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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가 폭로한 한국GM 사태의 '진실'

.......... 조회수 : 3,521
작성일 : 2018-02-23 08:26:24
박 훈 변호사가 한국GM 군산 공장 폐쇄 사태를 둘러 싼 이면의 '진실'을 폭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부러진 화살' 실제 주인공, 고(故) 김광석 가수 부인 서해순씨 소송대리인으로 유명한 박 변호사는 2001년 김대중 정부 당시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사태에서 노동조합을 대변하는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변호사는 22일 오전 자신의 SNS계정에 "작심하고 쓴다. 나는 2001년 대우 자동차 정리해고 투쟁을 같이했던 사람 중 한 사람"이라며 본인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에 따르면, GM에 엄청난 특혜를 주면서 대우자동차를 매각해 현재의 사태를 초래한 주인공은 김대중ㆍ노무현 정부였다. 그는 "당시 추미애는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이무영 경찰청장한테 왜 나를 구속하지 않는지 닥달했다"며 "'단 1달러라도 벌기 위해서는 매각할 수 있는 것은 다 매각한다'는 것이 김대중 정권의 기조였고, 대우자동차는 GM에 넘어간다. 특혜 중의 *특혜를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은 GM에 준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
IP : 175.199.xxx.1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3 8:26 AM (175.199.xxx.1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

  • 2. 진짜 원인
    '18.2.23 8:30 AM (221.139.xxx.166)

    김영삼이 만든 IMF
    나라에 달러가 씨가 말라서....

  • 3. 그런 걸로 개누리에 의한
    '18.2.23 8:35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IMF 환란이 가져지지 않아! 당시 신한국당 정권에 의한 IMF 사태만 안 터졌어도 지금의 GM사태가 왜 일어나며 비정규직 문제가 왜 일어날까?
    사실 503 국정농단 보다 더 악질적인 사건이 바로 IMF 환란이었다. 그 공통점은 개누리들이 모두 벌인 일이라는 거.

  • 4. ...
    '18.2.23 8:37 AM (175.198.xxx.18) - 삭제된댓글

    진짜원인
    김영삼이 만든 IMF
    나라에 달러가 씨가 말라서....2222222

  • 5. ...
    '18.2.23 8:40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증거 가져오세요. 아무거나 떠들지 말고

    서해순 변호사?

  • 6. 김영삼imf
    '18.2.23 8:44 A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IMF 에서 도움 받는 조건이 뭔지 안다면.
    이런 글 은 웃음거리일뿐.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이 환란 극북 하고
    달러 비축 해 놓았는데,

    자다가 봉창을?

    책임을 물으려거든 사태를 만든 신한국당을
    탓 해야지.
    이제 사람들이 똑똑해 졌어요
    선동에 안 넘어감.

    지금의 야당에 imf 사태 주요 인물들이.

  • 7. 이걸 믿으라고
    '18.2.23 8:48 AM (73.33.xxx.53)

    교회 집사님에게 카톡보내는 걸 잘못 올리신듯.

  • 8. 윗님^^
    '18.2.23 8:51 A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전우용 친척?
    촌철 살인

  • 9. ...
    '18.2.23 8:57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서해순의 소송대리인이 자랑할만한 스펙이 되는 거 였어? 몇 번을 다시 읽어봤네.

  • 10. ...
    '18.2.23 9:01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서해순의 소송대리인이 자랑할만한 스펙이 되는 거 였어? 몇 번을 다시 읽어봤네.
    그때 김대중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우리나라는 필리핀 되었을 거다.
    DJ가 IT쪽으로 방향을 만들어줘서 지금의 울나라가 된 거. 노통이 받아서 나라 살림 안정되게 해놨더니,
    이명박, 박근혜가 나라 망쳐놨지. 경제, 외교, 군사, 문화까지 제대로 된 곳이 없는 지경.

  • 11. ...
    '18.2.23 9:11 AM (221.139.xxx.166)

    서해순의 소송대리인이 자랑할만한 스펙이 되는 거 였어? 몇 번을 다시 읽어봤네.
    그때 김대중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우리나라는 필리핀 되었을 거다. 신한국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이 하는 짓 보면 몰라?
    DJ가 IT쪽으로 방향을 만들어줘서 지금의 울나라가 된 겨. 선견지명이 있으셨지. 그리고 노통이 받아서 나라 살림 안정되게 해놨더니,
    이명박, 박근혜가 나라 망쳐놨지. 경제, 외교, 군사, 문화까지 제대로 된 곳이 없는 지경.

