜ
    이제 첫 시작인데 깔끔하게 사는게 좋지 않나요
    원글님도 꽉 막힌 분 아니신것 같은데요
    집이 딸 혼자만 사는 공간 아니고 성인이어도
    가족 불편하지 않게 행동하게 가르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좋은 대학 갔으니 다 이룬것처럼 행동하고
    그러는것 같네요 ㅜㅜ 현실 구만리입니다

  • 6. ....
    '18.2.23 2:54 PM (14.34.xxx.36)

    늦게까지 노는것도 습관이에요.
    새내기때 불가피하게 한두번이지
    대학생이라고 남학생이나 여학생이나 다
    보통 밤늦게까지 안놀아요..
    시험뒤나 축제때 정도 가끔 늦고요.밤1시이내요.
    친구집서 자고,데려와서 자고 하는건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교가 어디든 여학생이든 남학생이든 다 집에서 걱정하죠..

  • 7. 베아뜨
    '18.2.23 2:55 PM (116.126.xxx.184) - 삭제된댓글

    또하나 방은 무슨 돈으로??
    요즘 명문대도 과외자리 어렵습니다
    이 게시판에도 대학생 과외는 다들 ㅜㅜ
    원글님께서도 명문대라고 예전생각만
    하시는듯 싶어요
    대학 4년 짧아요 요새 누가 대학 갔다고
    그리 술 마시고 다니나요?

  • 8. ....
    '18.2.23 2:59 PM (125.186.xxx.152)

    수능치자마자 벌써 과외해서 돈 벌어요.
    저도 대학 신입생에게 과외 맡기는 학부모가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학부모 꽤 많네요.

  • 9. 그렇군
    '18.2.23 2:59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힐링캠프에서 양현석이 자기는 춤판에서 날라리들과 그렇게 놀았지만 딱 하나 규칙이 잠은 집에서 잤다고 했어요.
    아무리 놀고 싶어도 밤새 술마시고 아침에 들어온다는게 가당키나 한건가요?
    버스 막차가 12시대까지 있으니 늦어도 새벽1시라고 못 박으세요.
    아직은 어려서 적당한 규칙과 규제가 있어야 되요.

  • 10. 벌써부터
    '18.2.23 2:59 P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그러면 대학가면 정신못차리게 늦게까지 놀아요
    갈등이 많이 깊어지겠네요

  • 11. ㅇㅇ
    '18.2.23 2:59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제가 술 진짜 많이 마시던 사람인데요.
    8시에 시작하면 10시쯤 1차가 끝나고 갈 사람 가고 2차 가서 12시쯤 끝내고.
    주당들 남아 3차 가면 항상 갈 땐 더 마시고 더 잘 놀 수 있을 것 같은데 30분 안에 다 거의 잠이 듭니다 ㅋ
    그게 계속 자는 게 아니라 번갈아 가며 자다 깨다 울다 토하다 암튼 세상 영양가 없는 게 3차 술자리예요.
    아이는 지금 2차만 끝내고 오니 자기 빼고 나머지만 재밌게 놀 거 같은가봐요.
    친구 사이에도 약간의 희소가치는 있어도 좋은데 말이죠.

  • 12. ..
    '18.2.23 3:00 PM (49.170.xxx.24)

    뭘 겁을 내세요? 나가는 순간 학비며 생활비까지 직접 해결하라고 하세요. 부모 밑에서 부모 경제력으로 사는 동안은 부모의 교육 방침을 따라야죠. 아이한테 휘둘리시는 것 같아서 보기 그렇네요.

  • 13. ...
    '18.2.23 3:04 PM (125.186.xxx.152)

    ㅇㅇ님 경험담 감사합니다.
    제가 2차 3차는 안해봐서 그걸 몰랐네요.

  • 14. ...
    '18.2.23 3:08 PM (125.186.xxx.152)

    저는 혹시 제가 꽉막혔나.싶어서 질문 올린건데요..
    다들 공감해주시니 새로운 질문이 생깁니다.
    아이가 학교앞 친구네 방에서 자고 온다고 하면요??
    진짜 친구네 방에서 자면 민폐라 몇번 못하겠지만
    거짓말인 경우는......ㅠㅠ

  • 15. ....
    '18.2.23 3:09 PM (125.186.xxx.152) - 삭제된댓글

    점 두개님 단호한 조언더 감사.

  • 16. ..
    '18.2.23 3:12 PM (49.170.xxx.24)

    안된다고 하세요. 무조건 들어오라고.
    자제할 줄도 알아야합니다.

  • 17. ..
    '18.2.23 3:12 PM (211.253.xxx.18)

    울집은 무조건 12시에요... 물론 12시안에 못와요.ㅠㅠ
    그래도 12시... 11시40분쯤 전화넣고.. 쇼파에서 애 올때까지 졸면서라도 기다려요.
    12전에 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집의 누군가가 이시간에도 기다라고 있다는걸 아는게 중요하단 생각에.......

  • 18. ..
    '18.2.23 3:13 PM (211.253.xxx.18)

    내집에 사니 내집의 규칙을 지키라고 말해주죠.
    덕분에 저도 무조건 12시안에 집에 가요.ㅋㅋㅋ 무조건 딸보다는 일찍 들어가야한다며..

