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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 결혼 축의금

봄날 조회수 : 4,237
작성일 : 2018-02-21 23:14:55
중간 동생들이 안가고 막내여동생이 결혼 하는데 축의금 얼마해야할까요
저랑 사이 차이가 많아서 저 결혼 할때 동생이 20대초라 저는 못받았네요
남편은 100은 해야 되지 않냐고..
그정도 하면 될까요??
IP : 117.111.xxx.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8.2.21 11:19 PM (27.118.xxx.88)

    100하세요
    언니로서 나는 못받았는데...쭈글스럽구로.
    조카있잖아요 결혼할때 보답합니다

  • 2. ㅇㅇ
    '18.2.21 11:20 PM (125.186.xxx.113)

    나이차이 많은 어린 동생이 언니 결혼때 암것도 못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뭘 그걸 굳이 밝히고 그래요?

  • 3. 원글
    '18.2.21 11:23 PM (117.111.xxx.89)

    그렇죠?제가 요즘 친정식구들하고 좀 그런일이 있어서 맘이좀 쫌스러워졌나봅니다ㅠㅠ

  • 4. 아휴
    '18.2.21 11:23 PM (27.118.xxx.88)

    나 울언니 열명있는데 사촌포함
    결혼 다 했는데 해준적없네요.
    가족사진찍었네요밥먹고

  • 5. 윗님아
    '18.2.21 11:27 PM (125.186.xxx.113)

    그건 자랑 아니네요
    언니들 열이 시집갈동안 계속 어린애로 남아있던것도 아닐텐데 계속 아무것도 안한게 정상입니까?

  • 6. 아휴
    '18.2.21 11:30 PM (27.118.xxx.88)

    전부 저 공부할때간걸어째요,
    저21살때 저위에언니23살에 시집가는데 어째요.
    다 상황이 님같지는않아요.
    시비걸지마세요

  • 7. 그냥
    '18.2.21 11:32 PM (211.201.xxx.173)

    축의금이니 어느 정도는 하세요. 어떤 일인지 마음이 상해서 그렇다면
    100만원 말고 50만원정도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결혼하면 철들어요.
    저도 언니 결혼할때는 어리고 돈도 없어서 축의금 못하고 넘어갔지만
    조카들한테는 엄마가 2명 있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많이 해줬어요.
    나중에 다르게라도 돌고 돌아 갚고 그럴 겁니다.

  • 8. 자매간이면
    '18.2.21 11:54 PM (203.81.xxx.2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소형가전하나 해주세요
    청소기
    밥솥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같은거요....

  • 9. 그리고
    '18.2.21 11:56 PM (203.81.xxx.28) - 삭제된댓글

    동생들은 내가 못한건 당연한거고
    언니가 안해주는건 너무한거에요ㅜㅜ
    조카를 챙겨요? ㅎㅎㅎ

  • 10. 솔직히
    '18.2.22 12:01 AM (204.101.xxx.140)

    알바 못하는 14살 중학생도 아니고 결혼을 내일 당장 하는 것도 아닐텐데 대학생이라고 자기 언니/누나/형/오빠 결혼식 축의금 10만원도 못하는건 아예 마음이 없는거라고 봐요.

  • 11. 작년에
    '18.2.22 12:03 AM (116.41.xxx.218)

    저 결혼할때 언니한테 3백 받았어요.
    형부가 준거죠...

    저는 언니결혼할때 어려서 암생각 없었구요

  • 12. 삼천원
    '18.2.22 12:0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어릴때였던걸 어떡하겠어요?
    생각말고 많이 주세요. 그리고 결혼한 동생 더 사랑해주세요.
    시집간 어린 동생처럼 애틋한게 없어요

  • 13. ^^
    '18.2.22 12:41 AM (180.191.xxx.26)

    100만원...... 저도 동생은 와서 밥만먹었는데...900리터 냉장고 사줬어요.

  • 14.
    '18.2.22 4:33 AM (59.18.xxx.161)

    형편껏 하세요

  • 15. 언니라서 못받은건 당연하잖아여
    '18.2.22 7:04 AM (211.177.xxx.4)

    대신 조의금 받으시니 본전일거예요

  • 16. 재능이필요해
    '18.2.22 8:37 AM (211.253.xxx.34)

    10년전에 2살 어린 제 여동생 결혼식 100만원 해줬어요. 전 아직도 미혼 ^^; 사이는 그닥 안좋고 쌈박질도 많이 한 동생이지만 역시 혈육이라서인지 돈 안아까워요. 이사갔다고 30, 출산했다고 50, 애기 100일이라 30.. 계속 진행중이네요 ^^ 저도 제 가정이 있으면 저렇게 너그러운 맘으로 척척 내놓진 못했을거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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