  • 12. 맞는 말이네요.
    '18.2.23 9:27 AM (121.160.xxx.150)

    그 당시에 대우자동차를 살렸다면 공적자금으로 투입한
    돈이 우리나라 사람에게 갔을텐데 지엠에 몰아 주느라
    미국만 배불렸네요

  • 13. ..
    '18.2.23 9:27 AM (223.62.xxx.39)

    노무현 대통때 세계 경제대국 순위 11위
    이명박그네 때는 몇등????

  • 14. ...
    '18.2.23 9:29 AM (221.139.xxx.166)

    그때 공적자금으로 투입할 돈이 있었다면 뭔 걱정?

  • 15. 박훈
    '18.2.23 9:38 AM (204.8.xxx.238) - 삭제된댓글

    설마 민주당 의원 비판한다고
    박훈 변호사까지 까는 무식한 사람 여기 없겠지?

    그나저나 2001년 생각나네요. 폭력사태 살벌했었죠.

    그래서 그 기억이 나 영상 찾아보니 아직도 있네요.
    지금보니 저때만해도 박훈 변호사 정말 젊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Y47VJlt1idM

  • 16. ....
    '18.2.23 9:58 AM (221.139.xxx.166)

    김지하, 이문열., 최근 고은, 이윤택 등. 나이들어 정체성이 드러나는 사람들 많아요.

  • 17. ...
    '18.2.23 10:03 AM (116.38.xxx.223)

    조갑제는 광주민주화운동 목숨걸고 취재했던 인물이고
    이재오 김문수 심재철은 운동권 학생이었죠
    과거가 현재를 말해주시는 않아요

  • 18. 지겨운 인간들
    '18.2.23 10:11 A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요지는 GM은 살릴 가치가 없는 기업이라는 거죠.
    그냥 노무현 전대통령만 나오면 뚜껑 열리니..

  • 19. ...
    '18.2.23 10:24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노무현 전대통령만 나오면 뚜껑이 열리는게 아니라, 저 변호사의 저 발언이 틀렸기 때문이예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실책들도 있어요. 열거하면 많죠.
    하지만 지금 그걸 말하는게 아니고 대우자동차를 GM에 판매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때 대우차를 우리나라 어느 기업이 적정가격에 인수할 의향이 있었나요?
    당시에 포드도 인수의향이 있었으나 GM으로 낙착됐어요.
    그럼 애초에 왜 시장에 나왔냐? 자력으로 굴러갈 수 없었기 때문이예요.
    김우중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가 차 한대만 산다고 하면 나는 헬리곱터를 타고 가서라도 팔고 오겠다. 그 정도로 자동차 판매가 안됐어요. 차가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지만, 현대차 집중현상은 그때는 더 심했어요.
    쌍용차가 시장에 먼저 나와서 대우차가 인수했고, 현대차는 기아차를 인수했지요.
    상황이 크게 좋지 않은 대우차가 쌍용차를 인수하는 바람에 대우차는 더 힘들어졌을 수도 있어요.
    미국지엠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회사를 인수해서 모기업까지 나빠지기 싫으니 저렇게 빼먹을대로 빼먹은 거겠죠.
    잘못은 지엠본사도 있지만, 관리 못한 우리나라 정부, 산업은행의 잘못도 커요.

  • 20. ...
    '18.2.23 10:27 AM (221.139.xxx.166)