  • 19. ..
    '18.2.23 3:19 PM (223.38.xxx.91)

    좋은 대학가면 부모가 믿거니 너그러워지지만
    사고는 좋은 대학 나쁜대학 가리지않아요~
    우리앤 집도착이 11시니까 10시에는 일어나구요~
    늦게까지 만취돼 남는애들은 늘 정해져있어요.

  • 20. 룰을
    '18.2.23 3:19 PM (210.90.xxx.6) - 삭제된댓글

    정하세요.
    술자리를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막차를 타고서라도 들어 오라고요.
    막차 타고 들어오는것도 경우에 따라서지 매번 그러는것도 안될 일이죠.
    남자아인데도 막차 끊기기전까지는 들어오라고, 정 안되면 데리러 간다고 말하고
    한두번은 차 다니는 중간지점까지 데리러 갔어요.

  • 21. ..
    '18.2.23 3:20 PM (175.115.xxx.188)

    잠은 항상 집에서
    구닥다리같아도 지키는게 좋아요

  • 22. 절대 안된다고하세요
    '18.2.23 3:22 PM (14.34.xxx.36)

    자고 오다니요?
    겁이 없네요..
    고집이 아니라 겁이 없는거에요.
    민폐야 방주인이 좋다고 오라는거면 아니겠죠.
    그런데 정말 제일 나쁜습관이에요.
    여기 물어보고 말고도 없는 일인데..

  • 23. 그렇군
    '18.2.23 3:27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친구네 방이라는게 사실 여러가지 요소가 있어요.
    친구네방에 님 따님만 둘이 있을수도 있지만 학교앞이라 여러 애들이 들를수도 있는거거든요.
    혹시 친구라는 애가 남자친구가 생길수도 있는거구요.
    지나가다 들르는 과 남자애도 있을수 있고.. 사실 자취방이라는게 늘 오픈되어 있는거에요.
    그 속에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고요.
    혹시나 따님이 나중에 남자친구가 생겨 딸 가진 엄마들이 우려하는 잠을 잔다던가 하는 일이 생긴다 하더래도 대낮이라도 사고 칠 애들은 잘만 사고 쳐요.
    굳이 자고 오라고 판 깔아주는거는 아니라고 봐요.

  • 24. 그렇군
    '18.2.23 3:29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친구네 방이라는게 사실 여러가지 요소가 있어요.
    친구네 방에 님 따님과 둘만 있을수도 있지만 학교 앞이라 여러 애들이 들를 수도 있는거거든요.
    혹시 친구라는 애가 남자친구가 생길 수도 있는거구요.
    지나가다 들르는 과 남자애도 있을수 있고.. 사실 자취방이라는게 늘 오픈 되어 있는거에요.
    그 속에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고요.
    혹시나 따님이 나중에 남자친구가 생겨 딸 가진 엄마들이 우려하는 잠을 잔다던가 하는 일이 생긴다 하더래도 대낮이라도 사고 칠 애들은 잘만 사고 쳐요.
    굳이 자고 오라고 판 깔아주는거는 아니라고 봐요.

  • 25. ..
    '18.2.23 3:31 PM (175.115.xxx.188)

    좀 강하게 하셔야 할듯
    딸이 똑똑한데 겁이 없네요
    그렇게 맘대로 살고 싶으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일절 지원 없다고 못박으세요
    치사해도 그게 맞는것 아닌가요

  • 26. ...
    '18.2.23 3:35 PM (183.102.xxx.238)

    저희 딸 막차가 12시반인데 아무리 늦어도 그거 타고
    들어왔어요.
    저희도 자율에 맡기는데 막차는 꼭 탑니다.
    딱 한번 놓쳐서 지하철 가는데까지만 타고 가서
    제가 데리러 갔구요.
    술 엄청 잘마시지만 외박은 안했습니다.
    지금 3학년 올라가요.
    통금 없지만 암묵적으로 막차는 타는게 맞다고
    생각하더군요.

  • 27.
    '18.2.23 4:12 PM (183.101.xxx.35)

    자유로운 대학생활도 정도가 있죠
    제가 진짜 젊었을 때 자유롭게
    놀어봤던 적 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등허리가 서늘한 순간들
    많았어요 내가 술 취하면 답 없고요
    동석한 누군가 술 취해도 답 없고요

    시끌시끌한 순간 지나고 인적 드문 새벽 시간
    되었을 때 젊은 여자가 위험할 수 있는 순간
    아주 많아요 대낮도 외진 곳 위험한데
    하물며.....

    막차라도 타고 오는 게 맞아요
    택시 진짜 위험하고요

    따님한테 세상 흉흉한 것 알려주시고
    경고하세요 좋은 대학이 안전도 담보합니까
    일전에 좋은 대학 오티가서 성폭행 당한
    여학생 고백 글도 봤어요..

