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들 아들딸은 가진자의 횡포의대상

더러웠던 세상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8-02-22 16:31:45
딸이든 아들이든
그저 기득권놀음 하는 놈들의 장난감이었네요
조가 이가 오가 고가
모두 상대의 집안이 빵빵했다면
저넌짓 했을까요

만만하게 보고
내가 너하나쯤 이바닥에서 매장시킬수있다는
오만함으로 저러 추악한 짓을 아무 죄의식없이 했겠지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쓰레기들이 심어놓은
상명하복 문화가
가장 자유로운 영혼들의 집합소 예술계에게까지
침투해서 키워준다는 빌미로
제자들을 저렇게 인권유린했네요


참 더러웠고 폭력적인 세월
그런데 이제 그고리가 끊어지는 느낌입니다

미투운동이 단순히 성폭력 고발을 넘어
뭔가 더러웠던 과거의 고리를 끊고
이제 나라다운 나라로 가는 몸부림이라 생각해요

참 야만의 시대였어요
IP : 211.36.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파
    '18.2.22 4:39 PM (125.177.xxx.106)

    쓰레기들이 그랬으면 적어도 좌파는 욕하면서 따라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은 좌파 쓰레기들 천지니. . .
    좌파들도 권력 잡으면 또다른 기득권 놀음한거나 다름없다.
    좌파 우파를 떠나 쓰레기들은 다 쓰레기통으로 보내야한다.

  • 2.
    '18.2.22 4:42 PM (223.39.xxx.119) - 삭제된댓글

    집이 좀 살면 고발은 못하더라도 이런저런 꼴 당하고 살기
    싫어서 짐싸서 집에 가든 할 확률이 높긴 하죠

    없는 살림에 부모반대 설득해서 연극영화쪽 대학진학 시켜줬는데(대부분 처음에야 반대 하죠)
    더러운 꼴 보고 더러운 꼴 당하고도 그만 못두고 있는 경우도 많을 거구요

    이 극단도 그렇고 다른 극단 들어가도 비슷한 더러운 꼴
    인 거고 다 이렇게 연극활동 하나 보다 하며 그냥 순종하고
    지내는 경우도 많을 거구요

  • 3. 한국은
    '18.2.22 4:44 PM (14.36.xxx.202) - 삭제된댓글

    계속 물갈이를 해줘야하는 나라에요. 세 사람 이상만 모여도 갈라지는 학연 지연 혈연 별별 파벌

  • 4. 아 그래요?
    '18.2.22 4:50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윗대글은 어느 나라 사람이길래 뉴라이트같은 생각으로 우리나라를 보죠? 쪽발국인?

  • 5. 뭘또
    '18.2.22 4:58 PM (211.195.xxx.35)

    한국음 이렇다고 비하까지 하시나요 윗윗분

  • 6. ...
    '18.2.22 6:54 PM (59.12.xxx.4)

    장자*도 고아라고 일부러 타겟해서 노리개로 삼았다잖아요. 악질들이죠. 무조건 법이 공평하게 처벌하고 미국처럼 피해보상금 많이 물려야죠

  • 7. ..
    '18.2.22 7:36 PM (119.192.xxx.14)

    첫댓글 틀린 말도 아닌데요 뭐.
    하물며 운동권도 서울대 비서울대 나뉘어서 투쟁했죠.
    처음 만나서 출신학교 안알려줬다고 불쾌해 하던 자칭 진보철학자라는 모 명문 철학박사 생각이 나네요.^^

  • 8. ㅋㅋㅋ
    '18.2.22 9:14 PM (122.36.xxx.122)

    우리네씨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 9. 늘 늘
    '18.2.23 12:12 AM (79.184.xxx.142)

    늘 이런저런 약자들의 소리가 조금만 들리기만 하면 지겹다 다 그렇지 뭐 " 하는 인간들은 기득권들이다 아니면 기득권에 붙어 사는 기생충이다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좋아진다 나 혼자 시골 동네 씨족사회로 구성 되어 있는 동네에서 나 혼자 뭔 말 했다가는 미친 또라이 된다 이제 약자를 위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으로 다행이다 정말 괴물이다 어느 곳이나 악마와 괴물을 만나게 된다 함께 막을 생각 하지 않고 남의 자식을 제물로 바치는 인간들이 문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504 강아지 꼬리털 다시 자랄까요? 아까비 07:08:28 1
1672503 나는 또 이 새벽에 일어나... 하늘에 07:08:14 12
1672502 비나이다.비나이다. 비나이다. 07:03:49 80
1672501 체포 할건지 말건지는 딱 하나만 보면 돼요 2 눈팅코팅Ka.. 06:56:42 487
1672500 유연석이 백장호(정동환)의 친 아들 인가봐요 지금거신전화.. 06:54:43 290
1672499 윤땜에 악몽꾸고 일어나서 뉴스봤어요 1 ㄴㄱ 06:53:49 214
1672498 롯데리아앱) 클래식치즈버거 할인합니다 3 ㅇㅇ 05:59:45 697
1672497 눈쌓이고요.경찰차량들 의심스럽네요 15 노꼬 05:57:24 2,482
1672496 눈까지 내리네요 ㅠㅠㅠ 3 ..... 05:53:02 1,431
1672495 노인단체 시국선언 - “尹 지키겠단 추태 그만해야” 6 ... 05:39:57 1,623
1672494 삼성이 자랑스러워요 21 ... 05:32:09 2,557
1672493 오늘 체포하나요?? 000 05:21:43 553
1672492 좋아할뻔했던 정치학자 16 미쟈 05:06:07 1,737
1672491 도수 치료 본인 부담 90%로 상향 10 ㄴㄴ 04:52:27 1,928
1672490 응원봉 들고 화장실 안내해주시는 수사님 5 빛의 인도자.. 04:40:27 1,323
1672489 군대도 안간 놈이 군사쿠데타를 일으키다니 정말 소가 웃을 일이다.. 5 한국인 04:33:24 726
1672488 내향적인 분들 직장에서 점심을 여럿이 같이 먹는게 좋으신가요? 6 chloe 03:53:47 1,091
1672487 체포) 일본 극우단체에서 돈을 준대요.. 23 03:49:57 2,863
1672486 송중기 스타일리스 포함 전부 갈아야겠어요 8 .. 03:20:20 3,753
1672485 실시간 한남동 상황(2:27) 10 ... 03:14:22 3,055
1672484 개인간 얼마까지 송금 가능한가요? 4 ..... 03:12:45 1,007
1672483 베를린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구속 촉구 집회 열려 3 light7.. 03:02:53 469
1672482 아직도 핸드폰 떨어뜨렸다는게 믿기지 않아요.ㅠ 14 절대난감 02:47:46 3,628
1672481 컵라면으로 세끼 때우는 경호반란군 13 ,,,, 02:30:45 3,167
1672480 비상계엄 선포가 확인되지 않았답니다ㅋㅋㅋ 19 .. 02:20:07 4,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