    노무현 전대통령만 나오면 뚜껑이 열리는게 아니라, 저 변호사의 저 발언이 틀렸기 때문이예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실책들도 있어요. 열거하면 많죠.
    하지만 지금 그걸 말하는게 아니고 대우자동차를 GM에 판매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때 대우차를 우리나라 어느 기업이 적정가격에 인수할 의향이 있었나요?
    당시에 포드도 인수의향이 있었으나 GM으로 낙착됐어요.
    그럼 애초에 왜 시장에 나왔냐? 자력으로 굴러갈 수 없었기 때문이예요.
    김우중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가 차 한대만 산다고 하면 나는 헬리곱터를 타고 가서라도 팔고 오겠다. 그 정도로 자동차 판매가 안됐어요.
    차가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지만, 현대차 집중현상은 그때는 더 심했어요.
    그 시기 이전에 쌍용차가 시장에 먼저 나와서 대우차가 인수했는데, 대우가 쌍용차를 인수할 정도의 재정능력이 있나 하고 다들 의아해 했어요.
    그리고 현대차는 기아차를 인수했지요. 당시 많은 회사, 은행이 매각될 정도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상황이 안좋았어요.
    상황이 좋지 않은 대우차가 쌍용차를 인수하는 바람에 대우차는 더 힘들어졌을 수도 있어요.
    미국지엠 본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회사를 인수해서 모기업까지 나빠지기 싫으니 저렇게 빼먹을대로 빼먹은 거겠죠.
    잘못은 지엠본사도 있지만, 관리 못한 우리나라 정부, 산업은행의 잘못도 커요.

  • 21. ......
    '18.2.23 1:29 PM (1.239.xxx.189) - 삭제된댓글

    한 나라의 국가 정치 경제 중 우리는 정치문제는 빼고 경제 부분에서, 세계 경제에서도. 굴곡.

    45년 국권 회복 후(온전한 국권 회복 온전한 자립 독립국가였는가?) 미국의 도움을 받았지요.

    또 운크라(UNKRA=United Nations Korean Reconstruction Agency)라고 당시 유엔에서 한국을 돕는 국제기구를 만들고.
    50년 동란 터진 그해 언커크(UNCURK=United Nations Commission for the Unification and Rehabilitation of Korea)라는 것도 만들어 도움을 줬지요. 60년대 초(?)였나? 미국넘이 줬는가(?) 노란 강냉이 가루를 당시 핵교에서 나눠줘서 강냉이 빵(떡)도 만들어 먹고 분유도 핵교에서 나눠줘서 타먹었지요. 미국의 도움 받은 거 고맙기도 하고, 또 XXX이기도 하고.

    일차 인도차나이 전쟁 말고 통킹만 사건으로 본격적인 미국 개입의 2차 베트남 전쟁(63~64) 발발.
    케네디는 한국의 파병 제의를 안 받아들였으나 존슨이 받아들임. 64년을 시작으로 73년도까지. 대략 10년 간.

    한국은 얼마나 이득을 봤나?(물론 이건 피의 댓가입니다)
    한국은 존나 이득 봤습니다. 수치적으로 인건비에(뭔 인건비?) 무역수지 흑자에, 또 눈에 안보이는 계산할 수 없는 이득에. 한국군의 전투경험 축적에 이것저것 해서 존나 이득 봤습니다. 또 한국군의 전반적인 전쟁 장비(개인화기인 소총에서부터) 현대화에도 기여한 바 큽니다.

    짧다면 짧고 길게 보면 긴 세월의 10년. 당시 한국 사정에서 딸라 존나게 벌었습니다.
    아마도 70년대 초인가? 미국 타임지 표지판에 한국넘들이 몰려온다고 기사가 났었지요.

    아마도 이즈음 오일쇼크라고 기름값 존나 올라가고, 월남에서 축적한 [나름] 건설 기술 들고 중동에 가서 도로 교량 항만시설 건물들 존나 지어주고 딸라 존나 벌어서 한국 먹고 삶.

    전두환 노태우 두 정권 때 세계 경제 나쁘지 않음. 노태우 정권 해외여행 자유화. 아마도 이즈음인가? 한국넘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는 말 나옴. 영국넘 미국넘 돈 빌려주고-(아니다 유태놈들이다) 이자 받아 배불리는 돈놀이-고상한 말로 [금융-금융업을 따를 자 지구상에 누구더냐?]

    니미 말이 좋아 금융이지 가난한 나라는 그게 코 꿰인줄 모르고 넙죽넙죽 받아 실질적 산업투자나 기술개발(과학)은 언감생심 자기네 흙수저들 인건비 따먹기 놀음이었지. 근본적인 한계- 오랜 역사에 바탕한 과학과 그에 따른 기술발전은 가난한 나라는 이게 근복적으로 불가능하거나 발전이 느릴 수밖에. 투자를 할 자본 부족과 지리적 환경에 부존자원 그 나라들의 전반적인 국민성과 문화로 해서 한 마디로 말할 수는 없음 또한 진실임을 덛붙입니다.