    따님이 놀고 싶은 생각에 지금 앞뒤 생각 안하네요

  • 28. 안돼요
    '18.2.23 4:13 PM (175.124.xxx.234)

    아들이건 딸이건 그런 식의 방만한 생활은 안되죠
    저도 술자리 좋아하고 많이 놀아 봤지만
    위에 ㅇㅇ님 말씀대로 한 3차 넘어가면 그건 재미나 즐거움의 자리가 아니예요
    그냥 꾸역꾸역 술자리에서 다들 뭉개는 거고,
    아무리 가깝고 좋은 사이더라도 서로 술 취하면 성적이든, 폭력문제든, 감정적 다툼이든
    하여간 좋지 않은 일 꼭 생깁니다
    지금 노느라 넋이 빠진 듯 한데 경제적, 심리적으로 완전히 독립할 거 아니면
    부모 가르침도 들어야죠
    대중교통 끊기면 카카오택시 불러서라도 반드시 집에 오게 하세요
    제 아이도 대학 입학하는데 집에서 대중교통 1시간쯤 걸리거든요
    전철 끊기면 엄마나 아빠가 데리러 갈 테니까 학교 근처에서 칠렐레 팔렐레
    밤거리 쏘다니지 말라고 했네요

  • 29. 별거 없다
    '18.2.23 4:22 PM (115.22.xxx.198) - 삭제된댓글

    지금 생각해보면 등허리가 서늘한 순간들
    많았어요 내가 술 취하면 답 없고요
    동석한 누군가 술 취해도 답 없고요22222

    몇번 새벽에 들어오는거 해보라 하삼
    별거 없는거 알게됨
    잠은 집에서 마무리 하는걸로

  • 30. 딸과
    '18.2.23 4:51 PM (139.162.xxx.232)

    진실한 대화를 나눠 보세요..
    세상이 넘 험해 너가 술먹고 늦게 들어오는 동안 난 절대로 눈 붙이지 않을거다. 늦게 오던 자고 오던 상관없지만 난 내 사랑하는 딸내미 걱정과 불안에 절대 한잠도 못잘 것이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 31. ...
    '18.2.23 4:56 PM (125.177.xxx.43)

    막차는 타고 오라고 하세요
    안그런애들은 자율에도 맡기지만 .. 그냥 두면 흐트러지기 쉬워요
    요즘 세상에 술 과하게 먹다보면 안좋은 일도 생길수 있어서 술은 먹어도 되지만 취하는건 안된다고 했어요
    늦으면 수시로 연락하고요
    통금 없지만 막차 시간은 지키고요

  • 32. ㅅㄷㄹㄹ
    '18.2.23 5:21 PM (175.120.xxx.219)

    제가 워낙 술을 좋아했던 공대녀라서..
    따님을 이해는 해요.
    근대 막차를 타던 택시를 타던
    집엔 들어갔고요.
    요즘 워낙 세상이 험해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아무리 성인이라도.

    제 아들도 이번에 입학하는데
    음악해서 놀기로 치자면
    뭐....상수준급으로 놀겠지만,
    재수할때도 그리고 지금까지는
    12시 넘어서 들어온 적도 없고
    술 냄새 풍기며 들어 온 적도 없어서...
    솔직히 제가 다 신기 할정도예요.

    취향인 것도 같아요.
    여친이랑 꽁냥꽁냥, 서로 술을 별로 즐기지
    않더라고요.
    저라면 벌써 부어라마셔라 수십번을
    더 했을텐데 말이죠.

    입학 후가 걱정이예요.
    선배들...

  • 33. ....
    '18.2.23 5:40 PM (117.111.xxx.8)

    나갔다 왔더니 댓글이 많네요.
    천천히 앍어볼께요.

  • 34. 저희
    '18.2.23 8:56 PM (110.11.xxx.168)

    아이 남녀공학
    얼마나 싸웠나 몰ㅇ라요 ㅠ
    서울이 집이고 1시간 거리의 대학인데
    정말ㅇ노는걸 좋아하고 끝까지 남아있고 싶어하는 스탈
    남자애면 좀 놓겄는데
    여자애라ᆢ
    무조건 12시 입니다
    집나간다는 둥 칭구들 아무도 그런거 터치 안받는다 나만 이렇게 마마걸이냐 별소리 다 듣고
    될되로 대라 하면서 아예 1시도 넘어버리기에 치사히지만 12시 넘으면 용돈삭감
    조금 많이 떼이는 날은 미치려 하드만요
    사고는 술먹고 나는거고
    딸보다는 세상을 못믿고
    위험에 노출되는걸 좀 줄이는 방법일 뿐이기에ᆢ
    3학년때까지는 요러고
    그 뒤는 좀 놓아주려고요
    그땐 진짜 성인이잖아요
    요즘 대딩 정신연령 알면
    쉽게 믿지 못ㅇ해요 애들이 예전 고딩예요
    저도 피곤한데
    딸이라ᆢ 사고날까봐ㅈ그러죠
    저도 그러더만요
    과에서 사고 나서 대자보 붙었다고
    친한 동기들 뭉쳐다니다가 깨어보니 당해서 여자애가 성폭력 대자보 붙였다고 ᆢ
    그런거 무서워서 잔소리지 노는거 이해못햬서는 아니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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