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수들은 스타트가 느려서.....몸싸움도 못 하고...
2022 베이징 올림픽 때는 중국 애들 어드밴티지로 뒤에서 제끼기 더 어려울텐데..
앞으로는 스타트 연습 많이 시켜야겠어요. 옛날 김동성 분노의 질주처럼 첨부터 치고 나가는 전략으로
정말 분노의 질주처럼 속도 줄이지 마고 전력질주해야함
김동성 분노의 질주할때 혼자 그렇게 달렸는데도 기록은 별로였어요. 그 경기는 세계적 선수들 다 빠진 경기여서 그렇게 뛸수 있었던거.. 올림픽 결승에선 불가능하죠
분노의 질주처럼 첨부터 치고 나가야 한다는 얘기지요. 그렇게 간격을 벌리라는 얘기가 아니고...
다음 올림픽땐 원글님이 코치로 나서서 작전을 짜세요.
분노의 질주는 할수있는 사람만 하는겁니다. 중국선수 하나가 김동성 분노의 질주 후 그걸 따라서 짝퉁 분노의 질주 뛴 경기 있는데 그거 한번 검색해보시구요.
아무나 다 분노의 질주가 가능한줄 아시다니...
아쉽지만
최선을 다 했으니 칭찬해요.
그때 김동성은 솔트레이크 동계직후 첫 월드컵인가 그랬어요. 아주 몸싸움의 편파판정에 질린 상황에서 다른 선수들도 감독진도 갖고 놀아버린 거였됴. 봐라 내가 김동성이다, 아예 빌미를 안 줄테다... 뭐 그런 느낌? 게다가 그때 정말 최정상 절정기 기량이기도 했구요.
우리나라 훌륭한 쇼트트랙 선수들 많지만, 김동성 안현수 수준의 선수는 없어요. 정말 그 둘 대단했죠. 쇼트트랙계의 김연아 수준이랄까. 워낙 잘하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으로 뛰어났어요. 감히 말하건대 그 수준 괴는 선수 지금은 없구요, 4년뒤 황대헌선수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