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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기 글 읽고 가위 눌렸어요

나가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18-02-22 09:14:50
관련글들 읽다가 잠들었는데
그놈이 여자애들에게 더러운짓 하는걸
제가 지켜보고
거기서 괴로워하며 있는등. .
가위에 눌리고 악몽 반복하다
새벽에 휴~ 꿈이었구나 했어요
머리지끈 하고, 어깨도 아프고. . 참.
변태놈. 강한 처벌 했음 해요.
딸가진 아버지가. . 미친
IP : 211.36.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2 9:18 AM (175.198.xxx.247) - 삭제된댓글

    제가 당한건 아니지만 제 동료가 당한걸 알아서, 82사이트에서 그 연예인 언급될때마다 어휴 그 쓰레기*끼 하면서 저 혼자 욕했었는데 그 사람도 이번에 확 걸려들어갔으면 좋겠네요.
    82에도 그 사람 팬분들 엄청 많으시고, 개인사로 측은해하는 글들도 봤는데..제 동료들은 어쩌다 그 사람 티비나오고 화제될때마다 변태싸이코라고 욕했어요.

    엄마 친구분 딸, 저도 아는 예쁜 언니도 공채탤런트 합격했다가 회식자리에서 옆자리 앉으라던 중견 남자 탤런트가 허벅지 주무르고 막 여기저기 만지작대서 깜짝놀라 왜 이러시냐니까, 주변 선배들이 어르신이 예뻐서 그러시는건데 호들갑이라고 뭐라하는 분위기였다고. 그 언니는 얼마 못 가서 자긴 이 일은 못할 거 같다고 그만뒀어요. 집도 잘 사는 편이라 엄마 친구분도 그 분야 일 안 시키는게 낫겠다 하셨다 하구요.
    그 탤런트 아직도 잘 활동하고 시청자들은 좋은 아버지 할아버지 역할에 최적이라 생각하는 편이죠.

    저는 쫄보라 이니셜도 못 올리고 제가 직접 당한 일도 아니었지만, 여기서 어쩌다 그 사람들 좋은 쪽으로 언급될때마다, 당사자들은 이런 글이나 기사들 보면 속이 썩어가겠다 싶어요.

  • 2.
    '18.2.22 9:33 AM (203.90.xxx.41)

    딸가진 아버지가
    여자의 아들이
    내아이의 엄마 남편이
    모두가
    안과밖이 같다면
    저지경은 아니겠죠

  • 3. ㅇㅇ
    '18.2.22 9:42 AM (121.124.xxx.79)

    젠틀한 이미지였는데 충격이네요
    한 두명 한테 일회성 성희롱이나 추행 하는 것도
    나쁜 짓인데
    오랫동안 갑질하면서 변태적인 범죄를
    상습적으로 저질렀다니
    꼭 벌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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