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끝났구나 싶게 몇 달간 뚝 끊겼다가
한 번 또 시작하면 끊겼던 기간의 양만큼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고..
몇 년째 이러기를 반복하고 있네요.
다른 폐경기님들은 생리 주기와 양이 어떤신지 궁금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기 생리가 원래 이렇게 변덕스럽나요?
생리 조회수 : 4,765
작성일 : 2018-02-23 12:52:53
IP : 110.70.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23 12:53 PM (58.230.xxx.110)난리도 아니에요~
예측불가능...2. ...
'18.2.23 12:57 PM (115.41.xxx.165)윗님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몇살쯤 그런증상이 오나요??
3. ...
'18.2.23 1:00 PM (58.230.xxx.110)40세 이후로 주기가 줄더니
45살 넘으니 규칙성이 떨어지고
48세 이젠 하면 하는구나~~할정도로
주기가 아주 길어요...4. 에휴~~
'18.2.23 1:03 PM (121.154.xxx.64)작년에 생리가 없어서 폐경인가보다 생각했었는데... 2월1일에 예전처럼 생리하고 지난 월요일 - 19일부터 또 생리해요.. 대신 생리양은 거의 줄었네요... 한 일년을 생리없이 살다가 다시 생리하니까 많이 귀찮더라구요 참,,, 전 올해 49입니다
5. ..
'18.2.23 1:08 PM (124.111.xxx.201)아는 언니가 그러더군요.
다 써가는 케찹병 같다고..6. ....
'18.2.23 1:12 PM (122.5.xxx.105)..님 댓글 보고 빵 터졌어요
정말 그러네요 다 써가는 케찹병
올해 48세.... 웃프네요7. ㅎㅎㅎ
'18.2.23 1:21 PM (210.107.xxx.2)다써가는 케챱병.. 진짜 웃퍼요 ㅠㅠㅠ
8. ...
'18.2.23 3:03 PM (14.176.xxx.58)우와~~
정말 딱 맞아 떨어지는 비유네요.
다써가는 케찹병 ㅠㅠ9. 소망
'18.2.23 8:18 PM (223.62.xxx.142)진짜 지맘대로예요 첨엔 신경쓰다 이젠 그냥 냅둡니다
몸이나 안아프길 바랄뿐 ㅠㅠ 얼릉 완경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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