    하여튼 돈 빌려주고 이자 따먹는 놈이 나뿐 놈인가? 가난한 나라는 그게 [숙명]인가? 내 좁은 소견으로는 어떤 결론도 내릴 수 없음이 이 글을 쓰는 놈의 본심입니다.

    하여튼 특히 미국넘 직접 투자로 돈 존나게 벌어서 한국에 세금 쥐꼬리만큼 내고 몸통 돈은 미국으로.
    주식시장이라는 걸 만들고, 또 환율 공격의 조지 소로스넘과 그 일당들 한국 [양털깎기 작업] IMF.......

    그 전에 김영삼 정부 때 외국(특히 미국)의 아주 싼 이자로 산업 차관으로 들여와 은행에 예치해 이자 차익을 따먹는 기업들.
    만기 도래해 연장없이 회수 작전. IMF의 직접 원인으로 기아자동차나 한보철강 사태를 말할 수도 있지만.

    또다른 차원으로는 기업들(한국인의 도덕적 해이=명확히)의 도덕 해이와 탐욕이 IMF의 직접 원인과 근본 원인.
    미국넘들이 양털깎기를 시도하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했어야 하는데, 이 글을 쓰는 나를 포함해 한국넘들 씨블넘들.

    IMF로 상당수의 기업인들 흙수저들 자살.(IMF로 하루 30명씩 자살했다는 말도 있고 자살 일지도 있네요.)

    나 빌린 돈 못값아 배 째! 그랬으면 어땠을까요?
    동남아의 캄보디아나 라오스 정도? 역사에 만약이란 없으니 부질없는 짓이지요.

    분명한 것은 당시 대통령 당선자가 캉드쉬와 협상하는데 저시키 말을 거스르지 말라. 무조건 모든 걸 시키는대로 하라고 한 집단 있었습니다.

    대우자동차에 눈독들이는데 한국이 당시 대통령 당선자가 방어하겠다면? 노동유연성 금융기관에 외국인 투자를 제한한다면?

    미국발 기사 한 줄이면 당시 대한민국은 아마도 지옥은 아니고 지옥 근처 쯤?

    석유를 딸라가 아닌 한국은행권으로 사올 수 있었을까요? 현대 사회에서 석유 없이 대한민국은 1년은 버틸까요?
    한 10년 쯤 버티고나서 회복될 수 있었을까요?

    역사에 만약이란 참으로 부질없는 짓이지요.

    IMF총재(라가르드) "한국, 집단 자살사회" 한탄한 까닭 이런 기사가 있네요. 깡드쉬(IMF=XS) 십새끼.

  • 22. ......
    '18.2.23 1:50 PM (1.239.xxx.189) - 삭제된댓글

    한 나라의 국가 정치 경제 중 우리는 정치문제는 빼고 경제 부분에서, 세계 경제에서도. 굴곡.

    45년 국권 회복 후(온전한 국권 회복 온전한 자립 독립국가였는가?) 미국의 도움을 받았지요.

    또 운크라(UNKRA=United Nations Korean Reconstruction Agency)라고 당시 유엔에서 한국을 돕는 국제기구를 만들고.
    50년 동란 터진 그해 언커크(UNCURK=United Nations Commission for the Unification and Rehabilitation of Korea)라는 것도 만들어 도움을 줬지요. 60년대 초(?)였나? 미국넘이 줬는가(?) 노란 강냉이 가루를 당시 핵교에서 나눠줘서 강냉이 빵(떡)도 만들어 먹고 분유도 핵교에서 나눠줘서 타먹었지요. 미국의 도움 받은 거 고맙기도 하고, 또 XXX이기도 하고.

    일차 인도차나이 전쟁 말고 통킹만 사건으로 본격적인 미국 개입의 2차 베트남 전쟁(63~64) 발발.
    케네디는 한국의 파병 제의를 안 받아들였으나 존슨이 받아들임. 64년을 시작으로 73년도까지. 대략 10년 간.

    한국은 얼마나 이득을 봤나?(물론 이건 피의 댓가입니다)
    한국은 존나 이득 봤습니다. 수치적으로 인건비에(뭔 인건비?) 무역수지 흑자에, 또 눈에 안보이는 계산할 수 없는 이득에. 한국군의 전투경험 축적에 이것저것 해서 존나 이득 봤습니다. 또 한국군의 전반적인 전쟁 장비(개인화기인 소총에서부터) 현대화에도 기여한 바 큽니다.

