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Y자 부분 있잖아요.
저는 거기가 너무 신경쓰여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가요?
저는 Y자 안민망하다는 룰루레몬 입어도 티가 나더라구요ㅠㅠ
그 Y자 부분 있잖아요.
저는 거기가 너무 신경쓰여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가요?
저는 Y자 안민망하다는 룰루레몬 입어도 티가 나더라구요ㅠㅠ
전 개량한복 입고 요가하던 시절에 다녔는데요. 강사들도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 게 적응이 잘 안됩니다. 너무 티나요.
그냥 사람 신체고 그냥 몸인데 막상 다른 사람은 남들한테 별로 신경 안써요~~
저는 운동복 레깅스 입고 다니는데
그게 그렇게 남들을 신경쓰며 입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
진레깅스도 입는데 운동복 요가복 레깅스가 왜?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이상하고
그 이상하게 보는 사람때문에 의식하면서 못입는것도 왜? 스럽고
결론은 그냥 신경쓰지말고
운동열심히하고 건강하게 튼튼하게 삽시다
요가복 입고 길거리 배회하기는 민망한데
운동실에 죄다 여자고 다들 입고 있으며 동작하느라 집중하니 그런갑다~
처음 입을 땐 많이 민망했었지만요 ^^
요가복을 운동하는 짐 안에서만 입는건 아무상관없을듯합니다
그렇지만 그걸입고 동네방네 돌아다니는건 좀 그렇겠지요
다른사람 신경안쓴다하지만
동양여성들은 서양인에 비해 유난히 치골이 두드러지는 체형이라 밖으로 돌아다니면 시선을 확 받을겁니다
저는 노란색 요가바지를 입은 여자분을 지하철안에서도 봤는데
눈을 어디다둬야할지...제가 부끄럽더라구요 ㅜ
옷에 따라 사람 체형에 따라 달라요.
서 있기만 해도 Y자가 확 두드러지는 경우도 있고
움직여도 태가 거의 안나는 경우도 있어요
옷은 역시 비싼게 제 값을 하는거 같고요.
(원단 차이인거 같아요 얊고 두꺼운걸 떠나)
체형은 완전 두드러지거나, 아니면 살이 너무 없어서
그 부분 부터 허벅지가 벌어진 체형은 역시 민망하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위에 숏팬츠가 덧대어 진것도 그닥 효과가
없어 보여요.
실내에서 요가든 필라테스든 같이 할 땐 전혀 안 민망한데 그걸 입고 밖에 나오는 순간 민망;;
치골 두드러지는 분들은 그냥 집이나 요가 교실에서만 입는걸로....
요가 교실에서는 거의 다 여자들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근데 너무 위로 당겨입지 마시구 살짝 여유있게 입음 티안나던데... 동계올림픽보면서 쫄쫄이 천국이라그런가 이젠 눈이 더 많이 익숙해졌어요.ㅡㅡ;;
그리고 밝은 색은 좀 그래요. 어두운색이면 설령 티가난대도 잘 안보려요. 아랫부분이 바지처럼 딱 봉제선이 가운데 있지 않고... 밑면이 있는(?) 그런 디자인이 좋아요
우리 요가 선생님 내가 보기에도 민망한 요가복 입고 나오면.. 같은 여자인 내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남자 수강생들은 어떻게 볼지.. ^^;;
그래서 전 그냥 편한 얇은 면바지 입고 해요..
요가복은 오히려 더 불편해요..
사람마다 정말다른가봐요.
전 필라테스하는데 남의 거기 볼시간도 없던데.
아마 봤어도 눈에 안띄니 기억에 없거나요.
82에는 유난히 뭐 롱스커트입고 바람불면 y자가 도드라진다느니 어쩌니 하는데 그럼 다리사이가 y자 모양이지 w인가? 스키니는 재질만 다른데 어떻게 입나.. 지퍼유무 차이이지 다른 바지 입음 뭐 y자 아닌가 싶고. 좀 심한거같아요.
너무 허리바짝 당겨입지 않고 몸에 맞는 거 입음 거기 티하나도 안나요. 몸무게에 따라 다른가.
요가나 필라테스하는데 누가 거기만 보는것도 아니고
운동복이 그런것을 왜 그걸 신경쓰시는지 사실 이해가 안돼요
그것만 입고 외출하시는거면 몰라도...
운동할땐 아무도 신경 안써요....
(저는 룰루레몬하고 리퀴도만 입어요. 어두운것도 표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