    짧다면 짧고 길게 보면 긴 세월의 10년. 당시 한국 사정에서 딸라 존나게 벌었습니다.
    아마도 70년대 초인가? 미국 타임지 표지판에 한국넘들이 몰려온다고 기사가 났었지요.

    아마도 이즈음 오일쇼크라고 기름값 존나 올라가고, 월남에서 축적한 [나름] 건설 기술 들고 중동에 가서 도로 교량 항만시설 건물들 존나 지어주고 딸라 존나 벌어서 한국 먹고 삶.

    전두환 노태우 두 정권 때 세계 경제 나쁘지 않음. 노태우 정권 해외여행 자유화. 아마도 이즈음인가? 한국넘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는 말 나옴. 영국넘 미국넘 돈 빌려주고-(아니다 유태놈들이다) 이자 받아 배불리는 돈놀이-고상한 말로 [금융-금융업을 따를 자 지구상에 누구더냐?]

    니미 말이 좋아 금융이지 가난한 나라는 그게 코 꿰인줄 모르고 넙죽넙죽 받아 실질적 산업투자나 기술개발(과학)은 언감생심 자기네 흙수저들 인건비 따먹기 놀음이었지. 근본적인 한계- 오랜 역사에 바탕한 과학과 그에 따른 기술발전은 가난한 나라는 이게 근복적으로 불가능하거나 발전이 느릴 수밖에. 투자를 할 자본 부족과 지리적 환경에 부존자원 그 나라들의 전반적인 국민성과 문화로 해서 한 마디로 말할 수는 없음 또한 진실임을 덛붙입니다.

    하여튼 돈 빌려주고 이자 따먹는 놈이 나뿐 놈인가? 가난한 나라는 그게 [숙명]인가? 내 좁은 소견으로는 어떤 결론도 내릴 수 없음이 이 글을 쓰는 놈의 본심입니다.

    하여튼 특히 미국넘 직접 투자로 돈 존나게 벌어서 한국에 세금 쥐꼬리만큼 내고 몸통 돈은 미국으로.
    주식시장이라는 걸 만들고, 또 환율 공격의 조지 소로스넘과 그 일당들 한국 [양털깎기 작업] IMF.......

    그 전에 김영삼 정부 때 외국(특히 미국)의 아주 싼 이자로 산업 차관으로 들여와 은행에 예치해 이자 차익을 따먹는 기업들.
    만기 도래해 연장없이 회수 작전. IMF의 직접 원인으로 기아자동차나 한보철강 사태를 말할 수도 있지만.

    또다른 차원으로는 기업들(한국인의 도덕적 해이=명확히)의 도덕 해이와 탐욕이 IMF의 직접 원인과 근본 원인.
    미국넘들이 양털깎기를 시도하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했어야 하는데, 이 글을 쓰는 나를 포함해 한국넘들 씨블넘들.

    IMF로 상당수의 기업인들 흙수저들 자살.(IMF로 하루 30명씩 자살했다는 말도 있고 자살 일지도 있네요.)

    나 빌린 돈 못갚아 배 째! 그랬으면 어땠을까요?
    동남아의 캄보디아나 라오스 정도? 역사에 만약이란 없으니 부질없는 짓이지요.

    분명한 것은 당시 대통령 당선자가 캉드쉬와 협상하는데 저시키 말을 거스르지 말라. 무조건 모든 걸 시키는대로 하라고 한 집단 있었습니다.

    대우자동차에 눈독들이는데 한국이 당시 대통령 당선자가 방어하겠다면? 노동유연성 금융기관에 외국인 투자를 제한한다면?

    미국발 기사 한 줄이면 당시 대한민국은 아마도 지옥은 아니고 지옥 근처 쯤?

    석유를 딸라가 아닌 한국은행권으로 사올 수 있었을까요? 현대 사회에서 석유 없이 대한민국은 1년은 버틸까요?
    한 10년 쯤 버티고나서 회복될 수 있었을까요?

    역사에 만약이란 참으로 부질없는 짓이지요.

    IMF총재(라가르드) "한국, 집단 자살사회" 한탄한 까닭 이런 기사가 있네요. 깡드쉬(IMF=XS) 십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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